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세로지르는 633km 짜리 자전거길이자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자전거 코스 중 하나인 서울-부산 국토종주 코스입니당
워낙 유명한 길이다 보니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초보분들의 열정으로 많이들 도전하시죵
그 중 성공하시는분, 실패하시는 분들도 계시죠잉
이 633km라는 거리는 체감하기 전까진 얼마나 먼 거리인지 와닿지가 않숨다
자전거를 탄지 얼마 안된 분들이 3박4일이나 4박 5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전거를 하루 종일 타서 완주하시는데
타고 갔다오시면 몸이 어디 하나씩 망가지시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자전거를 좀 타시는 분들에게도 힘든 코스인데두 말이죵
국토 종주를 완주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무릎 나가셔서 몇년 동안 고생하시는분 ,
골반이 부우신분 ,
팔 다리 어깨 부상....
떙볕에 탔다가 체질이 바뀌어 5년간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고생하신분 등등....
완주를 해도 영광의 상처....?를 한가지씩 가지고 오시더라구용
그래서 저는 결심했숨다
국토종주를 하더라두

아픈곳 없이 재밌게 자전거 타고 !

맛있는거 묵으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겠다라는 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전거를 입문 후 국토 종주를 위해
7년의 시간을 준비 해왔습니다 .....
실은 준비했다기 보단........
자전거라는 취미를 계속 하다 보니 7년란 세월이 흘렀슴다ㅋㅋㅋㅋㅋㅋ

7년간 자전거로 5만km가 넘는 마일리지를 쌓고 ...
최소 200km 이상 타야하는 장거리 대회 랜도너스도 약 30회 참가 했고용..
한번에 600km를 타야하는 장거리 코스도 3회 완주했습니당
이런 훈련...? 을 통해 어느 정도 장거리 라이딩에 대한 노하우나
힘든 라이딩이라도 즐기면서 타는 방법을 몸에 익힌듯 하더라고용..저도 모르게 껄껄...
그래서 올해 더 추워지기전에 서울-부산 국토종주를 가자고 마음 먹었숨돠 ...ㄷㄷㄷㄷ
그것도 혼자서 말이죵!!!
물론 같이 갈 분들이 없었음다 껄껄.....ㅠ0ㅠ
여태껏 장거리 라이딩시에는
늘 함께하는 분들이 계셔서 문제가 있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단 한번도 혼자서 장거리를 탄 적은 없었기에
이번 도전은 저에겐 큰 모험이기도 햇숨돠 ㄷㄷㄷ
저 혼자만의 힘으로 600km 를 넘는 라이딩을 해야했기에
준비가 아주 중요 했숨다
이번 준비편 내용의 핵심은
뭘 준비했고,
왜 이걸 준비했나에 대한 이야기 한번 풀어보도록 하려구용
준비가 반이니까여 껄껄
추후에 가실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기도하고용
먼저 소개시켜드릴 것은
이번 국토종주에서 저의 발이 되어줄 자전거입니당

3년째 저와 함께하고 있는 로드 자전거임당
프레임은 스페셜라이즈드사의 최상급 올라운드 카본 자전거인 타막임당
최상급 자전거의 이점은 일단 세계최고 선수들이 타는 실제로 타는 자전거라
무게가 제일 가볍습니당 가벼운 만큼 힘도 덜 들거덩여
더 중요한건 무게도 가벼운데 단단하기 까지 해서 반응성이 좋아 타는 재미를 줍니당
이게 무슨뜻이냐면
페달을 밟을 떄 나가는 느낌이 경쾌하고 가볍다랄까... 스포츠카들이 가볍고 단단하게 셋팅하는거 처럼영
거기에 카본으로 만들어서 승차감도 좋기에 괜히 최상급 자전거를 비싸게 파는게 아닌거 같더라거여
카본 자전거가 마치 크레페 케이크처럼 몇겹의 카본 원사를 겹치고 본드같은걸로 붙여서 만드는거라
어떤 재료, 제조 방식을 썻느냐에 따라
뼈대인 프레임의 무게가 달라지고 타는 느낌이 달라집니당
승차감도 좋고, 가볍고, 타는 재미까지 주기에
국토종주처럼 600km 넘는 장거리 라이딩에도 정신적으로 타는 재미를 더해줍니당 ㅋㅋㅋㅋ
아 어렵네여 이런거 설명하기 ㅋㅋㅋㅋ

구동계(기어를 바꾸는것들)는 전동 구동계를 쓰고 있습니당
보통 일반 기계식 구동계는 변속시에 케이블을 당겨서 변속이 되는건데
전동 구동계는 마우스 클릭 처럼 버튼만 하나 누르면 전동 모터가 움직이며 기어가 바꿔줍니당
장시간 라이딩 시에도 아주 적은 힘으로 변속이 가능하기에 몸이 지쳐도 큰 무리 안들고 기어 변속이 가능해용
전동 구동계는 변속한 횟수가 기록이 되는데 실제로 변속은 수천번 했더라고용 ㄷㄷㄷㄷㄷ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2,000km 정도 사용 가능하기에 국토 종주용으로 충분했슴다
안장 또한 매우 중요합니당
이미 수천킬로 이상 타며 저에게 잘 맞는 스페셜라이즈드 로민 안장 사용했슴다
장거리 라이딩 시엔 안장과 엉덩이의 궁합도 중요하거든요
몸이 지치면 회복력이 떨어지는데 몸에서 제일 무리가 많이 가는 부분이 다리도 있지만
안장에 계속 눌려있는 엉덩이도 상당히 피로감이 가기에 안장 선택도 중요합니당
안장이 잘 안맞는 다면 점점 고통이 몰려오다가
나중엔 안장에 앉아있는거 자체가 엄청난 고통이거덩여
안장은 꼭 한번 100km 이상 타보시고 맞는 제품을 고르세용
개개인마다 맞는 안장이 다 다르기에 안장만드는 회사에서도 수십가지가 나오거든용

휠셋(바퀴)는 50mm 높이를 가지고 있는 카본 휠셋입니당 또 카본이죠잉 ㅋㅋㅋㅋ
바퀴를 보시면 일반 바퀴보다 뭔가 높이가 더 두툼해 보이는데
저렇게 바퀴가 두꺼우면 평지에서 자전거가 바람을 가르면서 쭈욱~ 나가줍니당
힘이 덜 들기도하고 가볍기도 하니 솔직히 카본 휠셋은 개사기템 중 하나임다...
특히 국토 종주 처럼 평지가 많은 코스는 더더욱 저 바퀴는 치트키입니당
바퀴 덕분에 남들보다 체력을 30%이상 아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네여
게다가 카본 덩어리 인지라 승차감도 좋게 만들어 줍니당 괜히 선수들이 다 카본휠 쓰는거 아니죠잉~
타이어는 최상급 슈발베 프로원 클린처 25c 타이어와 함께 34g짜리 초경량 튜브인 튜블리토를 앞뒤로 달았슴다
최상급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속도가 더 나기도하고 가볍습니당 그립감도 좋아서 덜 미끄러지구여
튜브가 가벼우면 회전하는 방향으로 무게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힘도 덜 들구여
최대한 편하게 가기 위해 경량 +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한 셋팅임다 ㅋ ㅋㅋㅋㅋㅋ
최상급 타이어는 빠른 속도를 주는 대신 내구성과 펑크 방지에 약해서
노면을 잘 읽으며 조심하면서 다니셔야하는 점도 있숨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당
로드 자전거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바퀴 가운데 은색 동그라미가 브레이크 장치 임다) 적용된지 몇년 안됬지만
이젠 아주 대중적인 장치가 되었습니당
전통적으로 써오던 림 브레이크(바퀴 표면을 잡아 브레이킹) 대비
제동력에 쓰는 손의 악력이 훨씬 덜 들어서 손, 팔, 어깨에 스트레스가 덜합니당 (스트레트는 곧 컨디션 임다)

그외 장거리 라이딩시에 핸들에 감는 바테잎도 중요한데
교체 없이 원래 쓰는 블링블링한 수파카즈 바테잎 달고 갔네영
핸들바에 손을 계속 올리고 있는 만큼 바테잎도 3mm정도 되는 두꺼운거 쓰시면 손바닥 건강과 몸에 오는 충격도 덜합니당
늘 타던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거라 평소와 다른건 없숨돵
자전거에 가방을 달아야 하기 떄문에 프레임 보호차 전기 테이프로 여기저기 붙인거 뺴구여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한번 기스 왕창 간적이 있어서 ㅠ0ㅠ.....
며칠간 달리는 장거리 라이딩의 핵심은 컨디션 관리인지라
조금이라도 몸에 무리가 덜가게 해야함당
국토종주길은 대부분 잘 포장된 평지 길이 많아서
승차감 좋고 제일 빠른 속도의 자전거가 제격인지라 위 셋팅으로 맞췄습니당
오랜기간 함께한 자전거인 만큼 피팅도(자전거 자세) 잘 맞았고
페달링시 불편한곳 없는것도 없었구용
로드 자전거가 몸에 익으면 다른 자전거 대비 같은 힘을 들여도
속도가 좀 더 빨라서 이점이 있긴한데 자세가 낮아서 몸에 적응 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당
아니 뭔 초보들도 가는 국토종주 가는데 저런 자전거 까지 타고 가야하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으실텐데
10마논 짜리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고도 당연히 국토종주 충분히 완주 가능합니당
헌데 저는 몸 건강히, 편하고, 재밌게 다녀오는게 목적이기도 하고
자전거가 저거 밖에 없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챙겨간 준비물임당

이렇게 준비했습니당
먼저 준비물들을 정리해보자믄
입는것들
흰색 헬맷
변색 고글
보온+속건 베이스레이어
메리노 긴팔 져지
밝은색 바람막이
동계용 긴 빕
싸이클용 양말
클릿슈즈
터치되는 긴장갑
반사조끼
편한 마스크
마스크 지지대
+ 팬티 ㅋㅋㅋㅋㅋ
각종 준비물
종주수첩(가장 중요함다ㅋㅋㅋㅋ)
지갑
휴대폰
/
가민(사이클링 컴퓨터)
전조등
후미등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고속충전기
충전 케이블들
셀카봉
오픈형 무선 이어폰
/
물통
프레임백
큰 새들백
공구통
멀티툴 (휴대용 공구)
예비용 튜브 x2
타이어 주걱
타이어 패치
벨브툴
체인링크
펌프
CO2 인젝터 + CO2
휴대용 자물쇠
체인오일
/
물티슈
휴지
일회용안경닦이
알콜솜
일회용 폼클랜저
방수 밴드
스틱형 썬크림
칫솔
세탁망
일회용 비닐백들
여분 마스크
/
BCAA 알약
글루타민 알약
파워젤
식용포도당 알약
적고보니 약 50여가지나 되네여 ㄷㄷㄷㄷ
여기서 더 추가한것도 있는데 일단 사진에 보이는 정도로 적어봤습니당
며칠간 600km를 넘게 달릴건데 저 정도로 적당하냐? 라고 느끼실수 있숨다
오랜기간 자전거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위 물건들은 지난 몇년간 실사용하며 손에 익기도 하고 신뢰도가 쌓인 제품들이기에
저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꼈숨다
다음은 저 50가지의 준비물를 고른 이유들입니당
하나하나 그냥 고른게 아입니돠~!!ㅋㅋㅋㅋㅋㅋㅋ

입는것들 먼저 시작합니당
흰색 헬맷
- 자전거 라이더는 야간엔 시인성이 중요하기에 일부러 흰색으로 골랐슴다
거기에 오랜시간 자전거를 타야하기 떄문에 목에 무리가 덜가는 가벼운 헬맷으로 골랐숨다
HJC(홍진)사의 아이벡스 입니당
한국회사 헬맷인데 세계적인 프로들도 쓸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당 ㄷㄷㄷㄷㄷ
변색 고글
- 라이딩을 낮/밤 하기에 낮에도, 밤에도 한가지로 해결 할 수 있는 변색 고글을 추천합니당
없으면 그냥 맨눈으로 가도 괜찮슴당 눈부신거 뺴면여
저두 풍경 보는거 좋아해서 거의 벗구 타긴했네요 ㅋㅋㅋㅋ
벌레 방지용으로는 일반 uv차단 보안경 같은거 쓰셔두 무방합니당
고글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오클리,루디,우벡스,100% 등이 있네용
보온+속건 베이스레이어
- 등산인/자전거인의 국민 베이스레이어인 브린제 긴팔을 골랐습니다
장거리 라이딩은 유산소 운동을 끊임없이 하기에 몸에 땀이 나는데
이 땀을 몸에서 빨리 흡수하고 밖으로 날려버려야 기온이 떨어져도 체온 유지가 가능하거덩여
가을인지라 밤에 기온차가 심해서 속건/보온까지 가능한
최상급 베이스레이어인 브린제 슈퍼써모 베이스 레이어로 골랐숨다
최상급인데 가격은 내복 2개 값밖에 안됨다 엄청난 가성비 템임다
메리노 긴팔 져지(긴팔 상의)
- 베이스 레이어에서 먹은 땀을 호다닥 긴팔 져지로 가저와야
베이스 레이어도 계속 몸에서 땀을 흡수 할 수 있기 떄문에
속건과 흡수성, 향균까지 되는 메리노울 긴팔 져지를 선택했슴당
밝은색 바람막이
- 이른 아침이나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 바람을 막아줄 용도로 챙겼습니다
밝은색이 시인성을 좋게하고 적당히 접어서 져지 뒷주머니에 휴대 가능한 크기라 언제든 입고 벗을 수 잇숨당
몸에 땀이 차면 바로 지퍼를 열어서 땀을 빼주는것도 중요합니당
요리하다가 연기나는데 창문 열어 환기한다 생각하세여 ㅋㅋㅋㅋ
동계용 긴 빕 (바지)
- 빕은 엉덩이 보호용 패드가 안에 붙어있는 바지입니당
장거리 라이딩 시 안장에 눌린 엉덩 통증을 많이 완화시켜주기도해서 필수템이에용
상체는 3겹을 입어서 어느 정도 추위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데 다리는 껴입기가 애매해서
방풍+기모 빕을 입었쑴돠 ㅋㅋㅋㅋㅋ
일교차도 심했고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겐 최고의 선택이긴했네여 ㅋㅋㅋ
구지 빕이 아니더라도 "패드 속바지" 라고 검색하시면
만원대 사일런스나 NSR 제품사셔서 바지안에 팬티 대신 입으시면 훨씬 도움되실거에여
이건 무조건 사시는거 추천합니당
싸이클용 양말
- 발에도 땀이 차기 때문에 속건 기능이 되는 기능성 자전거 전용 양말이 좋습니당
빨아도 금방 마르기두 하구여
그리고 가볍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색상은 눈에 잘 띄는 흰색으로 신었습니당
클릿 슈즈(신발)
- 클릿슈즈는 로드용 클릿슈즈입니다
신발과 페달이 결착이 되어 페달링시 최고의 효율을 가저다 줍니당
클릿 상태도 좋은걸로 바꿔 달았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시엔
도로가 안좋아져서 언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을지 모르니
꼭 확인해야할 점이긴 함당
이건 선택사항이고 초보자에겐 위험할 수도 있으니 평페달로 타셔도 무방합니당
터치되는 긴장갑
- 밤에 찬바람을 막아 주고 터치가 되는 긴장갑을 골랐숨당
이거 출발전에 터치 잘 되나 확인해보세여
제건 되다 안되다 그러다가 나중엔 아예안되더라고욬ㅋㅋㅋㅋ
반사조끼
- 야간 라이딩시 썬탠이 된 차량으로 부터 저를 보호하기 위해 입구 달렸습니당
후미등만으로 의지하기엔 지방도로는 워낙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겅여

휴대하기 가볍고 시인성 좋은걸로 챙겼숨돠
편한 마스크
-평소 제가 편하게 쓰는 마스크로 골랐어용
가끔 마스크중에 귀가 너무 아픈게 있기에...ㅋㅋㅋㅋ 머리가 커섴ㅋㅋㅋㅋ
마스크 지지대
- 마스크가 계속 입에 붙는걸 방지하기 위해 가지고 갔숨당
+ 팬티........
-잘 때 최소한의 방어구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는것들에 대해 팁 하나 드리면
자전거는 바람을 가르며 가는 운동인지라
옷이 바람에 펄럭이는 만큼 공기저항도 많이 받아서
앞으로 나갈 때 힘을 더 쓰게되니
웬만하면 덜 펄럭이면서 신축성 좋고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으셔야 힘을 아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당!
각종 준비물

종주수첩
-가장 중요함다ㅋㅋㅋㅋ
1빠로 챙기세여 ㅋㅋㅋㅋㅋ
지갑
-가볍고 간단한걸로 챙기세여
현금도 몇만원 챙기시면 좋습니당
시골 슈퍼나 시장에서 종종 쓰이거덩여
휴대폰
- 가능하면 빠르고 사진 잘나오는폰이 좋습니당

(충주인가....에서 이쁘더라구여)
막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잘나온 만큼 만족도도 좋드라구여 ㅋㅋㅋㅋㅋ
+ 각종 검색이나 지도 확인 용으로 데이터를 많이 쓰니 요금제 충분한걸로 바꾸시거나 리필 쿠폰 챙기시고용
데이터 애끼시려면 핸폰에 "데이터 세이빙" 모드 쓰시믄댐다
음악 들으실꺼면 미리 음악 다운받아서 가세여
유튜브에 플레이 리스트 한번에 모아둔거 많으니 좋아하시는거 받아가시면 편합니당
저는 유투브에서
-문화인 - MUN HWA IN
-형빈 Thinking about you
이 채널에서 맘에 드는 리스트 주로 들었슴당 ㅋㅋㅋㅋㅋ
/
가민(사이클링 컴퓨터)
- 6년간 쓴 가민 520 들구갔슴다
구형이지만 오래써서 손에 익은 제품임당
코스 파일을 넣어 가면 핸드폰을 안써두 길 찾아가기가 쉽구용
몇달전에 교체 받아서 배터리 상태 짱짱하니 라이딩 중에 따로 충전할 필요는 없어서 좋았네요
출발 전 충전 잘하고 지도파일도 확인 꼭 하시고용

가민 지도를 TCX 파일로 넣으면 (지도 파일 종류가 대표적으로 gpx, tcx 2가지가 있슴당)
위처럼 다음 인증센터까지 남은 거리와 좌/우회전 정보가 나와서 인증센터를 실수로 놓칠 일도 없공
몬가 퀘스트 깨는 느낌요 ㅋㅋㅋㅋㅋ
코스파일은 "라이딩 가즈아" 사이트에서 받았슴당
전조등
- 지난 몇년간 잘 쓴 문라이트의 보텍스 프로 제품입니당
100% 만족스럽다기보단 가볍고 거치가 편해서 챙겼네요
야간 라이딩을 많이 안하려고 생각했기에 가능했네용
전조등 추천은 자이언트,본트레거,문라이트가 유명함당
후미등
- 믿고 쓰는 문라이트의 쉴드 오토X(직구했숨다) 제품을 들구 갔숨돠
이제 4년 가까이 되서 배터리는 처음보다 줄었지만
아직 밝기나 배터리가 괜찮아서 들고 갔네여
낮에 제일 밝은 밝기로 공도 탈떄 꼭 키고 다녔네요 밤엔 무조건 키구요
몇 안되는 제 몸을 지켜줄 안전 장비라 생각합니당
후미등도 자이언트,본트레거,문라이트사꺼 사면 평타 이상이구용
블랙박스
- 컴팩트한 중국산 블랙박스인 a8z 들구 갔슴다
하루에 한 7시간 이상은 녹화되는데 충전 중 사용은 잘 안되더라구요
혹시나 모르는 일을 위해 들구 갔네요
a8z는 안정성에 복불복이 있기에
자전거 블랙박스는 cycliq fly12나 고스트 xl 제품 추천합니당
보조배터리
- 1만짜리 양방항 고속충전되고 충전 포트 3개 있는 백셀 보조배터리 챙겼슴다
보조배터리 종류가 워낙 많은데 국내 건전지 회사인 백셀이 몬가 믿음이 가서 삿슴다 ㅋㅋㅋㅋ
고속충전기
- 폰+보조배터리 충전용 25w 고속충전기 들구 갔슴다
요샌 더 빠른 충전기도 많은데 폰이 25w 가 한계라
폰에 맞는 정품 충전기루 들구갔네여 ㅋㅋㅋㅋ
고속충전기는 밥 먹을때 잠깐 충전해도 금방 배터리가 차서 배터리 걱정 없어 편합니당
충전 케이블들
- 폰 충전용 C 케이블, 각종 악세사리 충전용 5핀 케이블 2개 들고갔네여
폰 충전 케이블은 길이가 1m 이상을 추천합니당
종종 핸폰 배터리가 모자라서 보조배터리 충전 중에 폰을 사용해야하기 떔시롱요
셀카봉
- 진짜 셀카봉 덕 많이 봤네용 맘에 드는 사진들 많이 건져서 대만족입니당
등에 게속 꼽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셀카 찍고 댕겼네여 ㅋㅋㅋㅋ
꼭 하나는 챙겨가세여 ㅋㅋㅋㅋㅋ 혼자가면 더더욱요 ㅋㅋㅋㅋ

이렇게 당시 느낌 담아놓으면서 혼자 놀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혼자가믄 혼자 놀아야주...크흑..
오픈형 무선 이어폰
- 국토종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몇시간 내내 귀에 바람소리 밖에 안들립니다 ㅋㅋㅋㅋ
라이딩시 음악을 잘 안들어서 이어폰 한번도 안껴봤는데
국토종주를 하신 지인분 추천으로 들고갔거덩여
진짜... 큰 도움이 되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심심하더라구여
저는 싸구려 만원짜리 오픈형 이어폰 챙겨갔네여
혹시나 사실분은 무선 골전도 이어폰 끝판왕 에프터샥 에어로 팩스 추천드림당
이어폰 끼실거면 자전거 도로에서 오른쪽만 끼고 소리 작게 타시는거 추천해여
아무리 시골에 차가 없다고 해도 공도에선 혹시나 모를 위험이 있거덩여
스피커는 소음이 너무 크면 민폐인지라 적당히 소리 키고 가시믄될듯함당(스피커 소리는 바람 소리에 좀 묻힘다)
/
물통
- 물통 입구까지 분리 잘되어서 세척 잘 되는 엘리트 플라이 물통 들구갔숨돠
거기에 초경량 물통인지라 무게도 애끼꾸영
라이딩 하다보면 물통에 물이나 음료수나 막 섞여서리 세척 잘 되는게 중요하죠잉
프레임백
-손이 자주가는 물건들을 여기 넣었습니당
보급이나 간단한 충전 할 거리들, 그리고 종주수첩까지 넣어 다녔슴다
프레임백도 저렴한거 쓰면 프렘이에 묶는 벨크로가 날카로워서 기스를 내니 (제가 쓴 도이터제품이 ㅠㅠ)
미리 프레임에 전기테이프로 보강하시면 좋습니당
아피듀라, 오르트립, 리스트랩, 토픽 같은 완성도 높은 회사꺼 추천해여
큰 새들백 (안장 가방)
- 나머지 각종 짐들을 넣을 떄 필요한 사이즈가 좀 큰 안장가방을 썻습니다
옷을 여러가지 챙겼으면 훨씬 더 큰 새들백을 챙겼어야 했는데
옷은 단벌로만 가고 매일 저녁 세탁을 했기에 짐을 많이 줄일 수 있었숨다
제품은 오르트립 새들백 라지 입니당

안장 가방 안엔 따로 파티션이 없기에 종류별로 비닐백에 넣어서 보관했어요
그래야 정리도 편하고 찾기도 편하더거덩여
공구통
- 간단하게 바로 꺼내쓸 공구들은 공구통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안 잘쓰는 공구들은 안장 가방에 넣었습니당
프레임 백 때문에 공구통을 넣고 빼기 힘들면
옆으로 뺼 수 잇는 물통 케이지(사이드 로더)로 바꾸시고 가시면 좋습니당
여름엔 공구통을 빼고 물통 하나 더 추가하셔야합니당
멀티툴 (휴대용 공구)
- 늘 쓰는 경량 멀티툴 챙기려다가 혹시나 체인이 터질껄 대비해서
무게가 2배 더 무겁고 체인툴이 있는 토픽 멀티툴로 챙겼슴당
긴급 상황시 멀티툴이 뭉게져서 사용 못하는 상황이 오기에 꼭 브랜드 쓰세여
추천 브랜드 토픽, 리자인, 자이언트, 실카, 크랭크 브라더스 등이 있슴당 브랜드 훨씬 많은데 기억이 안나네여 ㅋㅋㅋㅋ
예비용 튜브 x2
- 펑크를 대비해서 튜브를 2개 챙겼습니당
디스크 자전거 인지라 휠셋의 열로 인한 튜브 펑크가 없기에
경량튜브로 챙겼습니다 그래야 더 가벼우니 말이죵 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스 경량튜브로 챙겼슴다 (디스크 브레이크만 경량 튜브 추천여)
타이어 주걱
- 손에 익는 타이어 주걱이 2개 챙겼숨돵
타이어 주걱은 꼭 플라스틱 주걱 쓰셔야 휠셋에 상처가 안갑니당
타이어 패치 (튜브 펑크 매꾸는 용도)
- 임시로 스티커형 패치를 챙겼는데 더 확실한건 본드형 패치가 좋아요
자이언트나 번개표에서 휴대용으로 파니까 본드형 추천합니당
전 펑크 제발 안나길 바라며 탔네여 ㅋㅋㅋㅋㅋ
벨브툴
-간혹 튜브에 바람넣는 벨브에서 바람이 세기에 벨브 툴도 챙겼네여 가벼우니 챙겨도 부담없슴당
체인 링크
-혹시나 체인 끊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챙겻쑴돠 이것도 가벼워서 하나 챙겨가면 좋죵
펌프
- 경량 펌프를 챙겼어용 co2 인젝터도 같이 챙겨서
펌프는 비상용의 비상용 정도로 챙겼슴다 ㅋㅋㅋㅋㅋ
추천 브랜드 리자인, 토픽, 지요, 자이언트 등이 있숨다
CO2 인젝터 + CO2
- 편하고 빠른 공기압 보충을 위해 챙겼슴다
이게 무게가 좀 나가는데 빠르게 고압의 공기압을 보충 가능하기에 꼭 챙깁니당
co2 인젝터는 꼭 시험해보세요
막상 쓰려고 하면 고장나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있슴당
추천 제품 리자인,토픽,자이언트 등....
휴대용 자물쇠
- 마음의 안정을 위해 챙기시는거 추천합니당
체인오일
- 체인오일도 늘 쓰시는거 있으면 챙겨가시는거 추천해여
체인오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나름 큰지라 힘을 아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당
비가 예보 되어 있으면 꼭 물에 강한 습식오일 챙기시고용
저는 락엔롤 제품 챙겼슴다
@체인 오일은 다이소 작은 공병 사셔서 소분해가시면 부피도 작고 휴대가 편합니당
저는 다 쓰고 올 생각에 통째로 챙긴거구여 ㅋㅋㅋ

매일밤 체인에 오일링을 하면서 모델에 있는 면봉으로 풀리쪽에 떄를 뺴주시는것도 좋아여
워낙 다양한 길을 달려서 풀리에 먼지가 상당히 많이 붙습니당
/
물티슈,휴지
- 꼭 쓸 때 생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 풀때 많이 썼네요 ㅋㅋㅋㅋ 종종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몇장 챙기셔도 좋슴다
일회용안경닦이
- 고글이 더러워질때 가장 깨끗히 닦아주기도 하고 휴대하기도 좋슴다
다이소나 마트에 팔아여
알콜솜,방수 밴드
-혹시나 모를 상처관리를 위해 들고갑니당
밴드는 쓸리는 곳에 붙이면 마찰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약국에서 사셔도 댐다
일회용 폼클랜저
- 가끔 거지꼴로 갈 때 세수해주면 개운해용
모텔에서 주는거 챙겨다녔슴다 ㅋㅋㅋㅋㅋ
스틱형 썬크림
-바르기 편해서 스틱형 챙겨 갔네영
칫솔
- 가끔 칫솔 안주는 모텔도 있고용
밥먹구 치약 없이 양치해도 개운하고 좋슴당
추천제품은...ㅋㅋㅋㅋㅋ
세탁망
- 자전거옷 세탁 할 때 세탁망에 넣어서 빨면 옷 손상 덜가서 좋은데
막상 쓸 일은 없더라구여
자전거 전용 모텔에선 알아서 빨래도 해주시더라고용
일회용 비닐백들
- 쓰레기 모아두거나 물건들 나눠 담을떄 유용하게 쓰입니당
여분 마스크
- 저에게 편한 마스크로 챙겨갔고 더러워지면 교체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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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A 알약 + 글루타민 알약
- 근현대 스포츠 과학의 결정체 중 하나 입니당
장거리 라이딩시에 근육 피로 회복, 근육 뭉침, 허기짐에 큰 도움이 됩니당
간단히 단백질 엑기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당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에 큰 도움되는 두가지 보충제이기도해서 챙기면 좋슴당
알약, 가루 제품들이 있기에 선호하시는걸로 챙기시면 됩니당
따로 없으셔도 편의점에 파는 단백질 음료 힘들때마다 마시면 도움됨당ㅋㅋㅋㅋㅋ
파워젤
- 갑자기 힘이 빠지고 배고프고 당이 떨어질때 먹으면 정신이 확드는 제품임당
30분 정도 가서리 그 안에 꼭 뭔가 씹는거 먹어서 보충해줘야 몸 컨디션이 쭈욱 갑니당
식용포도당 알약
- 땀 많이 흘리는 날에 먹어주면 기력이 떨어지는걸 막아줍니당 여름엔 필수템임당
약국에도 파니 필요하시면 챙겨가시는거 좋습니당
마지막으로
출발 전 정비 목록들 이렇습니다
기어 변속, 브레이크 로터, 패드 상태 확인
- 기어 변속이 잘 되어야 신경쓸 거리가 하나라도 줄어용
안전을 위해 브레이크 상태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당
안전과 연관된 중요한 장치이기도 하고
장거리 라이딩 시 생길 수 잇는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하기 위함입니당

클릿 상태 확인
-신발과 페달을 결착하는 제품인데 저 플라스틱이 닳아서 나중엔 결착이 안되거든여
장거리 라이딩 시 많은분들이 빼먹으시는 것 중 하나임다
클릿 쓰시는 분들은 꼭 상태 좋은걸로 교체하고 가시길 바래용
체인 기름칠 (오일링) 하기
- 체인에 오일링이 잘 되어 있으면 그만큼 체인이 꺽이는 마찰력이 감소되어서 힘을 많이 애낍니당
생각보다 그 차이가 커서 중요해용
타이어 공기압, 구멍 확인
- 미리 타이어에 바람 넣으시고 타이어에 구멍이 난 곳에 박힌게 없나 꼭 확인하세요
타이어 구멍이 있는 곳은 꼭 순간 접착제로 매꿔서 구멍에 이물질이 안들어가게 해야합니당
펑크 나는 이유 중 하나가 타이어 구멍으로 작은 이물질이 들어가서 결국 펑크로 이어지거든요

지도 파일 챙기기
-폰이나 사이클링 컴퓨터에 지도파일을 넣고 보시면서 가야
퀄러티 높은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당
길 헤메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버리는 시간도 많아지니까영
지도 파일도 최신으로 잘 챙기시구용
지도도 중요한데 지나가다 나오는 표지판도 잘 확인하셔야합니당
지차제 별로 수시로 자전거길을 공사 하기 떄문에 지도 파일에 안나오는 우회길이 표지판에 나와용
각종 충전류 제품들 (핸드폰,가민,전조등,후미등 배터리,전동 구동계) 상태 확인
-미리 충전이 잘 되나, 잘되어있나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당
막상 출발 했는데 고장이 난거면 신경쓸 요소가 생기니까용
체인 교체
- 체인이 오래 된거면 라이딩 중 끊어질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용
이렇게 다~ 챙겼어도..
제가 빼먹은 것 중 하나 아쉬웠던건
휴대폰 거치대를 달고 갔으면 더 편했을거 같았네여
중간 중간 바뀐길이나 우회도로 가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핸드폰 지도를 봐야했거든요
핸폰 거치대는 역시나 끝판왕인 쿼드락으로 추천하고요 ㅋㅋㅋㅋ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이렇게 준비물들을 정리해서
자전거에 셋팅은

이런 모습으로 갔습니당
준비물이 50개가 넘는디 생각보다 단촐하죠잉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가볍게 해서 몸에 무리가 덜가야 컨디션도 좋고
컨디션이 좋아야 즐겁게 다녀오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아주 컴팩트하게 꾸렸습니당
이번 국토종주는
며칠이 걸릴지,
어디서 뭘 할지,
아무것도 계획도 없이 떠났숨다
대한민국 인프라가 워낙 좋아서 가능했는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든 마을이 있고 편의점이 있고, 모텔이 있고...........
핸드폰 하나로 안찾아지는게 없으니까여 ㅋㅋㅋㅋ
만약 빼먹은거 있더라도 가다가 사믄되니까요 껄껄...
오직 재밌고 안전하게!만 갔다 오자 라는 맘으로 떠났네여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까해서 상세히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여 ㅋㅋㅋㅋ
클리앙 소모임인 자전거당에도 적었다가 혹시나 관심 있으신분들 있으실까해서 사용기 공유해봅니당
저보다 경험 많으신분들이 선배님들도 계시니 더 좋은 정보 있음 댓글 부탁드리고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림당
다음편에선 같이 국토종주 떠나보시죵 !

⬆
국 토
종 주
🚲
그럴려면 장비를..ㅋㅋㅋㅋ
저 정도면 베스트지만
사실 충분한 시간과 돈과 끈기만 있으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ㅎ
전 2013년도 7월에 클릿도 없는.. 알루미늄 MTB로
인천에서 부산까지 국토종주를 4박5일 일정으로 완주하고,
그 후로는 자전거를 더이상 타지 않게 되었습니다 ㅎㅎ
다시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ㅎㅎ
준비물은 뭐...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ㅎㅎ
이화령보다 박진고개가 훨씬 힘들었고, 여름이라 허벅지 탄 부분이 한 2년동안 안 없어지더라구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플래그쉽 카본 프레임과 카본 휠셋을 구입할 금액 최소 1,000만원 ㅎㅎㅎ
저는 기껏해야 춘천-서울 정도 라이딩은 하겠는데 국토종주는 좀 엄두가 안납니다..ㅎㅎ
중간중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공도 주행도 조금 꺼림직하고요.
그 도전이 부럽습니다.
국토종주는 조금 엄두가 안나고 나중에 제주도 완주는 한번 해보고 싶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금도 길이 종종 안좋은곳이 나오는데 그시절엔...ㄷ ㄷ ㄷ ㄷ 그땐 차들도 양보 잘 안해줬을꺼 같네여 ㄷ ㄷ ㄷ 요샌 그때보다 도로 거의 잘 깔려 있구 차들고 나름 배려 많이해주네요 예전에 다녀오신분들이 진짜 대단하신 ㄷ ㄷ
07년도에 미니벨로 20인치로 종주와 횡단을 한적이 있어요
지도책 한권, 이전 경험자들의 기록들 출력물로 길 찾아으며 완주를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식했던거 같아요 ^^
이젠 40이 넘어 하기 힘들것 같아 포기 했었는데
올려주신 글을 보니 아직 어리지만 향후에 아들놈과 국토 종주를 해볼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생기네요
다음 글 기다릴께요 ^^
이번에 타면서 워낙 it인프라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전 오로지 자전거만 탔으면 됬거덩여
말씀데로 종이책 열어서 길찾고...레알 모험하고 오셨네여 ㄷ ㄷ ㄷ 열정 크흐!@
꼭 아드님이랑 더 좋아진 종주길 다시한번 느끼시길 바래용!
왕복 안하셔두 댐당
부산 도착하면 버스나 기차나 비행기나 편한거 타시면 되용
저도 30대때 1박2일로 했는데, 글 읽다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이젠 배나온 애둘아빠라 더이상은 못할 것 같아요 ㅎ 암튼 글 잘 읽었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고수분들 다들 배는 기본으로 나오시는거 아입니꽈~!
저도 언제갈지모를 종주에 잘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당시 제 나이는 49세였습니다.
낙동강길이 뭐가 없어서 낙동사막이라고 하더라구여 지금가도 비슷한 느낌이실듯하네용
몇년내로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내용 정리도 깔끔하게 작성하여 재미있게 봤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다음 글 기다려봅니다
4대강, 전국 자전거길 다니면서 찍어오던 인증수첩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낙동강 일부 구간만 달리면 4대강 종주 완성되는데 아쉬워요
그래서 지금은 흥미 반감하여 새로운 동기 부여를 기다리고 있는데....
종주수첩 덕분에 동기부여 얻으셔서 자전거 타시는것도 좋은건데 그걸 잃러버리셨다니..ㄷ ㄷ ㄷ
종주길은 하나의 자전거 기본 도로인지라
자전거 투어라고만 검색하셔도 수많응 코스들리 나오구려 업힐 좋아하시면 백두대간 코스도 있습니당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길들은 종주코스는 아주 작은 조각이니 많이 찾아보세용 신기한곳 진짜 많거덩여! 홧팅요!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꼭 좋은 추억 만들면서 즐겁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말맨님 다음편 얼릉요~~~
계단 오르고 내리기가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뭘 해도 해낼 수 있겠단 생각합니다. 오기가 생긴다랄까요 ㅎㅎ
브린제 슈퍼써모 망사내의.. 저 이거 입고 등산하다가 더워서 앞 지퍼 열고 다니다가 변태 취급 당했습니다.ㅠ
잼나는일 있음 공유하다보니 이러켘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함돵!!
이 준비성 치밀함!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도 괜춘한 자전거 브랜드인가보네요
저는 그냥 oem이라고 치부했었는데
제겐 힘든일에 보람을 찾는 dna가 없어서
올려주시는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여정내내 편안하시구
안전자출하시길요!! 홧팅!!!
아 덧글 죽 내려보니 이미 돌아오셨나보네요
잘 돌아오신것같아 부럽습니다 ㅎㅎ
종주 잘댕겨왔숨돠!ㅋㅋㅋ 조만간 후기를!
완주하셨나봐요 로망인데 축하드립니다~^^
종주하려면 준비할게 엄청 많네요.
나중에 은퇴하면 10일정도 설렁하게 타려고 했는데 저거 갖춰 타려면 돈이 ㄷㄷㄷ하게 들겠습니다 ㅠㅠ
저는 하나의 예 정도로 보시믄 뎀당! 부담없이 댕겨오세용!
숙박은 어디서하시나요
시간이랑 거리 보고 골랐숨당
가기전에 자전거 안에 들구갈 수 있나 물어보고용 가끔 거부하는곳도 있거덩여
저런 풀세팅 없어도 국토종주 쉽습니다.
전 20대 백수시절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
"부산이나 가볼까?"
하는 생각 하나로 인천으로 가서 수첩 사서 그날부터 5일간 자전거 타서 부산찍고 왔습니다.
장비요?
그냥 23만원주고 산 썸탈 하이브리드 자전거랑, 컨버스신발, 3만원짜리 홍진 하이바쓰고 갔습니다.
후레시도 자전거 사니까 따라온 AAA 4개 넣는 그 후레시 달고 갔어요.
위에 적은 4개 빼고 진심으로 아무것도 없이 핸드폰이랑 지갑(스맛폰 초창기라 삼페가 없었음)두개 지니고 갔다 왔습니다.
심지어 장갑도 안끼고 그냥 반팔티에 반바지 입고 갔어요 ㅋㅋㅋ (셀카가없네요)
네비는 지금 생각하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갔을때는 운좋게 어떤 고마우신 분이 600키로 자전거길 내내 갈림길마다 락카로 표시를 해두셨더라고요. 덕분에 한번도 길 안헤메고 갔었습니다.
5일간 굉장히 외로웠어서 올때는 기차타고 왔는데, 막 엄청난 준비를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시간만 있으면 되요.
한번 갔다 오면 성취감도 있지만, 그것보다 경치가 대단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9월말에 가서 황금들판이 절경이었어요.
손떨방 없던 엘지 프라다폰으로 찍은 가장 덜 흔들리는 사진이네요 ㅋㅋㅋ
젊을때, 일에 치이기 전에 시간나면 일주일정도 잡고 찬찬~히 다닐만 합니다.
하루에 100키로씩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100키로 얼마 안합니다. 25키로 속도로 하루 4시간만 타도 100키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