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음질도 지금까지 써왔던 QCY 제품들 중에 제일 나은 편이고,
통화품질까지 좋아서 정말 시끄러운 곳이 아닌 이상 웬만큼 통화가 되었습니다.
에어팟이나 갤럭시버즈 이상급이 아닌 이상 통화품질은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몇개 더 쟁여놓을까 하다가, T17에 대한 칭찬도 많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확실히 두 제품 다 지금까지 나온 QCY 제품들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닛 크기나 사용편의성은 T17이 조금 더 나은 것 같구요,
귀에 안착하는 느낌도 T17이 더 낫습니다.
다만 아직 QCY 앱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데, 앱이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큰 불편함은 아니네요.
음질은 제가 주로 락음악을 듣기 때문에 T13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락음악 외에는 T17이 미세하게나마 더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볼륨이 T13이 더 커서 얼핏 전체적으로도 T13이 더 낫게 들기기도 합니다.
통품은 둘 다 조용한 환경에서는 훌륭하구요,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T13은 전체적인 소리를 크게 들려주는 편이고
T17은 소리는 더 작지만 목소리에 더 집중되는 필터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근데 결국에는 더 크게 소리를 전달하는 T13쪽이 더 원활한 통화를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T17이 뭔가 더 기술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 같은데, 그게 완벽하지 않아서
T13이 오히려 이 급에서는 전반적으로 더 나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T13 1+1 행사 같은 거 하면 무조건 더 사놓을 생각입니다.
닉넴이 더 눈이 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한 t13 ! Yo.
아들놈이 남은거 뺐어 갔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1+1으로 살것을 ㅎ
하나 더 살라고 하는데 1+1으로 살 것인가 그냥 하나만 살것인가 1주일 째 고민 중입니다 ㅎㅎ
qcy t1 두개 샀을 때 생각보다 고장이 안나서 하난 그냥 방치했는데 나중에 쓰라고 보니까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두번째가 현재 사용하는건데 이것도 가끔 페어링이 끊기거나 음악들을때 자꾸 멈춤이 생깁니다.
그래서 T17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QCY앱이 안되는군요..
저는 QCY앱에서 모든 터치기능을 오프가 없으니 전부 볼륨 조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또는 착용감 불편해서 만지다보면 멈추는건 괜찮은데 재생위치가 다음,이전으로 가버리면 다시 찾아가기가
어렵더라구요...주로 강의 MP3를 들을때 재생시간 90분.120분짜리가 위치가 바뀌면 찾기가 어려워서 터치기능을
오프비슷하게 만드는데 QCY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나오는 속도를 못따라가겠네요. ㅎㅎㅎ
아직 안왔네요.
평이 17보다 13이 좋더라고요
노캔 기능이 없는게 크고, 애플기기 다종기기 동시 페어링도 되지 않습니다.
넘나 환상적인 가성비.
t17s는 앱이 있는데...겉모양이 너무 싸구려 장남감스럽다는 소리가 있고요.
처음 산 건 아무 문제 없는데 두번째 산 건 블루투스가 잘 안붙거나 유튜브 재생이 멈춰버리는 오류같은게 있네여
HT03은 통화하기 어려운 정도이고요
T17s는 통품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둘 다 QCY앱 지원합니다.
저도 하나 사 볼 생각입니다.
단독재생시간이 좀 줄어들어서 단점이긴한데, 사실 그것보다는 로고가 더 심각한 단점같아요.
그런데도 T17이 통품 괜찮다 하니 잘만들었네요.
리뷰 보면 대부분 T17이 음질 좋다고 하더군요.
이건 퀄컴칩을 사용했다고 핮니다
더 비싼 것도 있는데도,
이걸 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더 좋은 건 분명 있을텐데,
가성비가 더 좋은 건 아마도 없을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