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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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필요했던 것은 아니지만, 연속 혈당 측정기 사용 경험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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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완료 후 기기 분해해서 원리를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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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이 있는 스마트워치가 나오면 구매 고려
우연한 기회에 사용해 보게 된 애보트사의 프리스타일 연속 당 측정 시스템 사용 후기입니다. CGM(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혹은 FGM(Flash Glucose Monitoring)이라 부르는 장치입니다.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사용기입니다.)
저는 수 년전부터 약을 복용하며 혈당을 조절하고 있는 약한(?) 정도의 제2형 당뇨 환자입니다. 177cm/77Kg에 당화혈색소가 6.5~6.8정도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5.6%까지가 정상). 공복 혈당은 105~115 정도를 약을 먹은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제1형 당뇨로 인슐린 투여가 필요하거나 혈당 조절이 잘 안되어 심각한 경우에나 필요하다며, 연속 혈당 측정기 사용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하셨지만, 지인으로부터 선물로 하나 받아서 2주 동안 사용해 보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센서입니다.

프리스타일 리브레링크 앱으로 휴대폰과 연동됩니다. (그림은 안드로이드의 경우이고. 애플 앱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전용 리더기도 있는 모양인데, 국내 정발된 것은 센서와 앱 뿐입니다.

이미지 출처: Dexcom shares take a hit as Abbott's CGM system gets CMS nod - MedCity News
LibreView라는 전용 사이트에서 정보를 모으고, 관리해 줍니다.

사용법은 앱 설치 후 앱 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먼저 센서 부착법입니다.










그리고 센서 스캐닝 방법입니다.



그리고 앱에서 기본 설정을 마치면 여러 가지의 혈당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서는 안타깝지만, 영문으로 제공됩니다. 아래의 English 부분을 터치하면 PDF file을 읽을 수 있습니다.

2주간 사용하고 나면 다음 센서로 교체하라는 메시지가 이렇게 이벤트 로그에 표시됩니다. 스캐닝 시작부터 에러 발생시마다 로그가 남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아래의 정보를 미리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개수 초과로 2부에서 계속합니다.
검색해보니 가격도 착하네요.. 직구하신거죠?
작성해주신 글을 흥미롭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