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꾸입니다.
지난주 부터 장박 시작이라 장박세팅을 했습니다.
운 좋게 집에서 30분거리에 가까운 곳에다가
높은 위치에 풍경 좋은 곳에 자리 잡을 수 있었네요.
금요일에 월차를 쓰고
먼저 사전조사를 다녀왔습니다.
장박 장비들을 어떻게 세팅할까 고민이었거든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관리동 + 매점 + 카페입니다.
요기서 캠장관리자님께 이런저런 규칙사항을 듣고 예약한 사이트로 갔습니다.
저희는 데크 사이트로 골랐어요~

앞쪽 풍경이 탁 트인 멋진 곳입니다.

그라운드시트만 깔고 텐트의 대략적인 위치와 방향을 시뮬레이션 합니다.

테크 사이트니 오징어팩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콘센트와

소화전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 가능하고~

가까운 계수대 위치

화장실과 샤워실 까지 체크

깔끔합니다~^^
사이트로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좀 있는데
콘크리트에 제설작업도 해주신다고 하니 요정도면 만족스러웠습니다.
토요일
느즈막히 장비들을 싣고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난로에 연료를 넣으니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폴대에 눈이 들어가 살짝 얼어버리면서 조립과 방향 맞추가가 어려워지네요~^^;;

순식간에 쌓이는 눈을 맞으며
그래도 여차저차 피칭완료~!!

눈이 온다고 듣긴했는데 이정도 일 줄은 몰랐어요~
(왜 이럴땐 일기예보를 딱딱 맞추나?)

그 후에도 꽤 오랜시간 눈이 내려서
다른 장비는 세팅하지 못하고
텐트안에 그라운드 시트를 접고 난로와 연료통만 넣고 철수합니다.

눈이 내리면서 부터 캠장에서는 제설작업을 진행했는데

너무 빠르게 내린 눈으로
입구쪽에서 차가 미끄러졌습니다.

다행히 저속+짧은브레이크+빠른핸들링 으로 차가 부딫이는건 피했네요.
캠장에서 나오니 눈이 그치더라는..;;;

아오~!!
여튼 큰 문제 없이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일요일
좋은 날씨에 강한 햇빛으로 눈이 많이 녹아있었고
데크에 제설작업도 해주셨네요~

(아들..거기 밟으면 안돼....)
부랴부랴 눈을 털어 좀 쓸어버리고
내부 세팅을 합니다.

루프 위에 눈은 얼어버렸네요~
그래도 따뜻한 햇살에 툭툭 터니 다 흘러내립니다~^^
지난해에는 동계를 좌식으로 보냈는데
이번에는 입식도 하고 싶더라구요~
제 텐트는 몇번 소개드린 허브쉘터인데 도킹이 가능하거든요~

보통은 요렇게 한동을 더 도킹해서 하나는 거실로 하나는 잠자리로 사용하는데
한동을 더 구입하는건 오버고
미니멀을 지향하는 스타일이라 가지고 있는 1개의 텐트로 해결해 보려 했습니다.
그래서 바닥공사를 절반만 하게 됩니다.

그라운드시트 2겹 + 사제매트 2장 + 정품매트 2장 + 카페트 2장 + 온스매트 + 커버
10cm가 넘는 두깨로 푹신하고 좋습니다.
절반은 밤에는 잠자리로 낮에는 좌식으로 생활하며

나머지 반쪽은 테크사이트 입식이라 신발 신고 입출입이 자유롭고
기름튀는 요리도 문제 없어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딱히 의자를 놓지 않아도 좌식쪽에 걸터 앉아 요리할 수 있는것도 좋구요~^^

요녀석이 좌식용 쿠션입니다.
펼치면 동그란 방석이 되고 접으면 앉기편한 쿠션,
2개를 겹치면 꽤 높은 스툴이 됩니다.
배게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미니테이블과 키친테이블로 내부 장비는 끝이구요~
추가로 TV 한대는 가져다 놓을 것 같네요~ㅎㅎ
데크 사이트의 장점은 습기가 올리오지 않는거지만 (저희 데크 사이트는 철골구조의 2층 높이입니다.)
단점은 바람이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인데
대형 난로와 TEF팬이면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요 두녀석이면 영하 20도에 텐트안에서 반팔로 생활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미니멀 장박세팅 소개였습니다.
장박 첫날 부터 눈이 내려 겨울 분위기 팍팍 내주세요~^^

그 외 드론이 추락(?)하는 등의
자잘한 에피소드는 영상에서 확인부탁드리고~
다음은 크리스마스 캠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안전한 장박되세요~ ^^
감사합니다~^^
환기는 충분히 하고 있고, 경보기도 있으니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그래도 한번 더 조심하면서 캠핑하겠습니다~^^
말씀처럼 간격이 좀 좁긴하더라구요~
그나마 동계라 다들 텐트 안에서만 생활하니 좀 낫지않나 싶습니다~ㅎㅎ
귀찮은 일이 좀 있었지만 눈 오니 겨울느낌 확 나서 좋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추가 설치나 다른텐트를 고려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정말 가족과 함께 해보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저도 기력(?)딸리고 아들도 함께 가려하지 않을테니
지금 열심히 함께 즐기는 중입니다~ㅎㅎ
꼭 해보시길 바래요~^^
난로.제품이름과 플라스틱 난로 케이스로.보이는 제품 이름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플라스틱 난로케이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뭔지 모르겠는데
난로 위에 올려진거면 '무동력 TEF팬'입니다.
난로는 구하실 수 있으면 파세코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국산이고 일산이고 난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초캠에 떴을 때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일단 제가 가진 텐트중에 대형난로 놓고 3가족이 취침할 수 있는 크기의 텐트는
저녀석뿐이라서요~^^;;
뭐 특별히 찢어지지만 않으면 변색이나 오염은 크게 신경 안씁니다~^^
대류식 난로중에는 가장 등유냄새와 그을음이 적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등유냄새는 거의 없는거 같은데
저희 가족은 등유를 텐트 내에 조금 흘려도
크게 냄새에 거부감이 없어서 일반적이진 않아요~^^;;;
1주일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중간에 종종 또 여러이야기 올려보겠습니다~^^
영상도 구독 좋아요 부탁을.. (굽신굽신) ㅎㅎㅎ
저는 허브쉘터 1동 뿐입니다~^^;;
하얀색에 가까운 아이보리색이라 변색되도 큰 차이가 없고(점점 하예진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찢어지지만 않으면 오염이나 이염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웃도어 용품이잖아요~ㅎㅎ 각오(?)하고 쓰는거죠~
운 좋게 같은 캠장을 간다거나 코로나 이슈가 해소되면 만날 수 있겠죠~ㅎㅎ
혹시 라이언이 보이면 반갑게 인사 부탁드려요~^^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관건인데 한번 경험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그래도 언제나 캠핑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니 추가로 커버할 방수포는 차에 상시준비해 두었습니다~^^
저는 잠만 잘 수 있는 정도의 반자동 5인용돔텐트라서 난로켜면 죽을꺼 같아서
추울땐 아예 못나갑니다. 저 난로를 빌려왔는데 이래저래 자리만 차지하네요
난로는 열량에 따라 인원수에 따라 넓이는 작아도 되지만 높이는 2m이상 되어야 해요~
TEF가 없으면 난로 위에 서큘레이터나 실링팬을 달아야 하는데 공간이 거의 안나오거든요~^^;;
점더 안전하고 공간효율이 좋은 팬히터를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캠핑에 답이 있나요~ 자기 좋은 스타일로 가는거죠~^^
화이팅입니다~ 안캠 즐캠 하세요~!!
단촐한 구성이 멋집니다 ㅎㅎ
초캠에 1년에 2~3번은 올라오는거 같아요~
잘 잠복해 있다가 잽싸게 잡아(?)오는 수 밖엔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조금 빈티난다 싶지만 안에 들어가면 또 아늑합니다~^^
주말 이틀만 사용할수있는거죠??
주중 내내 사용할 수 있는곳도 있고~ 말씀 처럼 주말에만 사용가능한 곳도 있구요~
저희는 연휴 전날 포함 사용가능한 곳이에요~
보통 금~토~일 주준에 휴일이 있으면 그 전날 이렇게요~
왼쪽은 ㅗ TPU창 맞습니다.
철수중이라 문열어놓은거에요~^^
그래서 전 o창에 커튼작업하는 테크로 가볼까 합니다 ㅎㅎ
잘 보고갑니다~
제작사에서 ㅗ창은 이제 안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자작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