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좋아합니다.
스파게티면 삶으려고 냄비에 찬물 받고 면들고 있다고
급한 전화가 와서 아무생각없이 손에 있던 딱딱한 스파게티면을 물속에 던져두고 통화에 열중했죠.
50분쯤 지났을까요?
물에 퉁퉁 불어버린 우동 면빨을 생각하면서 냄비를 봤더니....어라 이것은 스파게티 생면의 느낌이!!!!!!!!
한줄기 후루룩 먹어보았더니 더욱 확실하게 느껴지는 생면의 그 감촉....와우~ 서프라이즈~!!!!
토마토 파스타로 소스와 함께 볶아주었더니 면발의 감촉이 고오급 레스토랑의 그것이네요.
이런 발견을 제가 처음했을리가 없으니 검색을 해봅니다.
와우~ 이미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신 꿀팁들까지 (전날에 물에 불려둔다!!!)
이거 앞으로 가스비도 절약되고 좋네요.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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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물에 불린 스파게티면으로 만들어보자! 알리오 올리오
검색에서 보던 후기에서 가장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문구입니다. ㅎ
'파스타를 6시에 만든다면 난 4시부터 면을 불리기 시작할거야'
일단 해봐야죠. 첨부한 사진들은 시간의 역순입니다.
1. 스파게티 보관통에 면을 적당시간 불려줍니다. 면이 불기 시작하고 휘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건져내고 올리브오일을 적당히 뿌려서 면이 들어붙지 않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줍니다.
하루밤 냉장실에 고이 쟁여두었습니다.
2. 아침에 면 상태를 확인해보니 와우 이건 뭐 그냥 생면입니다.
(파스타 배우던 시절에 생면 뽑는다고 칼국수 만들어서 아내에게 당했던 굴욕이 잠시 생각나서 눈물이 ,,, ㅜㅜ)

3.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면이 잠길정도로 부워줍니다. 국수면처럼 화이트 색상이었던 스파게티면이 본래의 색상으로 돌아옵니다.
(소고기의 갈변 현상과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본래의 색상이 돌아오네요)
4. 팬을 약한 불에서 달구고 올리브오일과 갈아서 얼려둔 마늘을 적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주면서 향을 뽑아줍니다.
5. 면을 넣어주고 만테까레를 진행합니다. 소금간 잊지 마시고.
(면수는 처음 면을 불렸던 물을 사용할까 하다가 나중에 추가한 뜨거운 물을 넣었는데 더 좋은 결정인것 같습니다)
6. 적당히 쫄깃하고 면의 풍미가 느껴지는 매우 훌륭한 식감이었습니다.
7. 마지막에 킥으로 투르치 허브 오일 스프레이 한방!
그럼 맛있는 파스타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






충분히 면이 불어야 하는게 포인트인듯 합니다. ^^
엌....큰 차이 없었다고 하는게 충격입니다.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파게티면으로는 처음이라서 조금 놀라웠습니다. 당면이나 쌀국수는 해본적있었지만요
저도 그 생각부터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조금 덜 더울수 있겠어!!! ㅋㅋ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와 이것도 해보고 싶네요.
다양한 방식이 있었을텐데 여지껏 삶는 방식 이외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Vollago
와 스프게티~!!!! 또 하나 배워갑니다. 다양한 맛으로 즐길수 있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통에 담궈두었습니다. ㅋㅋㅋ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
맛있는 파스타 드세요~ ^^
맛있는 파스타 드세요~ ^^
가스비도 절약되고 참 좋네요 ^^
생면왕자군요ㅋㅋㅋ
생면왕자~!!!! ㅋㅋㅋ
비비고는 만두만 먹는걸루
네 두괄식 진행입니다. ㅎㅎㅎ
예상보다 스파게티면의 활용 범위가 다양하군요 ^^ 저도 한번 스파게티 자장면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근데 마늘이 좀 탔…ㅎㅎㅎ
갈아둔 마늘이기도 하고 원래는 슬라이스를 선호하지만 귀찮네요 ㅋㅋ
저렇게 하고 과하게 탄 마늘은 건져내요. 어차피 오일에 향 뽑아내는 용도라
저에게도 혁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