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캐롯 보험사에서 퍼마일.. per mile 이라는 자동차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키로미터 당" 이란 뜻이겠죠.
즉 매달 타는 거리를 기록해서 그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아주 합리적인 자동차 보험 제도입니다.
자동차 보험의 디지털화 스마트폰과의 연동 이라는 개념이 마음에 들었고 'IT 기업의 발달로 더 합리적인 생활이 가능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IT 신봉자인 제가 안 써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것, 저희 부모님의 자동차 보험을 바꾸고, 추가로 캐롯 휴대폰 보험, 캐롯 운전자 보험 등도 다 가입해 봤습니다.
1년이 지난 결과 ... 부모님의 자동차 보험, 휴대폰 보험, 운전자 보험은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문제는 제 자동차 보험인데요. 2021년에는 코로나로 비행기도 못타게 되고 강원도랑 제주도 등 원거리 여행이 늘어나서
결국 9천 타지 않을까 라는 처음 예측을 빗나가 1만3천을 넘게 타게 되었습니다.

1년전 다른 보험사의 보험료가 50~60만원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10~20만원을 더 내고 탄 결과가 되었습니다. ㅠ.ㅠ
최근 보험 회사에서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차라리 할부12개월이 나았을 뻔 했습니다.
이 정도야 저도 많이 탈 줄 몰랐으니 그냥 넘어가도요. 더 심각한 서비스 오류가 있는데요. 바로 퍼마일 맴버스 서비스 입니다.
저처럼 예상외로 너무 많이 타는 사람들이 급증해서 현금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인지 캐롯 보험사는 2021년 중순 부터
매 주행마다 포인트를 나누어 주고 이것이 쌓이면 편의점 상품권으로 바꿔주는 혁신적인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5번 정도 1만5천원은 환급 받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동을 켰을 때 마다 모든 주행 기록이 끊겨서 나오며 이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 꼭 48시간 안에 클릭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심지어 앱에서 클릭하려고 들어가면 "접속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라는 장애 메시지를 뱉고 있어 아무것도 안되고 기분만 상합니다.
[결론]
1년이 지나고 와서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됩니다.
(1) 부모님 처럼 많이 안 타시는 분에게는 아직 쓸만함
(2) 포인트 적립 알람은 꺼 놓고 잊고 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음 (몇 십원 받겠다고 스트레스 엄청 받음)
>>> 포인트가 좀 쌓이는 사람이라면 지금 손해 보는 중이니 빨리 해지하고 보험사를 갈아타야 함
(3) 페일리카로 장거리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다른 보험사가 이득
(4) 캐롯의 다른 소액 보험 서비스들은 가성비가 좋아 보임
퍼마일 나오자마자 갈아탔습니다.
운행 후 포인트 받는 것은 상상도 못 했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메인차가 있고 어쩌다 사용하는 차가 아닌 이상엔
다들 생각했던 비용보다 더 나오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유리한 경우가 있는데... 자차가격이 비싸고 만29세 미만이면 1.5만까지는 퍼마일이 더 낫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삼성->퍼마일 갈아타서 열심히 타고 다니고있습니다.
1000km 기준 12만원(월, 특약거의다넣음) *12=144 정도 예상되는데, 삼성다이렉트 220(특약 따로 든것 없음)이었습니다.
같은 조건에 삼성다이렉트에선 85만원 나와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사고나 문제발생시 보험사에서 제 역활을 해주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러니저러니해도 기존 대형 보험사들을 계속 쓰는이유는 그런 이유인데
신생? 업체는 그런부분이 추천할만한지 궁금하네요
시급 제외 읍단위가면 거의가 제휴 렉카입니다
기존의 다른 다이렉트 대비 2만원 가량 저렴했고, 포인트 적립이 쏠쏠해서 주유권 등으로 5번 정도 교환했습니다.
많이 탈수록 타사 대비 이득은 줄어들지만, 월 정산해서 결제하는 것이 부담도 덜해서 저는 만족합니다.
전년 대비 주행거리가 줄어들 것이 예상되어 갱신했습니다.
연간 주행거리 3천키로 초반대로 환급 보험료가 27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이번에 다른 다이렉트 보험사 알아보니 40만원대 초반이 제일 적더군요. 주행거리 적은 분들에게는 케롯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1년에 2천 킬로도 안타는 듯…
작년이랑 올해 두해째 사용중이예요.
주행적립도 오류 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Vollago
올해 저도 출퇴근을 걸어서 하게 되는 바람에 캐롯으로 같이 옮겨 탔습니다~
1만 이하일 때 메리트가 있어보여요~
다만...보험금 수령의 경우 (항공편 결항으로 20만원정도 보상을 받았어요) 담당직원이 배정되고 보상까지 나오는 시간이 타 보험사보다는 1주일정도 시간이 더 걸렸던것 말고는 쓸만했어요.
-두번째 세번째 여행부터는 그냥 여행자보험 일정 앱애서 활성화만 하면 등록한 카드로 자동으로 결재되고 저렴해서 쓸만하더라구요.
코로나 끝나고 해외출장이나 국내 여행등 연간 3회이상 다니는분들이라면 쓸만 합니다.
평균 1.2만 타니까 좀 더 탄다 해도 손해는 안보겠네 + 매월 납부니 카드 실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라는 생각으로 바꿔봤습니다.
글쓴님처럼 예상 주행거리가 9천이면 조금 초과하면 1만키로 넘어가니 이런 경우 속편하게 그냥 다른데꺼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1만 안넘을자신 확실히 있다면 (연 7~8천키로 정도 예상된다던지) 쓰는게 유리하긴 하더군요.
전 5천은 커녕 3천도 간당간당한 사람이라 타 보험사대비 압도적으로 저렴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원래 한 5천은 탔었는데 코로나 상황이라 더 안나가다보니 더 줄었네요;;
시거잭에 꼽아두는 플러그에 한번빠진적있는데
추가금 낸뒤로 그이후로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이번에도 2017년 QM6 보험료 비교, KB, DB, 애니카, 하이카 4개정도 비교했는데 37~48정도 나왔고, 캐롯도 38정도 나와서 캐롯하려다가, 뜬금없이 마지막에 해본 하나손해보험(에듀카?) 거기가 29만원나와서 이동했네요 ㅎㅎ
캐롯 주행기록장치에 USB단자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보험끝나니 주행기록장치 택배로 수거해가네요
한대는 3천km 넘게 타니 삼성마일리지 할인받는게 더 저렴해서 .. 삼성 유지
3쳔됴 안타는 15년차 오래된 차는 캐롯 가입했어요 .
6만(첫달) + (20500원+km 수) 제휴카드 한달 12000-17000원 할인해주는건 괜찮더군요
1만키로 운행
45만원정도 나왔네요
삼성다이렉트는 할인견적이 60만원대였습니다
이번에 카니발 11인승 구매 하면서 삼다도 알아봤는데.. 삼다만 유일하게 거리 특약이 안됩니다..
1년에 5천키로도 안 타는데.. 거리 특약 안되니.. 구지 삼다 유지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승합차는 거리특약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무슨 영업 뛰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작년에 차를 바꾸면서 퍼마일 가입했습니다. 대충 1200km 정도 탔는데 6200 포인트 정도 적립됐습니다.
시동 끄고 나서 한 5분~10분 지나면 알림이 오는데 적립이 안된 적은 없었습니다.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보험비 올랐던거 + 마일리지 환급 계산해보면 조금 더 저렴할 것 같네요.
긴급출동시간도 ㅅㅅ이랑 비교해도 거의 동일했습니다.
30세 이상이지만 제 명의로는 보험이 첫 가입이어서 모든 보험사 가격이 비쌌는데, 2만을 넘게 탔음에도 캐롯이 그래도 저렴하더라고요...
물론 다음 갱신때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로 넘어갑니다 ㅋㅋ 이제는 캐롯보다 더 싸더라고요...
내년엔 싼데로 다시 갈아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