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중1인데 핸드폰 중독입니다. 학교를 안가고 원격 수업이 많으니 더 더욱 심합니다. 애 엄마가 망치로 핸드폰을 박살 낸 적도 있습니다. 그 후로도 몇번 부수고 싶은 생각이 났지만 소용없는 일입니다. 아이폰 스크린 타임으로도 컨트롤이 안되어 나름의 방법을 생각하다가 소위 '금욕상자'라고 불리는 것을 몇개 사게 되었습니다.
1. 알리에서 산 제품입니다. 10달러 정도 줬던거 같은데 상단부 60분짜리 타이머가 다 되면 열리는 것 이라 생각하고 샀지만 타이머 따로 개폐 따로 입니다. 잠금은 간이 자물쇠로 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냄새도 심하며 상당히 비추 합니다. tiktok하는 타이머 소리도 상당히 큽니다. 쉽게 부술 수 있습니다. 타이머는 좀 실제 시간과 다르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 알아 보지 않고 산 제품이며 이걸 잘 사용하는 분들도 리뷰 보면 있습니다. 요즘 제가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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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는 아크릴 상자 안에 핸드폰을 넣어 두는 형태입니다. 케이스는 만원 정도 하고 타이머 되는 자물쇠는 2~3만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아크릴 상자에 뚫려있는 소시지 모양의 구멍은 손가락을 넣어 급한 전화를 받으라고 있는 것 입니다. 밑에 파란 플라스틱은 잠근 상태에서 유투블 시청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 입니다.제가 ps vita 타이틀 상자를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저 파란 조각을 안 넣으면 화면이 보이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 확율이 있습니다. 자물쇠는 99시간까지 셋팅이 되는데 시간을 늘리는 것만 되서 6시간에서 5시간으로 갈때 99까지 가야 해서 정말 귀찮습니다.충전 포트를 꽂을 수 있어서 취침 시 사용합니다.
수정합니다. 양사이드 버튼을 동시에 누르니 시간이 리셋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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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는 55000원 정도하는 고가의 금욕상자 입니다. 다이얼로 시간 조절이 매우 쉽고 동작도 간편하며 견고합니다. 몇일 까지 잠글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이름 들어 본적 있는 회사 제품입니다. 단점은 가격과 충전 케이블을 못 꽂는 것인데 드릴로 뚫으면 될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애 엄마가 몇시간 셋팅하고 애 핸드폰 넣고 잠궜는데 진짜 방법이 없더군요.
보충해서 적어 봅니다. 이 제품은 숙제를 해야 할때 50분 잠그고 10분 쉬고 할때 사용합니다. 스스로 넣고 잠그게 합니다. 그 50분동안 저는 옆에 없어도 되죠. 지 스스로는 안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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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구글타이머와 짭 구글타이머 입니다. 강제성은 없지만 꽤 요긴해서 저는 자격증 공부할 때 잘 썻습니다. 좌측에 이쁜게 아마존 직구 한 정품이며 오른쪽이 카피제품입니다. 애가 안 줘서 저도 하나더 샀습니다. 카피 제품 종류도 많습니다. 이런 것 사실때는 알람이 완전히 꺼지는지 보시고 사세요. 알람을 못 끄는 것은 회사에서 사용하기 힘들어 집에 가지고 와서 씁니다. 근데 카피 제품은 60초 알람 기능이 있어, 그것도 엄청 우렁찬 소리로 울리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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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을 쓰고 보니 전에 아이패드 중독을 고치고자 장롱 뒤에 던졌다가 몇시간 뒤 꺼내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자식은 부모의 거울" 입니다.
저희는 카톡은 피씨에 깔아 주고 핸드폰은 모바일펜스로 기본 30분만 줍니다. 숙제는 그정도면 다 해결이 되구요. 핸드폰은 학교 끝난 이후 과제하나 할때마다 보상으로 한시간씩 풀어줘요.
일단, 하루 한 번 충전은 꼭 해야 하고, 생각보다 연약해서 아이들이 마구 뛰어놀면 버티기가 어려울거에요.
그리고, 소위 손목시계형 키즈폰은 스피커폰으로만 전화가 되어서 조용히 해야 하는 상황에 통화하기라던가, 주변 사람이 내용 듣지 못 하게 통화하기라던가가 안 됩니다. 그런 키즈폰의 품질이 안 좋기도 하고요.
애들에게 스마트폰을 최대한 늦게 사주거나, 사주더라도 피쳐폰을 사주거나 하는 방법들도 고려해 보세요.
?????
그래서 뭐가 카피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