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에도 썼던 글입니다.
일단 PS4 PRO의 처분이유는 뭐...사실 일본산 게임을 즐기면서 말하는 입장이 웃기긴 합니다만 그 일본제품 불매의 이유가 제일 컸습니다. 사실 아직도 용과같이 같은 일본 게임을 즐기며 일본 불매라니 뭐랄까 부끄럽기도 합니다. 양해를 조금만 부탁 드립니다.
암튼 그렇게 처분하고나니 대체기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침 한창 제가 쓰는 시스템이 많이 변했어요.
없던 데스크탑을 맞췄고...(AMD 5800X + RTX 3070)
모니터를 바꿨습니다. ( FHD 144hz에서 4K 120hz가 가능한 LG OLED 48C1으로요....) 그렇게 데스크탑을 쓰다가 와이프님이 사주신다하여 대체기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PS쪽만 쓰다가 XSX로 넘어온 후기 입니다.
PS의 대체기를 찾다보니 PC 아니면 엑박 둘중 하나더군요.
개인적인 단점부터 써보겠습니다.
1. 블루레이 구매가 거의 불가능 -> 이 부분은 좀 당황 스럽습니다. 저는 ps를 쓸때 PSN+ 무료게임 말고는 70% 정도의 게임을 디스크를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중고시장도 형성되어있다보니 소장하지 않을 게임은 처분하고 다른게임을 구매했었는데...
xsx는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디스크 구할수가 없어요...초대작도 마찬가지로요....뭐 소문에는 이 전 세대기에서는 유통도 되고 했었는데 워낙 엑박이 이 전 세대기를 말아먹어서 엄청나게 축소 됐다는 소문입니다.
그냥....블루레이 플레이어라 생각하세요...
2. OS가 뭔가 모르게 불편함..-> PS에 비해 직관성이 좀 떨어집니다. PS쪽은 게임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게임이 우선으로 뜨고 전원을 끄고 켜는것도 굉장히 직관적이고 쉬운데 XSX로 넘어오면서 전원을 어떻게 끄는지도 찾아야했고 설치된 게임은 별도의 탭에서 보고 메인 페이지는 최근 설치나 플레이한 앱이 뜨는 형식입니다.
이게 게임기의 본질로 봐서는 좀 아쉽습니다.
3. 타이틀의 부재 -> 독점 타이틀이 없는건 아닙니다. 최근 엄청난 호평을 받는 포르자5 호라이즌이나 헤일로같은 독점작이 있습니다. 다만 찾는 일본 게임이 없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용과같이 시리즈나 페르소나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용시리즈는 오히려 게임패스에 다 들어가 구독중이라면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데 페르소나 시리즈는 아예 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도 마찬가지고요...아마 마소와 협업하는 세가 같은 곳의 게임은 왠만하면 다 들어와있지만 캡콤류 게임이나 아틀라스 게임 같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게임 좋아하신다면 한번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못구함 -> 최근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물량 문제로 5초컷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이 좋은걸 살수가 없어요 ㅠㅠ
<장점>
1.가격 -> 본격적인 4K가 가능한 게임기인데다가 돌비비전이나 애트모스 같은 기능도 들어가있고 못봐줘도 최소 3060그래픽 카드 이상의 성능을 가진 게임기가 정가기준 60이 안되는 금액이면 진짜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해당 성능과 비빌만한 PC가격보시면 최소 두배 이상은 줘야하거든요.
2. 게임패스 -> 이부분도 큰 장점입니다. PSN이 매달 한두개 게임을 주고 소장해 라는 느낌이라면 게임패스는 대략 몇백개의 무료게임을 넣어놓고 매달 몇개의 게임이 추가가 됩니다.
다만 플레이 가능 기간이 지나면 게임패스에서 사라지고 설치가 되어있더라도 구매해야 합니다. 소장개념이 아닌 대여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게임패스는 엑박이 없더라도 PC에서도 풀다운로드 및 클라우드 게이밍이 가능합니다.
이부분은 정말 혜자 중에 혜자라고 생각됩니다.
3. 성능 -> 이건 뭐...차세대기의 성능은 이래야한다. 라는걸 보여주는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성능으로 깔게없어요. 하던곳부터 바로 시작하는 퀵리줌 기능이나...기기 자체의 빠릿함이나 왠만한 PC에서나 느낄만한 성능 입니다.
4. 디자인 ->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심플함이 동세대기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건 상대적인거라...
5. 소음 -> 예..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빡센게임을 돌려도 조용합니다. PS4 PRO쓸때 조금만 돌리면 기기가 부서질것처럼 팬이 돌아가던 느낌이 아예 없습니다. 그냥 뭔짓을해도 너무 조용해서 신기합니다.
일단 저는 이정도로 생각됩니다.
저도 고작 일주일 정도 쓰는거라 사실이 아닌부분은 지적 부탁 드립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전 올초에 “아직 4k 기기 없어서 엑시스 쓰다가 연말에 엑시엑 사야지” 했는데 정작 4k 환경 맞추고나서도 아직…
요거는 넘어오는게 아니라
그냥 새 기기 추가죠.
게임 플랫폼 마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서로 대체하는 관계는 아니고
상호보완이죠.
여유가 있다면
다 가지고 있으면 좋긴 합니다.
불매운동이랑 별개로
국내서 엑박을
플스 대용으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실망 많이 하게 될 거에요.
전 세대에 출시 초기에
엑박원 초기 시절 사장 빌런이 너무 거하게 삽질 해놔서,
아직도 그거 만회하느라 힘들어서요.
아무튼
보아하니
조만간 소리소문 없이
플스5 추가될 것 같아 보이네요.
(아니면 닌텐도거나)
그리고 몬헌도 엑박에 출시되어 있긴 해요.
한국 스토어가 아니라 미국 스토어 출시라
지역을 미국으로 바꿔야 구매 가능하고,
(게임 설치 후 지역 다시 한국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것보다 가장 큰 건
엑박 몬헌은 안 한글인게 크죠(…)
닌텐도 있는데
일단 게임패스 얼티밋 결제하고 쉴드티비프로 에서 클라우드 돌려서 호라이즌4 해보고 있습니다
듀얼쇼크로 연결해서 하다가 엑박패드 주문해 놨구요
하다보니 그래픽이 아쉬어 엑시엑도 추매? 혹합니다
플래폼 확장으로 가는 분위기인데
이래저래 클라우드도 기가 막히네요
실물 패키지 구매가 힘든건... 뭐 마소의 방향성을 보면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어찌 할 수가 없는거죠. ㅋ
구입한지 2주가 됐는데 플레이한 시간은 거의 없네요.
구하기 힘든건 플스가 많이 양호해졌지만 역시 품귀현상은 마찬가지고 최대 단점은 할게 없단거 같습니다.
간혹 있어도 디스크 구매도 어렵고... 결국 게임패스 머신인데 이마저도 어지간한 게이머에겐 다 플레이하고 지나간 구작들이고 가뭄에 콩나듯 신작이 추가되니...
노재팬 외치는 분들 엑박을 플스 대체로 외치지만 맛있는걸 좋아하는 미식가에게 아무거나 처먹으란 소리와 다를바 없는거라 말이 안되는거죠. 그냥 니 취미를 버리라는 말이 차라리 현실적인 소리죠.
그나마 게임패스가 있기에 게임패스 머신이라는 위안으로 안고 가보려합니다.
게임패스가 열심히 버텨주고 있긴하지만 전 좀 많이 아쉽네요. 다음주 포르자와 헤일로 기대하며 버텨봅니다.
평점 좋은 게임이 아닌 메이저 제작사의 A급게임 신작들이 그렇게 많나요?
평점 좋은 게임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취향상 성에 안차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최신형 하드웨어 듬직한 게임기를 사서 인디제작사의 게임성만 좋은 취향에도 안맞는 아쉬운 타이틀을 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어제도 패스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씩 훑어 보면서 할 게임을 찾아보았지만 스포츠게임류 말고는 이미 지난 게임들 이더라구요. 말씀하신 작품들은 어떤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제 기억에 남는 최근작은 스칼렛 스트링스랑 백포블러드가 있더라구요. 나름 잇테이크스투는 나온지 수개월이 지나긴 했지만 구독형 패스치곤 상당히 신작이긴하구요. 월 2만원짜리 구독으로는 성에 안차지만 우회구매한 패스치고는 꽤 준수하다고 생각한다 말씀드렸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플레이량이 과해서 부족하다 느낀 개인적인 견해 일 수 있겠습니다만 제 주변 지인들은 저랑 같은 생각이 절대적이었습니다. 플스관련 게이머들의 기준이 높은건지 과한건지는 판단하지 못하겠지만 그런 사이트들의 의견에 공감은 많이 되더군요.
스팀이 빨리 대처를 못하면..위험? 할거 같네요 그래서 스팀덱이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요
나중에는 엑스박스m <- 스위치 같은..? 이런거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구매하기 어려운 건 둘째치고
갑자기 저런 뚱뚱한 형태로 만들어내어서
TV 뒷공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ㅠㅠ
(지금은 플스4랑 스위치가 다 들어 있는데)
여유있을 줄 알았는데....
저도 장단점, 소감, 뭐라도 말해보고 싶어요 ㅠ ㅠ
엑엑도 하드웨어 완성도나 성능은 깔게 없었으니 엑시엑도 예상이 됩니다.
인터페이스는 말씀하신대로 진짜 직관성도 떨어지고 어딘가 불편합니다. OS만드는 애들 맞나 싶음.
되려 플스가 훨씬 직관성이 좋죠. 플스 쓰다가 엑박 쓰면 처음에 엄청 해메죠.
초창기 360 썼을때는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엑원 오면서 인터페이스는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그래도 이게 초기 엑원에 비하면 업뎃되면서 많이 나아진거라는데...
UX/UI는 PS3/PSP 시절 XMB UI가 최고였던 듯 해요. 십자키로 조작하는 걸 전제로 할 때, 기막힐 정도로 직관적인 UX를 선사했죠.
엑박은 없지만, PC/모바일을 이용해서 게임패스 잠시 가입해봤는데, 게임 숫자는 많지만, PS해왔던 유저들에겐 앙꼬없는 찐빵과 다를 바 없고, 그나마 하던 게임도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죠.
추가되는 게임보다 없어지는 게임이 더 많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게임패스 내에 게임들은 한글 지원이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점이죠.
멀쩡하게 한글판이 있는 게임인데도, 게임패스 내에서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엄청 많죠.
게임할 맛이 안납니다. 그래서 해지했어요.
저도 엑박이 PS의 대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엑박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아보이는 부분은 경제성입니다. 처음 스위치 구입해서 이걸로 콘솔 플랫폼 만들어보려다가 말도 안되는 게임가격에 그냥 손 놔버렸거든요. 나온지 몇년 된 게임도 잘해야 20% 수준 할인에, 멀티플랫폼 게임들도 다른 플랫폼에서 다 할인하는데 스위치는 패스.. 사실상 와이프 동숲 전용입니다.
처음 엑박 오니 가장 좋은건 일단 할 수 있는 게임이 넘친다는겁니다. 굳이 이전에 XPA로 구입한 게임을 똑같이 즐길 수 있다는것이 아니더라도 게임패스로 당장 할 수 있는 게임이 엄청납니다. 이건 처음 플랫폼을 구성하는 관점에서 대단히 큰 장점이라고 봐요. 스위치의 경우 처음에 게임 구입가격으로 10만원 들여도 신작 게임은 두개도 제대로 사기 힘든데, 엑박은 첫달 천원으로 당장 즐길수 있는 "한글화된" 게임만 지금 기준으로 211개입니다.
여기에 스토어 한달 넘게 쭉 보고 있으니 할인하는게 스팀 부럽지 않습니다. 스위치에선 세일한다고 해봐야 할만한건 20% 수준이고 나머지는 다 인디라고도 부르기 그런 아마추어게임 수준인게 넘치는데, 일단 마소 스토어는 소위 대작 게임들이 50% 이상으로 수시로 뜹니다.
보통 플랫폼 옮기거나 새로 구축하려 할때 해당 플랫폼용 앱 구축에 쓰이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거 생각해볼때, 저처럼 새로 콘솔 진입하는 유저라면 엑박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이미 스위치를 썼지만 진짜 이건 게임 딱 몇개 구입하고 나서 동숲 전용으로 접었습니다). 플스에 암만 게임이 많다 한들 그걸 누가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멀티플랫폼 게임은 엑박으로도 다 나옵니다. 독점게임... 있으면 좋죠. 일단 이번세대 독점 스튜디오 숫자도 엑박이 제일 많고요.
마지막으로 굳이 엑박을 선택한데 대해선 일제불매 요소도 있습니다. 특히 일제 게임들이 딱 플스까지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식으로 내놓을거라면 굳이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게 없다고 단점이라는게 -_-;;
엑박의 최고 장정은 돌비비젼 + 돌비애트모스 시스템 + 퀵리즘이죠
돌비시스템만 갖춰 놓으면 영화 볼때도 너무 좋거든요
게임패스와 클라우드 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그래픽카드를 살거냐 엑박을 살거냐 선택의 문제로 바뀐거 같아요...
혹시나 나중에 PS5를 산다해도 디지탈 판을 살 거구요.
할게 없단건 저는 납득이 좀 안갑니다.
취향 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