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수술이 작년이네요
다시 재발하여서 지금 항암약 먹이고 있습니다
첫번째 수술후 악성으로 나왔는데 수술이 깔끔하게 되어서 저희가 신경을 좀 덜썼나봐요
워낙 건강하게 잘 커서 살짝 방심했었나봅니다
재수술은 간암 조직이 약 1cm 짜리가 3-4개가 광범위하게 시작되어서 수술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항암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과정은
8월 초 강아지 초음파 해보니 다시 간암이 작게 2-3개가 시작되더군요
간암 수술할때 항암감수성검사? 조직 전체를 보내서 검사하는거 비용얼마주고 해놓아서
다행이 40%쯤 약효있는 먹는항암제 7.5 그람 약이 주황색이고 10그람 약이 파랑색인데 (이름이 잘 기억이 ㅠㅠ) 먹이고 있습니다
몸무게 대비 7.5g 약이 정량이라고 해서 간식으로 감싸서 2틀에 한번씩 먹이고 있습니다
8월 두주 초음파 자료가지고 비교합니다
8월 넷주 까지 7.5g 일주일간 먹이고 초음파 검사 피검사 조직이 더 살짝 커짐 옆에 새로운 암조직 발생
9월 첫주 일주일간 10.g 증량해서 먹이고 검사 백혈구 수치가 너무 내려가서 강아지가 힘들어하는거 같음
초음파 검사 해보니 살짝 커지긴 하는듯 하나 잘 모르겠음
9월 세주째 7.5 g 으로 약 내리고 2주간 먹이고 초음파 검사 커지는 속도가 멈추고 두주째 크기로 동일함
몸무게는 3.8~3.9kg 왔다갔다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주고싶은거 다 주다보니
몸무게가 살짝 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진행상황입니다
지역은 광주광역시 이고
광주 24시 ㅅㅋㅇ 에서 초음파 피검사 해서 자료를 서울원장님께 보내고
약은 서울 24시 ㅇㄹㄷㄷㅁㅁㅌㅋㅅㅌ 원장님과 직접 상담해서 약을 증량관련 조언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암 수술 1년후 재발 후 항암으로 6개월 수명연장 하면 정말 좋은성과다 하는 말이 있던데(병원에서)
수술 딱 1년 되었고 지금 항암하는 수준으로 강아지가 6개월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강아지 오순이가 항암약 먹는것도 그렇게 싫어하지 않고
지금은 밥도 잘먹고
백혈구 수치도 약 7.5g 으로 먹인후 살짝 올라서 잘 버텨주고 있는듯 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거 있으면 도움드릴수 있으면 도움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이건 도저히 뭐 건드리기도 난감한 부위라... 의사선생님은 정 힘들어하면 안락사가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시는데 ... 에휴. ㅡㅜ
힘내시고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한달에 1~2번 동물 병원 방문해서 피검사+약+수액 처방 받았는데 한 번 방문 할 때마다 대략 15~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최소 일년에 한번씩 동물병원 가서 건강검진 해보면 사태 커지기 전에 미리 대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충 짐작이 수술/입원 해서 600 이쪽저쪽일까요
지금 치료중인건 항암제 이틀에 한번 먹이는데 1만원
초음파,피검사 한번 검사시 20만 원 전후 인듯 합니다
머 꼼꼼하게 계산하면 훨씬 많이 들었을꺼에요
광주광역시에서 서울로 강아지 데리러 가고
서울에서 숙박 잡고 재검사 하고 MRI 찍고 등등 비용까지 계산하면 아마 1000만원 쯤 들었을까 합니다 ㅠㅠ
강아지 꼭 다 낫길 바랍니다
결혼전에 현와이프 강아지를 보낸적이 있었는데
척추뼈가 녹아내려서 ㅠ (mri를 찍었는데 암이랑, 이미 손쓸수 없는 상태였네요)
잘 낫길 바랍니다
좋은결과 있을껍니다.
항암제 먹으면서 저희 강아지도 좀 느려져서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날수 있기만 바랍니다 ㅠㅠ
한번에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참고로 써니는 15살 환자치곤 아주 정정합니다
전이되더라도 3-4개월 산다고 했는데 진행이 빨라서 한 달만에.... 이번 일요일 2년 되는 날입니다.
대충 짐작이 수술/입원 해서 600 이쪽저쪽일까요
지금 치료중인건 항암제 이틀에 한번 먹이는데 1만원
초음파,피검사 한번 검사시 20만 원 전후 인듯 합니다
머 꼼꼼하게 계산하면 훨씬 많이 들었을꺼에요
광주광역시에서 서울로 강아지 데리러 가고
서울에서 숙박 잡고 재검사 하고 MRI 찍고 등등 비용까지 계산하면 아마 1000만원 쯤 들었을까 합니다 ㅠㅠ
정말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하..
강아지는 암전이 속도가 사람의 몇배이니 6개월 연장하면 정말 좋은결과라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