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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순수하게 걷기로만 10키로 감량 454

236
2021-03-17 08:29:31 수정일 : 2021-03-17 22:25:21 110.♡.16.25
일구윤비아빠

Screenshot_20210317-075145_Samsung Health.jpg

Screenshot_20210317-094831_Samsung Health.jpg

추가. 더이상 댓글은 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댓글 달다가 토할뻔 했어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3월 17일 오후 22시 25분)


우선 출근 시 사용하는 8100번 광역버스 안에서 

핸드폰으로 작성하는 글이라 오타 또는 문맥이 이상한 점 양해 바랍니다.


추가. 2만보 걸으면 얼마 정도 걷는 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최근 한달 기록 추가하였습니다.


게시판에서 우연히 '하루 2만보만 걸으면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체중이 줄어든다'는 글을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무작정 따라해보았습니다. 

저는 대식가입니다. 탄수화물과 돼지고기 없으면 스트레스로 죽을 지도 모릅니다. 식단 조절을 할 수도 없고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지혈증이 자연스레 생겼습니다.


걷기를 시작한 이유가 좀 부끄럽지만 엄청나게 나온 배는 넣고 싶지만(사오정같이 배만 나오는 마른 비만체형) 

밥과 돼지고기를 포기 못하기에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라는 부분이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았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번 달 말이면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결론은 78키로에서 67키로(지난 주 금요일 건강진단 기준)가 되었습니다. 허리는 33인치에서 31인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왼쪽 무릎이 아파서 거의 쩔뚝이는 수준이었는데 체중이 어느정도 빠진 이후로는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정형외과 물리치료에 때려박은 돈이 엄청 아까웠습니다... 물론 실비보험으로 상당부분 돌려 받았지만...

참고로 제 키는 175센티미터입니다.

그리고 고지혈증약을 매일 복용하고 있지만,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는 걷기를 통해서 배가 되었던 듯 합니다.


사실 일반 직장인으로서 하루 2만보 걷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제일 큰 문제였죠.


그래서 처음 한달은(작년 4월) 목표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1만보 이상 걷는 것으로 했습니다. 아침에 50분 오후에 1시간정도 천천히 걸었습니다. 비가오는 날은 지하 주차장을 걸었습니다.

1만보 이상 매일 걷기를 한 이후에, 자신감도 생기고 예전 않좋았던 기억들도 자연스레 많이 잊혀졌습니다. 않좋았던 일은 억지로 기억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보다 매일 아침 혼자 걸으면서 복기를 하며 반성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 시작했습니다. 와이프가 코로나 한창일 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다고 걱정을 하긴 했지만, 아침 저녁 한정적 시간만 걷는 것 보다는 출퇴근 시간도 걷기를 할 수 있기에 마스크 단단히 쓰고 대방역에서 수내역까지 지하철 및 광역버스로 조합으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자연스럽게 1만 5천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쭉 8개월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작년 12월까지 걸었습니다. 체중이 및 허리에 지방들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삼성헬스를 통해 매일 걸은 걸음 수를 확인하니 매우 쉽게 매일매일 걷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이 되었던 삼성이 되었던 매일매일의 기록을 자동으로 해주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무엇이던지 개선을 하려면 기록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계부를 쓰고, 일기를 쓰듯이...


그리고 작년 12월 중순부터 걸음수를 2만보로 올렸습니다. 기상시간을 10분정도 당기고, 저녁에 걷는 시간을 20분 정도 늘렸습니다. 아침에는 혼자 걷는데 저녁에는 와이프랑 같이 걷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녁에 걷는 것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그리고 지난 주 건강검진 시 11키로 감량을 체험했습니다.

제가 아주 오래된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를 하다보니 집 바닥이 수평이 아닙니다... ㅡㅡㅋ 

전세살이다 보니 당연히 인테리어를 통해 바닥 수평을 맞출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체중계 사용하는 위치에 따라 2키로 정도의 편차가 생겨서... 몸무게 변화는 꾸준히 확인 못했었습니다.


3줄 요약하면

1. 반드시 매일매일 걸음수를 기록하라... 삼성 또는 애플워치 강추

2. 비온다고 안 걷기 시작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없는 곳이면 가까운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걸어가셔서 걸으셔야합니다.

3. 저도 체중 감량 및 허리사이즈 줄이는 것을 성공 했습니다. 당연히 모든 분들도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걸으세요.



일구윤비아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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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54]
삭제 되었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8:34:04
·
@모노7777님 사실 고지혈증 때문에 가까운 내과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운동 중 제일 좋은 것이 멍때리며 하루 1시간 걷기라고 하셔서 믿고 따라하였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좀 건방져보일수 있겠지만... 인생이 바뀝니다.
언제나즐거운인생
IP 211.♡.199.222
03-17 2021-03-17 11:28:50
·
@일구윤비아빠님 걷기를 하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털어낼수 있다는 것이..정말이군요.. 진짜 실천해야겠습니다. 일단 허리 통증이 조금만 줄어들면요 ㅠㅠ
살이나빼라고해주세요
IP 203.♡.147.64
03-17 2021-03-17 12:32:32
·
@모노7777님 저도 175/90키로에다 고지혈증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75.♡.35.18
03-17 2021-03-17 13:30:07
·
@언제나즐거운인생님 우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걸으면서 출근 전 업무에 대해 한번 쭉 생각도 하고, 예전 기억도 소환해서 다시 복기하고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싹 날아갑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75.♡.35.18
03-17 2021-03-17 13:30:53
·
@살이나빼라고해주세요님 빨리 시작하셔서 건강해 지십시오.
제주행비행기
IP 121.♡.34.144
03-17 2021-03-17 08:35:06
·
처음엔 이런거 기록해서 뭐하나 싶기도 한데 막상 차곡차곡 쌓이는 데이터들 보면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하루 2만보면 빠른 걸음으로 2시간 40분 걸으시는건데 대단하시네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8:41:00 / 수정일: 2021-03-17 08:46:59
·
@제주행비행기님 2만보 걷고나서부터는 하루에 약 16키로 걷습니다. 동네 뒷산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산이다보니 자연스레 계단도 30층 이상 자연스레 걷게 됩니다.
아침 6시부터 7시 그리고 저녁 8시부터 9시 20분 정도 매일 걸었습니다. 회사에서 담배피러 옥상 가거나 점심먹기위해 걷는 걸음 수도 좀 되더라고요.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3-17 2021-03-17 14:18:03
·
@일구윤비아빠님 16킬로미터면 4시간 거리 아닌가요? 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15:10:38
·
@사과못먹는남자님 넵 점심 먹으러 나가는 거리도 꽤 되더라고요.
mayking_story
IP 211.♡.135.160
03-17 2021-03-17 08:42:21
·
좋은글입니다. 알면서도 실천은 정말..리스펙트 드립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8:43:23
·
@mayking_story님 감사합니다. 같이 걸으시죠.
magicdice
IP 59.♡.58.80
03-17 2021-03-17 08:47:06
·
비오는날 지하주차장에서 걸으셨다는 대목에서 찬사를 드립니다 ㅎㄷㄷ
꾸준히 하는게 어려운데 반성하게 되네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8:48:21
·
@magicdice님 블루링크 또는 유보 때문에 좀 힘들긴 합니다. 미리 원격 시동을 걸어서... 매연 때문에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아론저지
IP 144.♡.102.254
03-17 2021-03-17 08:50:01
·
존경스럽습니다 꼭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8:51:17
·
@아론저지 님 넵. 걸을 수 있는 날까지 걸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FatBoy Slim
IP 223.♡.33.155
03-17 2021-03-17 08:50:46
·
저도 고지혈증 약 먹고 살빠지시기전 몸무게랑 비슷한데 실천이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루 만보 목표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8:53:04
·
@FatBoy Slim님 내과 선생님이 약발 잘 듣는다고 하셨어요... 그냥 약만 복용하시는 것보다는 걷기도 같이하시면 약발(?) 잘 들으실겁니다.
클리팜
IP 59.♡.191.176
03-17 2021-03-17 08:57:58
·
매일 1만보 걸으면 됩니까?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01:13
·
@클리팜님 2만보인데요... 2만보로 바로 시작하기 힘드니까... 우선 1만보 매일 1달만 걷기를 시작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주말농장
IP 220.♡.12.98
03-17 2021-03-17 08:58:32
·
저도 거의 매일 1만보정도 걷고 있는데 더이상 체중증가 안되는 정도네요 ㅎㅎ
꾸준히 대단하십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03:31
·
@주말농장님 감사합니다. 오전, 오후 각 30분씩만 더 걸으시면 좋을텐데요.
야하하하
IP 61.♡.249.83
03-17 2021-03-17 08:59:04
·
축하드립니다. 무릎 통증 원인 중 큰 게 비만인 것 같습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체중감량 정말 잘하셨네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04:31 / 수정일: 2021-03-17 09:04:36
·
@야하하하님 무릎통증 때문에 가끔 골프 치러갈 때 와이프 눈치 보였는데... 그 무릎으로 공치러 간다고... 이젠 당당히 골프장 갈 수 있습니다. ㅋㅋㅋ
지나가던아저씨
IP 221.♡.239.37
03-17 2021-03-17 09:02:51 / 수정일: 2021-03-17 09:03:22
·
저도 하루 만보.... 쪼끔 안되게 걷긴 하는데. 이게 일상생활 걸음도 포함인지라 전혀 운동이 안되네요.
저도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걸어서 출근해볼까... 하는데 퇴근 시 돌아오는 길이 두려워서 ㅠ.ㅜ
나이드니 웨이트도 못치겠어요~ 관절이 삐그덕~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06:11
·
@지나가던아저씨님 많이 걸을 수록 피로가 줄었습니다. 얼마 전 일이 있어 아침에 안 걷고 저녁에 좀 많이 걸었는데요. 아침에 안 걷고 출근하니 회사에서 엄청 피곤했습니다. 퇴근 길 걱정 마시고 걸으세요.
mr.cho
IP 121.♡.143.146
03-17 2021-03-17 09:06:10
·
와... 대단하세요. 저도 하루에 만보정도(출퇴근) 걷는데,, 현행유지?정도인데 ㅎㅎ 2만보라니 ㄷㄷ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06:49
·
@mr.cho님 오전, 오후 30분만 더 투자하세요. 대박납니다.
무념무상
IP 211.♡.163.247
03-17 2021-03-17 09:09:22
·
저도 1만보는 걷는데 이게 2만보는 정말 쉽지 않은데 ㅎ 대단하십니다
/Vollago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15:18
·
@무념무상님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아지니 계속 걷게되네요.
happybath
IP 1.♡.48.189
03-17 2021-03-17 09:09:38
·
비가 와도 본인과 타협하지 않는 단호함...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16:36
·
@해피바스님 가만히 있으면 비는 피할 수 있습니다만 나빠지는 건강은 못피하니까요...
대포포니앙
IP 118.♡.182.94
03-17 2021-03-17 12:10:19
·
@일구윤비아빠님 오... 이거 명대사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75.♡.35.18
03-17 2021-03-17 13:31:38
·
@대포포니앙님 제가 문과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틸란드시아
IP 211.♡.147.3
03-17 2021-03-17 09:10:09
·
식이조절없이 걷기로만 10kg감량이라니 대단하세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17:03
·
@틸란드시아님 먹고싶은만큼 먹어도...가 저에게 제일 중요합니다. ㅋㅋㅋ
iohc
IP 61.♡.72.125
03-17 2021-03-17 09:10:25
·
하루 1만보 정도 걷고나니 집에 와서 뭔가를 하기 힘들게 처지던데요. 처음에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18:14
·
@iohc님 그냥 한달만 걸어보세요. 그냥 나중에는 안걸으면 더 몸이 축 쳐질겁니다.
iohc
IP 61.♡.72.125
03-17 2021-03-17 09:29:49
·
@일구윤비아빠님
흐흐 운동 효과는 아는데요.
전에 운동 시작해서 와 몸이 약해서인지 6개월간 직장에서 졸음이 쏟아져서 혼났습니다. 점심시간에 밥먹고 잠깐 자면 풀리긴 하지만...6개월 지난 후엔는 정말 좋긴 하더군요. ^^;

근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온몸이 추욱 처집니다. 졸음이 문제가 아니라 잠시 누워 있으면 잠들어 버려서 눕지도 못하겠더라구요. ^^ 우선 차분히 걸음 수를 올려봐야겠네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1:35
·
@iohc님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feelsojoyful
IP 115.♡.234.83
03-17 2021-03-17 09:12:08
·
저는 왕복거리 7.6km 걸어서 출퇴근 4주차 입니다. 말씀에 상당부분 동감을 많이 합니다! 살도 잘 안빠지고 고민이였는데 글을 읽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21:10
·
@신의뜻을따라님 화이팅입니다.
음수사원
IP 223.♡.15.166
03-17 2021-03-17 14:16:41
·
살은 어느순간 빠졌구나 인식이 가능합니다. @신의뜻을따라님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15:25:42
·
@박종성다미안님 빙고
feelsojoyful
IP 115.♡.234.83
03-17 2021-03-17 15:31:31
·
@박종성다미안님 너무 성급했나 봅니다!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ㅋ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15:52:38
·
@신의뜻을따라님 1년 정도 걸어줘야 뱃살이 아... 이제는 떠나야할 때구나... 할 겁니다. ㅋㅋㅋ
요거트
IP 58.♡.46.208
03-17 2021-03-17 09:13:18
·
꾸준함이 관건이네요 ~
대단하십니다. 저도 똑같은 약 먹고 있는데 살빼라고만 의사한테서 들었지 팁은 못들었는데 ..
그걸 실천하는 실행력 또한 대단하십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22:16 / 수정일: 2021-03-17 10:25:04
·
@요거트님 허리에 붙어있던 지방이 사라지는 것이 보이면 걷지 말라고 해도 걸으실거에요... 같이 걸으시죠.
tellian
IP 114.♡.237.54
03-17 2021-03-17 09:14:24
·
대단하십니다!
저도 걷기운동파입니다.
하루에 1만보로 시작해서 2만보로 올렸다가 현재는 1.5만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심박수는 130을 기준으로 해서 파워워킹 합니다.
전 키는 작고 뚱뚱한 체형이었는데, 지난 늦여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5Kg 감량했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22:51
·
@텔리앙님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죠.
사다하루
IP 183.♡.155.149
03-17 2021-03-17 09:16:40
·
제작년에 매일 1.5-2만보 5개월간 걸었었는데 살은 안빠지고 잔병치레없이 건강해지기만 하던데....
일년쯤은 꾸준히 했었어야 하나봅니다 대단하세요 ㅎㅎ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23:27
·
@사다하루님 어느 순간부터 허리사이즈가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그 순간을 꼭 맛보세요.
평일
IP 1.♡.163.179
03-17 2021-03-17 09:19:10
·
덕분에 저도 다시 마음을 먹습니다. 응원합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23:46
·
@평일님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대쪼
IP 115.♡.31.37
03-17 2021-03-17 09:22:40
·
저도 작년 3월부터 비오는날 말고는 하루 2만보 목표로 출퇴근 +점심시간 걸어당겼는데. 최대 17키로 까지 감량했다가 지금 약 15키로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네요..ㅎㅎ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24:25
·
@대쪼님 비가 오면 지하주차장으로 ^^ 꾸준히 걸으셔서 건강 유지하셔야죠.
대쪼
IP 115.♡.31.37
03-17 2021-03-17 09:28:32
·
@일구윤비아빠님 비 핑계로 쉽니다 ㅎㅎㅎ 지난겨울도 출퇴근 걸어서 했는데 진짜 추웠습니다 ㅠ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1:16
·
@대쪼님 추운데 날도 지하주차장 강추입니다. 원격시동만 아니면 최상입니다만...
art
IP 14.♡.218.175
03-17 2021-03-17 09:27:16
·
와 근성 인정합니다!! 건강해지실만한 자격을 갖추신듯 싶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2:32
·
@art님 감사합니다. art님도 더 건강해지세요.
sting01
IP 112.♡.226.16
03-17 2021-03-17 09:28:16
·
저는 워치류가 없어서 구글 핏으로 체크 하는데요.
점심시간 + 퇴근 지하철에서 집까지 걷기로 만보 이상은 걷는거 같아요.
식단 조절도 좀 하고 하니까 확실히 허리가 줄긴하더라구요.
근데 멈추는 순간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3:38
·
@sting01님 워치 2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건강을 위해 본인에게 선물하십시오.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sting01
IP 112.♡.226.16
03-17 2021-03-17 09:59:43
·
시계를 잘 안차서 그냥 구글 핏만으로도 만족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라질
IP 58.♡.112.229
03-17 2021-03-17 09:37:58
·
와우 대단하십니다. 시간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매일 하시다니 ㄷㄷ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4:21
·
@오라질님 30분만 빨리 일어나시고 30분만 더 늦게 주무세요. 꿀잠을 자기 때문에 덜 피곤합니다.
yejung
IP 210.♡.41.89
03-17 2021-03-17 09:42:25
·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량 축하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루에 1만보를 걷기로 했다면 이걸 일부러 시간내서 일정시간동안 걷기만 해야 효과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하루 일상 중 자연스레 걷게된 총 걸음 수가 1만보가 돼도 효과가 있는걸까요?
대중교통 출퇴근해서 회사 일 하고 하다보면, 집에 갈 때쯤 자연스레 1만보가 넘어갑니다. 이런 경우도 따로 시간내서 걷기를 해줘야하는 걸까요?
걷기로 감량 성공하셔서 평소 생각하던 궁금증을 여쭤봅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5:30
·
@버거는와퍼님 걷기에만 집중해서 걷는 것이 좋더라고요.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조금만 더 걸어보세요.
deej
IP 58.♡.208.196
03-17 2021-03-17 09:42:50
·
애플 와치를 사야 살이 빠지는군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6:07
·
@deej님 저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입니다...
sumer
IP 210.♡.213.253
03-17 2021-03-17 09:43:34
·
그 꾸준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살을 뺀거도 뺀거지만 "목표를 설정하고 결국 이뤄낸 것에 더 큰 의미" 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6:26
·
@sumer님 감사합니다. 업무에도 자신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시나몬롤
IP 222.♡.188.171
03-17 2021-03-17 09:43:50
·
2만보면 대략 몇 킬로미터 쯤 될까요?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6:37
·
@시나몬롤님 16키로 약간 안됩니다.
키미골드
IP 119.♡.253.133
03-17 2021-03-17 09:45:30
·
멋지시네요.
꾸준히가 힘든데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09:46:50
·
@키미골드님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진호군
IP 155.♡.215.72
03-17 2021-03-17 09:48:52
·
아 저도 걸어야되는데 ... 자극 감사합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09:59:01
·
@진호군님 꼭 성공하십시오.
빨간용
IP 115.♡.70.126
03-17 2021-03-17 09:51:38
·
꾸준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랑 식성이나 몸무게, 키가 거의 비슷하셨는데, 11kg를 빼셨다니 저도 의지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안그래도 이런저런 운동을 하면서도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관건은 꾸준함이었나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09:58:39
·
@빨간용님 꼭 걸으셔서 더 건강해지세요.
곽철용
IP 59.♡.218.198
03-17 2021-03-17 09:51:39
·
걷는 속도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점심시간에 러닝머신으로 한 1시간 정도 걷다 오는 편인데,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지 아직 잘 체감이 되질 않아서요. (사실 점심 약속 핑계로 안 걷는 날이 더 많...)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런가 싶어 여쭙습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10:00:03
·
@곽철용님 2만보를 걸으면 약 16키미터 정도 걷습니다. 그렇게 빨리 걷지는 않는데요... 그냥 뒷산 산책로가 러닝머신 보다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yongarious
IP 210.♡.132.130
03-17 2021-03-17 11:59:02
·
@곽철용님 러닝머신은 너무 지겨운거 같아요. 걸어서 어디든 30분쯤 가면 30분을 돌아와야 하니까 지겨울 때도 결국 계속할 수 밖에 없게 되는게 좋더라고요.
일구윤비아빠
IP 175.♡.35.18
03-17 2021-03-17 13:33:15
·
@헐마니먹니님 맞는 말씀입니다. 러닝머신은 걷고 다시 땅에 내려오면 어지럽기도 하고요...
탄설
IP 210.♡.140.250
03-17 2021-03-17 09:51:56
·
저도 2년간 15,000보 걷기 해서 90 -> 71로 감량 했어요. 비오는 날은 우산쓰며 걸으는데, 추운날이 가장 힘들더라구요.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09:59:49 / 수정일: 2021-03-17 10:00:54
·
@탄설님 비오거나 추운 날이 정말 힘듭니다. 근데 침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오늘 아침도 걷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매일 들죠. ^^
노멀이즈베스트
IP 223.♡.204.204
03-17 2021-03-17 09:53:22
·
근육운동도 꼭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걷기 운동만 하다가 허리 고장나시는분들 많으십니다. --;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10:01:41
·
@노멀이즈베스트님 넵. 산쓰장에서 턱걸이 평행봉 역기들기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배에 지방이 빠졌으니 근육을 좀 붙여보려고요... ^^
싸이클라이더
IP 117.♡.14.11
03-17 2021-03-17 15:21:30
·
@노멀이즈베스트님 아...걷기 운동에 치중했다가 허리 고장이 나는 이유는 어떤걸까요? 그리고 제안주실 허리운동이 어떤 것일지도 궁금합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15:27:36
·
@싸이클라이더님 제가 허리디스크 파열이 되었습니다. 와이프에게 등 좀 밟아달라고 했더니 확실히 밟아주셔서... 따로 운동은 안하고 앉아있는 자세를 매우 신경 씁니다.
Clouder
IP 218.♡.242.130
03-17 2021-03-17 09:55:19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꽤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성공적이시네요.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10:02:45
·
@Clouder님 제가 부끄럽지만 글을 쓴 이유가 꾸준함이 성공의 키이기 떄문입니다. 매일매일 걸으셔서 더 건강해지세요.
아르케
IP 115.♡.236.55
03-17 2021-03-17 09:56:54 / 수정일: 2021-03-17 16:57:45
·
기초대사량이 높으신듯합니다 ㅎㅎ
술을 적게 드시거나요 ㅎㅎㅎ
걷기만해서 빼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도 80키로대에서 70키로대로 진입 목표로 열심히 걷기중입니다
일구윤비아빠
IP 118.♡.9.161
03-17 2021-03-17 10:05:39 / 수정일: 2021-03-17 10:28:06
·
@아르케님 아...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가 알콜중독 증세가 있어서(지금 44이니 꽤 젊은 나이에 알콜중독 증세가 있었죠...) 2004년 12월 말에 금주 했습니다. 와이프님이 술 끊어야지 결혼해준다고 해서 결혼 3달 전에 술을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술먹을 일은 없습니다. 매일 막걸리 대학교에서 막걸리만 쳐먹다가 알콜중독이... 소주잔 절반 이상을 못 채웠습니다. 수전증이 워낙 심해서...
그린세상
IP 112.♡.120.92
03-17 2021-03-17 09:57:55
·
'걷는 것이 크게 운동이 될까?'라는 생각을 이전에는 했는데요. 출근하는 날은 항상 14k~17k 정도 걷고 있습니다. 몸무게 키 175에 75였는데, 지금은 67~68 왔다 갔다 합니다. 점심도 간단하게 먹는 것으로 줄이고 나니, 밤에 야식 먹고 싶을 때 막 먹어도 몸무게 유지가 되네요. ^^; 그리고 가끔 걷다가 가끔 500m정도 뛰어 보면, 아직도 '폐는 쓸만하구나'라고 심신의 안정도 됩니다.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OTUL...
일구윤비아빠
IP 110.♡.27.155
03-17 2021-03-17 10:07:01
·
@그린세상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술은 끊어도 담배는... 4년 그리고 1년 정도 안피다가도 다시 손이 가네요...
싸이클라이더
IP 117.♡.14.11
03-17 2021-03-17 15:22:41
·
@그린세상님
OTUL..... 창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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