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조금 난감하긴 합니다.
팔받침대? 팔지지대? 정도가 되겠네요.
캠핑용 선풍기가 하나 더 필요하게 되어 사이트 방문을 하니 이런 신박한 제품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장시간 책상에서 앉아서 일하는기에 승모근과 어깨가 뻐근하여 일단 속는셈 치고 한번 구매를 해보고 약 2주 정도 사무실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의외로 편하네? > 양팔 다 있으면 좋겠네? > 이왕 이렇게 된거 배송비도 아낄겸 집에도 설치해야지? > 초딩 딸램이 자기도 2개 설치해 달라네? > 책상도 잘 안쓰는 작은 딸램도 2개 설치해 달라네? > 아...사무실에서만 쓸걸...ㅠㅠ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어차피 해외구매대행이라 아마존에서도 검색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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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만 다른 같은 제품이 분명해 보입니다. 30불 + 해외배송료를 생각하면 국내 구매대행이 더 저렴하네요.
일단 주문을 하고 2주 정도 사용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사용기를 쓸 생각이 없었어서 개봉 시 사진을 찍어 놓지 않았네요. ㅠㅠ
제품 박스는 참 귀엽게 생겼더군요.
[외관]
일단 전체적인 만듬새는 묵직하고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외관은 마음에 드네요.
[작동]
작동 동영상을 찍어서 업로드 하려니 용량이 너무 커지는 관계로 아마존 상품의 작동 동영상입니다.
1. 상하로 총 6단계 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 높이조절 0 단계 : 책상높이보다 살짝 밑으로 내려 갑니다. 책상 상판에서 약 7mm 정도 낮아 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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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조절 1단계 ~ 5단계 : 1단계식 올라 갈 때마다 약 1.4cm 씩 높아 집니다. 최대로 높였을 경우 책상 상판으로 부터 약 6.7 cm 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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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설치는 무진장 쉽습니다. 모니터암에 쓰이는 방식의 클램프 입니다. 나사를 풀고 최대로 조으면 끝.
왠만한 책상에는 다 맞을 듯 하지만, 둥근 모서리 책상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구매전 꼭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책상 두께는 6cm가 넘어가면 안될 듯 합니다. 다행이 저는 싸구려 책상에 두깨도 상판지지 프레임까지 합쳐서 3.5cm 라 설치가 용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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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조절 방식]
총 5단계 높이조절이고 높이조절은 나름 세미오토 방식입니다.
톱니바퀴 형식의 기어가 달려 있고 스프링이 보이는 저곳을 누르면 밑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머리 잘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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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간 전환 시에도 이질감의 거의 없습니다.
2.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하여 키보드 사용이 많은 직군이라면 양팔 필수 일듯 싶습니다.
3. 디자인이 나쁘지 않은 듯 싶습니다. 책상에 설치하여도 크게 못생기거나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4. FPS 게임을 종종 합니다만, 안정적인 에이밍이 가능합니다. ㅎㅎㅎ 항상 손목 스냅을 사용하여 시점 변경을 했었는데
이제는 팔을 움직이며 플레이를 하니 랭크가 올라 갑니다. ㅎㅎㅎ
[단점]
1. 가격이 그렇게 그다지 착하지는 않습니다. 3만원 초반 + 배송료 3000원 입니다. 하지만 2개를 구매하면 배송료가 절감이 되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렇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2. 내구성은 좋아 보이지만 팔꿈치에 체중을 실어서 턱을 괴는 자세는 피해야 할듯 합니다. 100% 밑으로 쳐지거나 부서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편리하게 높이조절을 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반면에 높이조절을 미세하게 조절 할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4.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자꾸 제 책상에 앉아 봅니다. 처음에는 하하호호 했지만 자주 그러니 귀찮습니다. ㅎㅎㅎ
5. 집에 설치하니 와이프, 아이들까지 죄다 사달라고 합니다. 용돈통장이 위태롭습니다. ㅠㅠ
금일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루팡짓을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복귀 할 시간이 다 되어 이만 급하게 줄입니다. ㅠㅠ
오늘 저녁은 오뚜기 짜장면 입니다. ㅎㅎㅎ
재질이 뭔가요?
잘 봤어요
예전에 다른 제품을 본 적이 있는데 플라스틱이었던 거 같은데
이 제품은 견고해보이네요 재질이
두개 구입 고려해봐야겠어요 ㅋㅋ
받힘 면적이 너무 작아서 전 전혀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ㄱ자 책상이나
책상 서랍 (바퀴 달린 이동식) 책상 높이 맞추어서 팔 대는 게 제일 편해서
전 이렇게 씁니다.
이거 구매대행 말고
국내에서 당일 배송으로 파는 곳 있고, 3만원대였던 것 같아요.
이거 말고 다른 디자인 수입해서 파는 곳도 있는데
(검색하면 1등으로 나오는 업체)
이 업체는 패드 부분에 로고를 적어 놓고, 가격도 좀 비싸게 파는데
스크롤 좀 내려 보면 같은 제품 로고 없이 좀 더 저렴하게 파시는 판매자분도 있구요.
하튼 전 그냥 서랍장 높이 맞추어서 ㄱ 자로 쓰는데 이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돈도 굳고
딱 봐도 가격대비 효과는 매우 좋아 보입니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의자를 이상적인 높이로 맞췄을 때 대부분의 사람 팔꿈치는 책상 상판보다 낮습니다.
저 제품은 각도가 위로 조절이 아니라 아래로 5-10도 정도 조절되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아쉽네요.
이 제품을 쓰실 분들은
1) 전동 책상에 설치해서 책상 상판 높이를 팔꿈치 높이로 맞추거나
2) 발받침을 사고, 의자를 높여서 책상 상판 높이와 팔꿈치를 일직선으로 맞춰서 사용하시는게 가장 편할 겁니다.
각도 조절은 가장 낮은게 책상 표면과 일직선 같은데, 그 높이만 쓰고 세우지 마시구요.
앉은 높이 대비 책상과 저 팔걸이가 너무 높아서 어깨를 위로 올리게 되면 역효과 나니까 높이를 신경쓰세요.
쇠 프레임 아닌 책상은 클램프 부위에 나무 좀 끼워서 쓰는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잘못하면 빠지면서 상판 기스날 수는 있겠네요.
허공에 어색하게 받쳐 준다고 할까? 편하려면
팔 무게가 더 아래로 내려가야 편할 것/편해질 것 같은데
말씀 처럼 거의 수직으로 받쳐 주고 + 받쳐 주는 면적도 짧다 보니까 =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길이 대비
전혀 편하지 않더라구요.
일단 전 사서 반품하긴 했는데
혹시나 적고 갑니다.
엔벨롭 단종이더라구요...ㅜㅜ
약간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그나마 에어론이 팔받침 조절 은근되는지라 흉내는 낼 수 있더군요.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85089
이게 뭐랄까 자세랑 마우스 위치에 따라 편한듯 안편한듯,,하더군요,
https://www.funshop.co.kr/goods/detail/68665?t=s
지금은 매진이네요
자주 움직인다면 걸리적거리겠네요
서랍에 쳐박혀있네요;;
편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걸리적 거리는게 큰 문제;;
땀 많은 사람들은 세척이 쉬운 구조로는 안보여서 관리가 애로사항이 꽃피겠어요.
그때는 저거 있으면 손목 부담 덜 가겠다 생각만 있었지 가격이 만만치 않았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