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ilog2017/222530179380
블로그의 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다만, 블로그가 가독성은 더 좋습니다.
-반말 주의-
최근 가격 인상으로 주목받는 비츠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비츠 플렉스
가지고 있던 제품이 가격이 오르니 음질도 오른거 같다(나란 인간은..)
https://kbench.com/?q=node/225653
3줄 요약
1. 가격을 외국에선 $49 -> $69로 올렸지만, 아직 쿠팡에선 68,000원에 판매중이다
2. 음질은 평이한 편, 통화품질은 좋음, 마그네틱으로 on/off 되는 것은 편리
3. TWS가 넘쳐나는데 굳이?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에어팟 프로 멀쩡하게 잘 쓰고 있었다. 그냥 좋은 거 샀으니 하나 계속 잘 쓰면 되는데,
이어폰이 사고 싶음(가장 중요) ☞ 잠들기 전에 유툽이나 음악, 혹은 명상의 시간을 가짐(혼자사는 집이 아니라 이어폰 필수) ☞ 에어팟 프로로는 부족함 침대 근처에 두고 쓸 이어폰이 필요 ☞ 가끔 끼고 잠들수도 있으니 에어팟류는 침대에서 없어질 수도 있음 ☞ 그래 줄은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야겠다 ☞ 검색 ☞ 비츠 이어폰인데 가격이 괜찮고, 아이폰 위한 W1칩이 들어가 있다(무언가 아이폰과 찰떡의 궁합을 기대함) ☞ 쿠팡에서 지금 주문하면 내일 새벽에 준다네? ☞ 바로 구매
나는 당당하다. 분명 필요가 있어서 산거니까 ㅎ
1. 외관



넥밴드 형으로 사용하게 되어있다. 양쪽에 같은 모양과 무게의 배터리와 버튼이 위치하고 있어 매우 안정적으로 목에 자리함(운동도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
왼편에는 C타입 충전포트, 볼륨조절 버튼, 재생/일시중지 버튼(long press는 시리)
오른편에는 연결용 버튼만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C타입 충전포트 잘 쓰고 있으면서 왜 아이폰은 아직도 라이트닝인지!!!
2. 소리
아무리 들어도 저음이 강조된 것도 아니고, 눈물나는 고음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플랫한 소리를 내준다.
통화품질은 아주 좋음 (바람 소리를 줄여주는 내장 마이크 사용했다네요)
3. 편의성
사실 이 애니메이션 하나보자고 산 것일 수도 있음

하지만 이미 에어팟 짝퉁도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지..
https://m.blog.naver.com/pilog2017/222513270303
아냐. 그래도 너는 정품이니까..!
오른쪽에 위치한 연결버튼을 누르면 아이폰이 잽싸게 인식을 하고 아래의 연결 여부를 묻는 팝업을 띄워준다.
처음에만 이렇게 묻고 다음부터는 아이폰과 블루투스 연결이 매우 잘 붙어있다.
다만, 한개의 아이폰에 에어팟 프로를 쓰다가 이걸 다시 연결하려고 하면 다시 연결 여부를 묻는 팝업이 뜨고 본체 오른쪽의 연결버튼을 눌러줘야한다(아이폰에 에어팟과 비츠 플렉스 두개 연결하시는분은 번거로울 수 있는 부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마그네틱이다.
노래를 듣다가도 이어폰 유닛을 서로 착 붙여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그리고 이어폰 유닛을 분리하면 다시 음악이 재생된다. 가장 편리한 부분. 노이즈캔슬링까지 된다면 참 좋았을 제품이다(이 가격에 비츠에게 바라는 건 무리임을 안다)
배터리는 출퇴근 각 1시간 기준으로 2-3일은 끄떡없음.
4. 마치며
가끔 에어팟 프로조차 내 주머니를 볼록 튀어나오게 하는게 싫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그냥 이걸 목에 걸고 다니면 아주 편하다. 무게균형을 잘맞춰서 목에 안정적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 아주 좋다. 하지만, 지금은 TWS(완전무선이어폰)도 이 가격이면 쓸만한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세상이다. 가성비 제품이라지만 애플 기준의 가성비 제품.
그래도 애플 제품이라 만듬새는 좋다.
음질은 좋은 소리는 못듣는것 같지만 그래도 저평가 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버드도 끊김 없이 잘 돌아가지만 이건 그래도 애플이랑 딱 맞춰나온제품이라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
이어폰이 사고 싶음(가장 중요)
나는 당당하다. 분명 필요가 있어서 산거니까 ㅎ
^_^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