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KT의 신형 홈허브 ax 라는 공유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wifi6를 지원하니 어쩌니
공유기 스펙은 괜찮은거 같은데
당장 지금 거실에서 안방 5미터 조차도 똑바로 신호가 안잡히고
2.4Ghz 커버리지가
제생각에는 3미터 정도 되는듯 합니다
5미터 거리의 옆방 세탁기 건조기가 안잡혀서
짱박아뒀던 n604를 꺼냈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완료알람이 없으니
엄청나게 불편해지네요
이전에 쓰던 Wave2로는 잘썼거든요
솔직히 얘도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2층거실창 가까운 곳에 공유기가 있어서
1층 주차장에 모델3 주차해두면 와이파이 잡아서
OTA 다운도 됬는데
지금 새 공유기인 ax는 안잡히네요
진짜 도끼로 찍어버리고 싶습니다
고장신고해서 바꿨는데도 똑같네요
제품 자체 특성이 그런가봅니다
커버리지가 답답하네요
원가절감일까요?
공유기 세팅 들어가보니
신호강도도 최대더라구요
그런데 짱박아놓은 2만원짜리한테 쳐발리는 커버리지..
신형 신기술이고 나발이고
되던게 안되니 굉장히 짜증나고 실망스럽네요
월 2천원 주고 쓰는 공유기인데
저한테는 안맞네요
KT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제조사에 한번 문의하라는데
옆에 같이 둔 n604는 잡히는걸 보시곤
침묵만 흐르네요.
뭐 이딴걸 만든건지..
저도 이쪽 분야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건물 반대쪽 끝에있는 엘리베이터 와이파이도 잡히거든요 ㅋㅋㅋㅋ
자동설정으로만 해봤는데
이제 수동설정도 건드려야겠네요 ㅠㅠ
근데 2.4GHz 대역은 채널이 적어서 간섭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최소화되는 채널을 잘 찾아 보세요.
공유기는 가능한 벽에서 떼어 두시구요.
모바일에서 wifi analyzer 같은 앱을 이용하면 공유기들이 사용하는 채널 주파수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 보고 채널 피해서 설정도 해볼게요 ㅜㅜ
같은 공유기에서 벽하나 정도는 잘 뚫고 수신 잘되더군요..
설정 잘 만져보세요..
iptime에 비해 설정 페이지가 개판이기는 하더군요.. ㅎㅎ
거실에서 안방 조차도 신호가 약해서
KT 잡다가 폰이 알아서 iptime으로 바꿔버립니다
iptime 공유기를 지우면
신호가 1칸만 뜨고 페이지로딩도 안되고
5Ghz를 잡아도 그러네요
이거 진짜 좋은거 맞나.. 싶네요
이거 완전 공해 -_-
옆건물 와이파이도 세탁기가 잡는데..
설정 한번 더 건드려보고
그냥 반납해버리고 하나 살까 합니다 ㅎㅎ
기술이 좋든말든
내가 불편하면 그건 안좋은거니까요 ㅜ
채널을 한번 더 바꿔봐야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거의 다해본듯합니다 ㅜㅜ
폰에서도 7개 정도 뜨는데.. 채널을 수동으로 변경하면서 찾아야겠습니다 ㅜ
메시로 묶어줍니다.
최신기술에 관심은 많은데 요즘은 세차하느라 바빠서 ㅜㅜ ㅋㅋㅋ
채널 변경이 마지막 희망이군요 ㅜㅜ 감사합니다
(사무실도 아니고 일반가정에선 사실 쉬운 조건이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집안 전체에서 음영없이 쓰려면 mesh 만이 답이 될 수도..ㅠㅠ)
…. 기가인터넷이랑 묶어서 쓰면 전송속도가 끝내줘서 한 번 제대로 경험하면 아 이래서 쓰는구나 싶으시긴 할텐데.. 모쪼록 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빈채널이라도 영향이 없진 않다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재밍원리 관련해서도.
아무리 주파수 대역이 다르더라도
한놈이 엄청나게 시끄럽게 소리지르면 수신율은 떨어진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