키 179cm 40대 아재 입니다. 40대가 되면서 부터는 살도 쉽게 찌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우선 가장 처음 한건 그냥 저탄고단 이였습니다.
[ 저탄고단 + 17시 부터 아침 8시까지 단식, 3개월 진행 ]
92kg 일 때 시작 했습니다.
1.식단
- 아침: 마이프로틴 또는 고단백 씨리얼로 해결
- 점심: 현미밥, 닭가슴살
- 저녁(17시) : 마이프로틴 50g
- 일주일에 한번 한끼를 삼겹살 또는 우삼겹, 치킨 -> 치팅 데이를 해도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2. 결과
- 92kg -> 74kg 까지 감량
- 중성지방은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건강검진시 경계에 표시됨; 간 수치가 좀 높게 나오나 주의로 표시됨
3. 부작용
- 기립성 빈혈이 종종 나타남
- 다이어트 중단 후 총 7개월 만에 86kg 도달해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
[ 저탄고지 + 17시 부터 아침 8시까지 단식, 한달 진행 하고 계속 진행 중 ]
86kg 일 때 시작했고 이제 부터는 먹는것을 열심히 제품명과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1. 식단
- 아침 : 방탄커피 또는 커클랜드 프로틴바 섭취(일주일에 한번정도)
- 점심 :
공통 :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같이 섭취했습니다(야채가 엄청 들어간 볶음밥 느낌) , 야채(당근,오이,양배추)
식단1 : 코스트코 후레쉬도X 레X스부XX 1개, 커클랜드 가염 버터, 달걀 2개
식단2 : 코스트코 캐나디안 베이컨(이건 고단백이더라고요 잘못 삿 ㅠ) 2장, 달걀 2개, 커클랜드 가염버터
식단3: 냉동새우 5개, 달걀2개 커클랜드 아메리칸 치즈(이것도 모짜렐라를 사고싶었는데 못찾아서 이걸로 집어와서 ㅠ)
식단4 : 삼겹살, 스XXX 소스 또는 스XXX 갈릭 소스
- 저녁 : 마X프로틴 임팩XXX 25g
- 간식 : 짜먹는 ? 곤약젤리 하루에 1~2개(보통 1개씩 먹는데 유난히 배고플땐 1개 더!!!)
대략 평균 하루에 1700~1800kcal 를 섭취하며, 탄수화물 9%, 지방 61%, 단백질 30% 정도 섭취함
2. 운동
- 로잉 머신 매일 20~25분 : 3.2km~4km 노예선 탑승!
2. 결과
86kg -> 82kg
3. 단점
- 저탄고단 과는 다르게 몸이 탄수화물을 엄청 달라고 시위 합니다.(저탄고단 때는 고기가 그렇게 먹고 싶더니...)
단 하루... 김치전과 같은 탄수화물을 먹었더니 그날 먹은게 바로 살로 가더라고요 2kg 증가!
평소에 좋아하지도 먹지도 않던 떡볶이가 그렇게 먹고 싶어집니다.
- 돈이 많이..................................... ㅠ
- 한.. 1년 하기 전까진 치팅 데이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계속 남습니다.
4. 장점
- 이것 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닭가슴살만 죽어라 먹는것보단... )
- 확실히 운동을 하니 조금씩 체력이 좋아 집니다.
- 체중 감량은 더디지만 뭐랄까 뱃살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줄어드는 느낌적인 적인 그런 느낌이 듭니다.
허리 둘레도 줄었지만 배를 눌렀을때 딱딱한? 느낌이였다는 지금은 몰랑 몰랑 해졌달 까요.
- 배에 가스가 늘 차고 방구도 뿡뿡뿡뿡 자주 했는데 저탄고지 시작하면서 오히려 배가 편해졌습니다.
가스의 주범이 지방인줄 알았는데 탄수화물이였나봐요.(밀가루가 범인인가...)
5. 영양제
- HCA 2000mg
- L 카르니틴
- 마그네슘
- 종합비타민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래~~~~~~~~~ 길게 보고 있는데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조금씩 감량은 되고 있고 제 음식들이 입맛에 맞아 만족하고 있지만
살짝 삐끗하면 요요로 고생 좀 할 것같은 다이어트 방식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성공기를 올려보고 싶어요 ㅠ
74까지 뺐다가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저녁만 먹었습니다)으로 80 유지하다가 작년부터
이번 코로나 확진까지 하루 3끼 다 먹으니까 금방 90되더라고요.
몸 회복 되면 아침, 점심은 방탄 커피로 저녁은 일반 식단으로 변경 해볼까 하고요.
개인적으로 단식이 돈도 안들고 아무래도 덜 먹다 보니 속도 편하고
몸에 잘 맞더라고요.
180cm 에 40대 후반입니다.
저탄고지 1년 반 정도 했고요.
현재는 혈액검사상 수치는 매우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DL 수치가 조금 높은데 실제로는 LDL 중에서 정말 몸에 나쁜 sdLDL 비율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어서 걱정은 안합니다.
(저탄고지를 제대로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중 LDL 수치 비중이 올라가는데, 이건 정상적인 상태로 가는 과정이고 다음 동영상에서 관련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용기를 보시는 것 보다는 이론적인 내용을 잘 숙지하고 내 몸에 맞게 적용하시는게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방탄커피의 창시자이고 저탄고지로 가장 잘 알려진 데이브 아스프리의 "최강의 식사" 라는 책을 꼭 참고해보세요.
거기서 하지 말라는거 안하고 하라는거 하면 무난하게 꾸준히 저탄고지를 실천할 수 있을 겁니다.
저탄고지 유지가 어려워 저탄고단을 했더니 간에 무리가 가는지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더라고요. (피부 질환, 염증, 만성 피로 같은...)
반대로 고지방식은 무기력과 식욕부진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나이도 들고 한가지로 올인하는 것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16시간 단식 + 탄수화물 소량식 (하루에 밥 두공기 미만. 가급적 한공기) 정도로 유지해서 체중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체력이 계속 떨어지네요.
맛있는거 먹는 답시고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다음 끼니 전에 저혈당에 무기력증오고...
제 경우는 한달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병행했었는데 탄수화물 먹을때가 가장 간수치가 안좋았어요. 탄수화물 특히 당대사 하면서 간에 부담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적으신 내용만 봤을땐 만성피로와 무기력 체력저하는 운동도 곁들이는 방식으로 대응을 해야될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뭐 직접적이진 않지만 고단백 식단을 계속 유지했더니 탄수화물 비율이 낮은데도 염증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제 경험은 보통 연단위 입니다.)
단백질을 줄였더니 나아졌습니다.
만성피로와 무기력은 운동 병행하면서도 느꼈었습니다.
체력저하는 이제 나이가 ㅠㅠ
저탄수 하실 때 너무 고단백 위주로 장기간 하시는 것도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제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저탄고지가 베스트지만 지방을 늘리는게 쉽지 않으니 단백질을 무작정 늘리는 것 보다는 나쁜 탄수화물을 줄이고 좋은 탄수화물을 늘리는게 (GI지수등도 고려) 건강에는 좀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중해식 저탄저단중지 식단과 간헐적 단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군요. 안그래도 요즘 단백질을 줄이고 잎채소 위주와 GI지수가 낮은 탄수화물, 적당한 지방 위주로 먹고요
보통 점심(12시)-저녁(18시)만 먹어요. 자동으로 16시간 단식이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생선도 횟수를 늘리고 있는데 더 많이 먹어야겠군요.
일상생활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원리는 뭐든 자연 그대로 먹는 겁니다.
쌀밥을 제외한 탄수화물은 생긴 그대로 먹는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하네요.
아주 곱게 갈아서 재가공한 음식만 피해도 살이 빠진다는 이론..
(대표적인게 빵, 국수, 과자, 떡 등... 고기, 야채는 갈아도 분자단위까지는 아니라서 덜하다고 하네요..)
저는 아침 점심만 먹고 있는데 먹는 종류는 거의 가리지 않습니다.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이 노리는 게 비슷하기는 하네요. 호르몬 조절. 특히 인슐린
하시려면 콜린과 카르니틴이 적은 지중해식 저탄고지 or 간헐적 단식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콜린,엘카르니틴은 tmao혈액내독소를 생성하여 혈관에 상처를 입히고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동맥을 두껍게 합니다.
그래서 ldl수치가 올라가는겁니다. 혈관을 상처내니까요.
버터없이
mct와 올리브오일을 첨가한 방탄커피는 괜찮습니다만.
mct 오일또한 혈액내 epa dha 수준을 낮춥니다.
오메가3를 같이 복용하세요.
일반식을 다시 하면 찌는건.. 장기간 저탄수화물로 인해
내당능장애가 온걸수 있습니다.
저탄고지하더라도 탄수화물은 gi수치 낮은 탄수화물로 소량씩은 섭취해야됩니다... 이래서 저탄고지가 힘든거구요. 그래서 제대로 못하면 간헐적 단식이 낫습니다.
전에 다큐멘터리 보니까 저탄고지가 실제로 평소 먹는 것보다 칼로리 자체는 낮더군요.
탄수화물이 생각보다 칼로리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평소 식단보다 저탄만 유지해도, 운동하시면 살이 빠질 것 같네요.
저도 그냥 한끼는 샐러드를 먹고 나머지는 똑같이 식사합니다. 176에 69에서 71킬로 오가네요.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하는 듯해서 한 끼만 샐러드로 먹고 있는데, 딱히 저탄고지처럼 지켜야 할 게 없으니 편해요. 그냥 샐러드 정기배송을 해서 계속 한 끼만 샐러드 먹으면 되거든요.
탄수인으로 돌아와서 단점은 간식을 엄청 찾는 다는 것이고요 저탄고지 할때 장점은 집중력이 올라가고 피로가 잘 안느껴진다는 점이었어요
그때그때 야채도 잘 챙겨먹으니 몸이 안좋아질 순 없을 거 같아요.. 탄수인으로 돌아오니 야식 먹으니 그 조미료랑 안좋은 재료가 몸을 안좋게 하는 게 딱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