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월 정도 사용했던 JBL Bar 9.1을 제품문제로 새제품으로 교환받고 지난 토요일에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 사운드바 HW-Q600A 구입했습니다. Dolby Atmos와 DTS:X를 지원하는 3.1.2채널 사운드바입니다. 출고가는 62만원인데, 삼성에서 자사 TV 구입시 사은품으로 증정 또는 저렴한 가격에 끼워팔기로 대량 판매해 가격이 1/3 정도로 하락했습니다.

구입전 가장 우려스러웠던 부분은 Dolby Vision HDR 패스스루(Pass Through) 가능여부였습니다. 삼성에서는 HDR10+를 개발해 나름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서 돌비 비전과는 경쟁적인 관계라 삼성 TV에는 돌비 비전이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LG TV OLED 55CXFNA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나 LG는 경쟁사 삼성의 기술인 HDR10+를 지원하지 않고 돌비 비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업계 전반에서도 돌비 비전이 HDR10+ 보다 훨씬 더 채용률이 높습니다. 즉 영상에서는 Dolby Vision, 음성에서는 Dolby Atmos가 표준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운드바에서 돌비 비전 HDR 패스스루를 지원하지 않으면 사운드 측면에서는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할 수 있지만 영상 측면에서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다소 염려가 됐으나 Q950A 등 2021년 모델부터 삼성에서 스펙에 표기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돌비 비전을 지원한다는 실사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쉴드 TV 프로 → Q600A → LG TV 순으로 연결해 위와 같이 Dolby Vision이 정상적으로 활성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JBL Bar 9.1은 5.1.4채널로 후방스피커 설치도 완전무선으로 편의성만큼 최고였고 정말 훌륭한 가정용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이었습니다. 역시나 후방스피커 없이는 심심해 곧 SWA-9100S를 추가로 구입해 5.1.2채널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Q70T는 가끔 중고 나오는데.. 에어가 안되서....섭섭..
진짜 어쩌다가 950이 올라오는데.. 아.. 45만원 이었는데.. 놓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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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Q심포니 지원되는거 였으면.. 더 괜찮을건데... 엘지tv군요.
저도 Q950A로 기변할까했는데, eARC로 멀티채널 LPCM 지원하지 않고 아직 보완할 점이 있는 것 같아서 일단은 저렴한걸로 구입했습니다.
댓글에 써주신 연결을 ARC(Audio Return Channel)라고 합니다.
대역폭이 확장된 eARC(Enhanced-)까지 나왔구요.
일단 몇년전부터 삼성, LG TV에 DTS사의 코덱을 제거했습니다. Blu-ray 디스크에는 Dolby TrueHD 보다는 DTS-HD Master Audio 코덱이 많이 수록되었습니다. 그래서 ARC로는 DTS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구형 TV나 중소기업 TV의 경우 Dolby Atmos 최신 포맷을 지원하지 않기도 하구요.
이미지는 Anker 사운드바에 수록된 안내서인데 참고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아래 Apple, SONY 문서에서도 '플레이어 → 사운드바 IN, 사운드바 OUT → TV' 연결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Apple TV에서 Dolby Atmos 또는 서라운드 사운드로 오디오 재생하기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069
How to play back in Dolby Atmos format audio with your amplifier or Soundbar?
https://www.sony.co.uk/electronics/support/articles/00194917
요즘은 ARC 의 확실하 표준이 정해졌나요?
이거 예전에 딜레이나 호환성 이슈가 있었는데
지금 댓글을 보니 여전한 것 같습니다.
대역폭은 ARC 1Mbps으로 압축 5.1ch까지,
eARC 37Mbps으로 Dolby Atmos, DTS:X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딜레이나 호환성은 기기별로 들어가는 칩셋에 따라서 발생되는 문제같습니다.
네 그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서
호환성 문제가 여전하다는 의미였습니다.
USB 같은건 호환성 문제가 거의 없잖습니까.
더불어 화면 표시만 따지면
DVI / 디스플레이 포트 / HDMI 까지
호환 문제가 ARC 만큼 불거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래저래 좀 아쉽습니다.
예로 Full HD 소프트웨어 인코딩 캡쳐보드
USB 3.0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을 때 초창기에 Renesas 칩셋만 지원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텔 아이비브릿지에 내장하고부터 안정적이었구요. AMD도 호환성문제 많았었죠.
그렇긴 해도 결국 극복하고 현재는 거의 문제가 없어졌는데,
그에 반해 HDMI ARC 의 경우는 이런 것들이
사용자가 많지 않다보니
미진한 것 같습니다.
30cm 앞에 두고 써도 은근 가상 서라운드 효과도 나고
다른 TV에 연결된 5.1.2 리시버+스피커 고장나면 사운드바 고가형으로 가야겠다고 마음먹을정도로
사운드바가 올라운드로 쓰기에 나쁘지 않네요. 크기 커도 PC 연결해서 평상시 쓰기도 좋구요.
물론 각잡고 음악 들으면 앰프+5.25인치 스피커보다도 영 못합니다만 그냥 편하네요 ㅎㅎ
그런데 저는 문제가 TV켜고 사운드바 켜면 사운드바가 tv arc 입력으로 설정되서 매번 hdmi로 입력소스를 바꿔줘야 하네요.
PC->사운드바HDMI, HDMI ARC->TV HDMI ARC로 연결되어 있는데 LG TV라 그런건지;
사운드바를 가지고 소리와 편의성 다 잡(을려고 난리치)느니 차라리 오디오 다시 시작하거나 아님 그냥 제일 기능없고 탈 없는 저가 사운드바가 낫다는 생각에 종착하였습니다.
가장 우려했던... 돌비 애트모스 였는데 xsx>q600a>tv 이렇게 설정하니 일단 문제없고 혹시 쉴드tv에 적용이 안될까바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냥 tv에 직결해놔도 되는거 같네요. xsx,쉴드> tv <q600a 이렇게 연결해도 돌비 애트모스는 잘 적용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글 다시 읽으니 쓰신 내용은 돌비 비전이였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