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을 읽을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사진만 보시고 맨밑의 정리를 보셔도 됩니다.
대한민국 많은 분들이 해당하시겠지만, 저도 사무실에서 타자치고 마우스질하면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40대중반 아재입니다.
나이가 들기 시작하니 이런 노가다 아닌 노가다들이 손목에 무리를 주게 되어 손목 터널 증후군진단을 받고 통증의학과 가서 제외충격파도 받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이럴바에는 차라리 키보드/마우스에 투자를 하는게 장기적인 치료겠다 싶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혹시 지금이라도 회사가 주는 키보드가 있는데 굳이 내돈주고 사야하는지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고노믹 키보드/마우스는 꼭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첫 구매한 제품이 Microsoft의 Sculpture Ergonomic인데, 제가 구입할 당시만 해도 어고노믹 키보드/마우스로는 거의 처음 무선으로 출시되었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사용한지는 한 2년반은 넘었는데 정확한 기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알구게에서 동일한 상품이 10만원 정도에 구매가능하다는 글이 올라왔고, 최근에 재택비중이 들어 집에서도 한셋트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하나를 더 구입하려고 글을 열심히 일고 있었습니다.
중간 댓글에 Logitech에서도 무선 어고노믹 키보드가 있다는 사실으 알게되었는데 가격은 거의 두배수준인 24만원 정도에 형성이 되어있었어 망설이게 되었고, 두개의 비교사용기를 찾아보았는데 없는것 같아서 제가 직접 써보자는 생각으로 이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의 높은 호기심은 소정의 할인을 받아서 22만원 정도를 Logitech제품 구매하는데 2분밖에 걸리지 않았...)
대부분의 어고노믹 키보드 사용자들이 그렇듯이 한타를 칠때 ㅠ는 왼손으로 ㅜ는 오른손으로 쳐야한다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적응을 하고나니 더이상 손목 아픈것도 없고 정말 좋았습니다.
양사 제품 모두 비슷한 키보드의 split을 가지고 있으며, MS제품은 아예 중간이 뚤려 있고 Logitech제품은 큰덩어리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MS제품은 검지로 눌러야 하는 키보드들이 살짝 크기가 크고, Logitech제품도 약간 크게 배열되어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아마 각기 다른 검지 손가락 길이에 대한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위: MS, 아래: Logitech

가시적으로 다른 부분은 MS제품은 숫자패드가 별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게 숫자패드를 잘 안쓰시는 분들한테는 큰 문제가 아닌데, 자주 숫자를 쳐야하는 사람에게는 키보드에서 손을 떼서 옮겨가야 하기때문에 약간의 스트레스로 올 수 도 있습니다.
이제 관리자급이라 숫자키보드는 잘 안쓰긴하지만 가끔 비번을 넣거나 숫자를 좀 때려넣어야 하는 노가다를 할때에는 좀 귀찮음이 존재합니다.
좌: Logitech, 우: MS

키보드와 손목받침의 높이를 비교하기 위해서 옆에서 찍어봤는데 손목 받침은 Logitech제품이 더 봉긋하고 키보드 자체도 두께가 더 있음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딱히 뭐 하나가 더 좋고 나쁜건 아닌데, 제가 아직은 MS제품에 익숙해서 그런지 Logitech제품은 조금 부자연 스러운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팔목받침의 재질은 MS제품은 장우산의 손잡이같은 얇은 스폰지 재질이며 Logitech제품은 비닐코팅이된 매트한 방석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피부건조증이 있어서 장시간 작업을 하면 저의 때인지 살인지 모를것들이 좀 붙게 되는데, 재질상 MS가 좀 더 잘 더러워지고 손바닥 부분의 유분 번들거림도 좀 더 잘 보입니다.
혹시 이런거 민감하신 분이라면 Logitech 제품이 좀 더 유리해 보입니다만, 전체적인 질감이나 플라스틱의 느낌은 MS가 좀 더 고급스럽습니다. (게다가 중간이 뚫려있는게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나 어고노믹이야~" 하는 포스가 풍깁니다.)
로지텍

MS

왼손 키보드 배열에서 오는 다른점을 알려드리면 위에 보시는 로지텍 제품은 control - window-alt라는 점에서 MS와 배열은 같지만 위치상 알트키가 X밑에서 끝납니다.
이 작은 차이가 어디서 오냐하면 MS Excel쓰실때 복붙을 control + alt + V로 하시면 MS는 새끼 + 중지 + 검지의 손가락 배열이 자연스레 나옵니다만, 로지텍은 alt를 중지로 누를때 기분이 약간 이상합니다. 검지와 사이가 너무 벌어지는 느낌이랄까요?
로지텍

MS

왼손은 그렇다 치고 좀 더 치명적인 문제가 오른쪽에서 옵니다.
가장 많이 쓰는 키중 하나가 한/영 키일텐데, 기존 마소에서는 J아래 있기때문에 검지로 자연스레 누르게 됩니다.
근데 로지텍의 경우에는 L보다도 더 오른쪽에 존재합니다.
그렇게 되면 타자를 치다가 오른손 전체를 내려서 한/영 키보드를 누르게 되고 아직 익숙치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치 확인을 위해 눈으로 한번 보고 치게 되어 약간의 딜레이가 생깁니다.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뚱뚱한 손으로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한/영 키는 제 오른손바닥 중간정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슬슬 마우스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두 마우스를 놓고 보면 생김새는 Logitech 제품이 훨씬 멋져 보입니다.
손목의 편함을 놓고보면 사실 큰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둘다 납작한 평면 마우스들에 비하면 훨씬 편합니다.
MS제품을 오래/먼저 써서 계속 MS가 더 편하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부분도 있겠지만, 마우스란 제품을 기존에 사용해 왔던 방법이 비해보면 MS제품은 처음부터 큰 이질감이 없습니다.
더 뚱뚱해진 마우스와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배열 때문에 손이 매우 편합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하면 마우스가 꽤 무겁습니다. 적응이 되면 모르는데 Logitech일아 번갈아 쓰다보면 굉장히 무거운 마우스라는게 딱 느껴집니다.
무게를 조금 줄이려면 충전지를 넣으면 되긴 하는데, 전 회사에서 굴러다니는 듀라셀을 넣어놔서 무게가 상당합니다.
묵직한거의 장점이라면 노트북 위에 올려서 이동할때 잘 안떨어진다는것과 마우스를 움직일때 조금 신중하게 움직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쓰고 추가하는데, 가끔 노트북과 공책/연필, 핸드폰 두개를 들고 이동할때 마우스는 굴러떨어지기 쉬워서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이동할때가 있는데, MS제품은 요즘 추세인 스키니한 바지에 넣으면 빵빵하게 들어갑니다만 Logitech제품은 들어가지고 않고 들어가더라도 이상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을것 같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Logitech 마우스는 처음 잡았을때 "어? 왤케 가벼워?"라는 느낌을 즉시 받았고, 밧데리를 넣기 위해서 밑에 뚜껑을 어떻게 까야하나 고민을 조금 하다보니 USB-C타입으로 충전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충전이 좀 귀찮지 않나 고민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1분만 충전해도 3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아직까지 2주도 안되어서 처음 출고상태이외 더 충전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몇일을 쓰다보니 마우스가 손에 익는 속도가 좀 더뎌서 왜 그럴까 고민을 좀 해보았습니다.
사진을 보여드릴테니 뭐가 다른지 한번 맞춰보세요.
(사진 핀이 안맞아서 죄송합니다. 사무실에 일찍 출근하는지라 혼자 있는줄 알았는데 방밖에 누가 있어서 급히 찍느라.. ㅎㅎ)
MS

Logitech

네 바로 palm이 바닥에 닿느냐 안닿느냐의 차이입니다.
MS마우스는 구조상, 크기상 손안에 들어오기때문에 일단 책상 바닥에 palm을 붙이면 꽤 자연스러운 구동이 됩니다.
Logitech제품은 일단 마우스가 더 크고 모든 버튼들이 손가락으로 닿으려면 손목을 좀 띄우고 써야하기때문에 palm이 책상에 닿지를 않습니다.
(굳이 palm이란 영단어 써서 죄송합니다만, 손바닥이랑은 좀 다른 개념이라서요.)
제가 성인 남자치고 손바닥과 전체적인 손 사이즈는 평균인데, 살이 쪄서 그런효과도 있지만 손가락이 긴편은 아닙니다.
따라서 Logitech 마우스를 잡았을때 엄지손가락으로 "back"을 누르려면 꽤 마우스를 정직하게 감싸야 합니다.
또 이렇게 잘 쥐지 않으면 마우스 스크롤의 위치가 검지로 해야할지 중지로 해야할지 약간 애매해집니다.
익숙해지면 좀 나을까 싶어 기다려봤더니 한 80%까지는 예전의 편안함수준에 왔습니다만, 20%는 적응이 안될것 같습니다.
(근데 이글 쓰는데 와이프가 옆에서 보더니 손톱정리도 제대로 안된 사진을 올린다고 등짝을.... 하지만 너무 귀찮...)
두서없는 긴글을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을테니 조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본문에는 없는 리시버와 KVM스위치와의 궁합에 관한 내용도 있으니 본문 보셨더라도 한번 더 보시길 권장들립니다.
MS 장점
- 출시된지 오래되어 낮아진 가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과 비싸보이는 재질
- 한국인 평균 손 사이즈에 맞는 마우스크기
- 키보드에서 키들의 배열이 자연스럽고 큰 이동을 요하지 않음
MS단점
- 숫자키보드가 따로있는게 가끔은 귀찮을수도 있음
- 마우스가 무겁고, 생각보다 밧데리를 잘 먹음 (1년에 한번은 가는듯)
- 리시버가 조금 툭튀어나오는 편이고, KVM스위치랑 물려쓰면 딜레이나 어이없는 키반복이 가끔 나타남
Logitech 장점
- 키보드/숫자패드 일체형이라 좀더 익숙한 느낌
- 키보드의 두툼하고 높은 손목패드더 넓어 안정적인 지지 (특히 책상끝에 키보드가 있으면 어느정도 잘 받쳐줌)
- 마우스가 가볍고 충전이됨, 손목에 더 좋을것 같은 느낌(?)
Logitech 단점
- 자주쓰는 키들의 배열이 좀 어이없음. (왼쪽 alt 위치, 오른쪽 한/영 위치)
- 마우스가 좀 큰편이라 손이 평균이거나 작으면 좀 붕뜨서 잡아야 하는 느낌
- 새로출시되어 그렇겠지만 사악한 가격의 느낌
결론: 10만원이상의 가격차이라면 굳이 Logitech을 선택해야할 이유는 딱히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MX마우스도 워낙이 팬층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 혹시 가능하다면 MS키보드와 Logitech MX마우스의 조합이 매우 이상적일거란 엉뚱한 생각도 듭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MS제품이 조금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혹시라도 Logitech 제품을 더 장기간 사용해보고 느낌이 달라진다면 여기에다가 추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ergonomic 키보드/마우스 장만하시고 터널증후군에서 해방되세요. 진짜로 두번사세요, 아니 세번사세요!!!
MX 뚱땡이는 정말 편하다는 느낌인데 MX 버티컬은 손에 안익어서 그런지 제 손이 작은 편이라 그런지 왠지 불편하네요.
이 글을 보고 나니 그냥 ms 제품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평소에 아무데나 막 굴러다니다가 숫자 많이 넣을 때 핸드폰 처럼 양쪽을 잡고 칩니다 ㅋㅋ
없어도 되는데 있으면 편한?
그냥 나이탓 아닐까요? 아니면 기존에 쓰시던 키보드가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일리 있다고 봅니다. ㅎㅎ
아 그나저나 저도 이제 곧 오십견도 오겠네요..
아.. 댓글을 제가 이상하게 썼네요. 기존키보드가 붙어 있어 어깨가 말리는 기분입니다.
나이먹으니 옆으로도 자지 말라고 하네요 어깨가 말린다고,
가슴부근 앞쪽은 수축되고 뒤쪽은 과도하게 이완되어서 계속 어깨가 말리고 어깨근육이 약해진다고하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운동그만두고 살찌고나니 어깨가 점점 말리네요.
운동해야지.. ㅠㅜ
ms 어거노믹 키보드만 쓰다보니
아이맥으로 넘어와서도
어거노믹 키보드에 터치패드를 겸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어찌됐건 어거노믹 키보드 사용하고
손목 아픈게 사라졌어요.
"아, 내 손목의 가치가 키보드 가격보다 훨씬 비싼데, 한번 아끼지 말고 보자"
라고 하고서는 텐키리스 + 기계식에 입문 했습니다. (마제스터치 -> 레오폴드의 초기 기계식 갈축 이렇게 왔죠)
하지만 어쩌다 이게 취미가 되었는지.. 정착은 토프레의 무접점으로 거의 하게 되었는데..
결국 엄선한 20개만 남겼습니다.
01. 리얼포스 R2 TLSA 10주년 컬러 (레오폴드 버전) 저소음 45g 균등
02. 리얼포스 87 10주년 컬러 저소음 45g 균등
03. 리얼포스 87 EK edition 블랙 일반 45g 균등
04. 리얼포스 87 블랙 55g 균등
05. 리얼포스 87 화이트 차등
06. 레오폴드 660c 그레이 (1세대)
07. 레오폴드 980c 화이트
08. 레오폴드 750R 네이비 적축 (측각 키캡인 초기 버전이네요)
09. 레오폴드 660M 그라파이트 블루 갈축
10. NIZ PLUM 87 + 30g/45g/55g 러버돔 (러버돔은 한성에서 구매)
11. Mistel MD770 RGB 청축
12. 바밀로 VA87MAC 저소음적축
13. 바밀로 VA68M 바이올렛
14. 로지텍 MX keys
15. 로지텍 K380
16. 로지텍 G913 TKL 리니어
17. 커세어 K83
18. 엠스톤 Groove T CNC 알루미늄 텐키리스 적축
19. FILCO 마제스터치 하쿠아 텐키리스 갈축
20. 쿨러마스터 SK630
키보드 사고팔고, 커스텀 하면서 쓴 돈을 따져보면..
이젠 손목이 키보드질에 쓴 돈보다 쌀 것 같은건 안비밀입니다..
오래 건강한 손목 유지하세요. 그리고 딱 맘에 드는걸로 오래 쓰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스플릿 키보드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AAA건전지(그 와중에서도 또 가벼운 모델)을 구매하여, AAA to AA 소켓을 씌워서 사용중입니다.
무게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두번째 단점은 오래 쓰다보면 우레탄 끈적끈적도 좀 문제더군요.
로지텍 쪽 마우스들은 느낌은 우레탄인데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인지 끈적이가 안되는데, MS마우스들이 유달리 끈적이 되는게 심하네요 (인텔리마우스 ex도 그렇게 폐기한 경험이..)
벌써 한 4개째 사용 중인데, 우레탄 보다는 버튼 내구 문제가 더 먼저 발생하는 편이라 뭐 그냥저냥 만족 중입니다. (손목 안아픈게 최고)
많이 쓰는 에너자이저 알카라인은 무거운 편에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무게 때문에 고민할일 있으면 꼭 일반전지도 보겠습니다!!
장난감 같은 펑션키감과 이질적인 ㅠ 키의 배치만 극복하면 참 좋은 키보드죠.
해서 이 모델 이후 개선되서 나온 제품이 서피스 어고노믹스인데 이 제품은 풀배열이라 텐키리스를 선호하는 저로써는 다음 모델이 나오기전까진 어떻게든 고장 안나게 써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숫자를 잘 안 써서 ms가 더 편하긴한데 집에서는 맥이랑 윈도우랑 오가면서 써야하니 로지텍 플로우 가 참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첨엔 로지텍 불편하더니 그냥 쓰다보니 또 쓰게 되네요.
하지만 플로우가 가끔씩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있어 완벽하진 않아보입니다만 참고 쓰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텐키가 떨어지니 마우스 쓸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나서 MS가 더 좋아보이네요 ㅎㅎ
가장 불만이었던 사항은 싸구려 스위치 누르는 느낌의 ESC, Function 키의 키감이었네요.
vi 주로 쓰는 입장에서 ESC 누를때마다 불쾌했었어요
현재는 키네시스 프리스타일 사용하고 있고, 대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ms수명 다해서 로지텍으로 넘어갔는데 한영키 위치가 정말 열받네요.. ㅜㅜ
한영키 치려면 진짜 타자치다가 멈춰야합니다.
왜 사기전에는 이런 생각을 못해봤을까요..
이 이슈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결국 다른 키보드로 넘어갔어요. 구글링 해보니 저같은 경우가 발생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로지텍은 저도 넘패드가 오른쪽에 있어서 별로였는데
마우스를 왼쪽에 두고 쓰니까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오히려 키감은 저는 로지텍이 더 우수한 거 같아요
풀사이즈 맥용 키보드의 경우 왼쪽 커맨드(윈도우 알트), 오른쪽 커맨드(한영)가 저 위치에 있습니다
fn키도 오른쪽에 있으면 맥에서 더 편한데 좀 아쉽더군요
다만 신형 키보드는 한국에서는 정발되지 않아 웃돈 주고 외국 제품으로 사 와야 되고 A/S도 전혀 안 됩니다. 마우스 또한 성능 대비 많이 비싼 편이고 A/S도 1년 밖에 되질 않아 타인에게는 추천하지 못하고 저만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