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를 적기에 앞서-
이번에 맥북에어 고급형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제대로 된 기기를 사지 못했던 터라, 정말 예전에 남긴 사용기 이후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우선 사용기를 적기 전, 맥당에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13 기본형에 대해 구매 고민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이구요.
해당 게시물에선 프로로 마음이 굳은 터였지만, 재고가 없었고 (ㅠㅠ) 결국 타협 끝에 맥북에어 고급형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직전까지 프로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되었네요. 빨리 구매해야 하는 개인적인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에어에 대한 만족감도 높긴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에어라는 기종에 대해 타협한 점이 분명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맥당에 구매 질문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 해당 질문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사용기를 적기에 앞서2- 왜 맥을 구매하게 되었을까?
저는 원래 기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특별히 한 회사에 종속되는 편이 아닌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유랑민' 같은 성격이었습니다.
정말 예전에 모공이었나, 사용기 게시판이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사용 기기들의 이력을 적어 본 적 이 있었죠.
살짝만 언급만 하자면, 중학교 2학년 말에 바람을 불면 인식한다는게 마냥 신기하고 디자인이 이뻐서 첫 휴대폰으로 스카이 '후'폰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소위 '쿠키폰 해킹'이라는 걸 통하면 UI를 여러 종류로 체인지 할 수 있다는걸 알고 중고거래로 쿠키폰을 구매해 사용했었죠.
핫핑크가 참 이뻤습니다. (남자는 핑쿠)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두고 서서히 우리나라 통신시장에 슬슬 스마트폰이란게 등장하기 시작했고, 갤럭시K와 아이폰4를 2,3개월 텀을 두고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당시에는 갤럭시보다 아이폰의 완성도가 엄청 뛰어나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최고의 아이폰은 아이폰4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ㅎㅎ 개인적인 경험 탓이겠죠.)
그 이후 갤럭시넥서스, 옵티머스G, G2, 베가레이서, 갤노트5, S7, 아이폰6, 아이폰7,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등등...
위에 처음 언급한 대로 '유랑민' 스타일로 한 플랫폼에 정착하지 않은 채로 그때그때 기변이 가능하던 시기나, 하고 싶던 시기에 끌리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적어보며 다시 한번 더 느끼는 것은 안드로이드에선 갤럭시 넥서스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네요.
보통은 1,2번 안드 진영을 사용하고 나면 애플제품을 사용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아폰7 사용 이후 아이폰으로 굳어버렸죠.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유료어플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후 자연스레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면서 사용/연동성이 확장되며 자연스레 굳어지고 있었습니다.
이후의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다들 사과농장을 꾸려가는 것과 같은 패턴의 연속이었죠.
갤럭시노트를 사용할때 기어s2에 대해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터라,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은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아이폰과의 연동이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고, 안드로이드파인 동생에게 토스.
워치를 살까말까 하다 소셜 커머스에서 할인하기에 몇달 전 워치4 스뎅을 구매해서 사용 중었습니다.
무선 이어폰은 B&O E8을 사용중이었는데 우연히(?) 생긴 상품권으로 내 돈주고 사긴 아까웠던 에어팟을 구매했고, 이게 연동되는 측면에선 타사인 e8과는 비교가 되지 않아 또 자연스럽게 에어팟에 정착.
즉 아이폰 위주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굳어져가며 자연스럽게 맥을 제외한 모든 사과농장이 다 꾸려졌던 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노트북이 필요하게 됩니다. 처음에 고민하던건 맥북이 아니라 삼성 노트북이나 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그냥 맥북을 써봐? 라는 생각이 들었고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ㅋㅋ
MacBook Air (2020) - i5, 512gb, CTO x, 고급형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해당 이미지와 같은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입니다.
매장에 실기기를 봤을때 골드가 가장 이쁘긴 했는데, 처음부터 실버 / 스그 중 구매하려고 생각했고 어차피 재고도 얘 밖에 없어서;;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의 경우는 간단한 사진 편집과 문서 작업 이하 기타 등등 인데, 사실 이 정도 작업을 하기엔 큰 무리는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묘하게 차이가 나는게, 벤치마크 그런걸 확인하고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전시된 제품은 기본형 i3 모델이었는데 해당 모델과는 발열에서 차이가 제법 납니다.
전혀 전문성 없는 뇌피셜에 가득한 추측이지만 i3 모델의 경우에는 조금만 작업이 하드해져도 무리해서 성능을 낸다고 해야하나? 그런 이유로 발열이 심하게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그에 비해 고급형은 상대적으로 발열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제 작업이 맥을 전문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가벼운 것도 있으며, 저는 세부적으로 파고 들며 사용하는 쪽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 해주셔야 합니다.
며칠간 사용하며 느낀 점은 사람마다 컴퓨터로 행하는 작업의 정도를 라이트-미드-하드로 나눈다면...
맥북에어 기본형 : 철저히 라이트
맥북에어 고급형 : 라이트-미드
맥북프로 13 고급형 : 미드
이런 느낌입니다. 물론 이 역시 근거 없이 주관에만 의지해 작성한 것이기에 신빙성은 없습니다(?)
장점 1. 스피커 예술이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일단 애플제품에서 항상 전 좋게 보는건 스피커 입니다.
아이폰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그렇고 항상 비슷한 동종 제품과 비교하면 스피커가 월등할 정도로 좋았어요.
맥북에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프로~프로16의 경우는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에어 정도만 되어도 스피커에선 타사 플래그쉽 노트북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매우 좋은 스피커 수준을 보여줍니다.
지금 해당 사용기를 작성하면서도 노래를 듣는 중인데 정말 만족 중입니다.
장점 2. 깔끔한 인터페이스
솔직히 진열된 시연품들을 만져보면서 느낀건 이거 익숙해지려면 오래 걸리겠다 였습니다.
실제로 아직 100% 적응 되지는 않았지만, 적응은 어렵지 않게 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그 역할을 뒷받침 해주는 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인터페이스는 확실히 iOS의 그것과 같이 매우 유사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아이폰의 iOS와는 다르고, 아이패드 계열에 적용된 최근 iPad OS와 더 유사한 것 같습니다.
굳이 애플사가 제공하는 네이티브 셋팅/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서드파티 프로그램, 것도 윈도우에서도 많이들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도 깔끔한 인터페이스는 적용되는데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한글 문서 작성 프로그램입니다. 저의 경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의 것과는 인터페이스 면에서 훨씬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한글과 컴퓨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는데, 윈도우와 달리 맥은 2014버젼인게 약간 흠이지만..
뭐 기존에 쓰던건 2010 버젼이라 저의 경우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ㅎㅎ
프로그램을 떠나서 동일하게 깔끔하게 적용되는 인터페이스가 정말 마음에 드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메모는 단축키 외우는 부분...ㅋㅋ)
장점 3. 아무래도 디자인.
솔직히 디자인은... 칭찬을 안해주려 해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디자인은 진짜로 엄청 이쁩니다.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은 현행 맥북프로의 디자인에서도 결코 굵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오히려 같은 두께로 하판을 다듬은 프로가 조금 더 안정감이 있다는 점?
아.. 이건 그냥 프로가 좀 더 뛰어난 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
장점 4. USB로 사진 이동? 아이디 비밀번호? 그게 뭔가용?
제목 그대로 입니다. 한 단어로 요약하면 애플 기기간의 연동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건 아이폰+패드 조합으로 사용할때 이미 어느정도 체험해 본 부분이지만, 상시 인터넷 연결을 걸어두는 맥북까지 추가되니 좀 더 확실히 체감이 가능하더라구요.
일단 사진앱에 들어가면, 항상 아이폰+패드에서 사진앱에 저장/촬영해둔 사진들이 항상 로드됩니다.
문서작업하다 잠시 폰 보며 사파리를 들어가면 하단 독 옆에 아이폰에서 현재 보고 있는 창을 확인해서 맥북에 띄울까 말까 알려줍니다.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할 만한 사이트는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들이니 이미 계정에 연동되어 있고, 로그인 하기 위해 필요한건 손가락 하나입니다. (터치ID)
당연히 사파리 새 창 띄우기를 들어가면, 아이폰, 패드에 현재 띄워둔 창들이 모두 표시되며 이는 폰/패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엄청 편리합니다.
뭔가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면 로그인을 하는 과정이라던지, 사진 등을 옮길때 USB나 블루투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굉장히 단순한 동작들 인데, 그냥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그거 그냥 하면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막상 이 행동들이 단순화/생략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물론 자동로그인 걸어두면 원래 어느정도는 상쇄가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요.
장점 5. 맥이 필요하지 않은데 맥을 사고싶다면 에어를 사라.
이건 진짜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사실 대충 이쯤까지 읽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을텐데... 제가 하는 작업은 100% 윈도우에서도 가능한 부분입니다..ㅋㅋ
심지어 약간 타협하면 기존 아이패드에 키보드 물려서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근데 사람이 솔직히 무조건 100% 필요/적합을 따져가며 소비를 하는건 아니죠. 약간 감성 측면을 충족시켜주는 그런 부분도 고려되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엔 일반적인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하려 했었구요. 근데 솔직히 맥북 계열이 이쁘고 뭔가 기기에 관심 많으면 써보고 싶은걸 우짭니까 ㅜㅠ
뭐 저도 고급형 사용 중이라 가격이 애매하긴 한데 에어 기본형의 경우 130대입니다.
130대의 가격대라면 맥이 사고싶은데 맥이 꼭 필요한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사면서 저도 적응못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좀 걱정했었는데, 만약에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과감하게 프로16형 구매했다가 안 맞으면 큰일나지 않겠습니까.. ㅋㅋ
단점. 플랫폼의 한계.
하지만 결국 에어는 에어입니다. 기본형 보다는 고급형이 조금 더 나은것 같긴한데.
그래도 결국 에어는 에어죠. 무리한 작업은 기본/고급형 따지지 않고 제한이 있고 기기 성능이 애초에 그런 작업을 타겟팅해서 셋팅된 기기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가 발열이 한번 올라오면 엄청 세게 올라옵니다. 하판이 좀 따뜻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뜨겁다고 느낄 정도로요.
이 부분은 많은 실기기 사용자 분들과 유튜버들이 다들 언급한 부분이기에 굳이 더 적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실경험 해보시려면, 시연샵 가셔서 에어 기본형이랑 프로 기본형 둘 다 애플 아케이드 무료 게임 돌리고 유튜브 창 3,4개 띄우고 4k 60fps 이런거 검색해서 틀어 놓으시면 체험 가능하십니다.
프로도 분명 온도가 올라가지만 에어는 진짜 엄청 뜨거워진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ㅋㅋㅋㅋㅋ
플랫폼의 한계. 그건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그 외에 자잘구리한 단점들은.. 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느 기기나 장단점이 분명하지만.. 제가 아직 맥북에 완전 적응한 건 아니기도 하고, 아직까진 콩깍지가 좀 껴서 그런지, 이 이상의 단점을 찾진 못했습니다.
총평. 그램 같은 노트북을 고민한다면 맥북에어도 나쁘진 않다!
딱 이 정도입니다. 물론 그램이 가진 장점도 분명히 있고, 맥북에어도 그램보다 디스플레이, 스피커가 더 좋은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기종이 취하는 포지션은 거의 같은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문서작업.
간단한 사진편집.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인터넷 이용.
오래가는 배터리.
가벼운 무게를 통한 편리한 이동.
이 모든게 두 제품이 추구하는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즉 이 정도의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에어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무리.
정말 모처럼 사용기에 글을 적어보게 되었네요.
이제 슬슬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이거 길어지다 보니 뭔가 내용이 산으로 가고 이랬던 것 같지만..
계절상으론 여름의 끝이 다와가지만, 아시다시피 여름은 끝나도 9월까지 더위는 계속됩니다..ㅋㅋ
다들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이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혹시나 윈도우 사용을 대비해서 인텔칩인 현행 모델로 서두른 감도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일부러 윈도우 설치 안하고 쓰는 중인데 이것도 나쁘진 않네요. ㅋㅋ
혹시 usb 공인인증서를 통한 은행이나 정부기관 접속, 또는 외장하드 연결을 통한 추가 저장공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저도 그냥 윈도 노트북 사면 되는데, 괜히 맥북이 끌쩍끌쩍하니 이게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ㅜㅜ
아무래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시거나, 정부기관 접속 등을 염두에 둔다면 페러렐즈나 부트캠프 사용 등으로 어느정도는 윈도우 환경을 조성 해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 다는 사이에 다른 분이 대댓글 다신 알림이 와 확인해보니 맥 네이티브 환경에서도 사용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하나, 그래도 귀찮은 작업(?)이니 편리한 공간을 하나 만들어 두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저도 외장하드와 같이 추가적으로 포트 연결을 해야하는 걸 고민해봤었는데, 결론은 그냥 c타입 허브 작은걸로 하나 사야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전 주로 글쓰고 넘겨주는 작업 위주를 하기에 용량은 사실 네이티브 512기가라 큰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만 사용하는 것 보단 쾌적하게 유선랜을 물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사용하려고 허브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맥북이 필요없는데 사고 싶은 기분... 그 기분 저도 몇년간 느껴봤는데, 그냥 지르니까 너무 좋긴 합니다.. ㅎㅎ
특이 iOS 환경이시라면 더더욱...!
글쓴이입니다. 저도 도움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단지 맥에 그딴거 설치하는게 싫어서 가상머신으로 윈도우 띄워서 쓸 뿐... ㅋ
윈10 쓸때보다 맥os쓸때 스트레스가 훨 적습니다
(거지같은 카탈리나 이전으로한정하면..)
+트랙패드 때문에 다른거로못갑니다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구나 싶습니다.
저는 카탈리나 이전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특별히 나쁜진 잘 모르고 있거든요. 그냥 와 이게 Mac OS 구나.. ㅋㅋ
애플 장점이 OS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애플 고유의 폐쇄성 때문에 답답한 부분도 분명히 있기는 한데, 중요한건 그 폐쇄된 플랫폼 안에서 유기적으로 동작하는 자사 제품의 호환성을 생각하면 이게 또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약간 Operating System 이라는 단어에서 일반 윈도가 Operate에 초점을 뒀다면 애플은 System에 중점을 둔 느낌적인 느낌.
트랙패드는.. 진짜 신세계입니다. 한글 문서 작업할때 윈도 랩탑 사용시 마우스 필수였는데 지금까지 마우스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윈도에선 고해상도 노트북 잘 안내주나 몰라요.
4k 3840*2160은 이그닉 아니면 130~140 이상이네요.
저는 맥북프로 13인치 기본형 보고있습니다
아 그런데 용량 업글 하신건가요? 가격 얼마 주셨나요
비율 차이가 있나 싶은데, 윈도 13형 랩탑보단 뭔가 약간 더 커보여요
고급형은 i5, 512기가입니다.
고급형 구매했고 현재 구매시 매직마우스 사은품 프로모션 중이라 별다른 할인 없이 정가 172 줬습니다.
인덕션 폰 쓰면서도 식겁했지만.. 이후 타사 인덕션보니 이것도 선녀고..
2. (가성비는 떨어져도=비싸도) 퀄리티가 괜찮은 노트북을 원한다면
맥북은 좋은 노트북이 되죠.
묵직하면서도 그 금속재질?의 느낌이 엄청 고급스럽죠.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맥북까지...
어쩌다보니 이제 진짜로 애플 제품 카탈로그의 전 시리즈를 다 사용하네요..^^;;;
아 에어파워 나오면 이제 또 하나가 비네요...ㅋㅋ
뭐든 사용할땐 잼있고 만족해야죠
첫 맥북입문에
맥북에어 2020 기본형으로
간단 인터넷서핑 블로그 문서작성 최고입니다
이정도에 발열? 모르겠습니다
저는 위에 열거한 상황 만드니까 발열이 나더라구요.
WSL과 르누아르의 세계로~~~
저는 이제 막 윈도우에서 넘어왔습니다 ㅎㅎ 뭐 안맞으면 언젠가 다시 유턴하겠죠?
성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발열과 동반되는 쓰로틀링이 아쉬운 모델입니다.
여튼 부럽네요 :) 저도 이번 에어 사려다가 그냥 집에 있는 2014맥 13인치 맥프레 고장날 때까지 안고 가려고 포기했습니다.
다 좋아요. 최신형일수록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르느와르 놋북 나오면 한대 사려고요.
그런데 맥북이 라이젠달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ARM으로 간다니 라이젠 맥북은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윈도우10이 되면서 맥OS와 많이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 많은 회사의 부품을 지원하면서 이정도 성능을 내는 건 정말 대단한 최적화 능력입니다.
애플이야 자기네 하드웨어에 최적화하니 뭐 쉽죠. 근데 버그는 요즘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AMD CPU 달린 윈도우 놋북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보면 이제 AMD달린 놋북을 맥북이 쫓아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코어 12개 24 쓰레드 달린 놋북으로 DPP/포토샵 작업 해보면 좋겠네요.
내년쯤에는 나오려나요?
저도 사실 ARM 전환 발표했을때 차라리 인텔과의 협업 종료가 AMD와의 제휴이길 바랬습니다.
뭔가 ARM으로 되면 윈도 지원이 힘들것같은데 아직 설치는 안했지만 그래도 못하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맥북프로와 맥프로가 있지만 다닐때는 에어 11이나 13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다른 건 모르겠는데 파인더 적응이 안되네요.
패스파인더, 컴맨드원 둘 다 구입해서 쓰는데도 불편해요.
이것말고는 만족해하며 쓰고 있는 1인 입니다.
추가로 연동성 부분은 쵝오입니다. 이것 때문에 사과농장 차렸어요
이게 참 엄청난 작업은 아니라 소소한데, 근데 너무 편해요
지금이 맥북 4대째인데 마이그레이션 이용해서 한번도 새로 설치 한적도 없는 상황도 매우 종습니다
꼭 한글문서를 써야하는게 아니라면 맥os를 경험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첫날에 바로 한컴 홈페이지 들어가서 구매했지요.
넷피스인가? 웹 상으로 되는게 있다던데 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사용해야 하는 터라...
그래서 저는 회사 놋북 원격용으로 하나 심어 놓고 한글문서, 공인인증서 빼고는 전부 맥으로 작업합니다.
예전에는 쇼핑몰에서 결제 하나만 하려고 해도 엑비브 설치니 뭐니 불편했는데 요즘은 간편페이가 되니 너무 좋아요ㅎㅎ
진짜 예전에 비해 웹 결제가 너무 쉬워졌어요
편리하네용, 제로님도 어서 써보세요!
게다가 맥 단축키 쓸때 간격이 더 짧다보니 더 좋아요.
아직 익숙하진 않는데 그래도 뭔가 굉장히 편한 느낌이에요
애플이 원하는 프로세서 설계방향과도 안맞는경우가 매우많죠.
Arm으로 나오면 호환성 이슈나 에뮬레이션으로 속도저하, 멀티테스킹 이슈가 우려되네요.
저도 애플 제품만 쓰다가 다 처분하고 안드로이드, 윈도우만 쓰고 있는데
뭔가 맥os 특유의 깔끔함과 유려함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물론 이제 돈 없어서 못 넘어가겠지만
다음에 고민할 때 이 글을 다시 한번 참고해봐야겠네요
노트북을 마우스 키보드 없이 들고 다니먼서 쓰다보니.. 타이핑 할때나 다중 선택할때 손가락이 크게 뒤틀리지 않고 컨트롤키 눌러지는게 엄청 좋더라구요
터치패드 제스쳐 기능은 말할것도 없구요
저는 15인치 프로가 너무 비싸서 어쩔수 없이 xps를 사긴 했는데.. 돈 넉넉하면 맥북으로 돌아가고싶네요
트랙패드 이건 진짜... 워후...
오른손은 화살표에 와있고 왼손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다고 했을때.
윈도 키배열은 컨트롤키를 누르려면 필연적으로 약간 주먹 쥐기의 전 단계의 형태? 에서 손을 펼쳐서 새끼나 약지로 눌러줘야 하더라구요. 컨트롤로 문자열 선택이나 복붙을 하는 경우가 제일 흔하겠네요.
반면에 맥 키배열대로면 그냥 타이핑 하던 손의 형태 그대로 손을 밑으로 옮겨서 엄지로 커맨드키를 누르고 검지로 c나 v를 누르면 되서 굉장히 좋았어요
크게 불편이나 편하다고 해야되는 영역인지는 애매한게 사실이긴 한데... 맥 쓰다가 윈도로 넘어오니까 이 동작이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ㅎㅎ
어디가서 말하면 이 얘기를 하면 설득력이 조금 더 높아지는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작성하신 수많은 사례처럼 "그게 중요해?" 하는 말도 듣구요 ㅋㅋㅋ
게다가 요샌 맥으로 되는게 나름 많아서 일상생활도 할만해요 맥으로만으로도요
메인 윈도 데톱이 있고 세컨이 맥북 이런 느낌으로 사면 딱 좋습니다
참고로 팁 드리자면 cto안넣고 기본형만 사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저기 다나와 오픈마켓에서요
앞으로도 왠만하면 맥북만 쓸것같네요
며칠써보니 맥 os만 써도 될 듯 한데, 그래도 데스크탑은 개인적으론 윈도 짱짱한 걸로 맞추는게 나아보이더라구요.
잘쓰고는 있는데. 트랙패드 빼고는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도 아쉬울께 있나 싶습니다. 판매하기 귀찮아.. 그냥 쓰긴해야겠지요.
윈도 10도 개인적으로 이쁩니다 다만 좀 지겨워서 글치 일반적으로 다 윈도를 쓰니까요
물론... 게임은 윈도우로... 나온지 오래 된 디아3만 봐도 프레임이 같은 사양 윈도우만큼 안나옵니다^^;
게임은 콘솔이져~
맥북이 전혀 필요 없진 않으시네요 ㅎㅎ
간단한 사진 편집이라도 "사진"을 편집하시는 작업이라면 맥북은 좋은 선택이 맞습니다.
용도에 맞는 제품을 잘 찾으신 것 같네요
맥북 에어 냉각설계가 좀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가격면에서 충분히 잘 타협하시기도 했구요
아시다시피 애플 제품은 크게 문제만 안 생긴다면 제품 사용 주기가 긴 편이니
오래오래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제로 길게 쓰려고 구매했어요.
특히 이번에 키보드가 바뀌면서 진짜 만족중입니다.
화면 색감 좋은것도 만족이구요
참고로 맥북에어2020 기본형과 i5 고급형은
I5가 발열이 조금 더 많습니다. Cpu가 전성비도 9w 와 10w로 다르고(i5,i7은 동일) 실제 모니터링을 해보니 cpu가 별작업을 하고있지 않을때에도 3~5도정도 i5모델이 높고
작업량이 많아지면(물론 부하가 커지면 둘다 90~100으로 수렴하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요)많아지는대로 평균 5도정도 i5 모델이 높았습니다.
전시용 모델은 아마 해당 맥북의 문제이거나 콘센트를 계속 꼽아놓는 전시모델 특성일것같긴한데...(몇몇 맥북에서 설정 초기에 몇일정도는 발열이 심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으니 그런 경우일수도 있겠네요) 참고하시라고 직접 온도확인을 해본결과를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
사실 초저전력 프로세서 사용에(애플에 장착되는 애들은 전성비를 높인 버전이긴 하지만) 발열로 욕을 많이먹는 모델이 맥북에어 이긴하지만 램클럭도 전세대 대비 올라갔고 cpu 실성능도 2017맥북프로대비 높아서 그런지 라이트하게 쓸때는 오히려 13인치 2017 맥북프로보다 쾌적한 느낌 이었네요.(아마 새제품이라 그런것도 크겠지만요)
그래서 타 사이트 인터넷 댓글들에 맥북에어 발열때문에 카톡 웹서핑할때도 불편해서 도저히 못쓰겠다는 댓글들을보면 고개가 갸우뚱 하게 되더라구요. 문서작성, 웹서핑 정도로 발열이 느껴지지는 않을텐데... 하고 말이죠.
빅서에선 사파리 배터리타임이나 4k 넷플릭스도 가능하게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하던데 더욱기대가됩니다.
늦게 댓글을 봤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발열 문제는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쉬웠어요, 수치로 말씀하시니 그저 짐작으로 얘기한 부분이 약간 부끄럽네요.
말씀하신대로 약간 전시품의 특성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럴만도 한게 사실 상시 충전기가 물려있는 상태고 여러 사람들 손을 엄청 탔다보니... 그래서 즉석에서 (현장에서)는 그렇게 판단했던 것 같네요.
성능은 처음 기대보단 좋아서 조금 더 만족하는 중입니다.
사실 예전에 쓴 랩탑이 초기형 삼성 시리즈9 라이트라 이것보다 더 스펙이 처참했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