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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생활용품 기찬뻥 - 역류하던 하수관에 도전 43

13
2020-10-14 12:23:05 수정일 : 2020-10-14 18:48:33 125.♡.106.4
nikejam

단독주택을 새로 짓고 산지 5년이 되어갑니다. 3년이 지나니 아파트 생활할 때는 모르고 지나쳤던 크고 작은 일들이 직접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로 다가오면서, 하나, 둘 배워가며 셀프 유지보수 중입니다.




2년 전 추석에 갑자기 세탁기 옆의 하수구에서 역류가 시작되더니 (추석 연휴였지만, 출장 서비스 하시는 분을 찾아서..."집 구조상 문제다." 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로 카메라 투입 및 촬영, 압력 분사…점점 비용이 올라가더니, 끝내 150만원 정도의 울며 겨자먹기 비용을 지불하고 한쪽 하수구에서 압력분사로 막혀있던 오물과 슬러지를 다른 하수구로 밀어내는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잠깐 사족을 달자면, 집을 지을 때 담당하셨던 분이 아니라 다른 분을 모시면, 전기, 수도, 배관, 설비, 분야와 상관없이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애시당초 시공에 문제가 있다"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 된다.” “대형공사가 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시겠느냐” 등등 (타인이 작성한 소프트웨어/코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해서 1달을 주고 나면 가장 많이 듣는 "백지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라는 대책을 전달받던 것과 묘하게 일맥상통하는 느낌이....ㅎㅎ.....헙!...프로그래머님들 사랑합니다.)




몇 달을 문제없이 지내다, 이번에는 세탁기의 물 빠지는 하수구로 역류하던 것이 주방 싱크 밑으로까지 역류가 진행되었습니다. 화학약품을 사용하면 한 달 정도 잠잠하다가도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디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찬뻥"을 사용하라는 댓글을 보고, 검색.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쿠* 배송에 적응이 되어서 불과 하루 이틀 차이였지만, 조금 느리게 느껴졌던 배송 후 받은 구성은 간단합니다. 진공 청소기를 한 쪽에 물려서 오물통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하수관의 오물을 뽑아내는 구조입니다.


설명서와 함께 개발자이신 사장님의 손글씨 편지가 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제가 워낙 악필이라 다른 분이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주신 글을 보면 감동이…)

설명서대로 세수대야에 물을 담아 실험을 한 후, 가지관과 기타 하수구를 다 막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수를 뽑아내는데, 하수관에 평소 이렇게 많이? 라는 생각과 함께 오수를 뽑아냅니다.






설명서에 있는 경계선 가까이 오수을 뽑아내고 통을 비운 후 다시 오수를 뽑아내는데, 느낌상으로는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더 이상 오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흡입호수를 치우고 파이프를 들여다 봤더니, 슬러지라고 하는 덩어리들이 파이프 입구까지 몰려와 있습니다. 이것들이 파이프 지난 몇 년간 쌓여가면서 어딘 가에서 길을 막고 지름 10센티미터의 관을 반정도로 줄여놓았던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비위약하신 분들은....PgDn 누르시고 스킵을..하지만 얼핏보면..ㅎ





















)
























덩어리들을 치우고 나니 다시 오수가 빠지다, 다시 한 번 끌려온 덩어리들을 몇 조각 치웁니다. 그렇게 오물통을 3-4번 하다보면 오수도 덩어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3-4개월은 지켜봐야하지만, 마지막에 배수관 재공사를 해야한다고 하셨던 사장님이 400-500만원을 예측하셨기에 현재까지는 대만족입니다.




느낀점1: 단독, 개인주택에 살고 계시면서 하수 문제가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 아파트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느낀점2: 아직 10월이지만 저희 동네는 늦가을 느낌이 나서 저녁에 문을 닫는데,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고려한다면, 환기가 가능한 낮에 작업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작업 끝나고 몇 시간 향초 켜두었습니다. 애들이 서로 방귀뀌었다고 툭탁거리는 건 부록입니다.…ㅡㅡ;;;; 작업 끝나고 분해해서 청소를 했는데,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느낀점3: 한 사람이 흡입호수로 오물을 흡입하면, 다른 사람이 오물통의 뚜껑을 눌러줘야 합니다. 뚜껑을 돌려서 열고 닫는 방식을 건의해볼까 하다가, 오물 버릴 때 오히려 더 귀찮을 것 같습니다.




느낀점4: 흡입호수 끝에 달려있는 스펀지로 공기가 같이 유입되어서 흡입력이 약하지 않을까? 차라리 고무바킹이면 어떨까 했는데, 흡입력에 별 큰 영향 미치지 않았습니다.




느낀점5: 진공청소기의 흡입력이 쎈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기에 보니 어떤 분들은 청소기로 오수가 올라왔다고 하는데, 아마 오물통의 경계선 이상으로 오수를 뽑아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는 문제 없었습니다.









nikejam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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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3]
iohc
IP 39.♡.18.251
10-14 2020-10-14 12:40:40 / 수정일: 2020-10-14 21:49:15
·
슬러지 색상을 보니 기름때가 큰 부분을 차지하네요.
음식점이 있는 건물들은 많게는 1년에 2번씩, 적게는 2년에 1번씩 고압세척을 합니다.
고압세척기의 압력에 따라 비용도 천차만별이지만 꽉 막히기전, 역류하기 전에 부르고 미리미리 대처하는게 나아서 그렇게들 합니다.
장사 잘되는 음식점이 한군데라도 있으면 큰배관(지름10cm)이라도 2년 정도 지나면 기름 때로 막힙니다.
집에 식구가 많고 음식을 자주 해드신다면 하수관 청소를 1년에 한 번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왜 시공이 잘못 되었는지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정말로 필요한 것이면 추후 다른 공사하면서 고칠 수도 있으니까요.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7:16:54
·
@iohc님 정보 고맙습니다. 고압세척을 하면 파이프에 무리가 가서 손상시킨다...라는 무서운 정보를 주신 분이 있어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위 해결책을 찾아서 먼저 시도해봤습니다.
iohc
IP 39.♡.18.251
10-14 2020-10-14 21:53:59 / 수정일: 2020-10-14 21:56:03
·
@nikejam님
건물은 관심주는 주인이 제일 잘 알죠.
고압세척이 걱정이 되시면, 점검구나 맨홀이 있다면 자주 점검을 해주시구요.

일반 뚫는 작업을 고압세척보다 저렴하니 1년에 한 번정도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스프링이 휘저으면서 가기때문에 저런 슬러지들을 어느정도 부숴버리거든요.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음식점에서 기름때 청소할 때 사용하는 세제? 액체? 들이 있나봅니다.
이걸 주기적으로 부어서 용해시켜주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근데 이미 저 장비로 저정도 효과를 보셨으면 이걸로 주기적으로 관리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
엔알이일년만
IP 125.♡.63.112
10-14 2020-10-14 12:50:00
·
치킨 사진인줄 알았어요;;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7:07:50
·
@엔알이일년만님 마눌님께서 사진을 보내셨길래...제가 보내달라고했던 것도 잊어버리고...치킨을 버리고 왜 그걸 사진찍어서 나한테 보냈지? 라고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ㅠㅠ
링가링가링
IP 125.♡.246.187
10-14 2020-10-14 12:54:46
·
엌 저게 슬러지인가요? 저도 치킨인줄 ㅠㅠ
싸게하자
IP 180.♡.214.168
10-14 2020-10-14 13:02:45 / 수정일: 2020-10-14 13:04:18
·
제 컴이 이상한건지 모바일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pc로 보면 본문 글자 주변이 시꺼매서 글자가 안보입니다. 크롬, 엣지, 익스플로러 전부 그러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마랑
IP 14.♡.118.242
10-14 2020-10-14 13:12:38
·
@싸게하자님

저도 그래요 PC 에서 다크모드로 변경하니 읽을 수있습니다.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7:09:28
·
@싸게하자님 제가 클리앙을 "색상 반전 보기"로 해놓고 쓰다가, 워드로 가져가서 편집하니 색상이 반전된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저장해서 그런 듯 합니다. 거의 모든 기기들이 다크모드라..다음 번에는 유의해야 겠네요.
OLIVER
IP 1.♡.179.86
10-14 2020-10-14 17:20:00 / 수정일: 2020-10-14 18:59:17
·
@nikejam님 아무 글자도 읽을 수 없는 수준인데요...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8:49:32
·
@OLIVER님 브라우저는 다크모드...클리앙 세팅은 색상반전이 꺼져있었네요. 다시 편집해서 올렸는데 보이시나요?
OLIVER
IP 1.♡.179.86
10-14 2020-10-14 18:59:07 / 수정일: 2020-10-14 18:59:49
·
@nikejam님 네, 일단 작성하신 텍스트들은 이제 잘 보이는데, 대신 글씨가 안쓰여진 빈줄들이 검정색으로 꽤 많이 남아있긴 합니다. 내용을 파악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9:10:22
·
@OLIVER님 아...거기는 원문에 비위약하신 분들 위해서 엔터키 마구 쳐놨던 부분이라.....^^;;;
하루는
IP 121.♡.116.226
10-14 2020-10-14 13:03:36
·
글씨 있는부분이 검은색 배경으로 칠해졌네요... 글이 안보입니다.
고양이연구소
IP 218.♡.102.68
10-14 2020-10-14 14:08:22
·
@하루는님 저도요... 다른 게시물은 이상 없습니다.
파우론
IP 59.♡.153.166
10-14 2020-10-14 15:21:29
·
@하루는님 저도 그런데 일부러 그러신게 아닐까 싶네요.
잊지않습니다
IP 175.♡.19.43
10-14 2020-10-14 13:24:46
·
저도 써봐야겠네요 정보감사드려요!!
using123
IP 203.♡.8.205
10-14 2020-10-14 13:25:07
·
하수구엔 절대 기름 버리면 안되요 휴지로 제거후 설거지!
다이여트
IP 182.♡.183.165
10-14 2020-10-14 13:42:07
·
단독주택 하수구 최종병기는 정화조차입니다. 정화조 치우는 호스로 배수관도 뚫어주더군요. 냄새는 나는데 싸고 강력 -_-;하게 뚫어주더군요.
거부기군
IP 121.♡.186.183
10-14 2020-10-14 14:47:13
·
자꾸 "기뻥찬" 으로 읽히는걸까요?
소심에스
IP 211.♡.60.34
10-14 2020-10-14 15:37:51
·
게시글 보고 났더니 치킨 땡기네요
장고장고
IP 211.♡.223.29
10-14 2020-10-14 16:35:53
·
저도 '중간에 치킨 사진이 왜 들어갔지?'하며 보고 있었네요 ㄷㄷ
시균
IP 211.♡.156.147
10-14 2020-10-14 16:59:55
·
청소기필터에 냄새 배지 않을까요?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7:13:05
·
@시균님 아...그 생각은 못했네요. 집을 시공할 때 아파트에 있던 벽에 꼽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했는데, 집에서 더 이상 냄새나는 것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시균
IP 211.♡.156.147
10-14 2020-10-14 17:31:47 / 수정일: 2020-10-14 17:33:55
·
@nikejam님 아... 개인청소기가 아니군요.
토출구에서 냄새가 날것같긴한데...
누군가 필터 관리하겠군요
별명읎다
IP 121.♡.17.215
10-14 2020-10-14 17:43:48
·
와 이걸 제품으로 만든분이 계시군요.. 청소기를 이용한 뻥뚫어는 제가 예전부터 이용했었는데.. 특허까지도 낼수 있군요. 헐..
애교콩
IP 112.♡.31.179
10-14 2020-10-14 17:55:31
·
업체를 부르면 이렇게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작업을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걸 착안한 제품인가 봅니다
달을품은해
IP 58.♡.226.92
10-14 2020-10-14 18:10:53
·
느낌점 3번 같은 건 그러니까 락앤락 용기같은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8:53:31
·
@달을품은해님 중간에 오수를 비워줘야하는데 뚜껑 밑몉에 어쩔 수 없이 오수가 묻어있습니다. 마음의 평화 (락앤락 혹은 회전형) vs. 한시라도 저 오수를 빨리 버려야돼 라는 바램 사이에서...발명하신 분께서 후자를 택하신게 아닐까요? ㅎㅎ
달구
IP 211.♡.123.42
10-14 2020-10-14 18:13:29
·
저희집도 오래된 단독주택이라 하수구관이 좁은데 기름때같은게 생활하면서 당연히 생겨 막혀 용수철?원리로 돌리며 넣는 뚫어뻥에다가 뜨거운물(보일러 끓인물) 졸졸부어서 한시간정도 30미터정도 넣어서 돌리면서 넣었다가 뺏다가 넣었다가 반복하여 쓰고있습니다.
봐서 주문해뒀다가 한번 써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사용기 잘봤습니다.
nikejam
IP 125.♡.106.4
10-14 2020-10-14 18:52:06
·
@달구님 광복절 전날 15미터짜리 용수철 달린 제품도 써서 딱 하루 재미보고 며칠만에 다시 역류해서 지난 몇 달간, 화학약품, 전문가 상담...등을 하다가 저도 우연히 찾은 제품이라...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막힌 사람들만 그 짜증을 이해한다는 ^^;;;
귤껍
IP 223.♡.163.40
10-14 2020-10-14 18:28:53
·
시중 기름제거제 주성분이 과산화수소더라구요. 이걸 부어도 좀 나아지는것 같더라구요
겨울동자
IP 49.♡.117.83
10-14 2020-10-14 19:07:04
·
애기들 코막혔을 때 콧물 빼주는 기구와 원리는 같은 거로군요.
_Reid
IP 222.♡.2.1
10-14 2020-10-14 20:16:32
·
@겨울동자님 이거 정말 살살 해주셔야해요. 흡입력으로 오히려 코 속에 상처가 생겨 피간 난적이 있네요ㅠㅠ. 하지만 저도 정말 잘 사용했어요!
느린거사
IP 183.♡.182.239
10-14 2020-10-14 20:26:56
·
단독주택 사는 사람으로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는 시중 판매하는 뚫어뻥을 쓰는데 그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듯합니다. 벌레도 생기기 시작했고요. 기뻥찬, 기억해놓겠습니다.
들판에서
IP 222.♡.186.79
10-14 2020-10-14 21:18:38
·
공방에서 쓰는 싸이클론 집집기랑 비슷하네요. 아니 같군요.
개발자분의 정성과 노력은 상상이 되지만 저거 특허회피 너무 쉽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토로아
IP 218.♡.73.126
10-14 2020-10-14 21:54:15
·
나름 괜찬은 방법의 제품이네요 ..
그런데 사진을 보니까 3년만에 저정도 덩어리가 나온다면 구조에(하수구 구베)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지금 나온 기름 덩어리는 빙산에 일각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끔 보는 유튜브 입니다 한번 시청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느리게꾸는꿈
IP 14.♡.46.70
10-14 2020-10-14 22:31:53
·
잘 읽고 갑니다.
kwatch
IP 175.♡.24.199
10-14 2020-10-14 23:30:47
·
처음엔 막혀 있어서 물같은게 차있어서 오지만 중간에 끌려 오면서 구멍이 생기면 압이 안생겨서
저기까지 안끌려 올꺼 같은데 .. 끌려오나요?
미스터골드
IP 115.♡.250.82
10-14 2020-10-14 23:42:03
·
@김제연님
아마도 연결하는 진공청소기의 출력에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막힌 부분이 흡입구와 멀수록, 가지관이 많을 수록 딸려올 확률은 낮아지겠네요.
가지구멍에 대한 직접 통제가 수월한 단독주택의 경우에 좀 더 유리해 보이네요.
kwatch
IP 175.♡.24.199
10-15 2020-10-15 00:13:28
·
@미스터골드님
출력이 크더라도 .. 구멍이 생기면.. 그때부터 압이 안생겨서 안딸려 올꺼 같은데 신기하네요..
개롱이네
IP 125.♡.145.135
10-15 2020-10-15 00:59:16
·
보통은 하수구 물수평 문제입니다.
시골 단독주택에서 본 잘못된 시공은 주방에서 오수관이 빠지고 밖에서 멀리 있는 세탁기하수관과 합쳐진 모양인데
멀리서 온 하수관 수평이 반대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주방 오수가 나오다가 절반은 정화조로 가는데 절반은 세탁기로 왔다가 쌓여서 높이가 차면 오수로 가는 현상이 반복.
기름때로 인한 슬러지 쌓임.

해결 방법은 바닥 마감을 다 드러내야 하는데 그냥 기름 안버리고 잘 사는 쪽은 택하셨습니다.

2690601a
IP 121.♡.78.206
10-16 2020-10-16 16:56:56
·
식당하는데요. 저는 일년에 한번정도 하수구물 잘안빠질때 호스를 밀어넣고 따뜻한물 틀어주고 물 끄고 호스를 입에물고 바람을 불어 넣습니다. 요렇게 하면 기름 찌꺼기가 막 올라오고 바닥에 오물 난리나고 ^^. 청소해주면 물 잘내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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