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하나의 음악의 듣는 즐거움을 느낀다는 표현은 '정말 요 며칠은 더 기분 좋게 음악을 듣고 있있다는 것이다.' 버릇이자 습관처럼 음악을 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필자가 음악에 빠진 것은 역시 아이폰 구매이후이다. 그전에는 PC에 불번 다운로드 받은 MP3 파일을 싸구려 스피커에 듣는 정도였는데,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정말 음악을 중고등 학교 시절 처럼 듣게 되었던 것 같다.
필자가 음악을 듣는 이유는 집중이다. 필자는 외부의 어수선함을 음악으로 차단을 하면서 엄청나게 집중도가 늘게 되었다. 집중을 위해 듣던 음악이 좋아지면서 음악과 떨어질 수 없는 생활을 하게 된 것 같다.
프리랜서로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도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음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에 20시간을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원을 듣고있는 사람이다. 프로를 쓰다가 충전을 할 때는 1세대나 소니의 WH-1000Xm3으로 음악을 듣고 있으며, 잘 때도 에어팟 프로를 쓰고있다.
에어팟 맥스를 쓰기 시작하면서 지니 뮤직을 다시 서비스 받기 시작했다. 필자는 2011년 부터 모든 음원을 네이버 뮤직을 시작으로 다양항 음원 서비스에서 스리밍이나 유료다운로드를 듣고 있었다. 메인 이어폰이 고음을 강조한 '아토믹플로이드의 슈퍼닷츠' 였는데, 거의 5년 가까지 메인 이어폰으로 썼었다.
지니뮤직은 필자가 무선 보다는 유선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쓰기 시작한 서비스이다. 2015년 초 부터 2018년 까지 '스마트 다운로드 + 음악감상'으로 결제를 했었다. 이 때는 프리랜서를 할 때여서 집에 작업방을 꾸미고 주로 스피커로 음악들 들었는데, 블루투스가 이니고 크롬캐스트 뮤직을 스피커에 연결하고 아이폰으로 컨트롤 했었다.
이번에 나온 4세대 이다.
소니의 WH-1000X 4세대에서 눈여겨 볼점은 Speak-to-chat 기능이다. 말을 하면 몇 초간 음악이 멈추는 기능인데, 사무실이나 편의점 등에서 매우 편리하다.
2018년 경에 이웃이 스피커 소리 때문에 방문을 한 이후 블루투스 이어폰을 메인 이어폰으로 쓰기 시작했다. 소니의 WH-1000X2를 구매하고 노이즈캔슬링으로 음악을 듣게 되었다. 헤드폰이라는 한계가 있었지만, 에어팟2와 번갈아서 썼기 때문에 불편은 없었다.
2019년에는 소니의 WH-1000X3을 구매하다하 소니에서 한대를 받아서 한대는 중고로 판매를 했다. 39.9만 원에 중고나라에 올리니 5분 만에 판매를 했다. 그리고 11월에 에어팟 프로가 나오자 마자 구매를 하고 메인 디바이스를 자리를 차지했다.
음질 보다는 편의성 에어팟 프로
헤드폰의 장점은 정말 좋은 음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은 귀에 땀이 찰정도로 귀에 열이나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놓는 한여름과 요즘 같은 겨울철에 주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었다.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기 어려운 시기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에어팟 2세대는 필자가 원하는 수준의 집중도를 올리기에는 부족했었다. 그때 음질과 편의성을 두루갖춘 에어팟 프로가 등장했다. 원래 에어팟의 경우 이런 저런 말이 많았었는데, 필자는 구설수 보다 1세대에 대한 문제점 때문에 2세대를 조금 늦게 구매했는데, 몇개월 뒤에 에어팟 프로가 나온 것이다.
소니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나왔다. 음질은 헤드폰 보다 떨어진다고 하지만 편의성은 정말 좋았다. 필자의 경우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서두에 말한 것 처럼 집중을 하는데 음악을 활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정말 천운라고 생각한다. 음악만 있으면 일의 집중도가 올라가는 것은 업무에도 상당히 영향을 준다.
필자의 업무는 온라인 광고를 위한 기획 및 디자인, HTML 코딩 및 서버 설정(최근 아임웹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에디팅을 한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한 통계와 분석을 해서 제안서를 만드는 것이 일이다.
올해는 벌써 홈페이지 두개를 만들었는데 엄청난 작업량을 빠르게 소화한 것이다.. 에어팟 프로를 착용하는 순간 바로 집중을 할 수 있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착용감은 무선의 장점으로 노이즈 캔슬링으로 차음성 그리고 음질까지 정말 만족할만한 디바이스였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주는 에어팟맥스
빌리조엘이나 퀸, 이글스 등 한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들이 듣고 싶어진 것이다. 짐중에는 K-POP 중 여가수의 노래가 좋다. 특히 아이유와 태연 등의 노래는 정말 일할 때 힘을 주는 음악이다.
그리고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들으면서 문득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움이 몰려들었다. 지니뮤직의 컬러 서비스로 조용한 음악을 선택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정말 조용하고 기분이 좋았었다.
그동안 내가 음악이 항상 주위에 있었고, 집중이라는 의도로 듣고 있었기 때문에 즐긴다는 개념보다는 의무적으로 듣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에어팟 맥스를 쓰면서 달라진점은 플레이리스트에 올드팝이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휴식때는 음악을 들으면서 머리를 흔들고 있는 필자가 있었다.
그리고 노이즈 캔글링의 성능을 보면, 사무실에서 집중 하고 작업을 하고 있으면서 입구의 노크소리를 듣고 정말 놀랐다. 이전에는 프로나 소니로는 들리지 않았던 소리이다. 차음 부분에서는 소니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소니의 헤드폰이 하드웨어적이 차음이 조금 더 잘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이나 취향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음악을 들으면서 사용의 비중은 에어팟 맥스를 80% 정도 에어팟프로를 20% 정도 쓰고 있다. 집에서 움직이면서나 밖에서는 프로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일단 계절적인 요인으로 헤드폰을 쓰는 것에 부담이 없다. 3월 정도 까지는 무난하게 쓸 수 있는데, 과연 날씨가 따듯해지면 어느 정도 쓸 지가 문제이다
후기
날씨가 춥지만, 외부로 나갈때는 에어팟 프로를 이용하고 있다.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 소제 제품이라 영하의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면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누어서 음악을 들을 때는 맥스를 그리고 잠을 자기 위해 음악을 들을 때도 역시 프로가 편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필자의 업무는 온라인 광고를 위한 기획 및 디자인, HTML 코딩 및 서버 설정(최근 아임웹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에디팅을 한다.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한 통계와 분석을 해서 제안서를 만드는 것이 일이다
ㄷㄷㄷ
수퍼맨이시군요 ㄷㄷㄷ
특히 노이즈 캔슬링은 비슷한데, 주변음 허용에서는 에어팟 맥스가 나은 것 같습니다.
외람된 이야기이지만.. 하루에 20시간이나 이어폰/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시면 귀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ㅠㅠ
청력 손실이 우려됩니다.. 꼭 음악이 필요하다면 가급적 스피커로 들으시고, 이어폰/헤드폰류의 귀에 밀착되는 리시버는
착용 중간중간 반드시 휴식이 필요합니다.
답답해요
저음보다 고음쪽이시거나 v성향이신분들은 먼저 청음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dawnmart/222210076998 이거 추천해봅니다.
같은 40mm 인데, 고음보다는 중저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소니나 애플 제품 음질 별로라시면 추천할만 합니다.
딸아이들 좋아하고 서열은 제가 1위 인것 같은데, 애정도는 꼴등입니다.
애들에게 기본이 애교를 전 간식 줄 때만 애교 부려요,,
좋은 것 같아요!
스크가 다른 색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