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는 시각장애인 매우신남입니다!
오늘은 제가 계란 샌드위치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재료 소개만 하고 바로 들어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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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우유 반 컵, 소금 약간, 설탕 아빠 수저로 3분의 1 정도. 양상추, 식빵, 치즈 1장, 계란 4개, 허니 머스터드, 식용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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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각장애인이 돼서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고 나서는 계란 껍데기 때문에 계란 요리를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란 껍데기가 잘 확인이 안 돼서 실수로라도 요리에 들어가면 그걸 씹는 순간 너무 최악이더라고요 ㅠㅠ 입맛이 확 없어지는 기분...
그래서 맘 먹고 요리할때는 이렇게 한번 걸러서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실 계란의 알끈을 좀 걸러내야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되기 때문에 오늘은 더 필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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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했는지 저는 실수해서 계란을 바로 체에 부었는데 사실 잘 풀어서 부어주어야 합니다 ㅠㅠ
요 계란 풀고 체에 거르고 하는 것만도 손이 많이 가서 현타가 왔는지 '역시 요리는 남이 해주거나 사 먹는 게 제일 좋,,' 이라는 생각이 딥하게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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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설탕과 소금을 잘 섞어준 뒤 마찬가지로 체에 한번 걸러서 계란물과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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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군 뒤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적셔서 문질문질~ 이렇게 해야 골고루 기름이 퍼져서 잘 눌어붙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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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웠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겉멋만 들어가지고 이렇게 계란물을 요란하게 부어줍니다(나름 고급 스킬이라며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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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조절을 해가며 스크램블 해준 뒤 젓가락으로 뒤집기에 도전했으나 역시나 처참하게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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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란물을 고급 지게(?) 부어준 뒤 익혀줍니다. 그리고 겸손한 마응므로 뒤집개를 이용하여 2차 뒤집기를 시도하였으나 역시나 실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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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차저차, 여차저차 해서 어떻게 저렇게 계란 패티(?)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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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빵 - 허니 머스터드 - 치즈 - 양상추 순으로 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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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패티가 일체형이 아닌 탓에 여기저기 삐져나오고 미끄러지고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궁극의 계란 퍼즐 맞추기 스킬' 로 드디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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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테두리만 자르려 했으나 손 조심을 너무 했는지 샌드위치 면적의 3분의 1이 날아간 듯한 기분은 역시 기분 탓이라며 사뿐히 무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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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하고 매끈한 단면이 뭔가 되게 꽉 찬 느낌입니다.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는지 나름 그럴싸한 계란 샌드위치 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와 똑같이 만드셨다면 일단 전체적으로 간이 되게 은은한 상태고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느낌의 약간 슴슴하고 담백한 맛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단맛은 은은하게 올라와서 적당한 것 같고 다만 짠맛이 조금 부족해서 맛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허니 머스터드를 좀 더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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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허니 머스터드 덕분에 간간해지니 더 맛있습니다. 그치만 다음에는 허니 머스터드소스 뭔가 그 특유의 향 때문에 계란이 맛이 조금 억눌리는 것 같아서 소금과 후추를 계란에 더 넣어서 계란 본연의 맛을 더 살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그냥 마요네즈 정도만 곁들여 주고 빵을 버터나 마가린에 구워서 토스트처럼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오늘 요리 도전기는 예능으로 끝나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거 같아요.
다음에는 좀 더 저의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지고 진짜 한 번 따라 해 보고 싶다는 퀄리티의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네 맞습니다 ㅎㅎㅎ
저는 중증 시각장애인입니다.
이렇게 글도 쓰고 영상도 올린다니 좀 놀라셨죠??
만약에 따라하신다면 저는 그냥 치즈라 맛이좀 연했는데
체다치츠나 체다 슬라이스(그 시중에 노오란 짭쪼롬한)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면 별다른 마요네즈나 머스터등 벗이도 계란 +치즈 만으로도 간이 맞을것 같아용!
구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응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통해 주시면 글이든 영상이든 혼자서만 말하는것 같은 쓸쓸함이
싹 가시는 기분입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되셔요!
가에 너무많이 자르신것같아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자르고 나서 알았어요 ㅎㅎ
아무래도 제가 잘 안보이니까
실수로라도 손을 다칠까봐 좀더 확실하게 느낌이 날때까지 안쪽으로 대고 자르다보니 ㅎㅎ
ㅋㅋㅋㅋ 예리하시군여 ㅎㅎㅎ
말씀하신것처럼 백종원 선생님 스타일도 여러가지 계란 토스트나 샌드위치가 있고
유튜브에도 여러 영상이 많아서 혼란스럽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제 스타일대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만들다보니 차라리 삶은 계란으로 에그마요를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계란의 익힘 정도가 잘 파악이 안되서 애먹었습니다
편집하고 난 영상은 10분도 채 안되지만
편집전 원본은 2시간이 다되는것 같아요 ㅎㅎ
제가 해매고 실수하는 부분들을 편집없이 무삭제 영상으로 담아본적도 있는데
노잼이라 ㅎㅎㅎ 대부분의 경우 불편한 부분은 편집하고 있어요 ㅠㅠ
맛있어 보입니다!
배고픈데ㅜㅜ
Paul's iPhone 11 Pro with Clienkit
별거 아닌거 같은데 배고플때 먹으니 참 맛나더군요 ㅎㅎㅎ
아니면 만드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배가 고파졌나봐요 제가 ㅎㅎ
자취생이 짜투리를 잘라내다니요.
너무 플렉스 하네요.ㅋㅋㅋ
자취생에게는 음식 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또 가장 골치아픈게 음식물 쓰레기지요 ㅎㅎㅎ
저라고 예외가 있나요~
사진에는 없지만 영상에는 담겨있는데 자르자 마자 먹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느끼기에는 그래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사진이나 글을 작성하고 싶었어요!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진짜 성공이네요
너무 기쁩니다 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유투부 구독했고, 짬내서 찬찬히 봐야겠네요.
님때문에 매운신납니다.
아침부터 이런 힘나는 댓글을 만나니 너무 좋네요 ㅠㅠ
요즘 계속 비도오고 뭔가 마음만 앞서서
심란했는데 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도 또 요리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ㅎㅎ
제 닉네임까지 .. 센스있는 댓글 정말 감사해용!
사실 멋질게 없는 모습들인데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계란성애자라 진짜 계란 너무 좋아합니다.
아직도 계란 후라이만 있어도 밥 먹을정도니까요 ㅎㅎㅎ
앗 ㅎㅎㅎ
사실 슬픈 사연이 하나 있는게
제가 접근 가능한 동네 빵집과 동네 마트에 들렸었는데
빵집은 알바생 혼자서 큰 매장을 빵도 나르고 포장도 하면서 계산까지 하고 있고
손님은 너무 많아서 ㅠ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가지구 못찾았네요 ㅠㅠ
그래서 그냥 동네 마트로 갔는데 거기는 선택의 여지 없이
모닝빵과 저 토스트용 식빵만 있더라구요 ㅠㅠ
다음엔 알바생을 좀 귀찮게 하더라도 호밀빵이나 더 맛있는 빵으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구 요즘엔 뭐 시각장애를 오픈하는게 자존심이 상한다기보다는
괜히 민폐인 경우가 싫어서 잘 오픈 안하고 혼자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다들 공격적으로 저를 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100퍼센트의 확률로 알바생이든 주변 사람들이든
제가 겉으로 티가 안나고 중도실명이라 안보여도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게
몸에 자동으로 익혀져 있어서 그런가 '신기하고 (진짜 시각장애인이 맞나?' 하는) 의아한 시선' 이 싫어서
오프라인에서는 잘 오픈 안하게 되더라구요.
시각장애인이 된지 10년도 더 넘었지만
아직도 어색하고 아무리 쿨하게 받아들여도
무의식중에 밀려오는 마음의 부담감이나 긴장감, 속상함 등이 쌓이는게 싫어서라도
매번 제 스스로 저의 시각장애를 설명하는게 어느 순간 지치는것 같아요 ㅎㅎ
맘먹고 하면 하루에도 수십번은 밝히고 도움을 받아야만 하니까요 ㅠㅠ
아무튼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요리에 도전한다면 반영해 볼게요 ㅎㅎ
그래도 가끔씩은 진짜 좋은 분들도 만나요 정말 가끔씩! ㅎㅎ
제가 미리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했던게 민망할 정도로
그냥 안경쓴 사람을 대하듯이 평범하게 대해주시는! ㅎㅎ
그럴때마다 뭔가 제가 더 마음을 열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신이 번쩍 하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내가 의기소침하고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했나 해서요.
데굴데굴님.. '정안인' 이라는 표현은 시각장애 쪽에 관심이 없고서는
알기 힘든 표현인데,, 대부분 정상인, 일반인 이라는 표현을 쓰니까요 ㅎㅎㅎ
그래서 뭔가 더 반갑네요.
그리고 달체리라라는 닉네임은 저에게는 처음 만든 닉네임이라 ㅎㅎㅎ
참 그리운 이름인데 기억해주시고 그 그리운 이름으로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말이죠..
ㅎㅎ박찬호님 급의 티엠이아라서 잘못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안 물어봐도 마음이 동하면 이렇게 술술 사연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일종의 '라떼는 말이야' 같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언제든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셔도 괜찮아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우리는 이 거친 세상에서 함께 생존하기 위해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We have to share our story to survive and breathe together in this harsh world.”
고수시군요.
중증 시각장애인인데, 가지런히 재료를 선별해서 정리하고...사진도 찍고 글까지 쓰시다니...
안되는 건 없나봐요.
사실,, 고백하자면 사진은 제가 찍는게 아니에요 ㅎㅎㅎ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해서 그중에 얻어걸린 구도나 괜찮은 것들을
따로 이미지로 출력해서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불편한 눈으로는 요리를 하는것만도 벅차서 일일이 중간에
사진을 찍는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할이리이거든요 ㅠㅠ
가지런히 선별해서 재료를 놓기 위해서도 확대기로 하나씩 재료를 확인하고
다시 스마트픈 동영상 모드로 어차피 촬영할 겸 확대해서 확인해 가면서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수정했어요 ㅎㅎ
사실 요리하는것도 오래걸리지만 이렇게 준비하고 위치 잡고
정리하는데가 더 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아요ㅠㅠ
물론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방법을 연구해도 안되는 부분들이 분명 있어요.
지금 고기나 재료가 얼마나 익었는지,
내가 정확한 양을 넣었는지 등 디테일한 것들은 다 안보여요.
그래도 제가 너무 좋아하고 하고 싶으니까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들은 그냥 놓아줬어요 ㅎㅎ
다른 유튜브나 이런것들을 보고 평균적으로 익히는 시간을 참고해서
저는 그것보다 좀 더 익히고 중간에 익었나 먹어봐서 확인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진짜 말씀하신것처럼
대단해보이는(?) 요리에도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연습 많이 해보겠습니다 ㅎㅎ
배고프네요.
원래 남이 뭐 먹는거나 요리 영상 보면 저도 배고프더라구요 ㅎㅎㅎ
사람이 다 똑같은가봐요.
무척 맛나보입니다~!!
저도 만들기전에는 제가 서툴어서
맛이 뭐 별거 있겠어 그래봤자 계란인데?
싶었는데 확실히 계란 식감이 정말 독특하더라구요.
뭔가 몽글몽글한듯 하면서도 조직감이 느껴지게 단단한가 싶다가도
막상 입 안에서는 부드럽게 씹히는 그 식감이 참 부드럽게 탱글탱글 하다고 해야할까요 ? ㅎㅎ
응원하고 또 저도 응원받고 싶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주말이 끝나면 아마 내일부터 또 바빠지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힘내볼테니 같이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사족을 떠나 금손이네요
네가 만들면 뒤틀린 황천 어딘가의 샌드위치가 되는데 ㅠㅠ
헉 ㅋㅋㅋ 사진에는 미처 못담았지만,
저도 영상에는 황천길에 잠깐 접어들었던 샌드위치 입니다 ㅎㅎ
삐져나오고 난리가 났었죠 ㅎㅎ
계란으로 퍼즐맞추기를 했따지요 ㅎㅎㅎ
금손까지는 좀 무리고 겸손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샌드위치 하나 사먹으러 가야겠네요 ㅋㅋ
하,, 성공이네요?! ㅎㅎㅎㅎ
이정도면 서브웨이에서 광고는 아니어도 협찬이라도 들어올만 한데
아직 다들 너무 조용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출발이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시니
더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질것 같은데요?
제가 시각장애라는 핸디캡이 있는걸 제외하더라도
일단 남자고, 아무래도 위험하다보니 자주 요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전국의 모든 요리 초보 분들이나 남자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잘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아무래도 화재나 안전상의 위험이 있을것 같아서
저렇게 핫플레이트? 인덕션 타입으로 갈아탔어요
그런데 확실히 안전해서 예전보다 마음이 좀 편해요.
가스불보다는 확실이 화력이 약해서 음식 맛도 덜하고 조리시간도 길어지는건 아쉽지만 ㅠㅠ
좋은 인덕션은 잘될텐데 저건 그냥 제가 작업실로 낡은 자취방에서 제공해주시는거라 ㅎㅎ
그래도 이런 전자식이다보니 일정한 온도로 유지가되서
계란 말이나 계란요리 할때는 좋은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도 따라서 해먹어봐야겠어요 ㅜ_ㅜ
아마 베이비 로션님이 만드신다면
존슨즈 베이비로션처럼 더 촉촉한? 계란 샌드위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와!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
근데 아쉽게도 그런 접시가 아직 없어서
식빵 크기의 평평한 접시 보면 꼭 사야겠네요 ㅎㅎㅎ
아구 제 입장까지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사람이 모이면 더 좋은 방법이 나오는것 같아요!
이맛클입니다 ㅎㅎ
헉, 저는 제가 만든거라 자랑스러워서 그렇다지만
맛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요리는 못하지만 유튜브 구독 하겠습니다. 또 올려주세요.
매스컴에서 너무 시각장애인을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 으로 표현해서 문제인것 같아요
사실 저처럼 저시력인 분들이 전체 시각장애인의 90퍼센트 이니까요.
저는 윈도우10 돋보기 기능과 단축키를 활용해서 댓글을 확인하고 달고,
영상도 만들고 하고 있어요 ㅎㅎㅎ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소중한 1명의 구독자가 새로 생겼네요 ㅎㅎ
조금 부끄럽지만 다음에도 요리 도전기 올려봐야 겠어요 ㅎㅎ
유튭까지 하시다니..
저도 피자 구워 유튭 올렸었는데요.
바쁘단 핑계로 잠시(?) 쉬는 중입니다.
반성해야 겠네요 ㅠㅠ
아니요 저도 많이 게을러요 ㅎㅎ
제가 알바도 할 수 없고 어디가서 낯선 곳에서는 제 시력으로는 순간 바보가 되버리기 때문에 ㅠㅠ
제 능력안에서 물론 한계야 있겠지만 그래도 눈치보지 않고 내 능력껏 할 수 있는게 이렇게 클리앙도 하고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는 거라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ㅎㅎ
저는 아무래도 시각적인 작업들에는 미숙하다보니까
초점이 나간걸 놓치기도 하고 영상 편집도 단순 컷편집과 오디오 보정 정도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시간과 노가다가 너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클리앙에 사진이 한번에 안올라가서 ㅋㅋ 1장씩 올리고 글쓰고 하는게 영상 편집 만큼이나 시간이 오래걸려서
저도 자주 미루고 미루다 하는 편입니다 ㅠㅠㅠ
인간의 본성이랄까요 ㅎㅎㅎ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란걸 무의식중에 아니까ㅣ
그때는 갑자기 뉴스도 재밌고 ㅎㅎ 막 그러치요 ㅎㅎ
피자 어떻게 구우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기회되시면 쪽지든 댓글이든 남겨주세요
저도 구경가볼게요 구독도하구요!
저는 2011~2013년도에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2010년경 네이버에 근무하는 선배가
블고그하면 돈 벌수있다 해서요..
결과적으로 돈은 못 벌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가 너무 상업적이라..
시골 사랑방같은 싸이월드 블로그를 했었어요.(패션/뷰티 분야)
나름 전략을 세워 열심히 했습니다.
TOP100 두 번 선정 되었네요. (2012, 2013년도)
명함과 상패, 선물 그리고 TOP100 마크를 획득 했었지요.
앞의 현물보다 뒤의 명예가 뿌듯했습니다. 나도 하면 되는구나.. 자신감을 얻었고요 .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올해 봄 유튜브에 도전 했습니다.
주제는 철권, 피자(고기 요리) 고요.
힘들더라고요. 구독자 80명 즈음에서 쉬고있는데요. 방금 들어가보니 몇 명 더 빠졌네요.
매신님 덕분에 자극을 받아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 유튭도 힘을 내 보려고요 .
계정은 "고기왕 레오 "입니다.
유튜브, 인스타를 비롯 모든 사이트의 닉네임을 "고기왕 레오 "로 통일했습니다 .
현재는 인스타가 주력이고요. 클리앙, SLR클럽 자게 / 루리웹 음식게시판에서 활동 중입니다 .
유튜브 놀러갈께요 ~
※ 저도 시력이 좋지는 않습니다 .
밖에서 안경 벗으면 바보가 되지요.
과거 군대시절 훈련소 마지막 주에 안경이 깨졌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자대 (후방 스타 많은 교육부대 위병소) 이등병. 어리버리 눈도 안 보였지요.
이등병 말호봉 안경 맞출 때까지 정말 큰고생했었습니다. ㅠ.ㅠ
그정도 경험이면 진짜 자신감이 생길것 같네요 ㅎㅎㅎ
지금 바로 구경가볼게요!!
저도 구독자 100명 채우기도 한참이 걸린것 같아요 ㅎㅎ
결국 인내심, 자신과의 싸움이더라구요 .
응원할게요!
사실 뭐 실패하기 힘든 조합이기도 해서 ㅎㅎㅎ 제가 만들었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ㅎㅎㅎ
수고가 조금 들어가서 그렇지 식감은 진짜 좋더라구용!
게란이 조금만 더 짭짤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말고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ㅠㅠ
제대로된 체다 슬라이스를 넣고 녹여서 먹었다면 참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ㅠㅠ
ㅎㅎ 너무 편집을 많이했나 싶기도 해서 다음에는 좀 더 제 불편한 모습도 담아보겠습니다 ㅎㅎ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분발해 볼게요!! ㅎㅎㅎ
맛나게써용...ㅎㅎㅎ
화이팅..항상 응원합니다. ^^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허접한 요리 실력이지만 그래도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완전 볼 수 없는 전맹 시각장애인보다
저와 같은 중도 실명이나 그래도 좀 보이는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 나도 모르는 사이 스쳐지나가서 그렇지요 . 겉으로 티가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다들 그저 살아 남기 위해서 보이는척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저 무의식 중에 나오게 적응이 되어버린거죠.
아무래도 방송에서 극적인걸 좋아하다보니 다 안보여야 시각장애인인 것처럼 묘사해서
정말 수많은 저시력 시각장애인분들 하루에도 몇번씩 많은 오해와 상처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요 ㅎㅎ
그걸 깨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를 시작한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제가 작은 몸부림을 친다고 바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맛이 더 깔끔합니다
다음엔 인터넷으로라도 대형마트에서 사아ㅑ겠어요 ㅠㅠ
동네마트는 너무 선택의 폭이 적더라구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중에 파는 그냥 그 노란색 겨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노란색 겨자 입니다.
이거봐요.....이렇게 잘 하시고 사람들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걱정이 참 많으시다니까요 ㅎㅎㅎ
이번주도 화이팅요 \(ㅇㅁㅇ)/
ㅎㅎㅎ 종현님 말씀이 맞아요 ㅠㅠ
걱정을 요즘 팍팍 줄이면서
일단 저질러보려 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사실 좋아요만 눌러 놓고 댓글 안 달고 흐뭇하게 쭈욱 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빵을 살짝 구워줘도 고소한 맛이 더 올라올것 같아요, 부드러운 식감에서는 좀 멀어지겠지만.
빵테두리 잘라논거 냉동실에 모아두셨다가 기름에 튀겨 설탕살살 뿌려드시면 맛있답니다.
그걸 러스크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깍두기모양으로 썰에 후라이팬에서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살살 볶아주면 스프먹을때 곁들일수 있는 쿠르통이 된답니당~ 언제 도전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러스크! 그리운 이름이네요 ㅎㅎㅎ 예전엔 종종 해먹었었는데,, 버터에 계피? 같은걸 뿌려서 시나몬 러스크? 그런 스타일을 좋아했어요 ㅎㅎ
냉동실에 모았다가 깍둑썰기로 볶아서 쿠르통! ㅎㅎㅎ
전 그걸 구운 빵 부스러기 라고 부르는데 오늘 진짜 꿀팁 많이 배워가네요ㅠㅠ
뭔가 새로운 요리에 대한 참신한 영감이 떠오를것 같기도 하고..
감사해요!
비록 8핀이시지만
남겨주시는 댓글 하나하나, 늘 찾와주시고 소통해주시는 그 마음은
언제나 저에게는 무선충전 처럼 핀 구분없이 호환가능!
늘 덕분에 힘 얻구 가유~!
사실은 자취하면서 여러가지 안먹는 제품들이나 생활용품들도
리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러면 너무 잡탕이 될것 같고 능력도 안되서 ㅠㅠ
저는 '음식' 카테고리만 하려구요 ㅎㅎ
그런데도 이게 자세히 또 들어가보면 먹방도 있고 리뷰도 있고 요리도 있고 ㅎㅎㅎ
종합 컨텐츠 느낌이 날 수도 있겠더라구요 \ㅎㅎ
생생정보님은 이미 어엿한 종합컨텐츠! ㅎㅎㅎㅎ 늘 잘보구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