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아재입니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더니 최근에는 살면서 여러 부분에서 아…예전과는 다르구나…를
체감하는 일들이 많네요. ㅠㅠ
그중 하나가 탈모 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이발소에 가면 숱이 많고 두꺼운 모발로
바리깡이 자꾸 걸려서 아저씨가 한숨을 쉴 정도였죠. ㅎㅎ
근데 나이가 드니까 머리숱도 줄어들고 모발도 얇아지네요.
특히 최근에는 특히 탈모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머리를 감고나면 배수구에 모인 머리카락들을 보고 ..
‘헉!! 이렇게나 많이? 원래 그랬나?’ 싶을 정도로 머리에서 탈출한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최근들어 M형 탈모가 진행되는게 아는가 싶을 정도로 이마 양쪽 끝이 올라간듯 합니다. ㅠㅠ
한번은…
미용실 원장님께 “어우 아니야! 이정도면 숱도 많고 탈모 아니야!!” 하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요즘 머리숱도 줄고 이마도 넓어진거 같아요.”라고하니
……….
“에휴.. 나이들면 좋아지는건 하나도 없어. 다 안좋아지…” 라는 위로의 말을 들었는데
어찌나 맴이 찢어지던지… 아재분들 힘내십쇼!!!!
그러다가 아내에게 “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이마도 넓어지고…나 탈모 방지용 샴푸좀 사줘~“ 했더니
자기 쓰는거 써보라고 이게 탈모 방지 효과 있을껄? 하고 알려주는데…
와~ 치사하게 저는 엄청 큰 통에 들어있는 샴푸쓰는 동안 자기는 작은 통의 샴푸를 쓰고 있었네요!!!
어쩐지 향기도 달달하니 좋은 향기가 나더라니…
“여보 머리에서 좋은 향기가 나네? 달콤하니 좋다~^^” 했을 때는 컨디셔너 때문인가?? 하더니
알고보니 이 샴푸 향기 였네요. ^^;;;
마침 큰 통에 들은 샴푸도 다 써서 아내가 쓰는 샴푸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쯤이었나 문득 머리감을 때에 빠지는 머리카락 량을 체크해 봤는데
허걱!! 뭐지?? 머리카락이 다 배수구로 내려갔나?? 싶을정도로 탈출한 머리카락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말릴 때에도 수건으로 파파팍!!!! 말리고 욕조에 수건을 팍팍 털면
머털도사 머리 빠지듯이 우수수~ 떨어지던 머리카락이 ㄷ ㄷ
5~7개 밖에 떨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얼마전 밤샘 작업을 하고 다음날 들어와서 샤워를 하는데..
보통 이틀만에 샴푸를 하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졌었거든요. 근데 대박!!! 소리가 나올 정도로 배수구가 깔끔합니다. 머리를 비비던 손을 봐도 깔끔…
머리를 파파팍 말리고 수건을 팍팍 털어낸 욕조를 봐도 머리카락은 10개도 안보이네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클량에 사용기에 올려야겠다!! 하구요.
샴푸에는 닥터포헤어 라고 쓰여있네요.
탈모 방지 효과 있는 샴푸라고 광고들 하는거 보고
세상에 그런게 어딧노.. 그냥 쬐금 도움 되는거 넣고 광고 할라고 하는 말이지..했었는데
처음 사용해본 탈모 방지 샴푸인데 효과가 지대로네요.
탈모로 걱정이신분들 한번 사용해보시기바랍니다.
이 제품은 광고를 목적으로 누군가에게 제공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샤워하고 오늘은 출근길에 클량에 올려야 겠다 맘먹고 사진도 하나 찍어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쇼.
저는 여전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네요 ㅠ
해당 샴푸의 약용성분에 대한 도움말 이에여
아주 흔한 성분이고 대게의 비듬 탈모완화 샴푸에는 자주 쓰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효과가 있구여
https://kcia.or.kr/cid/search/ingd_view.php?no=2783
/V
미녹시딜처럼 바르는 약도 있습니다.
단순히 모발 두께라고 하면 맥주효모 + 녹차 카테킨 + 쏘팔메토 추천 드려요..
건강에도 좋습니다.(?)
먹는 프로페시아 계열 약을 먹어야죠..
기존 샴프에 많이 들어있는 실리콘이나 계면활성제에 민감하신 분은 무실리콘 무계면활성제 샴푸 쓰시면
초기에는 효과보지만...
조금 지나면 똑같습니다.
나이들어 호르몬 변화로 빠지는거라..
약물외에는 답 없습니다.
저도 샴프만 10종 넘게 바꿔보고.. 약씁니다.
샴프는 해결책이 아니고 보조제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다른거 같은데..
저는 더 왕성해 져서 큰일입니다.
저도 부작용으로 좀 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케바케 인거 같습니다.
제가 대머리되면 아들래미가 가발 사준다고 했어요~ 무지개가발~
쉽게 생각해서 탈모가 샴푸로 막아진다면 대머리 없겠죠 ㅎ
발모 = 미녹시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샴푸는 크게 효과 없다고들 다들 하네요.
근데 저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샴푸도 가는 모발용 쓰고 있네요.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단, 개기름이 매우 더 잘낀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라보에이치 샴푸가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왔는데 이거 추천드립미다. 화해 어플ㄹ 성분 확인해보니 유해물질 없고 좋더라고요.
샘플이 가끔 3천원에 풀리니 그거 먼저 받아 써보세요 ㅎㅎ
화해가 다 정답은 아닙니다. 또한 유해물질이라고 알려진 성분들이 법적으로 문제 없는 용량이 사용되어졌을 때 대비 시험 결과가 없는 성분들이 제한 없이 사용되었을 때 과연 덜 해로운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풀리지 않은 상태구요.
워낙 핫바리 중소기업 제품이 많은 세계 잖아요.
계면활성제 빠진 삼푸쓰면 기름기를 쪽 못빼서 그런가 개기름이 잘끼더군요..
핀페시아 1알 이렇게 복용중입니다...큰 변화는 모르겠으나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결과가 보이긴 합니다만, 병원에서 시술받고 약 처방받는 것 처럼 눈에 띄는 개선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미미한 수준의 개선이 축적되어 큰 개선이 되지도 않습니다.
쫀쫀한 거품과 풍부한 향이 맘에 들면 계속 사용하셔도 나쁠건 없습니다.
TMI 하나 남기면..
기본적으로 식약처의 탈모완화 기능성을 받기 위해서 들어가는 조합성분들(덱스판테놀/멘톨/살리실릭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덱스판테놀/비오틴/징크피리치온액)은 배합량까지 지정되어 있어서 (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안정성이나 유효성 관련 많은 임상자료가 필요하고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통은 고시된 조합성분으로 지정배합만 합니다) 기능성 탈모완화라고 표시광고하는 제품들의 탈모완화로서의 기능은 거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나머지는 컨셉성분으로 보면 됩니다.
위의 조합성분들을 시간날 때 한번 찾아보시면 두피와 모근에 어떤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탈모샴푸들이 기능성화장품 편입 전에는 의약외품이긴 했지만;; 어쨌든 약이 아니라 화장품임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런약용샴푸들은 샴푸하고나서 꼭 최소 3분이상 대기하고 헹궈야 효과가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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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글쓴이 분 말대로 트리트먼트 바른듯한 향이 확 납니다.
단점은 씻고 나서 이후에 생기는 두피 개기름을 잘 잡아주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스트레스성 탈모 진정이랑 정수리 부문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힘 없는 사람한테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샴푸하고나서 바로 헹구지 말고 양치질 좀 해주고 난 후에 헹궈내야 때깔이 확 달라집니다.
이거 말고도 폴리젠 셀 에너지 샴푸 있는데 그것도 저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샴푸는 머리에 개기름 엄청 많이 끼시는 분, 특히 반나절만에 이마 빤짝거리시는한테는 절대 비추합니다.
(식생활부터 바꾸고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프로페시아가 갑이었습니다.
저도 이 제품 쓰고 있는데 딱히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탈모 치료로 검증된게' 라는 게 의약 성분 말씀이시라면,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는 상품명입니다)만 있는 건 아닙니다. 미녹시딜 역시 FDA 승인을 받았고, 두타스테리드는 한국에서 탈모치료제로 승인이 되어 있습니다.
넵. 표현을 좀 정정해야겠네요. 프로페시아를 대표적으로 말하고 싶었던건데, "승인 받은 의약품"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확률적으로 높게 치료효과가 있지만, 그 외의 샴푸나 민간요법 등은 케바케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셀프세차할 때도 거품 내고 3분은 기다리고 때 불린 다음에 헹구는데.. 차보다도 대충 관리한 두피에게 미안하네유 ㅋㅋ
샴푸 바꿔서 효과 본 사람들은 기존의 샴푸가 구린 것입니다.
탈모에 효과 있는 샴푸 없습니다.
탈모에는파나스테리드 성분이 있는 약과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있는 약 이외는
현재까지 효과 있는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없다고 합니다.
FDA 승인 받은 미녹시딜 빼놓으시면 모자람이 부족하죠.
그리고 '피나스테리드'입니다.
샴푸는 약 이나 치료제가 아닙니다. 탈모샴푸만 30여종은 써본 오징어입니다.
지루성피부염같은 증상은 오히려 그 전통의 파란색 직구 샴푸. 그게 짱입니다. 3-4일에 한번씩 사용합니다
탈모가 진행될 때는 대표적인 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와 같은 약물외엔 대안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약물을 장기 복용할 시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어 저 같은 경우에는 가시적으로 탈모가 더디지는 시점까지만 약물을 복용했고 이후 비오틴 약과 B-복합체, 비오틴 성분의 모발 강화 샴푸를 약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탈모가 거의 진행되지 않고 멈춘 상태와 비슷합니다.
와이프가 출산하고 나서 생긴 탈모가 이걸로 많이 완화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비싸다고 전 쓰지 말라더군요...;;
그냥 착시효과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용중인데
느끼는건 자고일어났을때 머리카락 윤기가 좋다는점입니다. 초반에 몇일간 사용했을 때는 “자고일어나니 머리상태가 좋다!!”라는 느낌 이었습니다. 다만 점점사용할수록 느끼는건 “머리를 막 감았을때는 별로다. 내머리속의 유분이 다 날라가는것같다” 였습니다.
유분기를 너무 뺏어가서 두피에서 유분을 내뿜으니까 자고일어나면 풍성해 보이는건가???
라는 느낌이더라고요
막 감고나면 너무 유분 싹 빼가는 느낌이라 요샌 좋다는것보단 그냥 사용중입니다.
일단은 아직까지는 사용중이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상태는 좋은데 감고 나가려면 머리가 뻣뻣한 느낌이라 과연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두피가 잘 맞으실수도있다는건
이러한 경험적인 근거로
원래 두피모발이 유분이 과잉이셨던게 원인인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것 뿐입니다.
뭐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피지가 올라와서 지성이된다 뭐 그런것 있잔아요??
여드름때문에 스킨만 바르면 여드름이 잘안나는것같지만 피부노화가 촉진되고있는것처럼..(피부트러블로 고생을 많이해서..)
이샴푸의 특성도 풍성해보이지만 두피가 안좋아지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입니다.
화장품이나 샴푸나 외피에만 작용하지 진피까진 침투하지 못해요
샴푸도 진피까지 침투하지 못하는데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다 상술입니다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혈액순환 등등이 원인이니
유전이 아니신분들은 운동을하고,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하는게 최선입니다
말씀대로라면 바르는 약은 효과가 없다고 들릴 수 있습니다. '침투하지 못하는데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라고 하셨는데, FDA에서 탈모 치료제로 승인받은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입니다.
팩트는 미놀시딜류, 프로페시아류는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말하는 부작용은
약을 끊으면 다시 진행되며 속도가 빠르다는 겁니다
뭐냐면 약을 복용하는동안 탈모속도를 멈춰주거나 더디게 해주는게 다이기 때문이죠
이걸 치료제라고 할수있을까요?
눈앞의 효과가 전부일까요?
ps. 탈모치료제의 주된 성분중하나가 남성호르몬 억제입니다. 탈모를 위해서 호르몬 불균형이 오고, 성욕이 줄어들수도있고, 발기가 안될수도있으며, 우울감에 빠질수도있습니다
'능사'의 정의를 어떻게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미녹시딜은 '탈모치료제'로 승인받은 경우입니다. 논지 - '진피까지 침투하지 못하는데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 에 충실하셔야죠.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이고,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상황인데, 아이매니아님께서 '이걸 치료제라고 할수있을까요? 눈앞의 효과가 전부일까요?'라고 하시는 건 의학/과학적으로도 옳지 않고, 논지에서도 벗어나는 겁니다.
'ps. 탈모치료제의 주된 성분중하나가 남성호르몬 억제입니다. 탈모를 위해서 호르몬 불균형이 오고, 성욕이 줄어들수도있고, 발기가 안될수도있으며, 우울감에 빠질수도있습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이구요.
의학적으로 치료의 의미는 완치의 의미는 아닙니다. 치료행위자체에 의미를 두는거죠
치료제라고 병은 완전히 낫게 하는게 아닙니다
자꾸 논지논지 따지시는데요, 제 논지는 "미녹시딜, 프로페시아가 탈모치료제이지만, 완전하진 않다" 는 겁니다
그 완전하진 않은 이유가 부작용이며, 그 부작용이 치료효과보다 더 크다고 보기 때문이죠
"호르몬 불균형이 오고, 성욕이 줄어들수도있고, 발기가 안될수도있으며, 우울감에 빠질수도있습니다'"
위 문구는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한것인데 이것을 전혀 상관없다고 하시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과학적으로 샴푸는 아무 쓸모가 없다라는게 팩트입니다
화장품이나 샴푸나 외피에만 작용하지 진피까진 침투하지 못해요
샴푸도 진피까지 침투하지 못하는데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다 상술입니다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혈액순환 등등이 원인이니
유전이 아니신분들은 운동을하고,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하는게 최선입니다'
위 글을 읽고 '미녹시딜, 프로페시아가 탈모치료제이지만, 완전하진 않다'라고 생각이 들게 글을 쓰셨다구요?
식약처 임상기준 허가 제품이 4개 있긴 합니다
https://www.etnews.com/20150914000357
제 글은 아무것도 아닌데 많은 전문가분들이 닷글을 달아주셔서
첫 페이지에 떳네요 ㄷ ㄷ
메모에 추가하였습니다.
trdriver님은 머리부터 항문까지 위아래가 다 이슈... 아니 없슈...
건강보조식품, 건강기능식품 이런부류와 다를게 없습니다.
효과가 있다면 벌써 전문의약품으로 나왔습니다.
본인 좋아하는 향과 느낌을 주는 샴푸사서 충분히 거품내고 2~3분 두었다 깨끗하게 씻어내는게 제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