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과 다이슨류의 비싼 청소기들이 대 유행일때
저는 웬지 그런 청소기들이 너무 과하다 싶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어짜피 로봇청소기가 주로 청소를 다 하고,
무선청소기는 뭐 흘렸을때 스팟청소를 하는게 전부라서
유선에 버금가는 흡입력이니, 긴 사용시간이니 그런거도 필요없고
사이즈가 작아서 생활공간속에 숨겨놓을수 있는 청소기를 원했습니다.
거실에서 과자먹다가, 과자 흘리면 쇼파구석에 숨어있는 청소기 꺼내서 위잉 빨아들이는거죠.
로봇청소기가 없다면 다이슨류의 풀타임 무선청소기가 필요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다이슨류는 필요이상으로 크고 비싸고 불편했습니다.
말자하면 옛날의 핸디청소기와 비슷한 컨셉으로
그것보다는 조금 더 강력한걸 제품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골라본게
블랙앤데커의 무선청소기들입니다.
브랙앤데커 무선청소기도 한때 많이 팔렸었죠.
호루라기랑, 코끼리가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루라기를 사시던데
저는 호루라기는 충전독에 결합하는게 눕혀서 하는거라서 패스했습니다.
제가 놓을자리는 에어컨과 벽 사이 구석이라서 좁고
세워서 충전하는게 허리 안숙이고도 꽂고 빼고 할수 있어서 좋으니까요.
코끼리도 마찬가지 모양이라서 탈락.
그래서 구매한게 참 마이너한 DVJ315B이라는 제품입니다.
일단 충전독에 꽂은 형태가 세로로 길게 서있는 형태라서
좁은공간에 숨겨놓을수 있고, 허리를 살짝만 숙여서 충전독에서 뺄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예 충전독을 벽에 부착을 해서, 서서 청소기를 빼낼수 있게 했습니다.
저한텐 이게 제일 중요했어요.
청소기가 청소해야할곳에서 멀리있거나, 뺐다넣었다가 하기 번거로우면
아예 귀찮아서 청소를 안하게 되니까 말이죠.
그리고 또 좋은건 저 주둥이가 연장이 되는데 호루라기보다 훨씬 길게 연장됩니다.
거의 서서 청소할수 있을정도? 서서 무릎만 살짝 굽히면 청소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여러 악세사리들이 단 한개도 없다는게 좋았습니다.
어짜피 있어봐야 쓰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또 버리진 못하고 계륵이 되는경우가 많은데
이 청소기는 그런거 없습니다.
지금 4년째 쓰고있는데 배터리도 멀쩡하고
어짜피 10초 20초 내외로 쓰고 바로 충전하니까 멀쩡할수밖에 없긴 하지만요. ㅋ
애들도 쉽게 꺼내서 위잉 청소하고 꽂아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아 제가본 호루라기는 누워있던데 호루라기도 여러종류가 있나봅니다.
3년내 베터리 무상 교환권도 받았었는데 멀쩡해서 그냥 쓰다 지나가버렸네요.
근데 지금은 정식수입 안하는것 같아요.
전 WD7201 써요.
샀는데 필터를 잘 안팔아서
알리에서 짭필터 사서 쓰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 제트를 충동구매했는데 세상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