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올린 글 중 일부를 그대로 가져와 반말체로 작성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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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오는 날은 언제나 신나고 두근거리는 날. 특히 애플에서 주문한 게 온다면 더더욱^^
아이폰 13 프로보다 더 기다려졌던 신형 맥북 프로.
지난 6월 맥북 에어 M1을 구매했지만 작은 화면과 충분한 것 같지만 뭔가 부족한 성능(메모리를 16GB로 선택했다면 그럭저럭 만족했을 듯)으로 어쩔 수 없이 반품하고 그 사이 계속 오래된 Windows PC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번 달 드디어 신형 발표. 뭐 어떻게 나오든 업무용으로 당장 필요한 상황이라 뭐든 환영.

MacBook Pro 맥북 프로

박스 디자인은 매번 비슷해서 이제 슬슬 식상해지는 듯...

내가 구매한 맥북 프로 모델은 16인치 기본 사양에 색은 스페이스 그레이.
10코어 CPU
16코어 GPU
16GB 통합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
16코어 Neural Engine
16형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MagSafe 3 포트
Touch ID 탑재형 Magic Keyboard
Force Touch 트랙패드
140W USB-C 전원 어댑터

신형 아이폰처럼 이번 맥북도 비닐 포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크고 무거워서 그런지 그전과 동일한 포장 형태.

박스 디자인에서부터 보이는 노치.

중앙에 원형으로 애플 로고를 더 눈에 띄게 만든 외부 포장지

전원 어댑터와 USB-C-MagSafe 3 케이블(2m)

16인치 모델에 포함된 140w 충전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언제나 대충 보고 다시 넣어 버리는 설명서

처음 보는 검정 스티커. 그러고 보니 매번 화이트 스티커가 포함된 것 같은데 이번 맥북 프로에는 블랙이다. 뭔가 특별한... 그러나 결국 쓸 곳은 딱히 없는......

맥북 프로 왼쪽에는 MagSafe 3 포트와 썬더볼트 포트 2개 그리고 헤드폰 잭이 있다.

오른쪽에는 SD 카드 슬롯과 추가의 썬더볼트 포트 1개 그리고 HDMI.
사진을 많이 찍는 나로서는 SD 카드 슬롯이 추가된 건 너무 기쁘다.
HDMI가 별도로 있어서 HDMI만 있는 모니터에 연결하거나 외부에서 미팅 시 프로젝터 연결하기에도 추가 허브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더 편해졌다.

바닥의 'Macbook Pro' 로고

두께는 1.68cm.
2019년 출시된 16인치 맥북 프로는 1.62cm로 1mm도 아닌 0.6mm 더 커졌는데 육안으로 두껍게 느껴지는 건 모서리의 곡면 처리가 기존과 달라 더 그런 것 같다.
뭐 애플에서도 개발 시 최대한 얇아 보이게 만들고 싶었겠지만 추가된 포트들과 다른 내부 부품 구성 때문에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전 세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만 쓰다 보면 익숙해지고 더 이상 관심 없어질 듯.

터치 아이디 그리고 사라진 터치 바

호불호의 노치
노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어떻게 되는지 구매 전부터 궁금했는데 해보니 그냥 그 밑으로 지나간다.
개봉 후 대충 첫 느낌은...
외관 디자인은 뭔가 전체적으로 통통해져서 그전의 슬림하고 샤프한 느낌은 나지 않아 약간 실망.
노치는 위 쪽 공간을 더 쓸 수 있게 해 줬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계속 가지려고 노력 중.
여러 포트가 추가되어 허브를 함께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만족. 맥북 에어 구매 시 나름 괜찮은 거 하나 샀었는데 이제 별 필요가 없어졌음...
처음 써 보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사진이나 영상 편집 시 기대.
아무튼 이왕 구매한 거 고장 날 때까지 잘 쓸 수 있길...
불호 : 같은 화면크기에 노치만 추가됐다.
호 : 화면 크기와 노치 트레이드 오프
꿈 : 노치없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니.. 미묘하게 애플스럽지 않네요. 🤣
멋지군요 ㅎㅎㅎ
참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m1 의 램 8기가는 어떤 작업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셨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구입 예정 대상중 하나여서요..!
저도 애플빠지만 애플제품에 대한 칭찬이 아닌 아쉬움을 이야기하면 글의 맥락이나 의도와 다른 이야기를 하시면서 반대하는 댓글이 최근 유독 늘어난 느낌이랄까요 가끔은 정치글에서도 그렇구요.. ㅜㅜ@Dodgeball님
당연히 발열관리가 더 필요할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같은 두꼐를 유지하는 대신 시끄럽게 했다면 가능했을텐데 애플은 특히나 소음에 민감해서 두껍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아는 것과 다른이야기를 하시니 신기하네요. 피크를 찍어도 근사치까지 올라갈뿐 인텔 16인치 맥북프로에서 더 늘어나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혹시 자료가 있으신가요?
@Dodgeball님
사실과 다른 댓글같아서 말씀을 드린건데 이걸 그냥 어그로라고 일축하시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어그로라고 일축하신 부분도 사과 부탁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Dodgeball님
그래서 자료가 있냐고 물은 겁니다.
심지어 애플실리콘은 금새 고발열에서 되돌아오고, 또한 인텔 16인치에 비해 피크상태를 오래 유지할 필요가 없죠. 아니 훨씬 짧습니다. 피크 순간의 tdp만 따져도 인텔 16인치보다 낮구요.
@Dodgebal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