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용은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을 clien 정책에 맞게 재작성하였습니다.
원문과 자세한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klood.tistory.com/619
김포공항 근처에 색다른 모습의 건물이 있습니다.
작년 제주도 여행을 위하여 김포공항을 이용하기 위하여 외부주차장에 가면서 보게 되었는데 최근에 이곳을 지나가게 되면서 국립항공박물관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한 국립항공박물관 후기입니다.
주소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177(공항동 1373-5) 국립항공박물관
전화번호
02-6940-3198
운영시간
매주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추석 / 설 당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 후 다음날 휴관일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적 관람 사항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한 제한적 관람 진행
전시관람(무료) | 1일 6회, 회차당 100명
체험관련(유료) | 체험관람 별로 상이, 홈페이지 참고
예약오픈 | 매월 2·4주차 금요일 오전 9시
오픈기간 | 화요일 ~ 2주 후 일요일까지
예시) 4월9일(금) 예약 가능한 일자는 4/13(화) ~ 4/25(일) 까지
* 예약 시간대에만 입장이 가능 주의 필요
예시) 전시관람 10:10 ~ 11:30 사전 예약일 경우 해당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
주차가능여부
지상/지하 주차장 운영

국립항공박물관 건물은 매우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바로 항공기의 엔진 터빈을 모티브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부로 들어가보면 자연채광이 되는 중앙홀을 기준으로 전시공간이 꾸며져 있고 투명 파사드로 인하여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연결되어 있는것처럼 느껴져 개방감이 좋습니다.
1층 로비에서부터 공중에 매달린 항공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비행기 너머로 투명한 유리창 너머의 하늘이 보여서 더욱 기분좋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은 4층의 옥외정원, 전망대까지 포함하여 총 4개층에 준비된 다양한 전시품과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F 항공역사에서는 인류가 하늘을 꿈꾸는 영상을 시작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형과 라이트 형제의 하늘을 비행한 최초의 비행기, 2차 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비행기 모형과 콩코드 여객기까지의 비행기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F는 국내 항공산업 분야에 대한 공간으로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에어워크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스마트 무인기 TR-60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최근 시제기 공개행사를 마친 KF-21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항 20년을 맞이하는 인천국제공항의 미니어쳐 모델과 공항의 출입국 수속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꾸며져 있어 가볍게 아이들과 공항에서의 비행이 이착륙과 수화물 그리고 관제탑의 역활까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기내훈련체험, 비행훈련체험관, 블랙이글탑승체험, 조종관제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홈페이지 사전예약으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체험관은 몇가지 제한사항이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연령 및 키 제한을 미리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3층은 미래 생활공간으로 공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항공레포츠체험과 어린이공항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 존에서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의점에서 구매한 음료와 과자 등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공항체험은 30분간 인솔교사의 지도하에 공항을 주제로 꾸며진 놀이공간에서 몇가지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압나다.
보호자는 아이들의 놀이모습을 관찰하며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국립항공박물관
역설적이게도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적 사전예약 관람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국립항공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2020년 7월 개관한 이곳은 다양한 항공기 모형과 체험시설이 아주 좋은 컨디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 19' 상황으로 4층의 옥상정원과 전망대를 갈 수 없었지만 성인이 관람하기에도 매우 충분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박물관을 만났습니다.
직원분들의 노력과 서비스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더군요.
다만 항공박물관의 특성상 상당한 부지가 필요한데...김포공항 근처라서 협소하고 매우 작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대한민국의 경우는 "공군 + 항공공사 ( 또는 대한항공 ) + KAI"가 합작하여 만들었다면 더욱 더 근사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역한 F-5 같은 경우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제주도 항공 박물관 처럼....내부도...라던가 아니면 조종석 착석 같은 ....체험학습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것이 없는 만큼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의조종이나 비행기 안전실습 같은 경우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많았던 박물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