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관련해서 댓글을 쓴 기억이 있는데 한 회원분께 쪽지를 받고 기왕이면 사용기라는 것을 나도 적어보자...라는 차원에 사용기 글을 첨 써 봅니다.
전자담배(이하 전담)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지식과 경험, 따로 공부도 해야 하는 등등 이 세계가 엄청 나더군요.
단순히 "야 네꺼 나도 한번 펴 보자" 하며 경험해 보는 것으로 판단하면 괜한 지출이나 편견이 발생 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하 모두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금연전 흡연량
- 하루 2갑이상
*금연 경력?
-4년 1회
-1년 1회
이렇게 두 번 끊어 봤으며 1년 금연 시엔 침팩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금연은 침팩스 강추합니다.
그러다가 전담 뽐뿌를 받게 돼 동네 오프라인 샵을 방문하니 '저스트포그원' 이라는 기계를 추천받고 10만원 넘게 지불하고 액상 따로 구매했습니다. (시작부터 호갱 ㅠㅠ 인터넷으로 해외구매하면 약 2만원 내외(배송비별도))
오프라인 샵은 정품액상으로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품질이 우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던 와중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자체 제조해서 판매하는 곳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대충 검색해 보니 제가 느끼는 기준으로 유명한 액상 판매싸이트는 더ㅂㅇㅍ, 디ㅇㅋㅁㅅㅌ 라는 두 곳이 있던데 저는 더ㅂㅇㅍ만 이용 중입니다. 딴 이윤없고 저랑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액상 싸이트에서 수입정품 액상도 판매는 하지만 부담되는 가격이라서 자체 제조하는 액상만 구매하곤 하는데 아무래도 정품보단 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집니다만 제조액상이라도 나와 궁합 맞는 것을 찾게 되면 정품 못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기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저스트포그원이라는 기계인데 다른 이유는 없고, 최초 오프라인 샵에서 권해줬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2~3가지 다른 추천 기계들을 검색을 통해 구매해 봤었는데 출력 조절등등 귀찮고 딱히 좋은 점을 모르겠어서 싸고 무난한 저스트포그원으로 다시 돌아 와 정착한 상태입니다. (약 5~6년간 사용중)
모드기기등등 전담에 많은 수고와 시간을 할애하는 유져들은 폐호흡이라고 용가리 수준의 연무량을 뿜어내며 베이핑을 즐기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간편이 최고의 지향점이라서 이 제품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구입하면 엄청 쌉니다.
기계는 1년~2년쯤 사용하면 벳터리 문제?로 추측 돼 버리고 그냥 새 기계를 다시 구매하곤 합니다. 1~2년쯤 사용하면 코일을 새로 교채해도 코일이 1~2일이면 탄 맛이 올라와서 곤혹스럽습니다. "코일이 왜 이렇게 빨리 타지?" 하고 고민 하다가 기계를 너무 오래 써 왔더라고요. 같은 액상, 같은 코일인데 기계를 새로 바꾸니 말끔하게 해결 되더군요. 해서 저의 경우엔 기계 2개를 포장도 뜯지 않고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물론 코일도 넉넉히 미리 구매해 둡니다.

*액상 전담의 장점
냄새로부터 해방
저렴한 유지비
운전중 베이핑
연초 흡연 시 간헐적으로 느끼던 흉통 없어짐.
*액상 전담의 단점
액상 충전 (하루 4~8번)
코일 교환 (1~2주일마다)
기계의 수명 (1~2년 정도 사용자에 따라)
PC앞에 앉으면 쉬지 않고 빨게 됨.
지식이 없어서 기계에 대한 글은 못 쓸 것 같으며 저는 현재의 기계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중이라는 말로 대신하며 이제 액상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나와 맞는 액상을 찾는 길은 매우 험난합니다.
워낙에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고 애써 구매했는데 처음에는 좋았지만 너무 쉽게 질리거나.
코일이 너무 빨리 타거나.
맵거나.
목이 아프거나.
맛이 없거나.
등등 돈도 적잖이 버리고 검색하기 등등으로 버려지는 시간과 내 수고는 정말 ㅠㅠ 입니다.
몇몇 유명한 정품 액상도 사용해 봤는데
"음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하지만 가성비는?"
"처음엔 좋았지만 주력으로 베이핑 하기엔?"
비싼만큼 뿅가게 좋지 않더군요.
물론 사용자에 따라 이 부분은 다르게 느껴 질 겁니다.
지금까지 십여가지 액상을 사고버리고를 반복했었는데 지금은 딱 두가지로 정착했습니다.
'청포도" 그리고 '개화자'
기계 두대에 각각의 액상을 넣고 번갈아 가며 사용합니다.
한가지만 며칠동안 계속 사용하면 소위 '가습현상' 이라고 맛과 향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걸 방지하고자 두가지 이상의 다른 액상을 하루에 1~4번씩 번갈아 가면서 사용합니다.
똑 같은 기계, 똑 같은 액상인데 이상하게 유난히 더 맛과 향이 좋은 날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술 마신 날엔 정말 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말씀드린 저 두가지 액상이 최고라고 건 아니고, 질리지 않고, 무난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난히 맛 있는 날엔 연초 따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반면에 또 어떤 땐, 다소 맵고 맛 없기도 합니다. 같은 날인데도요.
새로운 액상으로 '포도화채'를 구매했는데 현재 숙성 중입니다.
처음 구매해 숙성 안하고 그냥 사용해 봤는데 제법 좋더군요.
숙성 후가 기대 됩니다.
*팁1.
액상은 구매 후, 충분히 흔들어 1개월 이상 숙성 시킨다.
확실히 맛이 깊어 집니다. (액상 종류마다 상이)
*팁2.
더ㅂㅇㅍ 경우 회원 가입 후, 등업 필수. 후기 필수.
등업되면 할인 폭이 장난 아닙니다. 처음엔 그냥 구매했었는데 나중에 등업해 보니 할인 되는 폭이 정말 크더군요, 초반 1~2년 동안 완전 호갱이었다는 ㅠㅠ
*팁3.
코일이 조금이라도 탄 맛이 올라오면 미련없이 코일 교체.
타버린 코일로 베이핑하면 추측컨대 연초보다 100배는 더 해롭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유지비용은 제 기준 기계+코일+액상 모두 합해서 1년에 20~3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연초 피웠으면 1개월 비용입니다.
액상전담으로 오시라고 여러분들을 꼬시는 것 아니고요.
금연은 못하겠는데 연초비용 부담, 냄새 극혐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두서없이 주절주절 했습니다.
이상 액상전담 찬양론자였습니다.
정성글 감사합니다.
누수없고 싸고... 클량에서 자주 못보던 액상전담 사용기가 올라와 반가운맘에 끄적여봅니다~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초냄새 극혐이라서 굳이 전담에 왜? 라는 생각이어서 시도조차 안했는데...갈등 됩니다 ㅡㅡ;;
쓰시는액상이 저는 적응을 못했던 액상들이네요 ㅜ
청포도는 뭔가 알싸한 맛이 강하게 들어오고 ㅜ
나머지도 많이 시도해봤지만.... 규제로 인해 니코농도가 10mg 이하로 내려오니까 타격감이 안나오더군요 ㅜ
예전 헤일로 액상을 주로 주문하거나 니코원액 직구될때는 김장으로 많이 했는데 ..... 다 막혔네요 ㅜㅜ
예전엔 헤비하게 18mg까지 사용했던터라 ... ㅜㅜ 애지간한 액상이 죄다 타격감이 사라져버렸지요 ㅜㅜ
저도 이젠 귀찮아서 모드, 폐호흡등 다 버리고 간결하게 AVP pro 에 정착했네요.
메쉬코일이 맛표현이 좋아서요 ㅎㅎ
시도해보신적 없으시다면
알로에베라, 블루드래곤(예전 쿠쉬맨) 추천드려봅니다.
1~2pod정도는 약간 화학적인 맛이 올라오긴하는데 강하지 않아서 금방 묻히고 쿨링감등이 좋은것 같습니다.
주력은 베라 가습방지를 위해 블루드래곤 쓰고 있습니다 ^^
알로에베라 먹어 봤습니다만 어땠는지 기억에 없어요 ㅡㅡ;;
나머진 말씀해 주신 것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무언가 도전은 이제 안하기로 했는데 제게 뽐뿌를 주시다뉘 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용^^
점차 귀찮아져서 이것도 끊을까 생각들긴 하는데, 뭐 그래도 심심할때 입에 물거리가 없으니 ㅎㅎ
후싸 드바루 rta 사용하다가 요즘은 발라리안 겸용중이네요. 작년말 부푸 신상이 있어 오늘 하나 주문해놨습니다 ㅎㅎ
덕분에 검색 좀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핑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절대 사지 않아요.
가볍게 입호흡 하려면 유웰 발라리안, 부푸의 브이쓰루, 아스파이어의 AVP pro 쓰시길 권할게요..
같은 액상이라도 어떤 기기를 쓰냐에 따라 맛표현이나 향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나요..
같은 액상 같은 돈주고 먹는데 성능이 좋지 않은 기기 써서, 맛없게 먹을 필요 없잖아요?
더 이상은 도전 안하려고 했는데 또 뽐뿌가 오잖아요 ㅠㅠ
저도 저스트 포그 보다는 유웰 칼리번을 추천합니다.
원조 칼리번을 2년정도 사용하다가 지난달에 비교적 최신작인 칼리번G를 구입했는데 무화량과 맛표현이 월등히 좋아지더군요.
게다가 액튐현상 방지 설계가 되어있어서 대만족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바로 아스파이어 구입했습니다. 신세계네요. ^^
극공감합니다.
회사 동료가 피는걸 보고 호기심에 액상 담배로 갈아탔습니다.
초기에는 호기심에 폐호흡 기계로 피다가 지금은 입호흡 기계로 바꾸고(즐라이드) 액상은 꾸준히 오픈마켓의 스피아민트만 피고 있습니다.
가끔 오픈마켓 액상 비용이 부담돼서 인터넷에서 구매해봤지만 같은 스피아민트라도 먼가 비릿한 냄새가 나서 못피겠어서
인터넷에서 구매한건 그냥 방치 중입니다.
연초보다 냄새나 가래 생기는게 없어서 이렇게 장기간 피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점은 줄기차게 입에 물고 있은게 단점 입니다.
개화자같은 과일쪽 좋아하시면 유웰 발라리안 추천드립니다.
AVP는 기기가 후기로 갈 수록 개판이라...
저는 일하는 날엔 자기전까지 한통정도 쓰네요.
과일류 좋아해서 많이는 경험 못해봤지만 자몽계열이 코일 타는 속도가 거의 실시간 같더라구요;;
사과, 포도 같은 달달한것들은 따로 태워먹지 않으면 2~3주 쓰는거 같아요.
맞는 액상찾는게 힘들긴 하네요
생각보다 가격도 쎄서 ㅋ
여기저기 전자담배샵 다니면서 시연해보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기기는 칼리번g 샀다가 날려먹고 부푸 브이쓰루 프로 쓰는중인데 좋네요~
가볍게 사용하거나 여름용으로 쓰려고 부푸 브이쓰루 사용 해보는데 좋네요.
저두 쟁여놓은 퓨어니코틴 다 사용하면 더ㅂㅇㅍ 믹스킷 사써야하는데 확실히 금액차이가 좀 나네요...
끊은 이유는 사용자 과실도 한몫을 하긴 했는데, 18650 베터리가 주머니에서 폭발을 하면서 화상을 심하게 입고 나니 강냉이 안탈린게 하늘의 축복이라 여기고 끊었습니다. ㅎ
니코틴껌이나 니코틴 로렌지로 담배피는 습관을 잊으려고 노력을 했더니 2달 정도 되니 쪽쪽 빨아야지만 해소가 되던 갈증은 거의 없어졌네요.
모드기기를 쓰신다면 베터리 쇼트에 항상 유의하시고, 고방전 고전압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회로가 있다고 한들 어차피 중국제품이라 완전한 안정장치가 절대 되지는 않더군요.
즐거운 베이핑 하시고 안전한 베이핑 하시며 언젠가는 금연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방금 등업신청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의 최애 액상은 잭팟플러스입니다 본문에 술마시면 더 맛있다는 말을 정말 공감하네요
워낙 입에 맞는 액상 맛도 없다보니.. 김장 액상은 엄두도 못내봤네요 ㅠㅠ
ㅠㅠ 저처럼 피부에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합니다.
이게 글리세린 알러지 인지 뭔지라고 하더군요... 저도 정말 전담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갈수가 없으니 그냥 사용기 보면서 대리만족이나 하는 ㅠㅠ
전 avp와 avp pro 쓰고 있는데 맛은 avp가 더 낫더군요.
많은 걸 배워갑니다..
이 글 삭제하시면 신고~~~
샵에서 권해주는 담배맛 액상으로 시작했는데... 연초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저도 인생 액상 찾고 싶네요
청포도맛 구매링크좀 쪽지로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솔트니코틴 36mg으로 대체중입니다. ㅎㅎ 연초는 이제 안합니다.
금연한지 이제 4년 넘었는데 옆에서 누가 담배 피면 아직도 연초의 구수함이 좋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청포도는 멘솔버전인가요? 일반 버전인가요?
저도 개화자, 지화자가 메인이라 청포도도 시켜보려구요...ㅎㅎ
쿵짝짝 쿵짝짝
(대충 타짜에서 패 뒤집을때 소리)
그당시 니코틴 직구 막는다는 말도 나오고 리빌드나 김장 귀차니즘 때문에 연초로 돌아갔었는데 요즘은 니코틴 어떻게 구하시나요?
저스트포그원은 제가 마지막으로 구매했던 이고원이랑 비슷하게 생겼군요.
옛날 생각나서 더***퍼나 이**프 놀러가봤더니 뭐가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지비가 얼마 안드시네요? 그 정도 금액이면 제 두달치 정도인데,,, 김장하면 확실히 싼가요?
저는 액상 큰 병 하나 사면 몇 달 씁니다.
김장인지 뭔지 그런 건 안하고요^^
저도 이것저것 하다가 그냥 저스트포그 포그1에 정착하고 주구장창 이것만 씁니다.
더베이퍼 이용하는것도 똑같고요 ㅎㅎ
알리에서 기계 2~3대 사다 놓고 고장나면 바꾸고..잃어 버리면 바꾸고...ㅋ
아~전 서브로 오른쪽에 모이는 저스트포그 큐팟도 같이 씁니다.
최근에 써커펀치 한번 먹어 봤는데 이게 꽤 괜찮아서 주력 액상에 추가했답니다~
써커펀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