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여의도 파크원에 오프한 아코르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페어몬트 호텔은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만큼 VIP를 위한 최고급 스위트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8층에는 무려 100평이 넘는 펜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로건리의 집으로도 소개된 페어몬트 호텔 펜트하우스입니다.
일반인들은 예약조차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2번째로 좋은 객실이 바로 디플로매틱 스카이 스위트로 27층에 2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약 50평의 객실로 침실 2개, 거실, 다이닝룸, 2개의 욕실과 1개의 화장실이 있는 객실입니다.
디플로매틱 스카이 스위트 1박 숙박료는 480만 원으로 24시간 숙박을 한다고 하면 시간당 20만 원의 숙박비를 지불하는 셈입니다.
1박에 20만 원짜리 호텔만 가도 충분히 좋은데 1시간에 20만 원짜리 호텔 객실이라니 ㄷㄷㄷ
화끈한 친구님이 480만원짜리 호텔을 예약하고 초대장을 보내줘서 인생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서울 호캉스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디플로매트 스카이 스위트는 27층에 2702호, 2708호 2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하나의 스위트룸이 일반 객실의 4개를 합쳐 놓은 규모로 약 50평 정도 객실입니다.
객실 좌우 끝에 베드룸이 하나씩 있고 객실 2개 규모의 거실+다이닝룸 공간이 있는 구조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온 펜트하우스는 28층에 있다고 하네요.

어른과 아이 최대 8명까지 숙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상당히 넓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입니다.
이번 스테이는 성인 4명이 숙박을 했습니다.

다이닝 공간과 거실 공간이 조금 더 분리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통으로 열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놀기에는 한없이 좋을 것 같네요.
50평의 넓은 호텔 객실인데 TV는 정말 너무 작아서 넘 아쉬웠습니다. 최소 75인치는 있어야지...

거실 공간에는 보조 주방 - 아일랜드 테이블이 있고 와인셀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객실에서 작은 규모의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침실이 있는데 이곳이 메인 베드룸입니다.

두번째 침실 게스트룸은 트윈 베드룸입니다.
침실은 일반 디럭스룸 2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크고 넉넉한 다이닝 테이블은 소규모 파티를 하기에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27층이라 콘라드, 파크원, 더현대, 쌍둥이 빌딩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난 전망이 꽤 좋습니다.
아쉽게도 이 객실에서 불꽃축제는 안 보일 것 같네요.


넓은 다이닝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현대에서 이것저것 사다 먹기에 좋았습니다.
올드페리도넛과 카멜커피도 사다 먹고 폴트버거도 사서 먹었습니다.
저녁이 좀 부족한 듯싶어서 더현대에서 포장해온 중화요리도 맛있게 먹었네요.

룸서비스로 주문한 치킨과 감자튀김.
가격도 괜찮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미리 준비해 간 와인도 꺼내고 소소한 파티를 즐겼습니다.

1층 더아트리움에서 국내에서 가장 비싸다는 애플망고빙수도 먹어봤는데..
완전 별로였습니다. 이건 비추에요.
객실에는 4명까지 사우나, 조식과 골드 라운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도 즐기고 조식은 스펙트럼에서 먹었는데 조식임에도 베이징덕이 나오는 점은 좋았습니다.
이부분은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니까 생략했습니다.
페어몬트서울은 럭셔리 브랜드에 걸 맞게 좋으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스테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1박에 480만원인 점은 ㄷㄷㄷ
객실을 예약한 친구는 200만원 정도면 1년에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것 같다고 하네요 ㄷㄷㄷ
지금까지 가장 비싼 객실은 몰디브 1박 100만원 정도였는데 친구 덕분에 서울에서 가장 비싼 객실에 숙박을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디플로매틱 스카이 스위트룸은 일반적인 가족단위 호캉스보다는 소규모 파티를 할때 좋을 것 같네요.
실제 숙박은 7월초에 했습니다.
현재처럼 4단계라면 예약부터 호텔에서 안 받아주거나 취소처리할 것 같네요.
저 가격에 ㄷㄷㄷ
호텔도 부럽지만 친구 네분. 이라는게 더 부럽네요~^^
좋은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저 역시 제돈으로는 절대 못 가죠 ㄷㄷㄷ
정말, 내 돈 내고 가고싶은 생각은 안드는군요.
있는사람은 돈을 써줘야죵 ㅎ
괜히 불피요한 오해를 부를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덕분에 그런곳이 있다는걸 청음 알았습니다.
어떤 오해요?
그야말로 이맛클이네요 ㅎㅎㅎ
걱정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객실 사진 잘봤습니다. 욕실사진은 없을까요?
욕실은 다른 객실과 동일해서 첨부를 안했네요.
가격에 비해서 침실+욕실은 일반 디럭스룸이 2개 들어가 있는 형태라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욕실이 제일 별로였어요.
메인 베드룸에는 다이슨 드라이어, 에어랩이 있는 것이 특징이랄까요.
좋은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예전에 해외 출장갔다가 투숙중에 방 없다고 호텔쪽에서 꼭대기 스위트룸으로 바꿔줘서서 며칠 묵었던 생각 나는데... 여기저기 공간 큰 건 좋은데 혼자서 뒹구려니 침대방과 욕실 칸 하나 빼고는 쓸일이 없어 현타가 오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8월말에 가는데 전 일반객실요 ㅎㅎ
시간당 24가 될 것 같군요~^^*
저는 박당 20만원이면 감지덕지라... 그냥 구경만 합니다~
저도 성공해서 저런 곳 심심치 않게(?)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 사진 잘 보았습니다~~ㅎㅎ
저런 친구를 두신게 더 부럽습니다. ㅎ
내 친구들아 분발해라!!
근데 망고빙수가 맛있어 보이는데 별로라니 이런~!
근데 글은 너무 담담해요ㅋㅋ 좋은데 돈값은 못한다..는 평일까요.
눈요기 잘했습니다.
480만원 짜리 치곤 구성이 좀 약하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불편하신분들이 많아 보인단...
베이징덕 아직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조식 4접시 먹었어요 ㅎㅎ..
호텔 위치도 더현대 근처라 그런지 진짜 쇼핑하고 먹고 쉬기 좋은호텔 인고 같아요
조식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베이징덕을 싸서 주진 않아서 좀 아쉽긴 했는데 그래서 감지덕지. 전 la갈비랑 에그베네딕트 맛있었어요.
라운지나 조식처럼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것들은 일부러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