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환자 처방전이 하루 50장 내외로 나갑니다.
처방전이 디지털화되어 환자 스마트폰에 QR코드로 쏴주고 약국에서 스캔해서 약 받고 하면 참 좋을 텐데요(마치 스마트폰 고속버스 앱 e 티켓 처럼요).
아무튼 그런게 안 되기 때문에 하루에 50장 정도는 흑백프린터 인쇄를 해야 합니다.
다른 실비보험 서류, 행정 서류까지 하면 하루 100장 안의 인쇄를 지난 5년간 했습니다. 모조리 재생토너로...
나는 잘 몰랐는데 약국 약사님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인쇄 품질이 많이 떨어져서 약국 스캐너로 처방전 번호 입력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A4 용지 한쪽에 인쇄가 흐린게 확실히 보이더군요.
프린터 제조사 후지제록스에 연락해서 AS 를 받았습니다.
너무 오래 비정품 재생토너를 써서, 수리가 어렵고, 그 수리비용으로 차라리 새 프린터 하나 더 사는 게 낫다는 합리적 의견을 들었습니다.
결론은 5년 정도 매일 50~100장 재생토너 써서 인쇄하면 프린터가 회복 불능에 빠지는 것 같다 입니다.
지금은 새 프린터에 정품 토너만 넣어서 쓰는데, 정품 값이 가품의 5배는 되지만, 교체 주기가 가품보다 훨씬 길고,
(재생토너를 오래 쓰면 쓸 수록 2주만에 토너를 갈아야 하고 그런 식으로 악화됩니다)
인쇄 품질이 넘사벽이어서 선택을 만족하고 있습니다(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좌측이 재생토너 5년 쓴 프린터 인쇄 질 입니다).

참고로 정품토너 가격 싼 좋은 프린터(제가 지금 쓰고 있는) 추천은 브라더사 HL-L5200DW 입니다.
대용량 정품 토너(TN-3478) 다나와 최저가 ₩120,870에 1만2천장 출력 가능으로 장당 출력 비용 10.07 원 밖에 안 합니다.
(저는 브라더 사와 수익관계 없습니다)
재생토너가 드럼에 악영향을 주는지는 그것도 토너 나름이라서요.
그리고 프린터 모델마다 다르지만 드럼 유닛도 재생이 있습니다.
토너에 따라 다르다고는 하지만 결국 소비자는 어떤 재생토너가 좋은지도 알 수 없는상태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한 두개 불량 걸리면 그거때문에 전반적으로 상태가 안 좋아진다는 점도 본다면
차라리 정품이 나을 때가 많습니다.
캐논껀 재생토너로 거의 10년을 써도 고장 안 났는데, 후지제록스껀 5년만에 맛탱이 가더군요. ㅠㅠ
다량출력과
드럼정상수명 다한거같은 느낌이..들어요
여담으로
Qr코드 약국 어쩌고 저쩌고는
처방비용 받으시면서
잔수고는
환자와약국에게
돈은 받고 의무와 귀차니즘을
떠넘기는거같아 불쾌하네요..
얼마전
의사약국갑질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의사가 환자와 약국에 "잔수고 떠넘기기"는 논점에서 벗어납니다.
의원은 환자 분에게서 정부에서 정한 일정금액의 돈(의료보험 수가상 진료비 처방비)을 받고 약국에서 돈 받을 일 없습니다.
처방비에
처방전 발행비
포함되어있는것 아닌가요?
처방전발급받아서
약국 처방전 놓는곳에
놓아두면
호명하면
약 받아서 투약설명받고
귀가하면되는데
처방전 인쇄비용
환자부담
줄어드는건 아닐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처방전
인쇄에 대한
시간과 프린터유지비용
때문에 디지털화 말씀하신듯해서
소비자?입장에서
불쾌?해서 댓글달았습니다
댓글
두번달고
프로가 되네요 ㅎㅎ
그럼 처방비에서 해당 비용 빼면 되죠.
처방전 출력하고 뽑고 들고가서 약국에 놓고 받고 보다
QR코드 모바일로 받고, 약사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환자에게서 번거로움도 줄이는 과정 아닌가요?
과연
기존 처방비에서
처방전인쇄비용 빼줄까요?
기존방식
처방전
약국에 다들있는 처방전 내는곳에
한번내면 끝아닌가요?
약국가서
핸드폰 꺼내서
Qr코드 어플열고
약사?접수하는곳에
찍고
더번거롭지않으까요??
QR코드 시스템을 만들면 그것도 공짜로 되는게 아닙니다. 병원입장에서는 프린터 유지보수 대비 돈이 더 들어갈 수도 있죠.
불쾌하실게 뭔지 이해가 안되네요. QR코드로 관리되면 환자입장에서도 훨씬 편할듯 한데.. 아마 나중에 본인 처방전 저장해서 조회도 가능하게 할수도 있을거고.. 언제 어떤 약 받았었는지 알수 있다거나.. 장점이 많을겁니다.
100% 맞는거죠?
진짜 1000%미리 알고 계신거 맞는거죠?
그만큼 현명하시고 똑똑하시고 미래를 알 수 있는 분이신거죠?
존경합니다
그러니까 환자가 돈을 내니까 어찌됐든 불필요한 노동이라도 해야한다는거죠?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갑질 사장님 훈화와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아니겠지요..?
이런식으로 대다수가 느끼지 못하는 작은부분에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 변화가 없다면 세상은 매우 비효율적으로 남아있을겁니다
오랜만에 메모 하나 하고 갑니다
저는 제발 좀 어플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환경에도 좋을 거고 관리도 쉬을 거고.
원하는 사람은 출력해주면 되잖아요?
무한잉크는 얼마나 갈까 궁금하네요
캐논프린터는 재생토너 대용량 6000장급이 2~3만원대 일꺼고
삼성은 중형사이즈급 38xx 이상 프린터는 특대형토너 1만장급이 있습니다 이역시 재생토너가 나오고 2~4만원정도 하구요
HP도 삼성하고 비슷한 카테고리가 있을껍니다
처방전 용도로는 재생토너도 절감비용 이상의 품질만족도를 얻으실꺼에요
대형병원에서 그렇게 하는 곳이 있지않나요? 구로고대병원이 전에보니 처방전이 약국으로 전송되는거 같던데요
서울대병원 다니는데 결제할때 주변 약국 모두 표시되면서 선택화면 나옵니다.
약국 지정해서 지금 갈거라고 전화 한통화 하면 됩니다.
무한잉크는 가끔 쓰면 노즐이 막혀서 망이지만
매일 매일 계속 쓴다면 상관없을거 같아요.
큐알코드 처방전도 이미 도입된거 같군요
재생토너 문제가 아니고
계산 대충 해 보면 1년 3만장 정도 이네요 하루 100장 25일 영업 그러면 1달 2500장 겨우 복사지 한박스 정도이네요
설계사무소나 기타 출력량 좀 되는 곳은 한달에 5천~1만장 출력 하는곳 제법 있는데
좀 비싼 기종 사용하면 5년 넘게 사용합니다. 대부분 재생토너 사용하는데도
제 아는곳만 봐도 한달 5000매는 기본 사용하는데
삼성 8300을 10년 이상 사용 했습니다. 재생토너만 가지고
저도 예전 후지제록스 사용하다가 드럼 수명이 다해서 알아보니 그냥 프린터 바꾸는게 나을 가격이 나오길래 드럼토너 일체형인 hp로 바꿨습니다.
출력량 많으면 hp 사무용 모델이 내구성에서 좋은거 같더군요.
재생토너를 안쓰셨으면 다른 부분 고장 안났더라도 정품토너 가격 차이가 프린터 금액만큼 나왔을지도요.
온라인 최저가 비교만 해봐도 정품/재생 가격차이가 최소 10만원. 10배 가격 차이가 나네요.
모든 원인이 재생토너로 인한것이라 해도 5년간 10번만 바꿔도 100만원...사용하고 계신 프린터기를 2번 바꾸고도 남는 금액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줄에 말씀하신
상품 설명에서 말하는 정품 토너 1.2만장 출력 기준은 그냥 출력매수가 아닙니다.
5% 출력, A4 5cm*5cm 한칸 출력하는 기준으로 1.2만장이지 10%만 되어도 출력매수 반으로 추락하죠.
그래서 단순히 계산한 약 10원정도의 유지비 차이보다 훨씬 더 날거예요.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에 대한 건강 유지 대비책으로 신발장이나 방진 캐비넷 안에 넣고 프린트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덧: 5년을 사용하셨군요.....
잉크젯 프린터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더군요.
레이저프린터의 토너에서 사용하는 잉크(가루?)가 미세먼지 크기라는 듯 하더군요.
이게 새 나오면 건강에 상당히 안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재생토너가 정품 토너보다 새 나올 가능성이 높겠지요.
재생 토너도 종류별로 다르겠지만, 토너가 새 나오지 않는 좋은 걸 잘 찾아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회사에서 몇 번 재생 토너 써 봤는데, 제가 본 건 다들 정품보단 가루가 많이 새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레이저 프린터 동작할 때 나는 냄새도 오존 냄새 입니다. 건강에 무지 안좋은 것이지요.
가급적 레이저 프린터 쓰신다면 자리에서 멀리 두는 걸 추천합니다.
그건 프린터 내부 레이저 출력부에 분진이 쌓이는거고 여기에 토너가루나 종이지분이 있습니다
재생토너는 구조상 정품 카트리지에 토너 가루만 리필하는 식이 많아서 사용에 따라 실링이 약해져 토너가루가 새어나올 수 있고요;;
뭐 이런 이유로 정품이든 재생이든 기기 자체를 오래쓸수록 출력물에 영향을 줍니다
완전히 분해해서 레이저 출력물의 거울이나 렌즈들을 잘 닦아주고 드럼 토너 바꾸면 새거같아지죠
다만, 주요 부품인 레이저의 노후는 결국 레이저 자체를 바꾸지 않고는 안되고요…
프린트 속도가 약간 느려지고 소리도 좀 시끄러워 진 듯하지만 토너 신경 안쓰니 좋아요
혹시 부라더 컬러레이져는 어떨까요?
초등용 잉크젯 프린터는 정말 인내력을 테스트합니다.ㅜㅜ
6세 아들이 신나게 뽑고있습니다.
다른 고정되지 않은 원인들이 많네요
근데, 매일 100장씩 5년 쓸수 있으면, 일반 가정집에선 사실상 평생 쓸수 있겠네요.
더 저렴하실 겁니다. 인쇄 품질도 훌륭하고요
보통 어떤 제품을 사든1.5~2배 정도(드럼 리셋을 1~2번 기준 )즈음에서 품질 열화가 생기곤 했던거 같습니다.
재생토너는 괜찮은데, 재생 드럼은 제수명 다해갈때(딱 명기된 매수) 부터 항상 문제가 생겼던것 같네요. 그때부턴 재생 드럼값도 만만찮게 되더군요.
후지, 브라더 거쳐서, 교세라로 정착했네요. 나름 만족하기는 하는데 이 기계 망가지고나면 무조건 흑백잉크젯 갈겁니다. 한번씩 트러블 생길때 토너 만지는거 정말 너무 싫습니다. 먼지가 너무 끔찍합니다.
제록스회사가 재생 못만들도록 노력을 많이했다죠.
그리고 요즘 워낙 프린터 가격이 똥값이라 대충 내구성 포기하고 쓰셔도...
저도 하루 수십장정도 출력하는데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1년쯤 지나면 여분 하나 사두고 서브용으로 달아놓습니다.
갑작스런 고장때 대체할려고요
레이저로 자화된 드럼에 자성을 띤 토너를 붙이고 그걸 종이에 다려서 녹여 정착시키는데요
다리미 역할을 하는 롤러가 마모된 경우에도 인쇄품질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토너.. 미세먼지 이슈 많습니다.
처방전을 잉크젯으로 출력해주는 의원이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무사히 약국까지 못 옵니다…
리필잉크 쓰고 그러면 번지고 난리나요.
그리고 약국은 처방전 5년 의무보존해야 합니다.
그래선지 희안하게 쿄세라 이런거 쓰고 있습니다. 뭐 잘 나오면 가타부타 할 처지는 아니라...
레이져 쏘는곳 앞에 모터달린 거울이있는데.. 그 회전방향으로 먼지가 쌓인것같습니다..
다뜯어서 거기 닦아주면 원복되는 기종들이 있습니다
레이져 프린터 프리즘 수리 로찾아보시면 몇몇글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