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꾸입니다.
이번 주는 마눌님께서 백신 3차 접종을 해서 캠핑을 안가게 되어
장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리뷰장비는 캠핑의 필수(?)템 체어(의자) 입니다.
바로 시작하죠~
1. jeep 와이드 비비큐 체어

X자로 겹쳐진 프레임에 천으로 이어진
가장 간단한 구조의 비비큐 체어입니다.
특이하게(?) 그레이, 블랙 두가지 색이 한세트 입니다.

일반 비비큐체어와 크게 다를건 없지만
이녀석은 '와이드' 라는 이름답게 앉는 부위가 크고 넓습니다.
크기가 일반 비비큐체어의 1.5배~2배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프레임이 하체를 압박하지 않아 장시간 앉아도 피로감이 좀 덜합니다.
또한 크기에 비해 엄청 가볍고 튼튼한 파우치도 제공하여
가격도 적당합니다. (2만원 초중반대)
하나정도 구비해 놓으시면
의자 이외에도 쿨러 스텐드나 다른 체어에 앉아 발받침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캠핑은 물론 집에서도 요긴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부피가 좀 있습니다.
2. 베른 트레킹 체어

백패킹에 사용하는 조립식 미니멀 체어입니다.
가볍고 패킹사이즈 작고 튼튼합니다.
케이스 자체가 등받이로 활용되어 남는게(?) 없습니다.

로우체어(지상에서 20cm) 스타일로
가끔 조립하는게 좀 귀찮지만
그래도 가볍게 챙기기 좋아 솔로캠핑 때 잘 활용중입니다.
3세~8세 정도 아이들이 사용하기도 좋아 아들 전용 체어가 되기도 합니다~ㅎㅎ

다만 안타깝게도 발매된지 오래되어 현재 단종이라
중고장터에 종종 올라오니 그 때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개당 2만원 정도에 올라오며 가끔 2개 3만원 정도에도 올라옵니다.)
3. 노르디스크 X 헬리녹스 체어원

국민체어라 불러도 손색 없는 헬리녹스 체어원입니다.
헬리녹스는 콜라보 제품을 자주 내놓는데
요제품은 노르디스크와 콜라보해서 나온 제품입니다.

한참 아이보리, 베이지 색의 갬성돌풍이 불때 나와
리셀러가가 정가(20만원 초반) 2배를 호가했었죠~
저는 다행이 광풍을 피해 잠잠해질 때 쯤 중고로 구입했습니다~ㅎㅎ

탄탄한 프레임으로된 4개의 꼭지에 스킨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조금 불안정해 보이지만 앉아보면 생각보다 안정감 있습니다.
적절한 무게에 패킹사이즈도 적당해서 하나정도 구입해서 사용할만 합니다.

다만 다리 끝부분이 작아 파쇄석이나 잔디등의 바닥이 무른곳에서는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어
볼핏이라는 추가 고무 발판(?) 을 씌워줘야 합니다.
볼핏도 한가격 하지만 호환제품도 많으니 체어에 맞는걸 고르시면 됩니다.
콜라보 하지 않은 오리지날 체어원 제품은 정가가 12만원대
중고로 8~9만원대에 올라오고 중고거래도 가격방어가 적절히 되니
하나 구입해서 써보시고 안맞으면 방출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솔캠에는 추천드릴만 하지만
3식구 이상으로 세팅시에는 가격이 좀 부담이 됩니다~^^;;
4. 노르디스크 X 헬리녹스 선셋

위 체어원 모델의 대형(?) 버전입니다.
체어원과 구조상 다른 건 없고
좀 더 굵고 튼튼한 프레임에 앉은 높이가 조금 더 높고
성인 남성은 목뒤 여성은 머리까지 받쳐주는 등받이가 길게 올라간 모델입니다.

목쪽에 쿠션을 체결할 수 있어
정품쿠션은 꽤 비싸지만(..)
벨크로 부위가 넉넉해서 대충 적당한 쿠션을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어원보다 착좌감이 좋아 등을 기대고 앉으면
MSG조금 쳐서 해먹에 폭 사인 느낌이 납니다.
패킹은 여전히 좋으나
무게는 좀 있는 편입니다.
가격은 20만원 중후반대 이며 중고장터에서도 20만원대 초반에 거래됩니다.
헬리녹스 콜라보 제품은 신경끄시는게 정신+지갑 건강에 좋습니다~^^;;
5. 스타벅스 서머체어

스타벅스 레디백과 함께 나오게 되어
떨이로 처리 되던 비운(?)의 체어입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매우 괜찮은 체어입니다.
패킹사이즈, 무게, 가격, 내구성, 준수한 디자인 등등
어디하나 빠질게 없습니다.

다만 체어가 조금 작아 성인이 오래 앉아 있기에는
허벅지에 부담이 옵니다.
그래도 워낙 간편해서
피크닉이나 캠핑에서 가볍게 챙기기 좋은 체어임은 틀림없습니다.
(뭐.. 갬성은 좀 떨어집니다만~ㅎㅎ)
2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6. 번독 로우체어

위에 스타벅스 체어와 구조가 같으나
패킹사이즈가 조금 더 작고
넓이가 넓고 높이가 낮습니다. (20cm)

베른 트레킹 체어와 같은 높이로

조립없이 펼치고 접기가 쉬어 좌식 의자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로우테이블 사용시에 매우 안정적이며
매우 편안합니다.
솔로 부시 캠핑에 어울리는 체어입니다.
신품은 해외직구를 해야 하며
중고로 2만원 중반대에 가래되나 매물이 잘 없습니다.
7. 스노우피크 로우체어 30

스노우피크 로우체어 입니다.
로우체어는 생각보다 오래된 모델입니다만
매년 특별히 큰 변화 없이 발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튼튼한 프레임에 짱짱한 스킨으로
조립 필요 없이 꺼내서 펼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라 편리합니다.
착좌감이 정말 좋습니다.
음.. 이건 직접 앉아보시기 전에는 느낄 수 없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반 체어(40cm)와 로우체어(20cm) 사이에 있는 30cm 높이가
엉덩이와 허벅지, 허리에 주는 압박을 잘 분산 시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패킹사이즈 무게 모두 크고 무거워 수납에 고충이 좀 따르고
미니멀과 솔캠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대규모 가족 캠핑에서는
그 만큼 튼튼하고 무게감 있고 안정적으로 낮아 3세 이상 초증생까지 안전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헬리녹스 스타일은 아이들이 다리가 땅에 닿지 않고 쉽게 기울어져 잘 넘어집니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 중고가 15만 정도 합니다.
8. 스노우피크 로우체어 쇼트

로우체어 30과 기본적으로는 동일 스펙인데
등받이 높이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추가로 등받이에 포켓과 고리가 있고 케이스에도 고리가 있어
케이스를 돌돌 말아 정리하기 좋습니다.

그 외 프레임이 블랙이고 등받이가 작아져 패킹사이즈와 무게가 좀 더 줄었습니다.
로우체어 30과 숏 모두 '릴렉스 체어' 스타일로
가족이 릴렉스 체어를 사용하실 분들은 로우타입 (30cm) 높이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가격은 20만원대 초반 중고가 10만원대 후반 정도 합니다.
9. 베른 엑티브 체어

이것도 프레임에 스킨을 결합하는 스타일로
위에 소개드린 모든 체어들 중에 가장 가볍고 패킹사이즈가 작지만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협소한 곳에서 사용하는 낚시 의자 정도?
저도 중고 거래중에 꼽사리(?)로 얻어온 녀석이라 그냥 보유중입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라 큰 사이즈는 활용도가 높을 수도 있겠네요~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ㅎㅎ
10. 베른 우나벰 벤치

요녀석은 체어는 아니지만
꽤 괜찮아서 소개드립니다.

스킨이 케이스(?)가 되는 독특한 구조로
2개의 벨크로를 풀고 다리는 펴는것 만으로 손쉽게 벤치가 완성됩니다.

무게도 적당해서 안정감 있고
3가족이 여행중에 공터에서 가볍게 꺼내 앉을 수 있어 좋습니다.
캠핑떄 간단한 물겅들 정리할때나 쿨러스텐드나
어린 아이들의 간이 침대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현재 나와 있는 벤치들 중에 가장 기능적으로 완성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안타깝게 이녀석도 단종이라
중고장터에서 간간히(패브릭 제품) 올라오느걸 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중고가 6만원대 (패브릭 4만원) 정도 합니다.
자 여기까지 캠핑체어에 대한 소개 (리뷰로 시작해서 소개로 끝난다..) 였습니다.
자잘한 기능들은 아래 영상을 시청 부탁드립니다~^^
정말 많은 체어들이 있지만 정말 특이한 체어들을 제외하고
아마 대부분의 체어는 위에 소개한 것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꼭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퀄리티를 내는 가성비 제품이 많으니
캠핑을 시작하시거나 체어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다음 장비소개에는 테이블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볼핏은 어짜피 바닥에서 구르는(?)거라 호환품으로 싸게 사용중입니다~ㅎㅎ
벤치는 저도 하나 더 구하고 싶습니다~^^;;
썸네일 제목 바꿔야 겠네요~ㅋㅋㅋ
벌써 한 8~9년 된듯한데, 고무줄 AS도 잘해줘서 정말 돈값을 뽑은지 한참 지난듯...
백패킹용으로는 무겁지만, 미니멀로 짐 줄이는데 헬리녹스만한게 없는듯 하네요.
장비 잘 봤습니다 ^^
생긴거 비해 내구도도 좋고 디자인도 괜찮으니 말이죠~
수납력은 정말 비할게 없죠~
다만 애들이 어릴 경우 체어 3개~4개 조립 분해 수납 하거라 여름에 죽어요~ㅋㅋㅋ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서 구독했습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당
날 조금 풀리면 입문용 장비랑 초보캠 장비 세팅정보도 공유드릴테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헬리녹스, 베른 꼬마 의자 탐네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앉았을 때 자기한테 제일 편안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헬리녹스꺼 아니더라도 비슷한 스타일로 가성비 좋은거 고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각각 특수한 상황에 적합하게 기능(높이, 무게, 부피)이 몰빵되어있어요~
줄서서 기다려야 할때 집 나가기전에 신발장에서 챙겨서
남들 다 서서 기다릴때 앉아 기다립니다. 접고 펴기가 제일 편해서 종종 애용합니다.
저도 알상에서 의자 필요할 때 고민없이 챙겨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