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밤에 시작해서 일요일 자정 조금 넘어서 방금전에 클리어 하였습니다.(얼마 안한거 같은데 28시간 30분 ㄷㄷ)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할인해서 6000원에 구매하였는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ㅎㅎ;;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항상 횡스크롤 메트로베니아류만 해왔는데, 2.5D인지 약간 생소하면서도 또 금방 적응되서 이질감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이 그러하듯.. 초반에는 매우 약해서 죽고 죽고 또 죽어서 어둠의 결정(?) 같은 걸 모아서 스펙업 해서 깨는 그런류의 게임입니다. 어디서 데스 횟수 확인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대략 25~30번 정도 트라이 했을거라고 추측됩니다.
공략을 보고 하면 한 20번 이내 클리어도 가능할거 같은 난이도 입니다. 난이도 자체는 적절했다 생각하구요. 다만 위에서'밤의거울'과 같이 스펙업할 수 있는 요소가 더 있는데 '기념품' 이라던지 그 위에 존재하는 '무기'라던지 이런게 있습니다.
스펙업 다 하기도 전에 깨버려서 다소 애매하지만.. 수집요소가 있으니 원클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도전해서 최종적으로 강해지는데 까지는 해볼 생각입니다.
스토리는 아주 심플합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 딱 이겁니다. 지옥의 왕 하데스의 아들 자그레우스가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엄마 찾아 떠나는 내용입니다. 엄한 아빠(하데스)가 못가게 말리지만, 온갖 방법 다써서 아빠를 죽이는(그래봐야 불멸자들이라 죽지도 않..) 폐륜을 저지르고 지상으로 가서 엄마 만나면 엔딩입니다.
대략 1스테이지 '퓨리자매' 2스테이지 '본 메두사?' 3스테이지 테세우스&안드로말리우스 4스테이지 케로베로스(는 싸우지 않고 밥주면 클리어) 5스테이지 하데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진행 자체는 사실상 4스테이지가 끝이고 5스테이지는 보스전으로 끝입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니 분량이 다소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30시간 클탐을 생각하면 또 적절한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어서 정말 주말 내내 붙잡고 깼습니다. 다만 그렇게 친절한 게임은 아니라서 사용자가 플레이 하다가 하나씩 깨우쳐야 합니다. 장식장은 그냥 수집요소인줄 알고 15번 플레이 하는 동안 한번도 볼 생각을 안했고, 창도 업그레이드가 된다는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기본창 강화 없이 깨버렸습니다. 하.. ;; 오로지 밤의 거울을 통한 스펙업을 했네요.
게임 자체가 올림포스 신들의 '조카 대탈출'을 크게 도움을 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신들의 가호를 잘 받아야 무난하게 깰 수 있습니다. 한 20~30번 하다보니 저에게 맞는 세팅을 저절로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복잡하게 마법이나 특수공격 이런거 잘 못쓰겠어서 그냥 기본공격 하나만 키워서 깼습니다. 그래도 깨지긴 하네요. ㅎㅎ;; 다만 돌진을 적극적으로 썼습니다.
제우스, 포세이돈, 아레스 등등 신들이 가호를 못줘서 안달입니다. ㄷㄷ 저는 아테나의 돌진과 아레스의 멸망 공격을 메인으로 해서 깼습니다.
뭐 더 설명은 필요 없는거 같고.. 이런류 게임(메트로베니아류 한번 시작해서 세이브 없이 끝나는 게임)좋아 하시면 강추 합니다.
사실 이 게임 이전에 데드셀 5셀 진엔딩 클리어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이건 진짜 헬이네요 ㄱ- 아오.. 마지막 보스 너무 양심없습니다.
아무튼 조만간 데드셀 5셀 진엔딩 클리어로 찾아뵙겠습니다. 이거 다음에 엔더 릴리스도 남았네요 ㅎㅎ;;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올해 안에 클리어하는걸 목표로...
32강까지만 깨고 더 이상 대사도 안늘어나는거 같기도하고 그 이후로 포르자호라이즌5이랑 헤일로가 나와서 요즘은 안하지만 잘만든 게임입니다. 엄청난 대사량에 놀랐어요.
전 엑사그리프를 주로 했어요 ㅎ
저는 30분정도 플레이갈 정도의 4셋트?정도까지가 한계더라구요...한 50번은 죽은 것 같아요
선물(이름이생각안나네요 술병같이 생긴것)주면 신들이 장신구 착용하는것 하나씩 주죠
나중에는 신들 버프 조합하는 재미로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유투브에 잘 하시는 분들 영상 보는게 더 재밌더라구요..ㅋㅋ
30분 한게임 하고나면 엄지손가락이 얼얼해서 더 못 하겠더라구요;;;
40중반이라 그런지;;;
그냥 막 가따 들이데는 중이라 데스가 늘어가던데 ㅎㅎㅎㅎ
댓글들 보니 플탐이 생각보다 좀 필요하겠네요 즐겨봐야겠습니다. ㅎㅎㅎ
한 마디로 초반에 계속 죽어서 맷집을 키워야하는 거군요 ㅎㅎㅎ
아 죽는 걸 극복해야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나이드니 강화 셋팅해야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활...이름을 까먹었는데 특공으로 유도해서 맞추는 무기가 있는데
그걸로 해서 디오네소스 독공쪽 빌드를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게임상도 여러개 받았죠.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듀오 은혜가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느낌입니다.
스위치 한글판으로 플레이하다가 지금은 xbsx로 즐기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대사도 상당하고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확장팩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든 캐릭과 관계도 만땅 채우는 건 좀 노가다성이 있구요
제우스로 풀업해서 번개로 좌좌좍~ 날려버리는 재미가 너무 좋더라구요~^^
로그 라이크게임이다 보니 쉽지 않네요.
혹시 추천하시는 무기조합 있을까요? 국왕의대리인 넘모 어려워요.
4셀 대리인에게 막힌다면 '커스텀모드'에서 시드를 '792769'이걸 입력한 다음에 도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건 시드라고 해서 맵을 고정하는거라서.. 랜덤으로 변화하는 두루마리 위치나 이런것들 다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균열, 저주상자가 8개가 추가되기 때문에.. 이것들만 다 클리어해낼 수 있으면 어마어마하게 강해질 수 있습니다. 4셀은 혼자힘으로 깼는데..(거인을 죽여서 5셀이 되었습니다.) 5셀은 병감증 때문에 도저히 진엔딩을 볼 수가 없어서 결국 시드런하네요 ㅎㅎ;;
한두시간은 순삭이네요...
생각보다 컨트롤도 쉽고 무기에 따라 난이도도 달라지는듯...
30트만에 하데스 만났는데 승리 코앞에서 죽었네요...
간만에 시원시원한 게임을 만난거 같아요...
마소 게임패스로 하니
pc랑 엑박이랑 세이브 공유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