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lzed.tistory.com/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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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 기반의 공포 대명사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공포영화 한편 보려고
이번에 개봉한 컨저링3를 보고 왔습니다.
제임스 완이 구축한 컨저링 세계관은 시리즈를 더해가면서
원래의 재미도 조금 잃긴 했지만, 여전히 무서운 공포와
미스터리한 실화를 스크린에 옮기고 있는데요.
워렌 부부가 이번에는 어떤일에 휘말렸을지 기대하면서 보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한 저택의 데이빗이라는 소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이 저택에 도착한 워렌부부는 악마에 씌인 데이빗이라는
소년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바로 의식을 행하지만,
소년의 몸에 있던 악마는 다른 이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데이빗의 몸에서 탈출한 악마는
어니라는 청년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어니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지만,
이는 악마가 시킨것이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영화속에서 워렌부부는 어니라는 청년의 말을 뒷받침하려
증거를 모으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이번 컨저링시리즈는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기존에는 단순히 집에서 일어난 가족의 일을 해결하려 하고
그 곳에서 공포를 보여주려 했다면,
이번 시리즈는 어니라는 청년에 깃든 악마를 추적하고
어니의 무죄를 밝히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립니다.
이렇다보니,
이야기는 공포 + 스릴러 같은 형태의 구조를 이루게 되는데요.
거기에서 오는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이라던가,
이야기가 길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기존의 컨저링시리즈의 공포도 여전히 남아있어
개인적으론 꽤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보니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는 시리즈 이기도 하구요.
엔딩크레딧 전에 나오는 실제 사건 사진과
녹음내용은 더욱 더 소름돋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컨저링도 시리즈를 더해가며 조금 더 변화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양새 인데요.
그래도 기존 컨저링 1편에서의 공포나
소름돋고 찌릿한 느낌을 팬들은 더 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블로그에
좀 더 자세한 후기를 적어 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아마 시리즈의 시작이라 신선해서 그랬던 듯 하네요^^
강심장이 부럽습니다.
사실 작성자 분께서 보신 그 영화관에서는
이 영화를 상영한 적이 없습니다. 소오름
제임스 완이 이제 공포 영화는 감독 안하겠죠...ㅠㅠ..너무 아쉬움..
아쿠아맨 감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