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위말하는 콘솔 3종 신기(Sony의 PS5, MS의 Xbox Series X, 닌텐도의 스위치)를 보유하고 사용면서 느낀 사용기를 장단점으로 나누어 적어 봅니다.
Sony Playstation 5 (통칭 PS5)
(장점)
- PS4 하위 호환 지원. PS4 시절 명작(Uncharted 4, Last of Us, Ghost of Tsushima, Persona 5 등) 플레이 지원.
* Sony 입장에서는 게임패스를 들고 나온 MS를 견제하기 위해서 하위호환 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고 생각합니다.
- PS4 대비 성능 UP, 발열&소음 DOWN
* PS4 보유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PS4/PS4 PRO 모두 소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 컨트롤러(듀얼센스) 진동(햅틱 피드백)은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훌륭함.
* 다만 향후 나올 게임들이 적극 지원을 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 콘솔 중 비교적 많은 온라인 플레이어.
* 피파 같은 게임 엑박진영에 비교하면 확실히 많습니다.
- 그래픽 카드 가격이 미쳐 날뛰어 성능대비 저렴한 게임 머신임.
* PS5 디스크 버전 기준 60만원 조금 넘는데 성능이 2070 super급입니다. 디스크 없는 디지털 버전의 경우 50만원이 안됩니다.
(단점)
- 경쟁 기기(X box Series X)에 비해 그래픽 성능이 다소 부족
* 18% 정도 차이라는데 크게 유의미한지는 모르겠네요.
- PS4에 비하면 매우 양반이지만 묘한 팬 소음이 여전히 존재
* 팬 교체하면 해결가능하다고 하지만 AS는 안녕 김밥...
- 정가에 구매하기가 어려움...
Xbox Series X
(장점)
- 게임패스 지원 : 저렴한 비용으로 포르자4/5,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용과함께7 등 플레이 가능
* 일명 찍먹패스라고도 불리우는 게임패스는 넷플릭스 처럼 구독해서 게임패스 목록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디자인 발군, 소음도 거의 무소음 수준으로 종합적인 하드웨어적 완성도는 콘솔 중 최상
* 대체적으로 디자인은 PS5보다는 XSX이 낫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개개인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 PC도 같이 지원하는 게임은 콘솔/PC간 세이브 연동 지원, 퀵리쥼(Quick Resume) 통해 게임 중단 시점 바로 플레이 가능
* 퀵리쥼은 정말 혁신입니다. 게임 여러개 켜놓고 왔다갔다 할 수도 있습니다.
- 돌비비전 지원.
* 20년 9월인가 지원 시작했는데 일반 HDR 대비 좋습니다.
- 그래픽 카드 가격이 미쳐 날뛰어 성능대비 저렴한 게임 머신임.
* 엑시엑 60만원을 안하는데 성능이 2080s급입니다.
(단점)
- PS 진영 대비 독점작 부족. PS5에는 출시 안되는 독점작(?)도 대부분 PC에서 플레이 가능.
* 플심, 포르자5 등 모두 PC와 동시 출시되어 3070급 이상 GPU가 탑재된 PC가 있다면 포지션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물론 TV에서 게임하는데는 콘솔이 조작이나 돌비비전 지원 등 훨씬 편하긴 합니다만...)
- 컨트롤러 충전 불가, 배터리 교체해 주어야함.
* 컨트롤러가 일반 배터리를 사용해서 PS5나 스위치 대비 불편하네요.
Nintendo Switch
(장점)
- 유일하게 휴대 가능한 현역 콘솔
* Sony가 비타 후속작을 안 내놓는 바람에 유일한 현역 콘솔이 되었네요. 스팀에서 출시한다는 스팀덱의 경우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있어서 경쟁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 독보적인 게임성을 가진 닌텐도 독점작(젤다, 마리오 시리즈, 동물의 숲, 포켓몬, 파이어엠블렘, 대난투 시리즈 등) 라인업
* 닌텐도 소프트파워는 굳이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단점)
- 조잡한 하드웨어 마감 : 특히 컨트롤러인 조이콘
* 원가 절감을 많이 해는지 아니면 설꼐가 잘못됐는지 하드웨어 마감은 정말 그닥입니다.
특히 조이콘 쏠림에는 BW100! ㅠㅠ
- 부족한 하드웨어 성능
* 휴대가 되어야 하다보니 성능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칩셋을 테그라x1이라는 칩셋을 써서 성능업된 프로 모델 등 출시도 제약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셋 다 나름 장점이 있어서 게임을 좋아하시고 시간과 지갑이 어느정도 허락한다면 다 보유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이 3기기를 다 사도 3060ti~3070 탑재된 데스크탑 한대 사는 것보다 비슷하거나 더 저렴합니다. 예전부터 콘솔이 PC 대비 가성비 좋다는 말이 있긴 했는데 그 차이가 더 벌어진 것 같네요.
엑시엑만큼은 아니더라도 엑엑도 디자인, 성능, 완성도, 소음등은 현재도 최고 레벨이지요.
저는 데스크탑 넘 비싸서 플스 샀다가 fps 적응이 안되서 결국
데스크탑 재구매했내요 ㅠ
좋은만쿰 뽑아내는게 또 아니라서... 아이러니하네요
근데 전 일반 배터리가 더 좋은게 에네루프 이 참에 사시면
충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만땅이라
오히려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냥 뭐 배터리로 갈아끼는것도 거치대 별도로 주렁주렁 안달리는 장점은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충전지 쓰는게 뤌씬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일단 플레이 시간도 길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가 없고요 4개로 돌리면 충전 기다릴 필요없으니까요.
엘리트패드2가 나왔어도 엘리트패드1을 구입해서 쓰고 있는 것도 전 건전지타입인 게 크게 작용했답니다.
라이브골드 전환방식을 이용하면 월 3,900원에 엑박, 피시, 클라우드로 수백개의 게임 이용이 가능하니 게임 구매할일이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imitationgucci/222577111434
저에게 재미있는 타이틀은 죄다 플스진영이네요
그래서 플스구매했습니다 :)
컨트롤러는 충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아예 장점으로 보는 분도 많습니다. PS5 정품 듀센이 배터리가 오래 안가기도 하고요. 거기다 충전기 팩이 나와서 대안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단점으로 보기가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어요. 어느 쪽이든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으로 봅니다 저는..
겜은 역시 마소죠..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였고 게임패스 질과 양 모두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ps4에서 리모트플레이 제한이 많았던걸 생각하면 클라우드는 뭐ㅋㅋㅋ이게 미래인가 싶던데ㅎ
암튼 작년에 구입한 전자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ps5도 배송 기다리고 있는데 xsx 기다릴때와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xsx는 하드웨어가 궁금했고 ps5는 타이틀이 기대되는? ㅋㅋㅋㅋ
구매 후 몇 달 동안은 이걸 왜 산걸까 후회했었는데
최근에 젤다랑 동물의 숲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뭔가 스위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해야하는 게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휴대모드도 가끔 쓸 때가 있더라고요. 여행 갈 때도 가지고 가본 적도 있고.
메이저 게임들도 별로 없고 타이틀 가격들도 비싸지만 닌텐도 고유의 매력이 있는 제품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