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tv를 뜯어서 드라마를 볼 수가 없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봐야되는데... ㅍㅅㅍ
----------↑ ↑ ↑ ↑ ↑ ----- 딸이 장난을....---------------------------------------------------------------------------
3년전에 산 중소기업 TV 가 (ZEPA 55인치)
고장도 안나고, 엑스박스에 물려서 넷플릭스, Plex 등등... 안되는건 없는데
mstar 3458 칩셋의 한계로, 부팅도 느리고(집안에 부팅시간 이라는게 걸리는 유일한 물건 같아요)
외부입력 전환이 귀찮다고 느껴지던 와중에
이 동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삽질을 따라하다보니, 모니터의 부품들이 상당히 표준화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제 TV 에 들어있던 MS3458.pc757 보드는 아주 범용으로 여러 회사 제품에 다 들어가 있다는 것 까지 알게되니
레고처럼 부품을 교체해서 TV를 고치는 것?....은 아니지만(고장이 안났으므로)
개조는 해볼 수 있겠다 싶어서 그러다 깨먹기라도 해야 바꾸지 당근마켓에 깨진 TV 키워드를 걸어두고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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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무료로 구한 깨진TV 입니다.
몇일의 기다림으로 MS 3458 보다 최신의 6586 칩셋의 부품을 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제각각인 보드를 교체하는 것 보다는 표준화된 '액정패널'을 이식/교체하는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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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분해하다보니, VESA 홀의 위쪽 두 군데만 패널의 본체철물에 연결되어있고
다른 쪽은 약할거 같은 플라스틱 케이스에만 연결되었다는걸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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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년째 멀쩡한 구 TV는 의외로 세심하게 많은 부분에 부드러운 소재를 이용하여 얇은 패널을 감싸고 있었고
깨진채로 받은 TV 는 저런 완충부품이 거의 없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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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구 TV 의 스피커 유닛은 생각 이상으로 조악했고,
패널 제조사가 아닌 TV 제조사가 손댄 부품은 몇 안된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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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절끝에 패널을 이식해서 얻어온 TV 를 살려냈지만.... 보이시나요?
가운데 요철같은 검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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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고정용 테이프가 패널 아래를 가리게 붙었네요;;;;
하지만 LSC550FN17-W, LSC550FN11 이 두 패널은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HDR10 기능은 패널이 아닌 AD보드? 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문제는.... 리모컨이 없는겁니다!!!
당연히 제조사에서 리모컨을 팔 줄 알았는데... 공식몰에 없어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리모컨이 없으면,!!!
외부입력을 전환하지 못하고
실시간 TV 를 볼 수 없어서;;;
아내가 지금 9인치 태블릿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고있어요;;;
방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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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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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5 칩 사용하는 TV 중 리모컨을 찾아봐야겠네요...
더함, 이스트라 두군데서 선택이 좀 넓어지겠어요...
개조의 노력중 불의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사실 집이 작아서;;; ㅎㅎㅎ
결론은 품질이 좋을수가 없어요.
그렇죠... 사출 케이스 또는 그 앞에 붙은 딱지만 판매사 작품이고
그냥 다 같은 물건이라고 봐야 할지도요...
그런데 구서구석에 붙여둔 완충용 테잎이나 고무블럭? 들은 상당한 수고가 들어갔겠더라구요
그 별거 아닌 부분이 꽤 큰 차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AD보드인 MS3458.PC757 보드는 아주 널리 사용되었지만
열화?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더군요
물론 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요...
우선 샤오미로 해결했습니다.
홍미노트5 가 miui11 업데이트가 있더군요 ㅎㅎ
그런데 초기 리모트 앱으로 잘 되다
뭔가 오류가 있어 삭제 했더니
앱스토어에 같은 앱이 없네요 ㅡㅡ;
같은데 다른 앱.. 되긴 하는데 모양이 좀 다른...
어쨌거나, 대부분의 기능 설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인수해도 이름은 그대로 쓰고 MStar 자체가 셋톱박스 쪽 칩셋도 있으니(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래 살아남는 것 같네요
iot 기기등에서 lg프리셋이 종종 먹힙니다
요즘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제품이 늘고 있더라구요
티비도 그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블로그 보니 정리를 꽤 해놓으셨더라구요
https://m.blog.naver.com/basscat/22180388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