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생긴 노란 얼룩을 수세미에 세제 발라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고 최근에는 지린내도 나기 시작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요석이라는 단어를 처음 봤는데, 요석 제거제, 변기 요석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산성세제가 여러 개 나옵니다.
산업용으로 분류가 되어 있긴한데, 후기를 보면 가정에서 탁월한 효과에 감동한 댓글이 많습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마스크 쓰고 장갑 끼고 조심스럽게 액체를 수세미에 뭍여서 닦으면 바로 지워집니다. 그리고 300ml 가량을 부어놓고 20분 정도 뒤에 물을 내리면 배관의 찌꺼기도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을 위해 공유했습니다. 1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고민해결했네요.
엄청 강산일 것 같아 보이네요.
황산과 혼동하신 듯...
착오를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물점에서 방독 마스크 구입해서 사용하시고 환기도 잘 하는 게 아무래도 건강에 좋겠죠.
단 묻으면 얼른 씻으시구요.
플라스틱도 괜찮으나, 가정에서 싸봤자 pp pe pvc pet 혹은 가끔 pc ps 인데 문제없죠. 근데 금속에 닿으면 산화되니 보통 금속표면은 대부분 코팅되어있을텐디 녹이기시작합니다.
가끔 금속 표면에 녹쓸어있을때 묽은염산으로 닦으면 너무나 잘닦입니다. 요건 팁입니다...
이상 실험실에서 많이만지는 사람...이었릅니다.
식기세척기 석회덩어리 생긴것도 식초넣고 돌리면 다 지워지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군대생각나서 ㅠㅠ
집에서 취미 목공하고 남은 사포 400방 같은걸로
긁고 다시 안쓰는 치약으로 2-3일에 한번씩
솔로 문지르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변기 내부에 있는 곰팡이,세균 같은것들이 원인이라서
정 안되면 변기 교체가 정답이더라구요.
똥의 양이 줄어들게 합니다.
냄새를 포집해 없애는 장비를 설치할 수 있지만 공장급 설비 아니면 냄새없애긴 불가능하니까
구글 검색하면 정화조 냄새를 줄이는 효소가 들어있는 생분해약품을 알려줍니다. 그걸 구입해서 투입하세요.
정화조에 직접 붓는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변기에 썼을 때 결국 정화조로 들어가게 될테고, 그때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ㅎㅎㅎ
산성용제는 본인 아파트 확인해 보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새제품으로 납품하는 업체들이 좀 있었죠.
지금도 불량업체들이 있으리라 짐작합니다.ㅜㅜ
아무리 못해도 그냥 한달에 한번만 청소해도
깨끗하게 관리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솔로 밀어주기만 하셔도 깨끗하게 유지될텐데요.
아시겠지만요!
락스는 뜨거운물 사용하면
엄청난 락스냄새를 맡으실수 있으니 항상 찬물로!
더 잘지워지라고 락스에 세제류 풀면 절대 위험
좁은공간에서는 가스발생으로 사람 목숨을 앗아간적 있는
위험한 행동이니 꼭 조심하세요.
변기 막혔다고 화학대 불러서 소방차로 변기 뚫고, 화장실 내부 청소도 싸악하고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