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짓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다 토지도 구매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쉬운게 없네요.
인허가 부터 경계 문제 등등….;;;
암튼 그런 가운데 건축 설계 도면을 만들기 위한 시안(?)을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토공사도 해야 하는데 옹벽은 뭐 디자인 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것도 아니고
안전한게 제일 중요해서 토공사 관련해서는 토공사 인허가 업체에 맡기고 있는중입니다.
캐드로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라이센스가 없는 개인이라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 스케치업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서 30일 체험판 다운받아서
독학으로 시작해서 공부하면서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선 긋고 면 만들고 입체감을 위해서 선을 연결해서 입체까지 만들다 이것저것
누르다 보니 영역 정해서 밀고 당기기만 해도 입체가 생성되거나 없어지는 마술 같은
기능을 발견해서 그 뒤로는 속도가 좀 많이 빨라졌어요~ㅎㅎㅎ
물론 30일 안에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해서 1년 구독결제까지 했는데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네요.(캐드에 비해서 훠~~~ㄹ 씬 저렴하네요. )
머리속으로 구상한걸 건축사사무소에 설명하면 도면 만들어서 그걸 보고 내가
전달하고자 했던것과 다른 부분들 다시 체크하고 수정하고 이런 과정에 수도없이
이루어져야 정말 맘에 드는 도면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데
글이나 어설픈 그림으로 뜬구름 잡듯 설명하면 정확하게 전달도 쉽지않고 이러한
수정작업이 너무 많아서 서로 피곤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서 어떻게든
시안(?)을 제대로 만들어서 제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는데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생각보다 쉽게 3D로 구현할 수 있었어요^^;
처음 시작이 어려웠지 밀고 당기는거 활용하기 시작하니까 정말 금방 금방 이더라구요.
(참 세상이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모눈종이에 칸 맞춰서 연필로 그리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요^^;)
집에 세탁기, 식탁, 냉장고 등등 일일히 사이즈 재서 간단한 모델로 만들어서 집어넣고
그리고 창호나 도어, 유리등은 메뉴에서 3D warehouse 이용하니 불러오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포토샵이나 이런류의 레이어 개념을 사용할 수 있어서 층별로, 원하는 분류 별로
분리 할 수 있어서 보면서 작업하기가 쉬웠어요.
우선 제가 집을 지으려는 토지는 대략 300평 조금 안되는 토지인데 남쪽으로는
강과 산이 어우러져서 내려다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좋은 뷰를 가지고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토지 모양이 옆으로
아주 길~~~~~어요.;;
그래서 이러한 긴 토지를 어떻게 활용해서 집을 지을지 엄청 고민했던거 같아요.
물론 전문 건축사사무소에 처음부터 다 맡겼다면 더 좋은 구조와 아이디어등이 있겠지만
일단은 제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으로 끌어내봤어요.
우선 토공사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황측량 했던 결과를 토대로 레벨값 받아놓은게
있어서 스케치업에 불러와서 레벨값들을 입력해서 실제 지형의 입체적인 모습을
대략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케치업 초보가 독학으로 하는거라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아래집에서 최대 높은 곳은 8미터에 가깝게 높기도 하고 제 토지의 폭이 좁다 보니
지반고가 확보되지 않으면 앞이 꽉 막혀보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제가 선택한 해법은 토공사 비용을 줄이면서 지반고를 확보할 방법으로
필로티 형태의 구조를 생각했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아래집 세 집 중에 가운데 집이 지붕이 박공 스타일로 굉장히 높아서
더 가려보여요.(그림은 그냥 대충 표현했어요.)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녹색으로 보이는 면은 제가 생각한 옹벽 높이 입니다.
대략 4미터 정도 높이 입니다.
여기서 지금 경기도 양평군은 옹벽 설치시 2.5미터 이상되면 무조건 철콘옹벽만
허가해 주는 상황이라 더더욱 높이를 낮춰야 공사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ㅠㅠ
보강토 옹벽으로 공사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데 군청 담당 공무원이 너무
꽉 막혀서 이 부분에서는 철콘 옹벽 외에는 답이 안 보이네요.
아. 그리고 뒷집하고 제 집 사이에 대략 6~8미터 폭의 땅이 있는데 이건 추후에 봐서
매입할 수 있으면 건축 전에 매입해서 최대한 건물을 뒤로 짓고 정원을 확보하고
대신 더 커진만큼 옆에 토지 일부는 잘라서 팔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안 되면 그냥 이대로 짓는거구요.
암튼 건물이 일단 옆으로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꼭 필요는 하지만 너무
아까운 복도 면적이 생기는 바람에 면적을 키우는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이 토지
모양에서 이 방법 말고는 다른 대안을 못 찾겠더라구요.
건축 경계에서 뒤에 일부 띄우고 옹벽 시공하면 건축물 층수에 따라 옹벽 상단에서
경계 띄우고 이러면 폭이 13~14미터 정도밖에 안되는 땅에서 이게 최선인거 같아요.
건축물이 옆으로 길면 좋은 점은 하나 있었는데 모든 뷰가 다 남쪽 강과 산을 뷰로
가질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다 보니 필로티 형태의 구조로 하여
토공사 비용을 줄이고 1층의 충분한 레벨을 확보하여 앞집에 가리는 답답함을 없애주고
더불어 사생활 보호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일단 필로티 형태로 선택은 했는데 이제부터는 와이프가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는 문제였어요.
와이프가 원하는건 실외는 별개로 하고 실내에서는 넓은 주방, 욕실의 건식,습식 분리,
그리고 안방 출입문은 무조건 양문슬라이딩 형태로 해달라는거 였어요.-_-;
일단 복도형 구조가 되다보니 양문슬라이딩 형태가 머리 아프더라구요. 최대한 복도의
폭은 줄여야 하는데 안방 문이 양문슬라이딩 형태가 되려면 복도 크기에 더해 도어가
양쪽으로 슬라이딩 형태로 밀고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욕실의 건식,습식
분리하는 공간과 계단부의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이번엔 계단이 문제더라구요.
보통 ㄷ 형태로 많이들 하는데 최대한 건물의 폭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ㄷ 형태는
힘들었고 쭉 뻗은 일자형 계단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계단 길이 확보 때문에
복도, 거실 길이가 늘어나는 형태가 되더라구요.
물론 계단을 가파르게 설계한다면 길이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평생 살 집을 짓는데
노후를 생각해서 완만하게 해봤어요.

거기에 보일러실, 세탁실 집어넣고 주방은 최대한 커보이고 동선이 편한 구조로
만들려다 보니 이 부분도 어려웠던거 같아요. 이렇게 주방을 완성하고 보니 원래
전원주택 살면 정원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하려고 했는데 외부와 동선이 너무 멀어져서
그럴바엔 차라리 발코니를 만들어 버리자 해서 발코니도 넣어줬는데 이부분은
나중에 건축사사무소 가서 좀 물어보려구요. 평수로 인정 받는 면적과 인정 받지
않는 면적이 있는거 같은데 이런부분은 제가 잘 모르고 헷갈려서요.;;

이렇게 1층을 끝내고 이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녀가 둘이라 대칭으로 쌍둥이 같은
방을 만들어주고 욕실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2층에서 둘만 보낼 수 있는 공간 겸
게스트 오면 사용 할 수 있는 미니 거실(?)을 넣어줬어요.
그림에 피아노는 그냥 제가 바램으로 함 넣어봤는데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 사이즈가
들어가면 그림 정도 크기가 되더라구요.
다시봐도 이놈의 복도는 길긴 기네요.;;;

1층 면적에 비해 2층이 훨씬 적긴 한데 남는 주방 공간 위를 베란다로 써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가 아무래도 방수와 외단열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과감하게
1층 주방의 지붕으로 마감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대신 주방에서 요리를 자주 해먹는 생활패턴이라 냄새나 연기가 쉽게 온 집안으로
퍼지지 않도록 주방의 층고를 높게하고 지붕은 뒤쪽으로 경사지게 하여 밝은 뷰는
확보하면서 지붕이 덜 뜨거워지는 효과?(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너무 단조롭지
않은 건물 외관? ㅎㅎㅎㅎ 그저 웃지요..;;
그리고 1층, 2층 모두 사생활보호가 잘 되는 위치와 높이를 확보해서 욕조에서 뷰가
바라볼 수 있도록 통창을 과감하게 넣고 1층의 경우 습식, 건식 분리하다 보니 변기를
건식쪽으로 넣었는데 변기에 앉아서도 산과 강을 내려다 보면서 볼일 볼 수 있도록
한번 해보았어요~ㅋㅋㅋㅋ 볼일 볼 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연히 인터넷에서 어느 전원주택 욕실창이 천장까지 이어진거 보고 꼭
넣어보고 싶어서 2층 욕실은 욕조에 앉아서 낮에는 산과 강을 내려다 보고 저녁에는
별을 볼 수 있도록....쿨럭; 아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2층 욕실인데 모델 만들면서 안방을 2층으로 너무 올리고 싶었어요.
드라마 처럼 저녁에 은은하게 초 켜놓고 욕조에 들어가서 반신욕 하며서 와인 한잔
하는….ㅋㅋㅋㅋ
지붕은 박공형태로 선택했는데 평지붕은 방수 문제가 항상 불안해서 박공 스타일로
하고 2층 바닥에서 박공 시작 하는 부분까지의 거리를 좀 줄여서 층고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해봤고 아무래도 복도형이고 북쪽으로는 사생활보호 및 겨울철
단열 차원에서 창을 안 넣다보니 너무 어두울 것 같아서 지붕에 창문도 달아봤어요.
물론 이게 실현 가능한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몰라요...;;; 건축사사무소에 물어봐야죠^^;
거기다 복도 벽이 너무 일직선으로 올라가면 너무 좁아 보이고 협소해 보일 것 같아서
벽이 일직선으로 올라가다 문을 지나서는 살짝 방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좀 더 넓어보이게
했는데 이것도 실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어요~ㅋ

이렇게 완성하다 보니 필로티 형식의 장점 주차장이 자동으로 생겼고 의도치 않게
지하(?)에 공방이나 취미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만들수 있겠더라구요.
거기다 현관 옆에는 작은 창고도 둘 수 있구요.
어차피 지층은 난방은 필요없고 화장실만 있으면 되서 넣어봤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남는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완성하면서 여러 예방 차원 배치를 고려하게 된 부분은 우선 모든 욕실이 같은
라인에 있도록 해서 배관, 누수에서 안정성을 확보했고 보일러실은(lpg) 1층, 2층
모두 따로 두어 보일러의 과부하를 줄이도록 해보았습니다.
(상향식, 하향식 등이 있고 이부분도 추후에 설계사분과 논의를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태양광 설치, 시스템냉난방기 설치, 전열교환기를 설치를 생각하고 있고
시스템냉난방기 기계는 주방 바깥쪽 발코니 뒷 쪽으로 가림막 뒤로 설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암튼 모델 버젼을 한 20개 이상 만들어봤던거 같네요.
옹벽을 7미터 쌓아보기도 하고 건물 출입구를 서쪽으로 시작해서 바로 계단 오르게도
해보고 계단을 ㄷ 형태로도 해보고 방향도 바꿔보고 다 해보다 마지막으로 선택한게
지금 버젼이네요.

기존 지형은 최대한 살리면서 토공사 비용은 줄이고 충분한 시야 확보 및 사생활보호…
그리고 덤(?)으로 얻는 지하(?)의 공간.
토지의 폭이 대략 13~19미터 정도로 변화가 있고 대신 옆으로 대략 55미터 정도로
긴~~~~~땅인데 폭이 넓은 쪽은 상대적으로 뷰가 확보가 잘 안되고 사생활보호에
있어서도 위치적으로 별로고 바로 진입도로 앞이라 차라리 정원을 넓게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일단 이 시안(?) 건축사사무소에 조만간 전달할 예정인데 얼마나 수용 또는 반영될
지는 모르겠네요.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나름 구조적으로도 기둥들이 바닥에서 상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은 했는데 제가 건축사도 아니고 비 전문가라
이런 부분들은 건축사무소를 통하여 피드백 받아봐야죠.
나름 노력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전문 건축사사무소 통하면서 조금 더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면 좋긴하겠네요.
일단 올해는 토공사만 완료하고 건축 시공은 내년에 할 예정이라 도면이 또 어떻게
업그레이드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평수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계산해야 하는지 몰라서 잘 모르겠고 건물 폭은 대략
최외측 기준 주방은 8.3미터 거실쪽은 7.3미터 욕실,방 부분은 6.1미터 나오네요.
길이는 발코니 제외하고 18.8미터 이고 주방 발코니는 2.5미터 돌출인데 이부분은
추후에 건축사사무소와 상의후 변경될 것 같아요. 그리고 1층 안방, 2층 발코니는
최외측에서 1.2미터 돌출로 그렸어요.
발코니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도 나중에 건축사사무소에 물어보려구요^^;
벽체 두께는 외단열 포함 한다는 가정하게 45센치미터로 그렸습니다.
(철콘 20센치미터, 외단열 25센치미터 했어요;)
평수 계산 하는건 너무 어려워요..;;
암튼 조만간 이걸 토대로 도면 나오게 되면 소식 올려보겠습니다. 이정도면 제 의도를
건축사사무소도 잘 이해할 수 있겠죠?
거의 두달 가량 식구들 재우고 밤마다 그렸던거 같아요.
암튼 스케치업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혹시 주택을 짓기 위해 준비하거나 가구
같은거 디자인해서 만드시는 분들은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무료로 30일 사용하다 완성은 못하고 계속 더 하고 싶어서 1년 구독을
했는데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서 건축사사무소와 도면 작업하면서
계속 활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캐드를 예전에 사용해 봤지만 3D 모델 만드는데 이건 너무 편한거 같아요.
학원도 안 다니고 인터넷 강의 같은거 듣지도 않고 그냥 독학 으로만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다 보니 대략 2달만에 초보자도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네요.
그나저나 요즘 건축 자재들이 가격이 너~~무 올라서 내년에 지으려고 준비중인데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ㅠㅠ
단열은 패시브하우스 협회 같은 곳에서 시공 기준 같은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가 주택 부럽습니다.
정북 이격 필요하고 주변 토지 리벨에 따른 토목 공사비용 등도 고려가 필요할겁니다.
벽체두께 450 잡으셨다니 단열은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철근가격 상향으로 공사비가 많이 올라가서 공사 시점도 조율이 필요할것 같네요.
인건비도 많이 올랐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되는 부분만 없다면 실현 가능할것 같은데요. 땅마다 적용하는 법이 달라서요;
2. 건폐율, 용적률이 조금 걱정되네요.
3. 건폐율, 용적률을 법적 상한까지 맞췄을때 대지를 잘라서 팔면 안됩니다;
2. 건폐율은 20%/80% 인데 토지 크기가 대략 290평 이어서 58평/232평 까지 가능하겠네요. 물론 추후에 뒷 땅 매입하고 일부 파는거 감안하면 46평/184평 까지 가능할 것 같아요.;;
뭐 이런 부분들도 나중에 건축사사무소 하고 상의 좀 하려구요.
토목전공하셔서 그런지 경사지에 옹벽은 지대로 하셨네요!
토공사 비용을 최소화하는게 비용절감의 첫째죠.
건축공사비용하고는 상대도 안되게 스케일이 크니..
저도 언젠가 집을 지어보고 싶어서 자료만 모르고 있었는데 부럽습니다.
저는 스킵플로어 구조를 좋아해서 혹시 대지에 높이제한이 없으면 1층 캐노피 부분을 제외하고 반층 정도 낮춰서 지하공간을 마련하고 이어서 2층 부엌/거실과 안방을 스킵플로어로 단차를 주어서 공간을 분리하고 (계단공간도 절약하고) 3층 아이들 방 공간중 반정도만 (침대공간) 1.5m하고 박공지붕 넣어서 건폐율에서 제외시키고 가운데 부분에 3.5층 정도 높이의 다용도 실을 하나 더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맨 윗 댓글 달아주신 분 말대로 전기차 충전기 미리 설치하세요. 나중에 어차피 전기차를 쓰실 확률이 높은데 나중에 공사하려면 돈이 꽤 들고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건축설계사 는 맞지 않는 용어입니다
건축가도 라이센스 없는 분들이 전문가인척 자기 합리화 수단으로 사용해서 의미가 퇴색되었구요
건축(신축)설계는 '건축사사무소' 에 의뢰해주세요
위에 '고구며'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건축사, 건축사사무소. (표현/표기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서요.)
부디 좋은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건축전공이고 관련 사업 하지만 지어진걸로 들어가요.
어느 정도 대수선공사 생각하고 찾아 다녔는데 맘 에 맞는곳
찾기가 힘들었네요.
근데 필로티 구조보다 지형살려서 벙커형으로 해도 좋을것 같네요.
집벽이나 바로 집 아레로 물이 가능한 모이거나 닿지 않게 해주시면 오래오래 행복하십니다. 장마철에 자연낙수식은 전 비추합니다. 이 부분도 설계부터 투자 해주시면 좋아요. 물받이와 배수 등 여러 제품들이 많더군요.
단독주택에
단열, 방수, 일조 및 환기가 유지보수에 큰 요소더군여.
(그리고 집주면에 반드시 잡초매트 같은거 깔고 최대한 잡초나 잡풀은 사전에 막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
설계하면서 오토캐드 조금 만졌었는데, 그것만 해도 어려웠는데...;;
철근부터 구리 목재 등 자재들 값이 너무 올라서 주변 지인분들도 토목 공사까지만 해 놓고 중단하셨는데... 빨리 안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리시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생각 구현을 아주 잘하셨네요.
현직 건축사로서 설계사무소가서 검토 받으실때는 회사 대표가 건축사이고 상주하고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전히 면허대여가 많아요...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사만 개설할 수 있으며 대표는 건축사여야 합니다.
건축연구소, 아키텍츠 등등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은 건축사가 없을 가능성이 90퍼센트 이상입니다.
건축사법으로 정식 설계사무소 명칭에는 ㅇㅇ건축사사무소 혹은 건축사사무소ㅇㅇ 가 무조건 들어가게되어있습니다.
건축설계는 꼭 건축사에게 맡기세요. 조금만 검색하셔도 괜찮은 설계사무소들이 많습니다.
건축사는 자기 자신을 소개할때 "건축가 누구입니다"라고 거의 안합니다.
"건축사 누구입니다" 라고 얘기합니다.
건축가 표현은 라이센스 없는 사람들이 주로 대중을 현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식 명칭은 위에 댓글도 있지만 건축사, 건축사보 입니다.
실제로 지어질때까지 좋은 건축사분 만나셔서 즐거운 건축과정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건축사사무소 목구조는 평면계획 외관정도만 잡고 목구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입혀서 허가가 나는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목구조시공회사 끼고 하지않는이상 꺼려지더라구요.
전 대형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목구조 관련해서는 잘 모르지만 개업한 주변 선후배들 작업들 중 70퍼센트정도는 목구조로 작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공회사의 선정 역시 작업을 오랫동안 같이 해온 시공회사를 주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건축은 몇십년을 바라보고 하는 작업이니 만큼 각각의 장단점을 스스로 공부하고 선택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도 토목 전공하고 요즘 집 설계 구상을 좀 하고있는데요,
스케치업 프로그램 쓰시면서 계획 하시는 글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즐거운 건축과정 되시길 바라면서 설계 시공 하시면서 진행 과정들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군청에 꼭 문의하세요!
들고 건축사분께 들고가시면 많은 부분에서 요구사항 파악하기 좋을꺼 같네요.
법적인문제랑 구조부분 등 전문가에게 의뢰하셔서 좋은 집 만드시길!
창호가 크면 시스템을 당연히 쓰더라도 물리적으로 열손실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멋진 유리로 도배한 빌딩들 들어가보시면 당연히 그러니까요 ㅎㅎ;;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름 보일러라면 겨울에 100만원이상 기름값도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창들을 좀 더 고민해서 배치해야될꺼에요.
멋진 집 지으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그리고 차양 부분도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라 이것도 고려해서 메모해서 추후에 건축사사무소 가면 얘기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게 첫번째입니다.
집안에서는 내맘대로 남눈치 안보고 활동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부분도 많으시겠지만 이 순간을 즐기세요
다시 안 옵니다
창이 많으면 단열과 소음 문제도 문제지만,
가장 놓치기 쉬운 문제가 이래 저래 놓게되는 가구, 책상, 선반 등의 가구를 놓을 곳이 없다는 겁니다.
살다보면 은근히 '추가적으로' 가구, 가전제품등을 놓아야할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온 사방이 창이면 놓기가 정말 애매할 경우가 많아요.
특히 창가에 단열 문제가 생겨서 결로 현상 생기면 진짜 답이 안나옵니다.
이 부분 정말 신경 많이 쓰셔야할겁니다.
그리고 집은 제가 평생 사는 곳이기 때문에 건축사사무소 주도 보다는 제 주도하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나가는게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아서요. 처음에 그냥 다 지어진 주택을 찾다가 봐도 봐도 다 비슷비슷하고 맘에 드는 집이 없어서 결국은 이렇게 원하는 스타일을 직접 시도하게 되었는데 이왕이면 저희 가족이 원하는 집을 짓고 싶어서요. 그리고 토목 부분도 계획은 준비중이고 오늘 내일 바로 시작하는건 아니고 올 10월 전까지 할 예정이라 사전에 건축사사무소 하고도 조율을 할 예정입니다. 암튼 너무 궁금해요?? 성격이 남한테 다 맡기지 못하고 뭘 해도 공부해서 직접 도전하려고 해서 그런가봐요^^;
건축주가 이정도로 사용하려는 공간에 대한 의도나 설비에 대한 개념까지 갖고 접근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와서 대충 알아서 해주세요 했다가 골조 올라간 다음에 여기저기 고쳐달라 하는 사람들보단 훨씬 나으십니다.
정보가 구체적일수록 원하는 결론이 빨리 나올거에요
작업하신 건 참고해서 건축사님이 잘 풀어주실거에요
다른사람들(사공) 조언은 본인이 겪은 내용만큼만 해줄 수 있는거라 감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경험 많고 감각있는 사무소 잘 고르셔서 재밌게 집지으세요
저도 양평에 건축사사무소 개업해서 재밌게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