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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행주산성 먹거리촌의 맛집 강자 '지리산 어탕국수' 46

13
2021-03-19 19:31:35 수정일 : 2021-03-20 00:16:18 175.♡.35.104
Photocraft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기다 보니 평어체 그대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비루한 글이지만 경어체로 바꾸면 왠지 맛이 달라지는 듯하여 그대로 올림을 혜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탕국수 먹으러 가자.”

“……예?”

“왜? 싫어?”

“아뇨, 그런 건 아니고… 어머니께서 바지락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하지 않으셨어요?”

싸늘하다. 가슴에 긴장이 차올라 넘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니까.

“어머니, 아버지께서 어탕국수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데요?”

“맘대로 해~ 엄마는 아무거나 괜찮아~”

괜찮으실 리가. 평소에도 아무거나 괜찮다고 하시던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먹고 싶다고 하신 바지락칼국수다.

“그래도 바지락칼국수 사라ㅇ… 아니, 바지락칼국수가 좋으시죠?”

“아냐~ 아버지 드시고 싶으신 걸로 해~”

눈치를 살피니 의외로 정말 괜찮으신 듯하다. 하긴 어머니도 어탕국수를 좋아하셨으니, 그거라면 바지락칼국수도 아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

“아버지, 어머니도 괜찮으시대요. 어탕국수 드시러 가시죠.”


한강과 자유로를 끼고 있는 행주산성 인근에는 인기 있는 식당들이 많다. 특히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이 동네의 국숫집들이 유명한데, 감칠맛 나는 멸치 육수와 푸짐한 국수로 유명한 ‘행주국수’-같은 이름으로 두 곳이 영업 중이다-도 인기 만점의 맛집이고 ‘지리산 어탕국수’ 또한 행주산성 먹거리촌을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맛집이다.

어탕은 온갖 민물고기와 야채,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들깨가루, 제피가루 등을 넣고 추어탕처럼 푹 끓여낸 국물요리로서 경상남도 서쪽 지역의 향토요리이다. 해당 지역에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산인 지리산이 있고 양질의 민물고기들이 서식하는 맑은 강들이 있어 일찍부터 이런 요리가 만들어졌으며, 전국적으로 자리잡은 ‘지리산 어탕국수’라는 이름 또한 그래서 붙은 것일 게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어탕 요리는 국수를 넣어 먹는 어탕국수와 밥을 말아서 끓여 먹는 어죽일 것이다. 재료만 봐도 짐작할 수 있듯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보양식임은 물론 술 마신 뒤 해장에도 그만이며,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향토요리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민물고기를 쓰니까 당연히 비릴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여 맛조차 보지 않으려 하는데, 전혀. 어탕국수나 어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게 비린내와 흙내, 내장의 쓴맛을 잡는 것이기에 웬만큼 유명한 가게에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여(余)가 부모님을 모시고 자주 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의 ‘지리산 어탕국수’는 경상남도 함양 출신의 주인 할머니가 두 딸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미꾸라지, 붕어, 메기 등을 주 재료로 쓰고, 우거지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언젠가 방송에 소개되었을 때 보니 민물고기를 끓이기 전에 흙냄새의 원인이 되는 아가미와 쓴맛 나는 쓸개를 먼저 제거하고, 끓인 후에는 일일이 뼈를 제거한 후 곱게 으깨서 쓴다고 한다. 고기는 가까운 임진강에서 가져온다고 하지만, 이 음식 자체가 경상남도의 향토음식이니 지리산이라는 이름을 쓰는 게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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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사람이 뜸할 것 같은 오후 3시 반에 갔는데도 10분 여를 기다려야 했다. 한갓진 시간이 따로 없는 게 역시 인기 맛집이다. 자리로 안내를 받아 식사를 주문하면 김치와 단무지, 어탕국물에 삶은 두부를 먼저 내 준다. 이 두부가 꽤 별미인데, 따끈하고 고소한 것이 입맛을 돋워 주기도 하지만 국수가 나올 때까지 허기를 달래기에도 좋다. 더 달라면 얼마든지 더 갖다 주지만 이 집 국수 양이 보통 많은 게 아니기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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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다 먹을 때쯤 되면 펄펄 끓는 어탕국수가 상에 놓인다. 먼저 국물을 한 숟갈 떠 후후 불어 식힌 다음 후루룩 빨아들이면 입 안에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의 맛이 확 퍼지고, 이내 살짝 얼큰한 고춧가루와 알싸한 제피가루의 향이 느껴진다. 이 국물은 간이 센 편이지만 처음에는 워낙 뜨거워서 잘 느껴지지 않는데, 식으면 상당히 짜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부지런히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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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맛을 봤으면 그 다음은 국수를 먹을 차례. 이 가게는 일반적인 소면보다도 더 가느다란 국수를 쓰는데, 시판 제품을 사다 쓰는 게 아니라 어딘가에 따로 주문해서 받아 쓰는 게 아닌가 싶다. 돈코츠라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걸쭉한 국물을 쓰는 국수 요리의 경우 국수가 가늘어야 국물이 더 많이 묻어 올라와서 진한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이 가게의 국수는 한 그릇을 다 비울 때까지 좀처럼 붇지를 않기에 끝까지 진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 집 어탕국수의 특별한 맛을 내는 또 하나의 중요한 재료가 우거지이다. 어탕국수의 우거지는 자칫 먹다가 물릴 수 있는 짠맛 위주의 국물에 구수한 단맛을 더하는 것은 물론, 이 요리에 부족한 섬유질을 넉넉하게 보충해 준다. 우거지 또한 추가로 요청하면 따로 가져다 주는데, 요즘은 부모님도 여도 식사량이 줄어서 굳이 더 달라고 하지는 않게 되었다.


“어머니는 남기시는 거예요?”

“여기 올 땐 빈 그릇을 하나 가져오든지 해야지, 양이 너무 많아.”

“뭐 하러 그래? 얘기하면 남은 건 포장해 주잖아.”


이 가게는 어탕 포장판매도 하지만, 손님들이 먹다가 배가 불러 남은 것을 싸 달라고 하면 별도의 용기에 담아서 주기도 한다. 그러니 양이 적은 사람들은 앞접시에 덜어 먹다가 남은 것을 포장해 와도 좋겠다. 그렇다 해도 남기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최근에는 2인용 메뉴로 국수 한 그릇에 메기장떡 하나를 추천하기도 한다. 어차피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하므로 양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국수와 장떡을 고루 맛볼 수 있는 이 메뉴도 좋을 것 같다. 밀가루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처음부터 어탕과 밥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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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환절기에 으슬으슬한 느낌이 들 때에도, 한여름 무더위에 기운이 없을 때에도, 한겨울 추위에 입맛이 없을 때에도 어탕국수는 언제나 옳은 선택이다. 그 옛날 가난한 서민들의 소중한 보양식이었던 어탕국수는 지금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으로 남아 있다. 어탕국수 8000원, 어탕 8000원, 메기구이 1만2000원, 메기장떡 4000원. 어탕 포장판매는 1만 원인데 양을 넉넉하게 담아 주고 삶지 않은 국수도 따로 넣어 준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하며 마지막 주문은 6시 30분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같은 상호를 쓰는 가게가 있고 지도나 내비게이션 검색 시 이곳은 본점, 그곳은 합정점으로 나오는데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여기와는 무관한 곳이라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uguuuu/222280908908
Photocraft 님의 게시글 댓글
SIGNATURE
우리의 결말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순간을 떠올리며 울지 않도록... 그러면 안 될까
Want Happy Ending
그럴 수 없다면 아주 아픈 상처가 되어 줘
너를 기억할 수 있는 흉이 지도록... 기꺼이 아플게
그래 주겠니...
- IU, 'Happy Ending'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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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6]
alrh
IP 220.♡.191.33
03-19 2021-03-19 19:36:02
·
몇 번 가본 곳이네요.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하느라 애먹었었는데... 그 맛이 기억나서 또 가게 되더군요.... 저녁 못먹고 야근중인데.... 군침만 흘립니다... ㅠㅠ
Photocraft
IP 115.♡.171.251
03-19 2021-03-19 19:39:41
·
@alrh님 주말 아침에 일찍 가면 좀 괜찮은데, 그 외에는 하루 종일 차 대기가 어렵죠. 이번에는 운 좋게도 마침 나오는 차가 있어서 댈 수 있었습니다^^;
참, 요즘은 거리두기로 한 테이블씩 띄어 앉도록 하기에 전보다 대기시간이 길 수 있으니 밥때 맞춰 가는 건 피해야 할 듯해요;;
맛나는세상
IP 61.♡.52.87
03-19 2021-03-19 19:37:08
·
여기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기고 왔어요.
근처 보리굴비집도 자주 갑니다.
Photocraft
IP 115.♡.171.251
03-19 2021-03-19 19:40:49
·
@마릴린풍로님 양은 정말 넉넉하죠^^ 보리굴비집 거기도 유명하던데, 아직 가 보질 못했습니다ㅠ
poeg
IP 203.♡.109.246
03-19 2021-03-19 19:40:53
·
우리동네에는 이런곳이 없는지 ㅠㅠ 주말에 갔다오면 왕복 3시간은 걸릴듯하네요
Photocraft
IP 115.♡.171.251
03-19 2021-03-19 19:42:42
·
@poeg님 으어...;; 그렇게까지 일부러 찾으시기에는 소박한 메뉴이니, 기억에 담아 두셨다가 근처를 지나실 일이 생길 때 들러 보시지요^^;;
공노B
IP 203.♡.217.230
03-19 2021-03-19 19:49:52
·
벌써 마지막으로 가본 지 10여 년 가까이 지났네요. 여기 진짜 맛있죠!
Photocraft
IP 223.♡.169.49
03-19 2021-03-19 20:46:29
·
공노B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 맛 그대로입니다^^
그녀석
IP 180.♡.92.81
03-19 2021-03-19 19:55:12
·
반쯤먹다가 잠깐 핸드폰 확인하다보면 다시 원래양으로 돌아와 있지요...
Photocraft
IP 223.♡.169.49
03-19 2021-03-19 20:47:13
·
그녀석님// 으엌ㅋㅋㅋㅋ
터키산피스타치오
IP 123.♡.221.165
03-19 2021-03-19 20:17:03
·
행주산성->국수->카페 코스 좋아요~^^
해돋이 보고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Photocraft
IP 223.♡.169.49
03-19 2021-03-19 20:51:15
·
터키산피스타치오님// 좋은 추억을 남기셨군요^^ 부모님께서 카페를 별로 안 좋아하셔서 이쪽 카페를 가 본 적이 없습니다ㅠ
보라돌이
IP 112.♡.148.228
03-19 2021-03-19 20:22:45
·
여기 두부도 일품이에요 제 최애집중 하나
Photocraft
IP 223.♡.169.49
03-19 2021-03-19 20:52:12
·
보라돌이님// 여기 두부 너무 맛있죠>< 국수 대신 두부만 넣어 달라고 할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후잡스
IP 211.♡.63.76
03-19 2021-03-19 20:24:53
·
행주산성 장어집도 사랑이죠. 일미정 소금구이 한 번 드시고 가셔요.
Photocraft
IP 223.♡.169.49
03-19 2021-03-19 20:53:10
·
후잡스님// 어머니께서 "저기 한번 가 보면 좋겠다" 하셨던 곳인 듯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_+
hanriver
IP 211.♡.72.203
03-19 2021-03-19 23:38:55
·
합정동 어탕국수 먹고 추어탕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분점이 아니었군요.
행주산성 어탕국수를 먹으러 가야겠군요.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00:17:45
·
@hanriver님 저도 합정동 거기가 실제 분점일지 이름만 같은 곳일지 궁금했는데, 원조집에서 저렇게 못박은 걸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라임라스ry
IP 220.♡.17.127
03-20 2021-03-20 00:14:36
·
어죽에 익숙한 충청도 사람 입맛에는 서울 경기권 어느집도 만족스러운 곳이 없었는데... 한 번 가봐야겠네요. 어떨런지...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00:24:00
·
@라임라스ry님 몇 년 전이었나, 충청도 쪽에 촬영이 있어서 출장 갔다가 맛본 어죽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쪽에서는 파주의 청산어죽이나 글에서 언급한 지리산 어탕국수가 인기 있는 가게인데... 입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머찐경호
IP 125.♡.6.44
03-20 2021-03-20 00:55:39
·
경상도식 추어탕과 비슷한 맛이 날것 같기도 하고 기대되네요 ㅎㅎ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가도 주차할 자리가 없나요??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01:54:29
·
@머찐경호님 주말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침 겸 점심 삼아 좀 일찍 가는 편이 그나마 여유가 있었습니다^^
게임만드는사람
IP 211.♡.118.173
03-20 2021-03-20 01:01:32
·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 꼭 들르는 곳인데, 정말 어마어마한 맛집입니다. ㅎㅎ ^^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01:55:13
·
@20퍼센트할인님 행주산성 쪽으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찐 맛집이죠!
룩하스
IP 121.♡.72.37
03-20 2021-03-20 01:42:30
·
거창 가시면 구구 추어탕이라고 있습니다. 그집 어탕국수가 맛납니다.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01:58:03
·
@룩하스님 으아... 검색해 보니 비주얼 제대로네요 ㄷㄷ 남도 갈 일이 생기면 일부러라도 들러 봐야겠습니다;;
한땀
IP 58.♡.107.143
03-20 2021-03-20 02:52:20
·
저희 부부 취향의 식당들이네요!
지나갈일 있을때 꼭 들러볼게요. 소개 감사합니다.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02:55:49
·
@한땀님 '지리산 어탕국수'와 '행주국수'는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해서 누구에게 추천해도 좋은 곳들이에요+_+
핫산V4
IP 218.♡.66.154
03-20 2021-03-20 05:08:20
·
그래도 어탕국수 사랑하시죠?

야밤에 이 사용기를 읽는게 아니였습니다.

님은...나에게.....배고픔을 줬어....yo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49:31
·
핫산V4님// 어디서 지하ㅅ... 아니; 어탕국수 냄새 나지 않아요??
오늘 점심은 어탕국수로 하시죠^^
없다고요우
IP 121.♡.216.101
03-20 2021-03-20 05:26:52
·
아 여기 올라오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50:14
·
없다고요우님// 오래 전부터 너무나 유명한 곳인 걸요^^;;;
걸어서퇴근길
IP 222.♡.125.96
03-20 2021-03-20 05:49:55
·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돌며 꼭 가봐야겠네요!!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50:58
·
걸어서퇴근길님// 근처이신가 보네요! 부럽습니다ㅠㅜ 저는 마음 먹고 가야 하는 터라...
댓글좋아요
IP 121.♡.56.222
03-20 2021-03-20 06:06:54
·
호불호가 있는듯 합니다.
예산 예당호수 어탕국수 생각하고 부모님,동생 가족들 한번 갔었는데 덜익은 국수 밀라루 냄새와 민물 생선 비린내 때문에 저만 빼고 다들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52:40
·
댓글좋아요님// 에구;; 안 좋게 나온 때가 있었나 보군요ㅜㅜ
예당호수 참 괜찮았는데, 다녀온 지 한참 됐네요. 코로나 종식되면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잘살자!
IP 182.♡.78.50
03-20 2021-03-20 07:38:02
·
가봐야겠네요 스크랩!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53:46
·
잘살자!님// +_+;;;
우니~*
IP 119.♡.56.98
03-20 2021-03-20 08:00:23
·
이 집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합정역에 같은 집이 있곤 거기로 갑니다.
(주인이 같다고 듣긴 했는데...)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55:32
·
우니~*님// 합정역 거기도 맛이 같은지요? 긴가민가했는데, 저렇게 '무관하다'고 강조하는 걸 보면 같은 집은 아닌가 봐요^^;
키죠군
IP 210.♡.71.88
03-20 2021-03-20 11:51:10
·
아 군침도네요 여기 진짜 맛있었는데 ㅜㅜ 충청도에서 어죽 먹은 이후로 빠져서 간간히 들리던 집이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1:56:12
·
키죠군님// 오늘 비도 내리고 날이 쌀쌀해지니 또 생각이 납니다^^
탄자니아
IP 117.♡.25.231
03-20 2021-03-20 15:50:27
·
추어탕생각하고먹었더니 진함은 없더군요
매운탕 가벼운맛 좋아하시는분은 좋으실듯합니다
개인호불호라
Photocraft
IP 175.♡.35.104
03-20 2021-03-20 16:23:39
·
@탄자니아님 맞습니다. 추어탕처럼 진하고 걸쭉한 맛은 아니고, 보다 가볍고 묽은 국물이라 국수에 더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바로 인근의 '행주국수'에서는 장터국수와 메밀국수, 추어국수를 팝니다. 모든 면을 직접 뽑아서 쓰는 곳이니 그쪽도 들러 보시지요^^
위트리샤
IP 121.♡.67.186
03-21 2021-03-21 08:59:38
·
얼마전 오랜만에 행주산성 갔는데 국수집이 TV에 많이 나오더니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줄 서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Photocraft
IP 175.♡.35.104
03-21 2021-03-21 13:07:37
·
@아샤트님 그 동네 가게들은 안 그래도 손님이 많은데, TV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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