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동거하다 보면 가장 큰 스트레스중 하나가 털 입니다.
처음 고양이를 입양 했을때만 해도 이렇게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인줄 몰랐는데 고양이와 동거하는 집에 고양이 빗은 몇 가지가 보통 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거한 고양이는 두마리인데 첫째는 15년을 함께 살다 고양이별로 돌아갔고 둘째는 지금 3년째 동거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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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귀엽지만 여름이 오고 털갈이를 하면 고양이 털 빠짐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털 제거로 지금까지 이것저것 사용해 봤는데 아래는 17년 동안 중간에 사고 맘에 안들면 버리고를 반복 했는데 아래 사진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빗과 브러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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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보면 일반빗, 퍼미네이터,토레솔브러쉬, 힐링 브러쉬, 가위, 빗, 바리캉 입니다.
가장 오래 사용한 기본 빗은 17년이 됐는데 내구성이 꽤 좋은듯 합니다. 구매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고양이 입양 할 때 지인이 필요한 물품을 골라줘서 그때 처음 구매한 빗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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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년 정도 사용한 빗인데 토레솔 브러쉬로 그냥 빗으로 고양이 털이 감당하기 힘들어 털 제거에 좋다고 해서 구매 했는데 부드러운 소재로 빗어주면 고양이가 좋아합니다.
원래 화이트 컬러인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색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뒤쪽에 뚜껑을 열면 안쪽으로 솔에 붙은 털이 들어가는데 털날림도 덜하고 꽤 괜찮은데 지금은 브러쉬가 마모돼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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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네이터란 불리는 브러쉬인데 10년 좀 더 사용한 듯 합니다. 가장 털 제거가 잘 되는데 다른 빗과 뽑혀져 나오는 털의 양이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죽은털 제거용인데 단점은 오래밀면 생털도 뽑히고 고양이도 아파합니다.
적당히 밀어줘야 하는데 너무 오래 사용하면 고양이가 화냅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사용한 브러쉬중 가장 털 제거는 좋은 브러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일반 빗으로 빗어주다가 퍼미네이터로 밀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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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3개가 한세트인데 빗으로 털을 골라주면서 가위로 자르고 바리캉으로 밀어주는 고양이 삭발에 사용하는 도구인데 1번 사용후 지금은 사용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고양이 털을 밀어주니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일단 미용에 별로 소질이 없는 똥손 집사란걸 깨달았습니다. 버리기 아까워 그냥 보관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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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털밀어 줬을때 모습. 저 이후로 한번도 고양이별로 돌아갈때까지 고양이털을 바리캉으로 밀어준 적은 없습니다.
여름에 처음으로 털 밀고 나서 저랑 사이가 서먹서먹 해지더군요. 털이 자라면서 또 털이 많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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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매한 힐링 브러쉬는 1년 정도 사용 했는데 유튜브 접속할때 마다 광고가 나와 호기심에 구매 했는데 퍼미네이터의 경우 거부할때도 있는데 이건 소재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거부 반응은 없습니다.
단지 중앙에 털이 끼여서 안빠질때 스틱 청소기로 털을 빨아 들이면 됩니다. 털 제거 능력은 퍼미네이터 보다 약한것 같은데 힐링브러쉬도 죽은 털제거는 꽤 잘됩니다. 털갈이 할때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사의 고양이 털 빗질이 중요한 이유.
그루밍을 하면서 고양이는 많은 털을 먹고 빠지는데 빗질로 털을 제거해주면 고양이가 털을 덜 먹게 되니 당연히 헤어볼도 조금 예방이 됩니다. 고양이의 건강에도 그만큼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털은 빗어도 빗어도 계속 빠지지만 빗질로 하루에 10~20분 정도만 빗어줘도 집안에 고양이 털 날림이 덜합니다.집안이 그래도 좀 청결해 집니다.
빗질을 하면서 고양이와 스킨쉽하며 집사와 서로 유대감도 높아지고 친해집니다.
빗질을 하면서 고양이 피부에 이상은 없는지 털에 가려진 몸에 상처는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죽은 털 제거를 해주면 더위도 좀 덜 타게 됩니다. 고양이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털 갈이를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빗은 기본 일반빗, 퍼미네이터, 힐링브러쉬 정도 있으면 딱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 사면 관리만 좀 해주면 빗이나 브러쉬는 사실 꽤 오래 사용하는데 내구성은 소재에 따라 좀 차이가 있습니다.
빗이나 브러쉬는 하루에 10~20분 정도 꾸준히 매일 해주는 것이 털도 덜 날리고 고양이도 좋아합니다.
빗이나 브러쉬를 사용할때는 털결을 따라 부드럽게 빗질을 해줘야하고 방향이 바뀌면 털이 엉키니 항상 한쪽으로 밀어주는게 좋습니다.
빗에 대한 설명과 사용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털을 감당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 봅니다.
어차피 매일 빗겨줘도 털은 무조건 빠지더라구요;
shedkiller와 퍼미네이터가 다른 제품이군요
제 노하우 공유해 드리면, 고무장갑 끼고 좀 과격하게 쓰다듬으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머리에서 꼬리쪽으로 쓱 훑는 느낌으루다가....
이거 사봤는데 고양이가 파란색을 싫어하는지,,
보자마자 도망갑니다. 한번도 사용 못해봤네요 ㅎㅎ
냥바냥이네요
네. 잘 모이고 잘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