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저는 NAS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4년 전, 입사 첫해에 첫 NAS인 WD MyCloud를 구입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간단한 UI에 매료되어 잘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무 것도 안했는데 스스로 초기화가 된겁니다. 이 일을 계기로 NAS를 바꿨는데, 바로 시놀로지 DS216+ II 입니다.
DS216+ II를 쓰던 저는, 어딘가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NAS 교체를 자주 하게 됩니다. 레노버 TS140 반본체, 시놀로지 DS716+ II, HP Microserver Gen8, 시놀로지 DS918+, 시놀로지 DS1019+를 거쳐 현재 HPE Microserver Gen10 Plus 까지 왔습니다. 정말 많이 바꿨네네요. 마이크로서버 Gen10 Plus 모델을 구입하고 실제 사용한지 약 1개월이 흘렀습니다. 한 달간 사용해본 간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HPE Microserver Gen10 Plus의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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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마이크로서버 Gen10 Plus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인텔 Xeon E-2224 (4코어 4쓰레드 / Passmark 7,539점)
- RAM : HPE DDR4-2666V 16GB ECC-Unbuffered 1개
- HDD/SSD : 없음
- 이더넷 : 1Gbe 4개
- iLO : 미장착 (iLO 5 Enablement Kit를 별도로 구입해서 장착해야 함)
- USB : 후면 4개(USB 3.1), 전면 2개(USB 3.2)
- 내장 컨트롤러 : HPE Smart Array S100i SR Gen10 (SATA만 지원 / Software RAID 0, 1, 5, 10 지원)
- 파워 : 180W (외장형 아답터)
구매 과정
이베이에서 구매 후 투x스츠 배송대행지를 사용했습니다. 부가세 10%까지 납부하고 보니 약 9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구매 과정은 https://megastorage.tistory.com/222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외 구매로 구입한 이유는?
구글에 검색하면 국내 서버 판매 쇼핑몰 몇군데가 나옵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면 당일 발송 가능한 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화 다 돌려봤는데, 현재 재고가 없고 리드 타임이 4주라고 합니다. 직구 금액보다 비싸면서 배송 기간도 2배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 고객이 얼마 되지도 않는 서버 한대 구매 관련해서 문의해서 그런지, 영업 담당자들의 말투가 전부 불친절했습니다. 그래서 해외 직구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외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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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DS1019+와 거의 비슷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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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슬롯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PCIe 슬롯이 1베이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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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180W 짜리 외장형 아답터입니다. 소형화 시키다보니 외장형 아답터가 된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장점으로는, 파워 팬 소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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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Microserver Gen8에 비하면 전면 패널은 정말 못생겨졌습니다. 원가 절감 팍팍한 티가 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만큼 작아지고 가벼워질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면 패널엔 거미줄 모양의 망 필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지를 최대한 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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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의 방열 구조가 특이합니다. 방열판을 들어내면 CPU를 교체할 수 있으며, 램 슬롯은 2개입니다. 16GB 모델은 8기가 램 2개를 넣을줄 알았는데 16기가 1개 넣어줍니다. 괜찮네요.
설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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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한쪽 구석에 위치한 나무 선반에 가지런히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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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위엔 2차 백업용 외장하드 2개와 스위칭 허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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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정말 소중합니다. 소중한 자료가 있다면 UPS를 꼭 장만하세요... 집 전기가 불안정한지 최근에 벌써 7번이나 정전 됐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_-;;
내부 및 외부 구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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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연결되어 있는 디스크, OS, 및 주변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부 하드 드라이브 : WDC 8TB * 3개(시놀로지 RAID 5) + WDC 12TB(1차 백업용)
- 내부 PCIe 드라이브 : Fusion-io ioDrive 2 785GB (ESXi 데이터스토어용)
- 외부 하드 드라이브 : WD 2.5인치 2TB(2차 백업용) + WD 2.5인치 5TB(2차 백업용)
- OS : ESXi 6.7 U3
- UPS : APC BR550GI
ESXi 에서 구동 중인 가상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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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큰 규모(?)로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메인 NAS OS인 Xpenology(918+/DSM 6.2.3)가 있고, 내부 작업용 VPN 서버, VSCode 서버, 웹서버, 우분투 및 윈도우10 이미지를 돌려놓고 있습니다.
간단한 IO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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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가상OS에서 측정한 ioDrive2 785GB 입니다. 가상OS라고 성능 저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최대 스펙 다 뽑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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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가상OS에서 iPerf3으로 측정한 네트워크 Throughput 성능도 1Gbe 스펙만큼 최대한 뽑아줍니다. IO 및 네트워크 성능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소비 전력
소비 전력은 UPS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수치를 대략적으로 환산했을때 다음과 같았습니다.
- 아이들(IDLE) 상태 : 약 55W
- 중간급 로드 상태 : 약 75W
- 풀(FULL) 로드 상태 : 약 110W
소음
사실, 소음이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구입 할 당시엔, 예전에 썼던 HP Microserver Gen8을 떠올렸거든요. 하드디스크 읽고 쓰는 소음보다 팬 소음이 더 강력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그런데 Gen10 Plus는 다릅니다. 팬 소음보다 하드디스크 읽고 쓰는 소음이 더 큽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살짝 과장해서, 하드디스크가 다 들어있는 시놀로지 DS918+ 또는 DS1019+의 구동 소음과 매우 비슷합니다.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웅~ 하는 소음은 주변 소음입니다.)iLO 5 기본 비활성화
기존 AMD CPU가 달린 Microserver Gen10 대비 Gen10 Plus는 인텔 CPU와 iLO가 달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HPE MicroServer Gen10 Plus iLO Enablement Kit'(iLO 5 활성화 킷) 확장카드를 달아야지 iLO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해당 확장 카드가 싼 것도 아닙니다. 이베이에서 최저 80불 언저리, 그 외 해외 쇼핑몰에서 50불 까지 보긴 했는데 믿을만한 곳인지 몰라서 구매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iLO 활성화 킷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서버 Gen8이 정말 잘 뽑힌 서버입니다.
ESXi 위에 올린 Xpenology의 안정성
제가 마이크로서버 Gen8을 쓰다가 DS918+으로 넘어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Xpenology의 안정성 때문이었습니다. 손이 너무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ESXi에서 다른 가상화 이미지를 구동시키거나 Xpenology가 사용하는 하드 디스크에 접근해서 잠시(?)라도 딜레이가 생기는 상황이 생기면, 시놀로지에서는 "하드디스크 충돌됨" 상태가 됩니다. 연속 2번 당해보니 화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신경 하나도 안쓰기 위해서 정품 시놀로지 DS918+ 으로 되돌아 간 것인데...
마이크로서버 Gen10 Plus에 올린 ESXi, 그 위에 올린 Xpenology의 동작 안정성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빵빵해서 그런지, 문제 생길만한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원이 많이 남아돕니다. 확실한 것은 3개월 ~ 6개월 이상 써봐야 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문제가 단 한개도 없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엄청나게 거지 같은 SSD 호환성
최초에 하드웨어 구성할때 엄청 짜증났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SSD 설치 입니다. 내부 3.5인치 베이에 마이크로서버 Gen10 Plus 기준으로 HPE 인증받지 못한 SSD를 장착하면 CPU 팬이 아주아주아주아주~!! 빠르게 돕니다. HP 서버들의 팬이 비 정상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인데... '1) 비인가 장비를 장착 했거나, 2) 장착된 장비에 문제가 발생 했거나, 3) 내부 온도가 매우 높거나'. 여기선 첫번째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아무거나 장착해도 문제 없었는데 SSD가 문제였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인텔 512GB SSD를 연결해보니 바이오스에서 인식이 안됐으며 팬이 빠르게 돌았고, 트랜샌드 120GB SSD를 연결해보니 동일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HPE 인증 받은 2.5인치-3.5인치 정품 변환 가이드를 2만원 주고 사서 달아봤지만 동일 증상-_-;;; 그래서 내부 3.5인치 베이에 SSD 설치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굴러다니는 도시바 120GB NVME SSD를 쓰기 위해 NVME to PCIe 아답터로 부팅을 했더니, HP 서버 POST 과정에서 빨간색 에러 스크린이 표시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삼성이나 타 회사의 NVME SSD 새것을 사서 끼워보기엔 손해가 많고.... 결국 그래서 Fusion-io ioDrive2 785GB를 장착했습니다. 잘 돌아가주니 너무 좋네요.
Gen10 Plus에 공식적으로 허가된 SSD는 PM883 240GB(파츠넘버 P09685-B21)이며, 이걸 HPE가 인증한 3.5인치 변환킷(파츠넘버 870212-B21)에 장착해야 합니다. 너무한거 아닌가요...ㅠㅠ
옥탑방 부재
옥탑방(SATA 드라이브 연결이 가능한 최상층 ODD 슬롯)만 있었으면 SSD 설치하는 고생을 안 했을 것입니다. 옥탑방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디자인상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아니면 메인보드에 SATA 포트 1개와 전원 포트 1개만 만들어줬으면 좋을텐데.....
메인보드에 있는 USB 2.0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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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서버들은 다 가지고 있는 내장 USB 포트입니다. Gen8은 Micro SD 슬롯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USB 3.0 메모리를 저기에 연결한 후 ESXi를 설치해서 사용 중입니다.
백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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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자료들의 백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차 백업(로컬) : 12TB 하드디스크
- 2차 백업(로컬) : 2.5인치 2TB 외장 하드디스크(사진) + 2.5인치 5TB 외장 하드디스크(그 외 자료들)
- 3차 백업(클라우드) : 구글 G Suite 무제한 저장공간 통째 백업(암호화) + OneDrive 사진 파일 백업(암호화)
사실 제가 자료 보호에 꽤 집착하는 편입니다. 특히 제 역사가 담긴 사진 자료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집 근처에서 전쟁나는 꿈을 꿨는데, 폭격에도 집이 무너지지 않은 것을 확인하자마자 얼른 집에 들어가서 사진 백업해놓은 2TB 외장 하드만 뽑아서 다시 뛰쳐 나왔습니다...
장점과 단점
위 내용들을 종합한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기존 Microserver 대비 매우 소형화 되어서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음
- 소음이 매우 줄었음. PCIe 슬롯에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는다면 무소음 운용 가능
- 전력 소비량이 매우 준수함. 비슷한 사양 기준으로 그냥 놔두기만 해도 80W ~ 100W 넘어가는 서버들과 비교하면 매우 괜찮은 수준
- 제온 모델의 성능이 꽤 좋음
- CPU 업그레이드의 폭이 꽤 넓음. E-2226G(6/6), E-2246G(6/12) 및 E-2288G(8/16) 까지 가능
- 램 16GB 옵션 선택시 램 슬롯 1개를 여유공간으로 남겨주는 센스
단점
- 비싼 가격
- 전원 아답터가 외장형
- iLO 5 확장 킷이 별매...
- 180W 제한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기가 많이 애매함
- 옥탑방이 없음
마무리
금전적인 문제만 없으면 고사양 소형 NAS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에 NAS 구축하는데에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보니 Gen10 Plus 구매비용 합쳐서 200만원 가량 들어갔더라구요...... 지금까지 거쳐온 제품들을 사고 파느라 발생한 손해액 생각하면 더 나오겠죠. 지금까지 좋은 경험 했으니까 아깝진 않습니다.
제온 모델은 성능이 꽤 괜찮은데, 펜티엄 모델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펜티엄 모델은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ESXi를 못쓴다고 합니다. ESXi 설치해서 쓰고자 하시는 분은 필히 제온 모델로 구입하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판단 하시길 바라며, 혹시나 Microserver Gen10 Plus의 구입을 고려하시거나 더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제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megastorage.tistory.com/222 - [서버] HPE Microserver Gen10 Plus (1) - 구매부터 통관까지
https://megastorage.tistory.com/230 - [서버] HPE Microserver Gen10 Plus (2) - 개봉 및 외/내관 살펴보기
https://megastorage.tistory.com/241 - [서버] HPE Microserver Gen10 Plus (3) - 한 달 사용기
감사합니다. :)
저렴하다는 장점은 완전히 사라저버렸군요
전작 들은 다 넣어 줬으면서....
Microserver Gen10은 CPU가 AMD기반으로 바뀌면서 ILO도 빠졌었는데 Gen10 Plus에는 iLO5는 들어갔지만 원격관리 포트는 옵션으로 빼서 가격을 낮췄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예전 G7도 remote management card가 별매였던것과 비슷한거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활성화 킷 장착 후 랜포트 1번을 iLO와 Shared로 설정한 후 활성화 킷을 빼버려도 정상 동작한다는 글을 해외 사이트에서 봤는데, 웬지 가능한 이야기인것 같네요.
저도 Gen8사용하다 Gen10 Plus로 넘어왔는데 소음면에서는 비교가 안됩니다 ㅎ
Gen8이 오래되기도 했고 다용도실에 놓고 썼더니 온갖 먼지가 가득해서 더 팬이 많이 도는 것도 있겠지만요...
근데 SSD때문에 팬이 더 많이 도는 건 의외네요...
지금 SSD 4개를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HPE 정품이긴 하나 호환리스트에 없는 제품이긴 하거든요...
세팅을 다 끝낸 상태라 테스트 해볼순 없어서;; 아쉽네요;
근데 penology 설치 잘 하셨네요?
전 설치가 제대로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윈도우즈 서버 깔고 IIS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ESXi 6.7 U3에 Xpenology를 설치하려고 하신다면 https://megastorage.tistory.com/232 를 참고해주세요. 큰 문제 없이 설치가 잘 될겁니다. ^^
보통 HPE서버 디스크들은 별도 접점통해서 smart array와 정보를 주고 받는데 마이크로서버에는 그런 접점도 없고 캐리어도 달라서 3rd party 제품쓴다고 걸러내고 하는건 아마 없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건 테스트가 필요한데.. 세팅 다해놔서 디스크 갈아끼기가 번거로워서;;;)
호환리스트에 ssd가 240gb 하나 밖에 없는 것도 마이크로서버에 HPE 정품 ssd를 사서 쓰기보다는 3rd party를 쓸거라 감안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WS19깔고 xpenology에서 구현하던 기능들을 대부분 설정해놔서 큰 불편없이 쓰고 있네요 ㅎ 그냥 이대로 몇년 쭉 써야할 듯 합니다 ㅎ
본딩으로 대역폭을 올리는 용도인지 아니면 자체 NAT / 스위치 용도로 사용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현재 GEN8 사용자인데그냥 GEN10 마이크로서버에 CPU만 바꿔서(?) 나왔으면 좋았을것을..
울트라 마이크로로 가버려서 어댑터로 바뀌어 버렸네요.
하드의 가로 거치도 하나의 장점은 장점이네요. 근데 케이스 완전 분해전에는 하드 스왑이 불가능한거 같네요 ?
으음.. GEN8에서 넘어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PLUS 모델봐도.. 뽐뿌가 애매하게 오네요..
그리고 본문에 적지 않았는데, 내장 컨트롤러가 핫 스왑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장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도중에 디스크 교체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장 컨트롤러 만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 한다면 하드웨어간 동일 하드웨어 사용시 딜레이 혹은 성능 저하는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문제 없게 되려면, 레이드 컨트롤러를 달아서 Xpenology에 레이트 컨트롤러 할당해 주시면 안정적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제경우 처음에 비슷한 문제를 격은뒤로 레이드 컨트롤러 달아주고, 시놀로지 전용으로 해주니 그런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아닙니다, 모든 입출력이 한곳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 됩니다.
디스크는 독립적이지만 디스크에 읽고 쓰는 컨트롤러가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제 젠8은 계속 유지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중고를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하긴 생각해보면 이상한인기를 끌었던 gen8정도 되어야 할텐데 물건 찾기는 힘들긴 하겠네요.. ㅠㅠ
가끔 세팅이나 작업하러 원격 접속하면 답답하긴 한데..
파일서버/음악서버 이상으로 사용하질 않아서 그냥 굴리고 있네요. ㅎ
마이크로서버 제품군이 가격은 비싸도 만듬새나 안정성이 워낙 좋고
저소음/저전력이라 돈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소비전력이 상당한데 HDD까지 포함되어서 높은가요?
'서버(3.5인치 하드 4개 + 2.5인치 하드 2개 + PCIe SSD) + 스위칭 허브' 인데, PCIe SSD가 약 10W 넘게 소비를 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깔끔하게 배치된 장비(?)들이 보기 좋습니다.
근데 베란다에 두고 쓰시는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랜선은 어떻게 포설하셨는지..
제가 사는 곳이 원룸입니다. 베란다 공간이 별도로 있는 원룸이라, 서버를 방에 두면 밤에 잘때 소음때문에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베란다쪽으로 뺐습니다. 질때는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를 들으면 은근 스트레스라서요.
방과 베란다 사이는 샷시문으로 되어 있는데, 집주인분이 직접 샷시의 하단부에 랜케이블 하나 들어갈 사이즈만큼 구멍을 뚫어주셨습니다. 집에 랜 케이블과 랜 툴이 다 있어서 랜 케이블을 직접 만들어서 베란다로 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방법으로 랜 케이블을 밖으로 못 뺐다면, FPCB 형태의 짧은 랜케이블 연장선(https://gigglehd.com/gg/hard/5415362) 2개를 사용해서 베란다로 뺐을 것입니다. 2개를 쓰는 이유는, 집에 이게 하나 있는데... 1개당 100Mbps가 최대였습니다. 그래서 2개를 이용해서 분배시켜서 1Gbps를 구현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장비병으로 인해 여기까지 구축한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ㅋㅋㅋ 제가 만약 성능을 크게 쓰는 작업을 안했고, 장비병이 없었더라면 한창 유행했던 타오나스를 구입해서 사용 했을것 같네요.
요거 잘 돌아갑니다.
exsi와 OS 라이센스 비용이 구축하신 하드웨어보다 비싸지 않나요?
지금까지 들어간 하드웨어 금액이 200만원 정도라서 OS 라이센스 비용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금액은 정말 작습니다.
좀더 존버하다가 다음모델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disk raid mode를 gen10 sw raid 에서 ahci 모드로 바꾸면 아무 디스크나 써도 최대 속도로 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