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맥북프로 13인치 M1 버전을 주문하며 추가 주문했던 맥북프로용 C Type USB 허브가 도착했어요.
맥북프로는 썬더볼트 슬롯만 제공하는 탓에 대부분의 구매자가 C Type USB 허브를 어떤것으로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여러 제품의 스펙과 사용기를 검색해봤어요.
특히나 유튜브를 통해 여러 사용기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ANKER 앤커 파워 익스팬드 7-in-2 USB C 어댑터' 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요즘 새로운 M1 맥북에어 출시로 다양한 USB 허브 소개되고 있는데 다른 것들과 달리 이녀석만의 장점이 뚜렷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맥북프로 16인치에 설치 후 1주 정도 사용해본 경험에 비춰 몇가지 장점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디자인이 맥북과 깔맞춤되어 일체감이 살아난다는 것 입니다.
색상도 제 맥북프로의 스페이스그레이(일명 스그) 톤과 같아 같은회사 제품인가 싶을 정도에요.
질감도 같고 마감도 좋아 맥북프로의 룩앤필을 해치지 않습니다.
둘째 모니터 연결시 4K/60Hz 지원 기능 입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4K 32인치 모니터를 선택하며 고해상도 모니터를 잘 지원하는 허브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앤커의 허브는 지원하더군요.
대분의 허브가 4K/30Hz를 지원하니 구매하실 때 꼭 확인해 보세요.
앤커 허브 1대 연결시는 5k/60Hz, 두대 연결시에는 4k/60Hz 까지 지원합니다.
세째 충전 능력입니다. 최대 100W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저장매체와 같이 쓰더라도 전력때문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 같아요.
하나더! 함께 동봉되어있는 보관 주머니 질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동중에 케이스 스크레치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좀~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유튜브 사용기를 보면 이런 일체형 허브는 발열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HDMI 케이블과 전원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해봤는데 발열감이 뜨겁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USB메모리를 하나 더 꼽고 1시간 정도 지나 만져보니 발열감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로 노트북과 거리를 두고 있는 허브 보다는 노트북에 열전도가 더 될 것 같네요.
저는 필요할 때만 추가 슬롯에 메모리를 꼽고 필요없을 때는 바로 빼내서 최대한 발열이 낮아지게 사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허브를 노트북에서 분리할 때 본능적으로 허브의 중앙을 집게 되는데 제품의 구조상 상단을 잡고 빼내야 연결부위에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이점만 제외하고는 최고의 C Type USB 허브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제조사인 앤커는 한국지사가 있어 AS나 제품 수급에서 안정감이 있을 것 같네요.
제 사용기로 여러분의 C Type USB 허브에 대한 고민이 좀 덜어지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실제 설치 사진을 올려두었습니다. 방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yprettypick/222209550522
올판 제품 사용중인데 포트도 하나만 잡아먹고 일체형(?)도 아니면서 60Hz에 유선랜에 포트지원도 다양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TB4 독이 아직 거의 안나와서 제대로 된 TB4 독이 나오기 전까지 쓸 생각인데 몇주 쓰다보니 굳이 TB4독 안사도 될 것 같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allpan/products/5220954592
올판 공홈 네이버스토어 링크에요
60W PD인게 유일한 단점인데 요즘 랩탑이 60W면 충분한 제품이 많더라구요
같은 이름으로 검색해봐도 다른 사이트에는 4K 30Hz라고 나오던데 요기는 60Hz라고 되어있네요
한번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이거 사려다가 c타입 단자가 충전만 되고 usb로의 기능은 없고 4k60hz 연결할 모니터가 없어서 다른거 샀는데, 그냥 이걸 살껄 그랬나 싶습니다.
제 경우는 여러 장치를 연결하지 않아선지, 발열은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 방식의 문제점은 연결이 안정적이지 않다는데 있었습니다.
사용해 보면 허브쪽에 다 연결해 둔 상태로 노트북과 연결해 쓰면 상관이 없는데, 노트북에 연결된 상태에서 뭔가를 꽂거나 뺄 때 노트북쪽 연결에도 영향이 간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특히 USB 단자를 빼려면 허브를 잘 잡고 빼지 않으면 정말 영향이 많이 갔지요. (잘못하면 노트북쪽 단자쪽에 무리가 갈 것 같아 더 그렇습니다.)
해결되기전까지는 저런 타입은 당분간 피하고, 파워를 직결로 연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히 알려진건 없지만 맥당에 올라온 사례를 봤을 때, 전원연결은 허브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하는 쪽이 그나마 안전한듯 합니다. 구입하시거나 쓰실 분들은 전원문제이슈가 있다는거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