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주방을 책임지는 참치로서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겠지만
저는 장인이 아니기에 템빨(=도구)을 가려 쓰네요 ㅎㅎ
결혼 전에 코팅팬 위주로 사용하다가
롯지로 넘어갔었는데
정말 세척 후 재기름칠이 너무 귀찮고 온 집의 기름냄새 때문에 봉인
(가끔 고기 많이 구울 때만 쓰네요)
신혼 혼수 준비할 때 샀다가 봉인했던 스텐팬을 다시 꺼내서 쓰네요
요령이 생기니 눌러 붙지도 않고 세척도 너무 쉬워서
추가로 저려미 국산 통오중 팬 작은 것 하나랑 궁중팬 하나를 샀는데
요즘의 궁중폰 하나로 거의 모든 요리를 커버하네요
올클래드를 비싸게 사고
저려미 국산 사면서 성능상의 차이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딱히 차이도 없네요
담부터 비싼 외쿡팬은 안 사는 걸로 ㅎ
간만에 모든 팬 꺼내서 올세척(과탄산소다, 구연산, 바키퍼프랜즈)을 했더니 반짝반짝하네오
궁중팬은 좀 광택이 안 나서 내일 다시 세척하는 걸로 ㅎ
계란팬은 깜박하고 세척 안 해서 내일 같이 ㅎ
다른 분들에게도 스탠팬 강력 추천하네요 ㅎ
간단 스텐팬 사용 요령
1. 팬을 90도까지 가열 (레이저 온도계로 체크)
2. 불을 끄고 기름을 팬 골고루 두른다. 이 때 팬온도가 확 올라감(저는 카놀라유 사용)
3. 온도를 130도 정도까지 식히고 다시 원하는 온도까지 가열해서 사용(보통 고기류는 160도, 볶음류는 150도)
간단 스텐팬 세척법
1. 눌러 붙지 않았으면 그냥 세척
2. 약하게 눌러 붙었으면 물 끓여서 때를 불리고 세척
3. 많이 눌러 붙었으면 물+과탄산소다 끓여서 때를 불리고 세척
4. 팬에 얼룩이 많이 생겼으면 물+구연산 끓여서 세척
저는 겉면이 새카맣게 타고 늘러붙은게 많은데
이런것도 제거 가능한가요?
1. 바키퍼프렌즈로 미친듯이 문질러 연마제거하거나
2. 더 큰 통에 담궈서 물+과탄산소다에 푹 고아서 때를 불린 후 세척
쿠팡에 팔아요
90도로 가열한 상태에서 기름 두르면 온도가 확 올라가요
낮췄다가 다시 가열해서 쓰면 잘 안 눌러 붙더라구요
참고로 계란후라이는 130도로 낮추고 130도에서 계란 넣고 아주 약한불로하면 안 눌러 붙어요
그냥 알리에서 8-10달러 정도 아무거나요
롯지에서 스텐으로 넘어왔더니 이정도는 깃털이네요 ㅎ
물 날라가고 물 전체적으로 굴러댕기면 그때 불 껐다가 기다리고 쓰고싶은대로 씁니다.
이러면 계란후라이도 편하고 괜찮더군요
제가 스댕팬 측정했을때 적외선 온도계 보정없이 90도면 실제 스댕팬의 온도는 대략 180도 이상 됬던거 같습니다
식용유의 온도를 측정하면 방사율이 적절해서인지??? 실제 온도에 가깝게 측정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스댕팬을 180도 이상 예열했을때 온도계에서는 90도 정도로 보이지만, 식용유를 뿌리고 가열된 식용유를 측정하면 온도계 표기는 실제온도에 가깝게 측정되고 보이는 온도가 확 뜁니다
오호 그런 원리였군요!
저도 적외선 온도계가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측정할 물체에따라 보정값을 입력해야 하는데
검색해봐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보정값 입력 후 나오는 측정값이 맞는지도 모르겠구요..안쓴다고 넣어놨는데 다시 꺼내서 써봐야겠습니다.
저도 관심있어서 알리 찾아보니 요 제품 설명란에 emissivity comparison table이 있는데 요거인가봐요.
물체마다 방사율이 다르네요. 오일이 0.94 인데 알루미늄은 0.3 스틸은 0.8이네요.
스테인레스스틸이 통으로 된 제품이 아니라 알루미늄이랑 섞여있어서 방사율이 중간값인 0.5 정도 인건지....
/Vollago
세척도 팬이 뜨거울때 불을 끈 후 뜨거운 물을 부으면 최상인데 아니면 찬물인 경우 아주 약간만 부어서(변형을 막고자..) 팬의 잔열로 끓여버립니다 그럼 눌러붙은 찌꺼기들이 솔솔 일어납니다 주철팬도 마찬가지구요.
스탠, 주철 10여년차 유부남의 팁입니다 ㅠㅠ
볶음밥은 어떻게 해도 눌러 붙더라구요
잠시 볶는건 괜찮은데
오래 볶으면 눌러 붙...
근데 볶음밥은 좀 눌러 붙어야 제맛이라 ㅎ
재료 볶고 밥을 넣는데
1. 밥을 코팅한다
- 김치볶음밥 할때는 김치 국물, 아니면 참기름이라도 넣어서 밥을 코팅해서 넣으면 덜 붙습니다.
2. 밥을 넣고 다 섞일 때 까지는 불을 꺼둔다.
- 밥이 첨에 들어가면 밥 으깨(?)는 동안에 밥이 닿아있는 부분이 들러 붙습니다. 불을 끄고 기름기를 머금고 있는 재료와 완전히 섞은 후에 다시 가열하면서 볶으면 밥알이 코팅?되어 덜 붙습니다.
1-2를 둘다 하면 최상이고요.
중국집 웍에서 볶을 때도 밥을 넣을 때는 불이거나 끄고 한참 섞은 후 다시 불켜고 볶으시더라고요.
스텐팬도 여러개 미개봉으로 대기중인데... 다시 열심히 써보야겠습니다. ㅎㅎ
알구게에 올려주신 휘슬러 팬을 고민하다가 놓치고 후회 중이네요 ㅠ
스텐팬의 꽃은 두부와 냉동색품이죠 ㅋ
세척은 저도 첨에 과탄 & 베이킹소다 & 구연산으로 했었는데
나중엔 설거지 귀찮아서 어쩌다 늘러붙으면 전 헤어라인결에 따라 철수세미로 하고 끝내네요
팬에 붙는 이유가 예열되어 코팅된 팬의 두부나 냉동식품을 놓으면
수분이 많아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져 팬과 붙어요
이럴땐 기다려 줘야합니다.
30초~1분정도 기다리면 코팅된 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재료를 밀어내거든요
그때 살살 건드리면 떨어집니다.
게다가 냉동식품 & 두부의경우 오일이 타지않도록 불조절이 필수입니다.
몇번하시다보면 대충 느낌 아실거에요
갠적으로 국산은 동원금속(쉐프원)이 원탑입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 OEM 도 많이하고 품질도 원탑닙니다.
팬은 통5중 추천드리고 냄비는 최소 통3중에 손잡이는 리벳이 아닌 스팟용접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이 보통이 아니네요;;
조금만 더 보태면 올클래드 직구 가능하겠어요;
통5중 웍 하나 서고싶은대 참아봅니다 ㅎ
비싼대신 반영구라서 저는 추천드렸어요 ㄷㄷ
게다가 사용하다 지나친 화력으로인한 배불뚝이되면 평평해지도록 무료 벤딩서비스도 해줘요
스텐팬도 볼록해지는 현상이 있나요?? 몰랐네요...
열전달 때문에 대부분 통5중 통3중, 바닥 3,5중 입니다.
중간에 알루미늄 or 구리가 들어갈수 박에 없습니다.
알루미늄, 구리, 스텐의 열팽창 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지나칠 화력으로 장시간 가열시 (쎈불)
배불뚝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ex) 팬으로 찜요리 한다고 쎈불로 장시간 가열
추가로 첨언드리면
스텐팬은 열보존율이 좋기 때문에 굳이 중불이상으로 할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센불로 하면 오일이 연기나고 타버려서 팬세척만 어려워 집니다.
이거 꼭 기억하세요 중불이나 중약불에서도 충분히 요리가 가능합니다.
일단 팬에 물 가득넣고 과탄산소다 2~3 숟가락 넣고 20~30분 약불로 끓여주세요
그런다음 중성세제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스캡슐트는 좋긴 좋은데 음 쓰고나서 뒷손질이 너무 많네요;
남자인 제가 들어도 무겁고 ㅠㅠ
스텐팬은 무거울 수록 바닥휨이 적다는 소리를 듣고 쓰고있긴 한데 그래도 설거지할때마다 무겁긴 하네요
초창기땐 물방울도 굴려보고 별 짓 해봤는데
이케아 제품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예열할 땐 강불로 하는 게 제일 쉽더라고요.
강불에 예열한 뒤 불 끄고 기름이 안탈 정도로 식었을때 기름 두르고 약불에서 조리.. 계란후라이, 전, 두부종류는 완전 약불 스테이크는 중강불. 코팅팬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건 예열 및 불조절 해서 별로 안붙는데 정말 달걀은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봐도 들러붙습니다
(유튜브 스텐 팬 고수들 하는건 다 따라해봐도 들러 붙는데 팬때문이라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ㅠㅠ)
다음엔 꼭 올클레드 같은 좋은팬 사서 써보고 싶네요
계란을 상온에 두고 냉기 없을 때 해 보세요
예열하고 열기가 느껴지면, 기름 붓고
기름이 가열되면 우굴주굴 우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때 불 끄고 1분 정도 기다렸다가
약불이나 약한 중불로 켜고 계란 후라이 합니다.
안 붙어요. 계란이 미끄러져서 스케이트를 탑니다.
주변에 기름이 좀 많이 튀어서 그렇지, 스텐레스팬에
스테이크 구우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오일이 기화 되기 시작하면 그때 사용합니다.
팬 표면에 오일층이 우글우글 해지고 연기가 아주 살짝 날 때까지 중불로 가열해서 써요. 기화되기 시작하면 빨리 온도를 낮춰서 기회를 막 습니다.
아무래도 추출 용매가 남아있거나 블렌딩한 원유들의 발연점이 다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발연점이 낮은 압착유로 하면 코팅 효과가 빨리 와서 잘 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본 내용인데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쓰면 아예 코팅과정을 하지 않고 써도 안 붙는 답니다. 그냥 코팅팬처럼 써도 안붙더라고요.
당연히 댓글은 난리 입니다. 발연점이 낮아서 위험하다는 얘기가 많죠.
그래서 약불로 하는 요리 할 때 쓰죠...
아보카도 유 쓰세요!
저는 볶음할때에만 스텐웍을 쓰고 나머진 코팅팬으로 돌아왔어요.
알루미늄에 과탄산소다 쓰면 변색와요
스텐은 괜찮아요
계란후라이보다 더 어려움
스텐팬에 핫케잌 해보신분 계신가요?
처음에 기름으로 피막만 한번 씌우고 난 후, 약한 불로 평범하게 핫케잌 만들면 돼요.
이 시점부터는 전혀 달라붙거나 문제되는 점 없고 코팅팬이랑 똑같습니다.
첫 닿은 면이 붙어서 나머지 부분과 분리되고
ㅜㅜ
뒤집거나 하나굽고나서 기름 다시 재도포하시나요? 밀가루가 기름 다먹어서 기름 사라지던데
계란지단 만들 때, 기름 적신 키친타올로 팬 휙휙 문질러서 기름 발라주는 것처럼 그정도만 유지해요.
그래야 핫케잌 예쁘게 나오니까요. ㅎㅎ
만약 핫케잌이 바닥에 붙었다면, 처음 예열 때 기름으로 코팅처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겁니다.
처음 한번만 제대로 하면 계속 안달라붙어요.
무쇠팬에 매번 기름칠할 필요는 없던데요. 소위 시즈닝이란 작업을 따로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쓰는 코팅팬 망가지면 더 이상 코팅팬은 사지 않을 예정입니다.
돌아가면서 씁니다.
편안함에 코팅팬 쓰다가
아니, 건강을 위해서 스뎅팬 꺼내고
이왕이면 무쇠팬 쓰다가
귀찮음에 다시 코팅팬 쓰고... (반복)
참고로, 롯지팬은 너무 관리가 귀찮아서, 몇 번 쓰다가 포기!
그냥 넉넉하게 예열하고 넉넉하게 기름부으면 안 붙더라구요. 씻는것도 솔로만 씻고 기름칠도 안해줍니다.
자주쓰니까 별 필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