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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다녀 본 휴양지(리조트) 비교기 131

85
2021-01-27 05:04:21 수정일 : 2026-05-27 16:06:53 59.♡.207.134
jinnyoon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게 벌써 1 년이 더 지났군요.

가급적 빨리 마음껏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길 바라면서, 가물가물해 지는 기억을 되살려 지금까지 다녀와 본 여행지들을 간단히 평가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휴양지부터.


먼저 제 휴양지 평가 기준을 설명드려야 제가 내리는 평가를 이해하실 수 있겠죠?

휴양지에서 저는, 흰 모래사장과 옥색 바다를 눈앞에 두고 선베드에 누워서 가져간 책을 읽다가 졸다가 하다 더워지면 바다에 뛰어들어서 잠시 놀고 또 책을 읽고 졸다가 밥 때 되면 먹고 또 이짓을 반복하다가-_-; 바닷물의 소금기가 성가시면 휴양지에 항상 있는 풀에서 헤엄치면서 소금기 빼고 또 책을...

아주 심심하면 휴양지에서 제공하는 당일/반일 코스(먼 바다 스노클링이라던가, 돌고래 구경이라던가 기타등등)를 즐깁니다.

물론 나무늘보같은 인간이라 해양스포츠 이런 건 절대 안하구요. 끽해야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 정도만.


아울러 다녀온 시간이 꽤 지나서 일부 리조트의 현황은 제 평과 다를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립니다.


1. 발리 클럽메드(1999. 10)

6 일간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지금이야 듣보잡(?) 이지만 그 당시엔 나름 젊은 신혼부부들이 제법 찾는 클럽메드였고, '신들의 섬' 발리였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갔지만 결론은 그저 그랬습니다. 리조트 시설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는데 문제는 바다. 빛깔도 예쁘지 않고 해안은 해초 투성이, 심지어 해초 냄새가 났어요.

리조트 내에 스노클링 스팟이 없어서 신청했더니 먼 바다로 데려다 줬는데, 거기서도 별로 물고기 구경을 못해서 스노클링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게 됐습니다.

디카 시대가 무르익기 전이라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더니 20 년 넘게 지난 지금엔 사진이 어디있나 알 수도 없어서 사진은 생략.


다만, 발리섬 자체는 '신들의 섬' 이라고 할 정도로 사원이 많고, 저같이 나무늘보가 아니라 활동적이신 분들에게는 여러 볼 거리가 많다는 점은 발리의 명예(...)를 위해 덧붙여 둡니다.


물론 전 다신 안 갈래요. 다른 갈 데도 많은데...


장점: 클럽메드의 표준적인 시설. (안가봤지만) 발리 섬의 다양한 구경거리

단점: 해변이 낙제. 국내에서 더 가기 편한 리조트들에 비해 내세울 장점이 없음




2. 몰디브 올루벨리Olhuveli 리조트(2002.10)

8 일 정도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몰디브의 리조트는 줄잡아 백여곳 이상이며, 보통 섬 하나를 리조트 하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실로 다양한데, 당시 저는 지금은 망한 것으로 보이는 천*관광 사이트를 쭉 훑어보다 해변이 제일 예쁘다는 평을 받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였던 올루벨리를 선택해 다녀왔지요.

리조트 시설은 당시 기준으로는 매우 낡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어디가 고장나거나 한 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 오기엔 분위기가 안사는 정도.

이후에 리모델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안가봐서 모르고...

아무튼.


이 휴양 여행에서 제 휴양 스타일이 정착됐네요. 약간 낡은(사실 저는 잘 몰랐고, 마나님이 낡았다고 평하시대요) 시설을 제외하면 모든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 불만 중 하나에 휴양 스타일이 정착되기 전이라 책을 달랑 한권(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 만 가져가서 이걸 다섯 번 이상 읽었다는 건 추가해야겠군요. 이후부터는 최소 세 권 정도 챙겨가게 됐습니다.

놀랍게도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에 매일같이 넋을 잃어서, 돌아오기가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스노클링도 발리와는 딴판으로 리조트 내에서도 환상적이었고, 먼 바다 다녀오는 반일 코스도 너무 멋졌습니다. 거북이도 봤어요!


역시 필카로 찍었더니 여행 다녀와서 사진들이 하나같이 눈에 담았던 빛깔이 아니어서 '디카였다면 보고 잘 찍었을텐데...' 생각하게 돼서 제 취미 중 하나인 디카 수집(...)이 시작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진도 역시 생략...


여기서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후 리조트들이 좀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장점: 아름다운 바다/해변. 스노클링하기 좋음

단점: 우리나라에서 가기 좀 힘듬(물론 감수할 가치가 있음). 관광거리랄 게 전혀 수준으로 없음. 리조트 음식에 만족 못하면 치명적 사태(이 리조트에 한해서만인지 돼지고기를 안줍니다. 몰디브가 기본적으로는 회교국이라서 그런 건지... 아무튼 소고기 베이컨 씹어보신 분? 더럽게 맛 없어요) 발생



3. 팔라완 도스 팔마스 리조트(2010. 02)

6 일 정도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리조트 자체를 평가하기 전에 필리핀에는 웬만하면 다시 안 갈 겁니다. 치안 문제, 면세품 반입 시에 세금 강요, 공무원 부정부패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요.

다만 리조트 자체를 평가하자면 꽤 좋았습니다.

해변도 몰디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좋았고, 리조트 내에 스쿠버 다이빙 스팟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귀 아픈 거 빼고...

다만 필리핀이 상당히 저위도인데도 휴양지답지 않게 바닷물이 차서 오래 놀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크닉 런치도 꽤 좋았구요.


여기부터는 인증샷이 좀 있어요.

피크닉 런치를 다녀온 무인도입니다. 밥도 뭐 먹을만...


뭐, 흔한 낙조사진 한 장.

리조트 자체는 다른 리조트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패스(실은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장점: 해변은 평범했지만 수중환경은 괜찮음. 피크닉 런치 다녀온 무인도가 예쁨

단점: 필리핀, 필리핀, 필리핀. 필리핀이라는 점 말고도 팔라완의 접근성은 다소 안좋음(직항 없고 마닐라에서 국내선 환승 후 다시 배타고 감). 온도가 높지 않아 물놀이하기 좀 안좋음



4. 푸켓 카타타니 리조트(2011. 05)

갑자기 휴가가 생겨서 4 일 정도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3+1 행사(3 박하면 1 박은 무료로 추가) 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 여행은 내내 날씨가 별로였어요. 그래서 평가도 그닥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거셌던 관계로 해변(리조트 전용, 프라이빗 비치입니다)에서도 거의 못 놀았네요.

피피섬에 한번 다녀왔을 때엔 그나마 날씨가 좋았고, 아시다시피(?) 피피섬은 꽤 좋은 곳이죠. 네, 좋습니다. 근데 몰디브 올루벨리 리조트 해변 수준이에요-_-; 거기다 사람은 그 수십배로 많지요.

리조트 자체 시설이나 식사는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특별히 써 두지만, 적어도 바다 관련해서는 그냥 다 별로였어요. 심지어 셔틀버스로 데려다 준 푸켓 넘버 원 해변인 파통 비치도 별로였다니까요. 뭐, 저녁때 가긴 했지만...

다음에 푸켓에 만에 하나라도 또 간다면 무조건 피피섬에 있는 리조트에 묵을 겁니다. 리조트가 있다면 말이에요.


근데, 푸켓에 또 갈 가능성이 거의 0 에 수렴...

사진 올려봅니다.

리조트는 이렇게 생겼지요. 조경을 잘 했습니다.

피피섬 사진은... 음 마나님 초상권이 걸려 있어서 생략.


장점: 피피섬이 예쁨. 리조트 시설은 그럭저럭

단점: 피피섬은 예쁘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피피섬 빼곤 다 그저 그러함. 해변은 특히 별로.



5. 하와이 오아후 섬 와이키키 힐튼 호텔 + 마우이 섬 마케나 비치&골프 리조트(2015. 02)

7 일 일정으로 오아후 + 마우이 세트로 다녀왔습니다. 빅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하와이 본섬과 또 하나의 큰 섬인 카우아이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가 보는 걸로.

하와이 여행은 일반적인 휴양은 아니었어요. 관광 식으로 다녀왔습니다. 마우이에서 잠깐 휴양을 하긴 했지만 마우이 바다는 영 별로...

해변이나 바다 빛깔은 오아후가 좋았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좋은 해변은 숙소에서 한참 떨어져 있고, 하와이가 도난에서 그리 자유로운 곳이 아니라 짐 놔두고 물놀이 즐기긴 좀 그렇거든요.

대신 마우이에선 할레아칼라 산에 올라봤습니다. 누구는 일출이 좋다, 누구는 일몰이 좋다 평이 갈리길래 일출 일몰 다 봤어요.

제 결론은 둘 다 좋은데 둘 다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알아서 일정상 볼 수 있는 걸로, 다만 마우이에 올 거면 꼭 봐라입니다.

마우이에서 특필할 점은 하나Hana 에요. 여기 칭찬하는 사람들은 전부 마우이 관광청에서 리베이트 받았을 겁니다. 절대 비추.

어딘가에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라고 했다던데 노노. 길 좁고(왕복 1 차선이 수두룩) 경치 진짜 별로입니다.


다만 하와이는 모든 면에서 100 점은 아니지만 70 점씩은 하는 여행지고, 저렴하고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기 때문에 가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평가하겠습니다.


뭐, 사진은 잘 나오는 곳이라 몇 장 올려볼게요.

오아후에 가면 당연히(?) 올라야 하는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와이키키 해변을 걷다가 한장.


와이키키에서 찍은 일몰사진 한장. 공교롭게도 오아후에는 선셋 비치라는 이름의, 일몰이 아름답다던 해변이 있는데요, 열심히 차 몰고 가 봤지만 와이키키 일몰샷이 더 멋지더라구요.


일몰이 거의 끝나가는데 비행기가 지나가길래 얼른 찍어봤습니다.


사진 실력이 보잘것 없지만 풍경이 괜찮아서 예쁜 사진이 이밖에도 많은데, 파노라마 두 장만 올리고 하와이는 이쯤 할게요.

오아후에서 가장 예쁜 해안이었던 카일루아 비치입니다.


오아후에서 꼭 가야되는 또 한 곳(전 높은 데 좋아하거든요), 탄탈루스 언덕에서 찍은 호놀룰루 전경


장점: 모든 면에서 평균 이상. 할레아칼라 산의 일출/일몰은 감동적

단점: 휴양 스타일로 다녀오긴 어려움. 스노클링하려면 뭔가 좀 귀찮음. 마우이 섬 하나Hana는 절대 비추



6. 괌 힐튼 호텔(2015. 12)

5 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괌에서 인상적인 점은 입국할 때 3 시간이 넘게 걸려서 "다시는 여기 오나 봐라" 하고 투덜댔다가 한 나흘째쯤 해서 "뭐 이정도면 입국 대기 참고도 또 올만 하네" 로 바뀐 점이에요.

괌은 하와이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더 가깝고, 더 작고, 더 볼거리가 덜하고.

다만 숙소만으로 평가하자면, 괌 힐튼 호텔 앞바다엔 산호초가 많아서 스노클링하기 좋았다는 점이 하와이 대비 장점이네요.

괌과 사이판은 우리나라에서 4~5 시간을 비행하면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이시국 오키나와 빼고)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특정 상황에서 이 장점은 단점이 돼요. 아이들의 인내심 한도에 걸치는 관광지라는 뜻이거든요.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리조트가 겁나게 시끄럽고, 풀사이드에 자리 구하기(즉, 해변에서 놀다가 소금기 빼고 책 읽기) 힘들다는 점은 꼭 써둬야겠네요.


사진 약간 올려봅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투몬 베이 전경(까지는 아니겠군요) 입니다. 투몬 베이를 해변 따라서 쭉 횡단해봤는데, 제법 운동이 되더라구요.


힐튼호텔 해변에서 스노클링하면서 찍어봤습니다. 실은 그간 스노클링하면서 정말 좋았는데 사진을 못 남긴 게 한이라서 처음으로 방수팩을 사 갔거든요.

다만 방수팩을 씌우고도 이 카메라(A7MkII) 로는 수중에서 사진찍기 힘들더라구요.


휴양지에서 낮에 제가 취하고 있을 확률 50% 자세를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이 자세로 책 읽다가, 경치 보다가, 자다가(...) 하는 거에요.


장점: 우리나라에서 다녀오기 편함. 모든 면에서 평균정도 수준

단점: 애들을 포함한 사람이 전반적으로 많다...




이렇게 몇몇 휴양지를 다녀보고 자기검열의 시간이 왔습니다.

다녀본 휴양지 모두 몰디브만 못했는데, 이게 몰디브에 대한 기억이 잘못돼서 과도하게 미화된 기억이 박혀있어서인지가 슬슬 의심스러워졌던 거에요.


그래서 검증 차 다녀왔습니다.


7. 몰디브 힐튼 콘래드(2017.02)

8. 몰디브 힐튼 콘래드(2018. 사진이 어디있는지 못 찾아서 정확한 날짜가 기억나지 않네요)


네. 이게 결론이에요. 제 기억이 잘못됐었습니다. 기억보다 몰디브가 훨씬, 그야말로 훨씬 더 예뻤거든요.

그래서 같은 리조트에 연속 두 번 다녀왔어요.

두 번째 가니까 Welcome Back 이라고 침대에 꽃잎으로 써 준 걸 보고 조금 감동했지요.


몰디브 얘기는 올루벨리 얘기할 때 올렸으니까(그때랑 완전히 똑같이 쉬었습니다. 이번엔 책을 좀 많이 가져갔지만요), 그냥 사진이나 올릴게요.

아, 한가지만. 몰디브 힐튼 콘래드에는 유명한 수중 레스토랑인 ithaa 가 있습니다. 물론 전 비싸서 못 갔어요. 하지만 분위기가 환상이었다고 얘기하는 평이 많으니까 돈 남으면 꼭 가보시길.


리조트 로비입니다.


해변은 뭐, 보통 이래요.


저희 방 바로 앞 해변.


바다에서 놀다가 소금기 빼러 온 메인 풀에서 바다 보고 한장 찍어봤습니다.


아침 물빛이 너무 예뻐서 해변 산책하다가 물새를 만났어요. 꽤 오래 안 날아가고 피사체가 돼 줬습니다.


밤(저녁) 산책을 하다가 다른 풀에서 한장.


물이 너무 맑아서 이렇게 보입니다. 뭔가 축소판 상어처럼 생겼네요. 하지만 진짜 상어는 아닌가봐요. 가까이 가 봤는데 해치지 않더라구요. 도망가던데요.


아침의 물빛이 특히 환상적입니다.


몰디브의 리조트는 보통 작은 섬 하나(혹은 그 이상)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리조트에서 일출,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내내 수평선 부근에 구름이 있어서 일몰을 제대로 본 적은 없고, 게으름뱅이라 일출은 못보구요.


그래도 이런 사진은 찍었어요.

아... 요렇게 보니 딱히 몰디브에서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아니네요.


돌아가는 날, 비행기(수상비행기) 오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습니다. 몰디브 콘래드는 섬 두 개를 연결해서 쓰는데, 다리도 있지만 배로도 왔다갔다해요. 그 배가 오고가는 부두입니다.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몰디브 수도, 말레 섬.


장단점은 뭐 그냥 다 좋아요. 먼거 빼고... 이쯤 되니 몰디브는 굳이 평할 필요가 없네요.



9. 몰디브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2020. 01)

네, 코로나 19 사태 직전에 피한 차 또 몰디브에 다녀왔습니다. 5 박.

위에서도 썼지만 몰디브의 리조트는 백여곳 이상이고, 셀레브리티들이 다닌다는 초고급 리조트에서부터 저가 리조트까지 다양한 가격대 리조트가 포함돼 있어요.

이 중에서 우리같은 양민들이 접근 불가능한 초고급 가격대 리조트를 제외하고 보면 힐튼 콘래드는 중상급 가격대 리조트입니다. 저희는 마나님이 다니는 외국계 회사 출장때 획득한 힐튼 골드 회원 자격 + 모 카페에서 공유해 주는 포인트 할인 시점마다 꼬박꼬박 구입한 포인트를 이용해 힐튼 콘래드를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라고 해도 비싸긴 해요-_-)에 다녀왔는데요, 포인트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해서 약간 저렴(그래도 중급 가격대?)하면서도 평이 괜찮은 센타라 그랜드에 다녀왔지요,.


시설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고(콘래드에 비해) 서비스도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었지만 몰디브는 몰디브입니다. 어디를 가도 기본을 훌쩍 뛰어넘는 퀄리티에요.

특히 콘래드 리조트 경우 그놈의 쓰나미 여파로 산호초가 꽤 많이 죽었다고 하고(그래도 예쁘다는게 함정), 해변이 조금씩 침식되고 있었는데요, 센타라 그랜드는 상대적으로 그 점에서 자유로웠습니다.

리조트 내에 스노클링 포인트가 콘래드보다 많아서 질리지 않게 놀 수 있거든요.


역시 그냥 사진으로 말하는게...

센타라 그랜드는 다소 작은 리조트라서 아담한 감이 있습니다.


워터빌라 구역.


센타라 그랜드의 시그니처 조경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바의 워터벤치(?) 입니다. 실물은 훨씬 더 예쁜데 사진 실력이 변변찮아서 다소 칙칙하게 나왔네요.


장점: 적당한 가격에 몰디브를 잘 즐길 수 있다.

단점: 고급감은 다소 떨어져서, 신혼에게는 비추.


이렇게 다녀 보니 몰디브 리조트 중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경우 원금회수를 위해 프로모션을 활발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여행사이트들 돌아 보면 많이 뜨는 리조트가 바로 그런 곳이니까 잘 잡으면 괜찮은 가격에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다녀온 리조트 순위를 매겨 볼게요.

몰디브 콘래드 > 몰디브 센타라 그랜드 > 몰디브 올루벨리 >>>>> 오아후 힐튼 >= 괌 힐튼 >> 마우이 마케나 비치 > 도스 팔마스 > 카타타니 >> 발리 클럽메드


앞으로 가보고 싶은 휴양지는 타히티가 있습니다. 몰디브보다 좋은 유일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언제 갈 수 있으려나...



다음엔, 다녀와 본 여행지(도시/시골?)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모든게 다 귀찮은 인간이라 언제 올릴 지는 모르겠지만요.


밤이 깊었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jinnyoon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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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
삭제 되었습니다.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09:27:55
·
@반골님 힐튼 포인트는 직접 구입하셔도 되니까 프로모션 잘 노려보세요
매일한가한
IP 223.♡.203.155
01-27 2021-01-27 07:17:49
·
아직 몰디브 못가봤는데 언제나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컹컹서비스
IP 223.♡.219.134
01-27 2021-01-27 07:38:54 / 수정일: 2021-01-27 07:41:30
·
몰디브 신혼여행때 다녀왔는데 좋습니다만 너무 멀어요. 지금은 직항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싱가폴 경유해서 갔고 말레에서 또 다시 경비행기(거기선 무슨택시라고 하더군요) 타고 리조트로 날라갔는데 넘 힘들었습니다.

숙소는 바다위에 지어진 곳으로 갔는데 물이 너무 맑아서 깊이가 깊어보이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숙소 도착하자마자 물에 뛰어 들었다가 너무 깊어서 죽을뻔한 기억이 있네요;;;
눈으로 보기에는 깊어봤자 가슴정도로 보였는데 제 키를 훌쩍 넘는 깊이더라구요.
도장
IP 14.♡.99.62
01-27 2021-01-27 09:42:19
·
@컹컹서비스님 직항도 비행기만 안바뀌는거지 사람은 다른 항공사랑 똑같이 경유지에서 내렸다가 시간맞춰 보안검색 받고 자리로 돌아가야 된다더라구요...
새우고래
IP 115.♡.107.242
01-27 2021-01-27 14:32:16
·
@컹컹서비스님 인천-콜롬보(?)-말레 이런식으로 한번 들렀다 가는데 같은 비행기인데 콜롬보에서 몸만 내렸다가 두어시간뒤에 다시 타라고 합니다.. 직항인듯 직항아닌 직항같은 느낌이죠 ㅎ
있는듯없는
IP 180.♡.23.89
01-27 2021-01-27 07:45:20
·
신혼여행 객기로 위에서 말씀하신 이타 레스토랑에 갔었습니다. 낮엔 더워서 비추라고 해서 밤에 갔는데 조명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물고기 보기도 힘들었고, 드레스 코드 있어서 불편했고, 마지막으로 음식이 맞지 않음. 고급이라고 푸아그라와 캐비어가 나왔는데 잡내때문에 못먹음. 스테이크로 바꿔달라고 하니 메뉴가 그것밖에 없다고 했는데, 웃긴건 같이 간 서양애들도 못먹고 다른것 없냐고 함. 숙소로 와서 컵라면을 다시 먹었던 기억이 .. 하지만 진짜 일몰은 인생짤이었습니다.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09:29:58
·
@있는듯없는님 안가봐서 드레스코드 있는 줄도 몰랐군요 ㅜㅠ
저도 몰디브 가면 컵라면 애용했습니다
priamos
IP 223.♡.78.149
01-27 2021-01-27 07:56:45
·
팔라우가 없네요 ㅎㅎ 팔라우 강추합니다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57:28
·
@Warpage님 스노클링하기 좋다는 얘긴 들었는데, 기회가 닿으면 도전해 봐야겠네요.
peachstorm
IP 210.♡.179.253
01-27 2021-01-27 12:33:12
·
@Warpage님 집에 안쓰고 노는 핸드폰 있으시면 팔라우? ㅎ
priamos
IP 223.♡.79.222
01-27 2021-01-27 12:46:00
·
@peachstorm님 헐 부장님 ㄷ
hellmeer
IP 211.♡.21.132
01-27 2021-01-27 07: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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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빨리 코로마가 종식되고 떠나고 싶네요. 사진들이 너무 이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okona
IP 112.♡.52.73
01-27 2021-01-27 08:01:52
·
보라보라 가보세요 진짜 휴양지로는 최고인듯
다니엘싼드린
IP 49.♡.0.181
01-27 2021-01-27 0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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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진에 제가 묵었었던 니코가 보이네요 ㅎㅎㅎ
mikekim22
IP 218.♡.173.130
01-27 2021-01-27 08:28:19 / 수정일: 2021-01-27 0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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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인생사시네요

ㅣ프로만이라도 따라가고싶네요
SDf-2
IP 1.♡.39.13
01-27 2021-01-27 08:30:44
·
경험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도 유행(?)이 있는지 그 때 그 때 신부들이 선호하는 곳이 달라지더라고요.(신부들의 차별화를 원하는 마음 때문인지 여행사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가본 휴양지 중에는 몰디브가 탑이었지만 최근 혹은 몇년 전에 유행하거나 유행할뻔 했던 칸쿤 모리셔스 보라보라 등도 궁금하더라고요.

언제나 다시 여행 갈 수 있을지 ㅎㅎ;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37:24
·
@SDf-2님 보통 유행을 만드는 게 여행사고, 여행사에 프로모션을 주는 게 신축/리모델링 리조트입니다.
주기적으로 휴양지를 검색해 보시면 경향을 파악하실 수 있어요. 제 생각엔 가성비가 꽤 좋아 보여서(신혼여행 한정) 예산에 따라선 이런 프로모션 이용해 보시라고(딱히 휴양지를 찍어서 추천하지 않고) 얘기하는 편입니다.
물론 몰디브는 언제나 유행 상위에 위치하긴 해요. 그때그때 유행 리조트는 바뀝니다만.

칸쿤은 다녀와 본 지인분 말씀으로는 좋긴 한데 너무 가기 힘들어서 미국 가는 김에 가지 않는 한 비추라고 하고, 자동차 전문기자 한 모 기자 운전기 영상을 보면 그렇게 무리해서 갈 필요까지는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리셔스는 이번에 일본 선박이 민폐를 끼친 곳이라(기름유출) 한동안은 좀 가기 좋지 않을 것 같구요. 대신 근처(?)에 세이셸이 있는데 여긴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보라보라가 바로 제가 다음에 가 보고 싶은 곳이에요. 멀고 비싸다고 마나님이 계속 퇴짜를 놓지만...
냥줍냥줍
IP 1.♡.159.36
01-27 2021-01-27 1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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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2님
미국 애들한테 칸쿤 신혼여행 간다고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갸웃하는 애들도 있을꺼예요. 보통 대학생들이 놀러가는 왁자지껄한 데라서...
티거
IP 221.♡.193.98
01-27 2021-01-27 08:39:42
·
타히티 강추합니다. 너무 멀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개내대래매배새
IP 203.♡.141.14
01-27 2021-01-27 08:59:09
·
@티거님 타히티 꼭 가고 싶은곳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멀어서 월급쟁이로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곳이네요
이직하면서 길게 휴가내거나 하면 가볼 생각이 있는 곳입니다.
본글에 몰디브 침식이 보인다는데 타히티는 큰 섬이라 그런점에서도 자유로울 것 같고요
몰디브는 사실 다녀왔기에 그닥 환상은 없네요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54:59
·
@티거님 너무 멀길래 타히티에 가게 되면 뉴질랜드 들렀다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티거
IP 211.♡.244.156
01-28 2021-01-28 02:55:10
·
@jinnyoon님 저도 갈 때 경로를 많이 고민했었는데 도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짧았습니다. 하와이에서 들어가는 분도 이따금 있더라구요.
티거
IP 211.♡.244.156
01-28 2021-01-28 02:58:09
·
@개내대래매배새님 네. 이동시간이 워낙 걸리다보니 그게 문제네요. 한국집에서 출발해서 보라보라 리조트 객실에 들어가는데 딱 24시간 걸렸었습니다.
시간 쪼개서 간다면 타히티의 어떤 섬에 갈지 잘 생각하셔야 되요. 국내선 운행일정이 그때 그때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랑기로아 섬을 추천드려요
개내대래매배새
IP 203.♡.141.14
01-28 2021-01-28 07:37:54
·
@티거님 기억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lamun
IP 211.♡.161.127
01-27 2021-01-27 09:00:10
·
덕분에 오랫만에 여행한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건파
IP 218.♡.32.4
01-27 2021-01-27 09:17:49
·
정말 부럽네요 저런 뷰에서의 휴식의 경험을 갖고 계시다는게...... 저런곳 다녀보려면 저는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ㅠ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22:07
·
@건파님 여행을 취미로 가지게 되신다면 의외로 쉽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도톰한물티슈
IP 39.♡.28.189
01-27 2021-01-27 09:19:06
·
몰디브 정말 좋네요....
davidortiz
IP 223.♡.212.50
01-27 2021-01-27 09:33:03
·
가성비로 따지면 저기중 갈만한곳은 괌밖에 없죠.
괌힐튼은 그나마 비싸지 않은축이죠..
가깝고. 전체비용도 나쁘지 않고. 그래서
한국가족들이 진짜 많이 가죠.
그래서 저도 두번이나 갔어요.^^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23:24
·
@davidortiz님 가족과 다녀올 만한 휴양지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여행에서 가성비는 따지지 않는 성격이라 여간 쉴 짬이 나지 않는 한 괌에 또 다녀올 확률은 낮지만요.
이리온jr
IP 211.♡.117.37
01-27 2021-01-27 09:34:26 / 수정일: 2021-01-27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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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저희도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가서 그 어떤 바다도 눈에 안차더라구요 ㅋㅋ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23:43
·
@이리온jr님 천상 타히티 가는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야채으르렁
IP 203.♡.101.162
01-27 2021-01-27 09:35:25
·
외국 못나간지 1년 넘어서 막 답답해 하고 있는데 덕분에 대리만족 한 기분입니다.
저 위에 사진 상어 맞고, 블랙팁샤크라고 불리우는 아이 입니다. 저렇게 해변까지 오는 건 잘 몰랐네요.

가신 곳들이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도 좋은 곳이라서 내가 갔었으면.. 이러는 막 상상도 하게 되네요.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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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으르렁님 매일같이 묵은 방 앞 해변에서 쟤들이랑 놀았답니다
새우고래
IP 115.♡.107.242
01-27 2021-01-27 14:35:11
·
@야채으르렁님 저희 숙소 근처에도 수시로 왔다갔다 거려서 아내가 물에 들어갈때마다 무서워 하더라구요.. 가까이 오면 땡꼬팍 때려서 쫓아주겠다고 걱정말고 놀라했지만 저도 좀 쫄았었어요..ㅎ
쿨리나
IP 124.♡.15.4
01-27 2021-01-27 09:36:46 / 수정일: 2021-01-27 09:37:13
·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10박 다녀왔는데. 비용 많이 드는거 빼고 다 좋더군요.
휴양지는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이 독일 살면서 유럽국가 위주였거든요.
.
10년뒤에 아이랑 가려고 매달 10만원씩 적금 넣고 있습니다
아날로그감성
IP 219.♡.64.246
01-27 2021-01-27 09:42:47 / 수정일: 2021-01-27 0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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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몰디브와 하와이를 고민하다 몰디브로 (콘스탄틴 무푸시) 다녀왔고, 작년에 하와이 다녀왔네요.
내년이면 10주년이라 몰디브에 다시 가보자 하고 있는데... 보라보라 섬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디든 빨리 가고 싶네요..^^
도롱뇽뇽
IP 61.♡.193.171
01-27 2021-01-27 09:45:04
·
보기만해도 힐링되네요. 한동안 관광지로만 다녔더니 휴양지가 가고싶네요. 다음 휴양지로 몰디브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생각이 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유리왕자
IP 106.♡.227.114
01-27 2021-01-27 09:52:37
·
그렇잖아도 다음여행지를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paru
IP 223.♡.178.199
01-27 2021-01-27 09:55:35
·
97년에 신혼여행으로 클럽메드 몰디브를 다녀왔습니다...정말 아름답고 음식도 좋고 Go프로그램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결혼 20주년에 애들과 다시 오자고 약속했는데 당시 리조트가 있던 섬 paru는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졌습니다...제가 쓰는 id가 paru입니다...오랜만에 기억하게 되네요
돈암동꾸러기
IP 220.♡.113.249
01-27 2021-01-27 10:00:12
·
센타라 그랜드! 저 신혼여행 간 곳입니다
평이 딱 맞습니다. 고급지진 않으나 저에겐 충분했습니다.
다만 이게 태국?계열이라서 중국인들이 좀 많은게 흠..
이게 벌써 8년전이네요 ㄷㄷㄷ
저도 지금껏 가본 곳중에 몰디브가 가장 좋았습니다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40:57
·
@DieSEL님 저한테도 충분했습니다.
중국인은 저 갈 때도 많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요즘(1 년 전까지가 요즘이란게 좀 서글프지만) 여행 가 보면 어디나 중국인이 많았으니까요.
인연의사슬
IP 218.♡.32.8
01-27 2021-01-27 10:03:58
·
휴양지를 좋아 하시면 타히티 섬의 보라보라섬을 추천 드립니다. 저희도 몰디브 갔다가 더 좋은곳 찾으러 다녀왔는데 끝판왕입니다. 참고로 가기전에 프리다이빙도 준비하고 갔었어요. 다이빙까지 하면 더 좋습니다.
Dr. Hoo...
IP 221.♡.7.61
01-27 2021-01-27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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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사슬님 타히티는 경로가 복잡하지 않나요? 일본 거쳐가면 되려나요?
인연의사슬
IP 218.♡.32.8
01-27 2021-01-27 10:58:45
·
@Dr. Hoo...님 일본 or 하와이 or 뉴질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가는길이 참 험난하지만 최고였습니다.
돼지털스
IP 116.♡.102.63
01-27 2021-01-27 10:14:38
·
하와이....또 가고 싶네요..
조알로하
IP 121.♡.20.223
01-27 2021-01-27 10:21:24
·
개인마다 선호취향이 다양하니 선호도는 다를수 있겠군요
저는 느긋한 몰디브 보다는 하와이가 좋았습니다
에어조단
IP 211.♡.234.133
01-27 2021-01-27 10:24:03
·
몰디브가 갑이네요. ㄷㄷㄷ

푸켓은 피피섬안으로 들어가는게 그래도 사람도 적어서 프라이빗 하고 바다도 좋죠..
피피섬 안에도 리조트 있어요.
제이디스
IP 223.♡.75.227
01-27 2021-01-27 10:24:46
·
동생이 보라보라섬에 갔다왔는데 사진만 봐도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가라고 추천해줬는데 제가 못가봤네요
꾸꾸빠
IP 119.♡.56.10
01-27 2021-01-27 10:25:19
·
전 마우이가 그렇게 좋았었는데 신혼여행이라 미화 되었던걸까요 ㅎ 몰디브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59:41
·
@꾸꾸빠님 마우이는 드라이빙하기 좋았어요. 할레아칼라 올라가는 길은 끝내줬거든요. 하나가 비추란 얘기.
전 휴양지에서 말린 미역처럼 널부러져 있는 걸 좋아해서 하와이 평가가 다른 분들과 달리 좀 낮습니다.
꾸꾸빠
IP 223.♡.8.225
01-28 2021-01-28 23:41:50
·
@jinnyoon님 하나는 저도 비추이긴합니다. 애초에 여행계획에서 빼서 가지도 않았지만서요. 저도 님과 비슷한 여행스타일이라 카아나팔리 리조트단지내 숙소에서 널부러져 있었어요~ 그런 여유가 너무 그립습니다
Laberinto
IP 223.♡.90.170
01-27 2021-01-27 10:25:46 / 수정일: 2021-01-27 10:27:14
·
몰디브가 좋긴한데 리조트 가성비 따지면 잘 모르겠어요 그돈이면 진짜 왕?대접 받을수있는곳이 많아서...그리고 오히려 좀 심심하던데...물론 그런 심심한 여유 이제 찾기 힘들거같습니다... 애들때문에ㅠㅠ
눈럽
IP 106.♡.255.82
01-27 2021-01-27 10:27:36
·
콘래드........신혼여행다녀왔는데 사진보니 기억이 다시 나네요......언제나 갈수 있으려나....
ikaros
IP 14.♡.42.98
01-27 2021-01-27 10:35:38
·
저는 신혼여행으로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다녀왔는데 정말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휴양지(라고 해봐야 크라비, 야오노이 이렇게 태국만 두 군데..)와는 정말 어나더레벨이었죠..
신혼여행이라 돈을 처발처발했으니 사실 안 좋으면 안 되는 거긴 한데, 그래도 다시 어딜 갈 거냐고 물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몰디브 선택할거에요.
레드현
IP 211.♡.100.194
01-27 2021-01-27 10:36:37
·
저도 센타라그랜드 다녀왔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냥 어디 안가고 리조트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더군요. 여기서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다음에는 콘래드 꼭 가보고 싶네요. 언제 다시 가볼수 있을지...
나의라임오졌지나무
IP 115.♡.24.163
01-27 2021-01-27 10:37:34
·
잘 봤습니다. 스크랩 하겠습니다.
아이리니
IP 118.♡.113.174
01-27 2021-01-27 10:40:58
·
전 빅아일랜드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ㅠㅜb 그 시커먼 땅덩어리 사이에 와이콜로아리조트...아 다시 가고싶네요
ika
IP 153.♡.244.165
01-27 2021-01-27 10:43:02
·
저도 신혼여행 포함해서 몰디브 세번갔다왔는데(전부 다른 리조트로)..
리조트는 그냥 몰디브가 짱이더군요. 첫 리조트로 몰디브를 경험해서 그런지 괌이나 다른 리조트들 눈에 안들어옵니다
근데 제가 간 리조트들은 돼지고기 메뉴 있던데 가신 리조트는 없었나보군요
몰디브가 종교적이유로 술 안판다던가 같은 안되는것들 많은데 관광객이 대부분인 리조트는 치외법권지역이라 다 될텐데 말이죠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53:00 / 수정일: 2021-01-27 10:53:37
·
@ika님 올루벨리만 없었고 다른 두 리조트는 있더라구요. 졸려서(새벽 두시에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마무리가 어설펐네요.
팟둘
IP 119.♡.78.109
01-27 2021-01-27 10:44:33
·
잘 봤습니다~
아라이니
IP 223.♡.11.175
01-27 2021-01-27 10:47:43
·
저도 신행은 2주로 몰디브 갔었는데 가이드안끼고 검색해서 갔지만 상급 수준은 아니어도 꽤 괜찮았습니다
장점은 와이프가 한국인이 없어서 신경안쓰여서 좋다
단점은 국내가이드가 뚫어둔데 아니곤 검색만으로 정보가 적다는것 정도였던것 같네요
2주간 있다보니 리조트를 한군데 더해서 옮겨다닐걸 하는 아쉬움만 빼면 기회가 되면 몰디브는 또 가고싶네요 :)
돼지샤브샤브
IP 61.♡.89.245
01-27 2021-01-27 10:48:13
·
하와이 길거리 음식 같은 거 생각해봐도 저렴이라고 하기엔 좀 갸우뚱한데 혹시 몰디브 등지보다 저렴하다는 얘기이셨을까요? ㅋㅋ 근데 딱히 뭐 저렴 아니라도 저는 너무 좋았었던 기억입니다.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0:51:38
·
@돼지샤브샤브님 스팸 무스비! 너무 맛있지 않나요? 푸드트럭 음식도 맛있구요.
내내 대충 만원 내외로(인당) 먹었어요.
시베리안허세킹
IP 66.♡.208.84
01-27 2021-01-27 10:59:06
·
이 글 지울 거 아니시죠? 스크랩 해놨다가 다시 여행할 수 있을 때 예약에 참고할게요. 몰디브 꼭 한번 가고 싶네요.

칸쿤도 그렇게 좋다던데, 한번 가보셔야죠? ㅎㅎ
jomosi
IP 121.♡.237.234
01-27 2021-01-27 11:02:08
·
몰디브가 압권이네 ㄷ ㄷ
맥오예스
IP 218.♡.33.189
01-27 2021-01-27 11:08:04
·
크으 언제 여행갈 수 있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nonobody
IP 112.♡.36.231
01-27 2021-01-27 11:09:37
·
모히또도 한번 가봐야하는데...
yongarious
IP 116.♡.89.163
01-27 2021-01-27 11:13:32
·
발리는 서핑 + 클럽을 즐기는 20대가 가는 곳 아닐까 싶습니다. 아.. 젊을때 뭐했나 ㅠㅠ
유준파81
IP 165.♡.229.1
01-27 2021-01-27 11:16:12
·
괌이 딱 가성비 좋네요. 갈수 있는 방법도 편하고 시간도 길지 않고 그래서 어린자녀들 많이 데리고 가죠)
오리지널불꽃남자
IP 220.♡.82.231
01-27 2021-01-27 11:19:17
·
저는 하와이에 14박 15일을 했었는데 그중 12박을 오하우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니 휴양 및 현지 살아보기가 다 충족되었고 마우이 2틀 다녀왔는데 할레아켈레 빼고 머 좋은지 오히려 잘 모르겠습니다. 하와이는 와이키키가 제 취향이었네요.(? 정말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는데 또 갈 수 있을런지 ㅠㅠ
gohigher
IP 210.♡.41.89
01-27 2021-01-27 11:23:09
·
좋네요~
참고로 상어맞아요 ㅎ
https://scitechdaily.com/images/Baby-Blacktip-Reef-Shark.jpg
BLANCHE1
IP 183.♡.218.253
01-27 2021-01-27 11:24:30
·
여행보니까 휴양여행 가고싶네요..ㅠㅠ 멋있는 사진 잘봤습니다!
어메이징한
IP 14.♡.108.239
01-27 2021-01-27 11:25:11
·
여러곳이 겹치네요 저는 근데 괌이랑 태국 끄라비가 가장 좋았어요.. 몰디브는 안갈 것 같고.. 하와이 가보고싶네요.
봄결대디
IP 14.♡.156.3
01-27 2021-01-27 1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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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가고 싶네요.
애들 없이 와이프랑 둘이서만요. ㅜㅜ
희희희희
IP 222.♡.184.11
01-27 2021-01-27 11:48:56
·
전 하와이, 괌 가봤는데...제 기준으로 하와이는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ㅠㅠ괌 다시 가고 싶네요
A-Chan
IP 39.♡.24.44
01-27 2021-01-27 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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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델고 작년 2월에 사이판 갔다온게 마지막이었네요
코로나 막 시작되기 직전이라 중국인들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하게 보내다 집에 왔는데 또 가고 싶더라고요ㅠ
재익
IP 122.♡.220.128
01-27 2021-01-27 12:21:10 / 수정일: 2021-01-27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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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오래 살진 않았지만, 공항 세관 문제는 많이 줄었어요. 2014년 이후 세부, 마닐라에서 수십번 타고 내렸지만 저희 가족에겐 그런 문제는 없었네요. 치안 불안은 유흥가 등에 혼자 행동하지만 않으면 '관광객에겐' 크게 와닿지 않을 것 같구요.
필리핀도 겨울엔 물이 차긴 합니다. 국내 다이빙 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온천이라고 하지만요; 물놀이는 4,5,6월이 제일인 듯요.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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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님 그렇군요. 두테르테 집권 이후에 좀 나아지긴 했나 보네요.
그래도 다른 여행에서 전혀 겪지 않는 문제를 입국하자마자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필리핀 치안에서 얘기하고 싶었던게 셋업범죄 얘기였기 때문에 제 결심은 당분간 유효합니다.
쏘랭이최
IP 115.♡.99.195
01-27 2021-01-27 1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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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 결혼후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갔다왔는데..사진보니 좋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카슨도슨
IP 121.♡.72.217
01-27 2021-01-27 1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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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신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musicsh
IP 203.♡.212.21
01-27 2021-01-27 1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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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고 싶어요~
그대로멈춰라
IP 223.♡.24.55
01-27 2021-01-27 1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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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좋죠.
괌은 어린이 동반에 좋고...

끝판왕은 보라보라 - 근데 여긴 비용도 끝판왕
모리셔스나 세이셸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예전엔 몰디브도 가기 힘들고 비싸고 그랬는데 요즘은 한국인들 많이 가고 그래서 항공편이 특히 괜찮아졌습니다.
조밤톨
IP 39.♡.56.107
01-27 2021-01-27 1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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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끝판왕이 몰디브랑 보라보라섬같아요 보라보라는 몰디브와 다르게 산도 있어서 풍경이 더 좋은듯
와인한잔
IP 221.♡.182.156
01-27 2021-01-27 13:14:51 / 수정일: 2021-01-27 1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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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으로 몰디브 콘래드 5박8일 다녀왔어요.
정말 너무 좋았네요. 지금도 남편과 또 가자고 노래를 부르는 ㅎㅎ
수중 음식점 낮에 먹었는데요. 안이 굉장히 더워서 에어컨을 풀로 틀어줬는데도 빛때문에 따가웠네요.
토요일 밤인가 금요일 밤인가에만 하는 무제한랍스터 야외뷔페가 진짜 최고였어요.... 역시 또가고싶네요 ㅠㅠ
산이요
IP 203.♡.212.22
01-27 2021-01-27 1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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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혼여행으로 1주일 몰디브를 갔었는데 아...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다시 가게 된다면 언제쯤 가게 될 수 있을까요...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맑음
IP 122.♡.167.26
01-27 2021-01-27 13:19:46
·
저도 몇년전에 우리 다섯 식구 몰디브 갔었죠.
오로지 휴양을 하기엔 조금 지루한 면은 있었지만 언제 또 그렇게 늘어져 볼수있을까요? ㅎㅎ
몰디브의 거의 모든 리조트는 올인클루시브이므로 배터지게 먹고 바다를 헤치고 다닌 기억이 있네요..
가격의 압박으로 다섯 식구 가긴 정말 부담 이더라고요. 인도 있을때 또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마드모아젤_야옹
IP 118.♡.127.222
01-27 2021-01-27 1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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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너무 가보고 싶어요.. 혼자 갈 수도 없고.. 부모님이랑 가기도 그렇고.. 과연 친구들끼리 가자고 했을 때 그 비용으로 휴가를 떠날 친구도 없을 것 같고. 으엉엉 몰디브 가려면 결혼부터 해야 하나 싶네요 ㅎㅎㅎ
봄봄
IP 218.♡.4.162
01-27 2021-01-27 1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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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봣습니다. 여행가고싶네요.
아이가있으시면 클럽메드는 강추드립니다.
아이와함께 정말 쉴수있는 곳입니다. 오전에 아이맞기면 여러나라 애들끼리 놀다가 저녁먹기전에 보내주구요. 3-4일후에는 밤에 발표회도합니다. 밥줘 술줘 밤마다 건전한파티 기차놀이수준 풀바무료 등 안돌아다니고 푹쉬다오기 좋습니다. 클럽메드 발리 푸켓 체러팅 가봣는데 셋다 비치는별로이지만 둘이 쉴수있어 좋았습니다
지식공장
IP 175.♡.20.124
01-27 2021-01-27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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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다녀왔는데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몰디브는 진짜 끝내주죠..에메랄드빛 바다^^
오떼블랑
IP 61.♡.55.67
01-27 2021-01-27 1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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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시국에 이런 사용기라뇨.
너무 가고 싶어집니다.
사진도 너무 좋아서 더 문제입니다.
닥터리드
IP 121.♡.141.249
01-27 2021-01-27 13:48:37
·
저희 부부도 몰디브 딱 한번 가봤지만 몰디브가 저희 스타일에 딱이었습니다.
완전 휴양 스타일.... 호텔에서만 놀고 먹고 하는~
수영 좋아하고
죽기전에 또 갈꺼에요~~
사진 보니까 도 가고 싶네요
뚝딱뚝딱
IP 222.♡.208.2
01-27 2021-01-27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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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타히티갔다왔어요..후회없이 좋은 곳입니다.^^
동백뚠뚠
IP 39.♡.25.109
01-27 2021-01-27 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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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를 쉬러 9박 정도 갔었는데 괜히 천국이 아니였습니다.특히 돌고래와 스노클링끼고 같이 놀았던 기억은... 큰 섬이라서 동서남북 리조트옮겨가며 다녔는데 코로나 끝나면 좋은 사진기들고 다시 갈 예정입니다
뼝뼝이
IP 106.♡.194.194
01-27 2021-01-27 14: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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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RING님 저도 모리셔스 계획 하고 있는데 언제쯤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jinnyoon
IP 58.♡.109.159
01-27 2021-01-27 14: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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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RING님 모리셔스에서 얼마 전에 이시국 배가 민폐를 끼쳤죠. 기름유출... 잘 해결되기만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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