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지난 일요일 부모님 칠순 기념으로 제주도로 가족 모두가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 저 이렇게 백신을 맞아 기쁘게 가게 되었고, 자차로 공항을 갈지, 다른 방식으로 갈지를 고민합니다.
어쨌든 아이 2 포함해서 가족 구성원이 많아 카카오 T 벤티를 이용하게 됩니다.
차량이 적은 것은 이해가 되어 최소 예약 시간 30분 리드타임이 필요하다 하여 30분 후에 예약을 하고 김포 공항으로 떠나게 됩니다.
돌아오는 길도 그럴 것이라 판단 하고 비행기가 착륙하자 마자 예약을 시도 했습니다.
앱은 역시나 30분 뒤 예약으로 되어 벨트를 풀고 난 후 부터 30분 뒤로 예약을 합니다.
비행기 복도를 나오는데 바로 배차가 되더군요.
황당.
전화가 옵니다. 어디 게이트에 있냐고...
짜증이 살짝 올라오는데 통화로 어느 게이트에 있을지 후에 기사에게 전화 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옵니다.
전화는 주머니에 있었고 러기지 벨트에서 짐을 갖고 나오는데 알림이 느껴져 받아보니 기사가 취소 했다고 나옵니다.
이때 부터 당황스럽더군요. 뭐? 30분 뒤에 예약을 했는데 자기가 취소해?
기사가 제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두번 전화 했더군요.
다시 알람이 옵니다.
취소 수수료를 문답니다. 사유는 제가 탑승을 안했다고요.
어제 이 결과를 받고 바로 고객센터에 클레임 신고를 했는데, 처리 완료 받지 못했습니다.
100% 모두 만족스러운 플랫폼은 없지만 카카오T정도 되는 플랫폼이라면 이런 오류를 바로 처리 해 줘야죠.
게다가 콜센터 없이 앱으로 했으면 속도 만큼은 보장 해야겠죠.
짜증나네요.

10:50분 픽업으로 예약
10:15분 정도에 랜딩 완료, 약 2~3분 사이에 예약과 배차 완료

10:35에 취소 수수료 결제 알림
공항서 걸어나오면서 써서 엉망인데 어쨌든 바로 클레임을 걸었고 조금 전에 다시 화면 조회 했는데 여전히 Pending 상태
4000원 떄문에 짜증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프로세스 중 하나지만 고객 경험이 이모냥이라 짜증이 이빠이남.
??? : 카카오맵은 이세계의 지도도 지원합니다!
역시 카카오...
예전에 배민으로 시켰다가 업체측에서 일방적으로 배송 못해준다라고 전화로 취소 당했는데 환불이 안되서 1주일만에 환불 처리 받았는데 그 사이에 배민에 연결 시도한걸 생각하면-_- 시간도 아깝고 만 몇천원 받겠다고 이게 뭔가 싶고. 취소가 제대로 안되었길레 상대 점주에게 몇 일 지나 연락하니 내가 언제? 시전하고 환장의 콜라보더라구요.
체감상 UT가 더 잘 잡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