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전부터 에어팟프로에서 틱틱거리는 잡음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리퍼기간이 11월14일까지라 무상교체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지고 왕십리tuva에 연차를 내고 리퍼를 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증상은 확인이 되었으나 청소를 하는과정에서
현미경으로 확인을 해본결과 사진에 나온대로 여러군데에서 액체유입의 흔적이 발견되어서
고객님의 과실로 판정되어 무상리퍼가 불가능합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에어팟프로 생활방수 아니에요? 그리고 사진에서 어디가 액체유입의 흔적이라는거에요? 라는 질문에 는 제대로 된 답변도
안하고 그냥 안됩니다 라는 이야기만 하는 신입직원을 보고 있자니 울화통만 치밀어 오르더군요.
투바를 나와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예약을 다시 했습니다.
다행히 4일뒤 오전에 한자리가 있어서 방문을 했고 간단한 검사를 수행하고 증상확인후 수리실에서 점검을 하겠다는
안내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무상리퍼 기간이 아직 좀 남아서 다행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기다리다가 문득
수리실에서 점검을 하겠다는 사람이 왜 에어팟을 꺼내보지도 않고 그냥 왔다갔다만 하고있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 무렵 직원분이 다시 왔습니다.
여기 오시기전에 다른센터 다녀 오셨죠? 라고 운을 띄우면서
고객님 무상리퍼 불가판정 받으신게 전산에 등록이 되어있어서 무상리퍼는 안됩니다. 유상으로 교체시 한짝에 11만원이
드는데 유상으로는 교체 하실 생각은 없으시잖아요? 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뭐지...비아냥거리는건가? 싶어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일단 꾹 참고
에어팟프로 생활방수 아니에요? 라는 질문을 하니 그제서야 에어팟프로를 꺼내서 이리저리 보는 시늉을 좀 하더니
고객님 하단부의 흠집으로 인해서 거절을 받으신걸수도 있습니다. 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꼬라지가 더 이상
보기 싫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도중 드는 생각들이
1. 다른센터에 방문해서 교체를 받았다는 후기들도 많던데 전산에 등록이 되어있어서 무상리퍼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대체 뭐지?
2. 만약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추후에 애플 기기를 다시한번 사게 된다면 AS는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로 바로 가야겠다.
하지만 지금 기분으로는 지금 갖고있는 애플 기기들도 다 갖다 버리고 싶은 심정....
이상입니다.
가로수길 직원말이 사실이면 실언한것 같네요.
마음고생 많으시겠습니다ㅠㅠ
처음엔 기기 무상 교체 받았었어요. 제 잘못으로 고장도 아니였고 어느닐 고장이 났었네요
고질적인 문제. 허나 이후 동일하게 갑자기 고장난 마이크
그리고 유상리퍼 외엔 답이 없다는 답변.
단말의 같은 문제로 인한 고장사례들 올라 오더군요. 문제는 사용자가 아님에도 피해는 사용자들이 입더라구요
본문 글처럼 고갱님 과실.. 이라고 할까봐 조마조마 했었죠
마지막 방문했을 때 물어봤어요
이렇게 계속 교환하는 사람 있느냐고..
그랬더니 직원이 아홉번 교환하신 분도 있다고.. ㄷㄷㄷ
개선품 나온 다음 오신 분은 없다고도...
그러고 며칠 뒤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불량을 인정...
고장 안나면 좋겠습니다 제발..
점심 안먹고 섭센 왔다갔다 하는 것도 지겹습니다.
애플을 떠나서 어디든 보통 저렇게 까지 치밀하게(?) 보면서 거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봅니다.
저걸 정말 치밀하게 보는 경우는 제 경험상 2가지 인데요..
첫번째.. AS기사가 위에서 뭔가 압박을 받을때(부품 교체가 너무 많다거나 어딘가에서 점수가 낮을때)
두번째.. 고객이 정말 매너가 없을때(소리지르면 더 잘해주는지 알지만 오히려 더 정책을 칼같이 맞춰서 최대한 안해줌)
뭐 님께서 두번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둘 다 AS기사 입장에선 정책에 맞춰서 해준거기때문에 거기 따져봐야 바뀌는 건 없을꺼고... 고객센터쪽에서 원하시는 결과를 들으시길 바래요.
정말 불합리하다 싶으면 소비자보호원에 연락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듯요(소비자 보호원이 소비자 편 들어주는곳은 아니고 최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중립에서 원활하게 해결해주는게 그들의 일인것도 아시면 좋구요~!)
가로수길도 현미경으로 보지않고 증상확인 알콜솜으로 청소 하고 하는데 지들이 뭔데 현미경으로 확인하나요.
그냥 안해주려고 가지가지 한다고 밖에 볼수 없네요. 악세서리 소모품인데 현미경으로 털어서 안 나올 기기가 있을지?
전산에 등록 되어 있는 이상은 방법이 딱히 없을겁니다...
지들이 사장도 아니면서 무슨놈의 어휴...
그리고 겉에서 물 닿은지 확인한거면, 애플에서도 알콜솜으로 닦는데 물 닿았다고 안 되나요? 와 진짜... 땀이나 여러가지 액체가 당연히 닿을텐데 그거 닿았다고 안 된다니... 애플 쟤네 판단은 지들이 알아서하고 판단을 어떻게해서 무슨이유로 유상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안 해주죠. 그리고 전세계 애플스토어 다녀봤는데 우리나라만 고고한척 고객 진상취급하고 그래요.
앞으로 tuva는 안가야겠습니다.
가로수길 가는게 훨 낫더군요
몇일전 기사에서 무상수리(틱틱)해준다고 가로수길 센터를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헛걸음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더구나 센터방문한 기록이 있다고 전산 공유가 되었을테니깐요..참 답답합니다.
애플스토어직원이 전산확인하고 매니저에게 처리방향 확인한듯한데
애플스토어에서 더이상 건드리면 지정점쪽이랑싸우자는게 되는거라.
문제가있는거라도 다른센터에서 불가판정난걸 처리해주는 방법은 삼성이던 엘지건 마찬가지로불가능해요
(대신 삼성 엘지는 구체적인불가사유를 전산에 남기지않는경우가 있는게 차이죠. )
기사마다 재량이 있어서 삼성은 다른데서빠꾸먹었더라도 가능합니다.
기록해서 담당기사님한테 좋을게 없어서 수리안하면 자세히 기록안해요.
그래서 다른센터방문기록만남아요.
기록이 남아있다는건 절대불가한사유들이라서 세부기록남으면 못해줍니다.
(기록무시하고 재량으로 해주는게아니라 기록이 없어서 재량으로 해주는거예요
기록있는데 개인재량으로 해주면 담당기사님이 그걸증명해야하는경우가발생합니다. )
애플은 빠빠이에요.
글이랑 댓글들 보니 완전 상습인데요?
정뚝떨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뭔가 더이상 얘네들과는 엮이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딸래미 에어팟 프로는 코코에서 구매했는데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ㅎ
저는 아이폰/맥북 다 경험해 봤습니다.
결국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AS 개판이라도 참고 쓰느냐.. 다른 것 쓰던가.
아이폰->갤럭시/LG
맥북->씽크패드
아이패드->갤탭
정도가 되겠네요.
스토어 가기전에 미착용 하고 물티슈로 청소 및 물기 다 제거하고 꼬투리 안잡힐려고 준비하고 갔다고 하네요.
해당증상으로 리퍼 예정이신분들은 부득이한경우 아니면 애플스토어로 바로 가는게 그나마 리퍼받을 확률이 높은 방법같습니다.
발생시기에 차이가 있지만 노이즈캔슬링 잡음 문제는 높은확률로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리미리 확인하셔서 불상사를 피하세요.
저도 투바에서 불가 판정 받았는데
가로수길에서 직원이 확인후 교체해줬습니다
해당 직원 문제가 큰듯..
애플스토어야 실적 압박은 없을테니까요.
뭐 이정도면 나중엔 생활기스만으로도 관리부주의 꼬투리잡고 안해줄듯
케어 플러스 가입 안하면 정말 노답이죠
내가 돈주고 샀지만 죄짓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
거기 매장이잖아요. 주변에 음악 잔뜩 틀어져있고.
그 와중에서 틱틱거리는 소리를 들어보겠다고 하고 있던데 잘 들릴리가;;
뭐 그러게 한참 이리저리 보다가 무상교체해주긴했습니다만.
일단 TUVA같은 공인센터쪽은 말그대로 별도 업체라 사실 해결이 어렵다고 보셔야 되요. 클레임을 거실거면 TUVA에 직접 걸어야 아마 기별이 가겠죠. 고객센터에 클레임해봤자 고객센터도 애플이 직접 하는게 아니라 하청이라... 직접적인 무언가를 못해요.
애플이 문제가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단지 대부분의 외국계기업들이 이런식으로 전면으로 안나오고 뒤에 숨어 있는 구조라 클레임을 건다고 해도 와닿는 개선이 없어요.
결국 다들 각개격파해야 되고... 애플스토어에 방문해서 항의하거나 TUVA에 직접 항의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에게 그런걸로 불이익을 주거나 사과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것도 이렇게 실드가 되나요? ㄷㄷㄷ
전 실드를 친게 없는데요? 저들 구조가 저래서 저렇게 항의 해봤자 애플코리아나 애플에선 항의가 오는 것도 신경 안쓴다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사과 받으려면 따로 각개격파를 해야 알아들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근데 씨알이 안먹히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요.
애플코리아는 일본계 기업에서 이직해온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보수적이고 막혀 있는 집단이긴 해서요. 바로바로 진상처럼 보여도 화를 내주고 소리 질러주지 않으면 신경도 안쓰더군요..
제가 계속 애플코리아 말고 왜 각각의 스토어나 공인센터에 직접 클레임 넣으라고 하냐면..
저도 예전에 애플프리미엄리셀러에서 일할때 말 잘못하거나 고객클레임건 있을때 애플 고객센터로 항의들어간건 저한테 제재가 온적이 없었고 직접 저 일하는 회사로 항의가 들어와야 평가에서 감점 됐고 면담하고 그랬어야 했어서...
그렇게 직접 피부에 와닿게 해야 개선되요... ㅎㅎ
삼성 엘지 서비스센터 문제글에 이런 댓글에 달린 대댓글 반응과 사뭇 다르네요 ㅋㅋ
난 내 케어플로 교체 받을란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은 운이 좋아 그런 케이스에 걸린 적은 없어도
애플 as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분들의 후기가 올라와서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끊지를 못하는게 문제제만...
마찬가지로 외산차량 처음 워런티 기간내에서는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데.. 워런티 유료로 연장 하지 않는 경우엔
정말 워런티 종료될 즈음 참 불안해서 국산차를 다시 살까 망설이게 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전 에어팟프로 세탁기에 돌려서 잡음들리는것도 그냥 무상처리 해주시던데....
해운대 투바 가
캐어플 만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