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는 제 블로그이며, 본문과 같아서 들어가실 필요는 없으나 남겨 출저를 남겨놉니다.
https://blog.naver.com/kjm95181/2223008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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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K380 화이트는 깔끔하고 이뻤다.
워낙 유명한 블루투스 키보드인지라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출시한지도 워낙 오래 됐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사고나서 느낀건 왜 이제야 샀나.. 싶습니다.
핸드폰 / 탭류(아이패드) / 노트북 중에 2개이상 갖고 계신분이시라면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그냥 이뻐서 갖고 싶을 수도..
k380은 구성품에 동글이( 컴퓨터 usb 블루투스 인식 ) 는 구성품에서 없습니다. 컴퓨터에 사용 하는 분도 간혹 계신데.. 컴퓨터는 키보드 그대로 사용하시니 아무래도 없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있으면 좋은데..
k380 로지텍이 이뤄낸 독특한 기능
출처 입력
이제는 모든 키보드류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다이렉트로 연동이 되는 기능입니다.
매우 원활하고 빠르게 연동이 옮겨 집니다.
1에는 노트북 2에는 핸드폰 3에는 갤럭시탭 버튼만 누르면 바로 블루투스 연동이 됩니다!! (매우 빠르게)
네모난 키보드 타이핑에 익숙해져서 불편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타격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오밀조밀 동그라미 모양과 각진 부분없는 디자인은 너무나 이쁘고 만지고 싶게 만듭니다.
한글이 없는 버전으로 샀는데 뭐 한글 없다고 못쓰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면에서 훨씬 깔끔하게 다가옵니다.
한글버전은 상단에 "로지텍" 이라고 써있고, 영문버전은 "로지" 라고 로고가 있습니다.
k380은 한손에 잡기에도 부담없는 크기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매우 적합했습니다.
그리고 밑 부분의 미끄럼 방지 또한 간결하지만 기능에 매우 충실해서 미끄럼 방지가 잘 됩니다.
소음 면에서도 굉장히 정숙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는 저로써는 저녁에 조용히 블로그를 할 때에는 갤럭시탭s6 라이트에 k380 키보드를 물려서 조용히 작성하곤 합니다.
진짜 하나 사고 나니 다른 제품도 궁금해지는 로지텍의 블루투스키보드 리뷰 였습니다.
현재도 쓰면서도 타이핑이 즐거울 수 있구나 하고 재미나게 쓰고 있습니다.
애플류의 기기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아래 블로그의 단축키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저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이라.. 추천 드립니다.
컴퓨터 하지도 않는데, 누르는 느낌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사실상 가장 많이 쓰는 키보드가 되어버렸죠.
물론 k810이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거 같고
그냥 k380이나 개선 모델로 키캡 사각으로 만들어줬으면 해요 ㅠㅠ
K480은 버튼 많이 달린 거치대일 뿐 키보드가 아닙니다...
k380은 꽤 괜찮은 키보드에요.
k480 키감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죠
이것만 아니면 참 괜찮은 블투 키보드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K810살려내요 로지텍 아조씨들 ㅠㅠ
휴대용 키보드는 마소의 폴더블 키보드가 최고...
몇년째 집에서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