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여권 만기가 일년이 채 남지 않아서 차세대 여권 출시 소식과 함께 재발급을 받았습니다.
금요일에 신청해서 화요일에 받았으니 정말 신속행정이네요. 차세대 여권 정말 예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무심한 입국심사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거 같아요.



기존 여권에는 이름 사이에 -하이픈이 있었습니다.
한 십년 사용하다보니 하이픈이 정말 불편하다는 걸 깨달아서 이번 재발급시에는 제거했습니다.
여권 로마자이름 변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 반신반의 했었는데, 간단한 서류작업 하나하니 바로 바꿔주네요. 다행입니다.
여권이름 하이픈 제거 과정
1. 여권 신청서에 하이픈 제거한 이름 새로 적었습니다.
2. 창구 직원에게 로마자이름에 하이픈 들어간 거 제거하고 싶다고 이야기 한 후 직원이 새로 준 로마자 이름 변경 신청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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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여권 영문 수정이 얼마나 어려웠냐햐면, 구청 직원이 실수해서 신청서에 적어낸 알파벳과 다르게 입력한 것이 확인 되어도 수정하려면 법원 명령서인가(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받아가야 했습니다. 헤외에서 꼼꼼한 사람 만나면 여권이랑 크레딧 카드 영문명 다르다고 카드 사용 못 하기도 했어요.
저는 2006년에 처음 여권 만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하이픈 넣는거도 없었고 띄어쓰기도 없었어서 그렇게 말한거구요
그리고 해외에서 꼼꼼한 사람이 아니라 여권이랑 신용카드 영문명이 다르면 원래 결제가 안되는게 맞아요 ㅋㅋ
온라인쇼핑은 당연히 안됩니다
사진 이야기는 당연히 원글님 이야기입니다. 제가 만들고나서 뭐가 또 바꼈다가 또 바꼈나 해서 였습니다
저의 무지를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갱신할때 저도 얘기해봐야 겠네요.
감솨함다~~
어떤 분들은 하이픈... 어떤 분들은 띄어쓰기.. 정확한 표기법이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혹 영문 이름이 다른 것(기존 하이픈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은 딱히 없는지요?
예를 들어서 여권과 신용카드 영문명이 다르면 외국에서 쓰는 데 문제가 있다고도 들은 것 같은데...
안그러면 수많은 문제가 생기죠..
궁금증 해결, 고맙습니다. ^^
간혹 사이트마다 아니면 온라인 쇼핑시 이름 입력할 때 하이픈 못 넣는 경우 있는데 그냥 빼고 쓰면 됩니다.
신용카드에 하이픈을 못 넣는 회사도 있어서 그냥 띄어쓰기로 넣거나 붙여 넣었는데 그래도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은행정보를 기반으로 한 기타 온라인 결제, 인증 서비스가 모조리 먹통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전 한국 여권, 미시간 운전면허증, 미시간 CPL, 체이스 은행카드 체이스 신용카드에는 하이픈이 있고
영주권, 애플카드, 바클레이 신용카드 에는 하이픈이 없습니다.
직장에서는 이름 이니셜만 사용중인데 보안 검색 통과도 문제도 없고…
미국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더군요.
미국인 미국이름을 예로 들어도 Mathew 라는 이름(신분증 상 본명)을 가진 사람이 직장에서 Matt 으로 불리고 심지어 월급 수표에도 Matt 으로 나오는데 별 문제가 안되더군요.
가이드에 띄어쓰기 하이픈 등 못넣게 막더라구요..
현여권은 23년 만료라 그냥 일단은 가지고 있을건데.. 새여권 받으면 해외여행 갈 수 있겠죠...
아래 페이지의 4항 내역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150&mn_id=99
제가 좀 오래전에 공백 없이 로마자표기를 바꿨는데 그 때 영사관 직원이 위처럼 쓰는거가 가이드라인이라고 이렇게 바꾸라고 권고해서 바꿨던 걸로 기억합니다.
허용/불허용 사례: https://www.passport.go.kr/new/use/roma_allow_more.php
로마자 표기 기본: https://www.passport.go.kr/new/use/roma_basic.php
변경 허용 요건: https://www.passport.go.kr/new/use/roma_allow.php
헐.. 더 복잡한 조건이 많았었군요.
제 본명이 운 좋게 저걸 다 통과했었나 봅니다 ㄷㄷ
예전에 정말 끔찍 했는데 빠르고 좋습니다
이전에 출입국기록 있는 국가에서 문제 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많이 다닌건 아니자만 고민하다 그냥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해외입국시 문제있을거라고 했었지만,
전혀 없었네요;;
한국어 이름 특성상 하이픈이 있어야 구분이 되기 때문에 저는 계속 두고 씁니다.
해외영업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나가서 2020년에 유효기간 끝났는데 이제 신형여권으로
신청할 수 있겠네요. ㅎ
(그런데 언제 출장 갈 수 있을지 ㅠ_ㅠ)
일단 이를 써서 얻는 이득이 없고, 원칙을 따지는 사람일수록 문제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개발도상국은 그들대로..
미합중국 같은 곳에선 당연히 주마다 다르지요.
만 나이 vs 한국 나이와 비슷합니다. 모든 외국인을 만날 떄마다 굳이 한국 나이를 말하고 설명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