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근처에 보험 클리닉이 생겼 더군요
광고를 많이 봐서 인지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ㅋㅋ
아이들 보험이 30년납이라 이걸 계속 유지해야 하나 고민중 이여서
(이제 6년납 해서리 T T)
보험 클리닉을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전화 먼저
'오늘 오전에 방문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그렇게 하세요 성함 알려 주시고 증권 지참하여 예약 하시면 됨니다'
시간을 정하고 방문 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지점장이라고 명패가 있고 여자분 이었습니다.
'어떤 보험 문의 하시려고 오셨나요?'
네 아이들 보험이 있어 유지 관련 문의 할려고요
이때부터 표정이 바뀌더군요 ^^;
보험증권 쓱 보더니
'그냥 유지 하셔도 되겠네요'
그 흔한 컴퓨터 입력 작업도 없었습니다.
'30년납인데 괜찮은 보험 인가요?'
'요즘 다 30년 납이에요 괜찮아요'
아마도 아이들 보험은 재설계 해도 돈이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속으로 괜히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윽고
'아버님은 보험 없으세요?'
'요즘 암보험 좋은거 나왔는데 한번 보시겠어요?'
암보험 엄청 많다고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빈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더 안좋아하게 됬네요
이상 보험 클리닉 방문기 였습니다.
아이들 보험이 돈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크게 변동의 폭을 줄 이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근데 이렇게 약속잡고 찾아간 고객 보험증권 분석한 내용을 정리도 안해주는건 좀 이상해보이는데요?
그게 그리 시간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내방고객과 한두마디 하고 하면서 썰을 풀어야할텐데...흠...
저도 그게 이상 했네요 시간 끌면서 보험 얘기를 하면 저도 넘어갈수도 있는데 이건 뭐 쓱 보고 그냥 유지 하라니 원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대했다면 언젠가 주변사람 누군가가 보험이 필요할 때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같은 영업하는 사람으로서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모든 영업인들이 다 계산적으로만 고객을 보지는 않습니다, 선입견은 안생기셨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