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k 디스플레이가 달린 예쁜 탁상시계
이번 제품은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 전자시계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에서 화면을 전체 화면으로 사용 중이거나 책을 보며 공부 중일 때는 시간을 확인하기 힘들다 보니 모니터 아래에 둘 작은 탁상시계를 찾게 되었고 디자인, 가격을 종합하여 보다 보니 가장 맘에 드는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외관

우선, 개봉 직후에는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 잉크이다 보니 전력 소모 없이 화면을 유지할 수 있어 모든 소자를 밝혀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체 외의 추가 구성품으로는 왼쪽에서부터 벽에 부착하기 위한 양면테이프, 냉장고 등에 부착하기 위한 자석 스티커, 탁상에서 쓰는 사람들을 위한 스탠드가 들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심플하게 제품 내용만 적혀있고 추가 구성품을 붙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탁상에서 쓰기 위하여 구매했기 때문에 스탠드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전원을 넣고 세워둔 모습은 위와 같다. 상단에는 아마 온습도계를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무조건 24Hr 기준 시간이 나오고 하단에는 습도와 온도, 이모티콘이 표시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E-Ink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30분 간격으로 화면 리프레시를 위하여 전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의 커버를 열면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면 커버가 상당히 강하게 체결되어 있어 이러다 부서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강하게 열어야 하는 것은 큰 흠이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는 다 닳게 되면 CR 2032 규격의 똑딱이 배터리로 갈아 끼우면 됩니다.
기능



이 제품은 샤오미의 미지아 브랜드에 속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Mi Home 앱을 사용하여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의 미지아 센서들과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Zigbee나 Wifi가 미탑재이기 때문에 게이트웨이나 공유기와 직접 연결이 불가능하여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만 근거리에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부 저장 공간이 조금은 존재하는지 온도와 습도가 계속하여 기록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IOT 서비스와 연동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내부에서 보이는 정보는 오른쪽의 '온도 및 습도 센서'와 같습니다. 비교를 위해 갖고 있는 샤오미 온습도 센서 정보창을 왼쪽에 같이 올려두었는데, 시계가 노출되는 점, 온도 및 습도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바로 기록이 노출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위의 사진은 설명서에 나온 이모티콘 파트입니다. 대충 온습도 조건에 따라 여러 표정이 노출된다고 하니 이를 통해 방 환경을 기분 좋게 유지해보도록 해봅시다.
마무리...
이상으로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 전자시계 후기를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미지아 브랜드답지 않게 IOT 서비스를 꾸리는데에는 부적합한 제품이지만 깔끔한 디자인, 동가격대 시계들에 비해 많은 기능이 제공되는 점, E-Ink를 탑재하여 오래가는 배터리 및 선명한 주간 시인성 등이 장점이기에 큰 부담없이 책상에 놔두고 쓰기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건 검정 일변도인 내 책상에선 약간은 이질감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을 가장 강추할 수 있는 대상은 애플 제품 등으로 도배하여 책상이 흰색 위주인 사람들과 미니멀리즘 등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영 찝찝해서… 게다가 일광절약 시간 설정해줘도 질 안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잘 틀어지네요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말고, 미니 정사각형 모양으로 된 작은 것도 구매 했는데 그건 정말 미니미 해요. 그건 전자잉크 액정이 아니라 그런지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서 봐도 숫자가 잘 안보여서 시인성이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대신 가격이 5천원 정도?!로 저렴 한 편이라 저렴하게 각 공간 마다 온습도 유무를 미홈 어플에서 각기 기록 하겠다 하는 분에게 좋을 것 같아요. 각 방 마다, 거실에 하나 씩 두고 사용 하는 방식으로요ㅎ
추가로 온습도계 기존에 1년 전 쯤 구매 했던 거랑 새로 산 것 두 개를 같이 두고 온습도 유무가 비슷하게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두었는데 정확히 온습도 표시가 일치 해서 놀랐어요. 센서도 믿을 만 하지 않은가 싶어요.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들었는데, 액정 앞의 겉 뚜껑(?)이 홀라당 벗겨지더군요. 아마도 접착력이 다 되었거나
제대로 칠해지지 않는 불량품이었는지...그런 부분만 빼고 다른 것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추가로 야간에 눌러서 라이팅이 들어오게 하는 기능도 전혀 없습니다.
저렴한 Zigbee 온습도계는 온도가 일정이상 변화해야 데이터를 발생시키는 반면 이 제품은 1분마다 꾸준히 온습도를 리포트해줘서 그래프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스마트폰 앱은 온도 데이터를 하루까지는 1시간 단위, 1달까지는 하루중 최고 최저 온습도만을, 그 이상은 동기화한 전화기에 저장해서 자세한, 혹은 장기간 데이터를 확인하기엔 부적합합니다.
참 배터리도 AAA 2개를 사용하고 평범한 커버로 교체로 쉽습니다. 구매 고려해보시는 분 있으시면 집 디자인과 선호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모델명: lywsd02mmc
시간오차도 이 가격대 시계에서 샤오미보다 더 적게 나는 시계는 보질 못했어요.
샤오미껀 오차나도 앱에서 접속 한번만 해도 바로 맞쳐지니 정말 편리하더군요.
샤오미 블루투스 라우터 기능이 있는 제품이랑 연동하면 외부에서도 블루투스 붙지 않고도 습도 데이터 확인도 가능합니다.
커스텀 미홈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중국판 글로벌판 모두 하나의 앱에서 지역변경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앱을 설치해서 내수용 글로벌용 모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저 온습도계 살까 말까했었는데.... 땡기네요.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212645141.htmlAliExpress
(아니 이거 블프라 그런가 왜 0.01$인가요 하나 더 사야 되나...-_-)
미지아 조명 BLE GW와 연결해서 일정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에어콘을 자동으로 켜게 구성했습니다.
얘도 어케어케 되지 않을까요?
어플에 들어가서 동기화 한번 하면되니 상관없는데, 밤에 안보이니
이건 아쉬움
1년에 1번 베터리교체해주고있구요
전자잉크라서 백라이트있는 다른 온습도계보단 가격대가 조금더 나가지만, 정말 만족스럽고 간단한 선물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