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노자입니다.
어제 광복절을 맞아서 상해 임시정부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미슐랭 2스타 딤섬전문점 시위에 8호 (喜粤8号 Canton8)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위치는 상하이 번화가인 난징동루에 있습니다.
예약없이 11시 오픈시간에 바로 맞춰 갔더니 다행이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다 보니 방문 인원이 좀 줄지 않았을까 합니다.
미슐랭 2스타 식당답게 맛도 훌륭하고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영어가 통해서 중국어 못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좀 되어서 딤섬 종류별로 다 시켜서 맛을 보았는데 새우딤섬(하가우)은 원래 맛있기 때문에 역시(?)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 맛있었던 건 초록색 스칼롯 머쉬롬 딤섬입니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에 퍼지는 버섯향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중국특유의 향이 거의 없어서 외국인들도 호불호 없이 입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놀라운건 가격인데 딤섬 종류별로 다 시키고 맛있는건 몇개 더 시키고, 수프에 볶음밥, 맥주,음료도 먹었는데 1000위안 (한화 약 17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미슐랭급 식당에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풀리고 상하이 여행가셔서 기회 되시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진이 5개 밖에 안올라가서 딤섬 사진은 더 못올리겠네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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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게 탕에 들어간 음식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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