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3일 사용기 이후 1주일이 지났습니다.
그간 느낀점 간략히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구입에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
장점 :
1) 가볍고 부피가 작음, 슬림한편인 액정 베젤
-> 사실 이부분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노트북의 흐름이기도 하죠
2) 가볍고 부피가 작지만 고 체급의 CPU가 들어감
-> 모바일 - 데스크탑 중간 체급의 CPU가 들어가 있습니다. 1.1kg 노트북에서 16스레드라니 큰 장점이죠
하지만 이 부분이 단점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밑에 단점으로 후술)
3) 높지 않은 발열
-> 사무실용 랩탑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퇴근뒤에도 끄지 않고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날 출근해도 키보드 상단에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게임등 고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돌려보질 않아서 풀로드시 어느정도까지 발열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풀사이즈 HDMI, 1G 이더넷포트 지원
-> 노트북이 경량화되면서 많이 빠지는 부분이죠. 1.1kg 노트북에 이더넷과 풀사이즈 HDMI지원은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그외 풀사이즈 USB 3개, usb-c 1개 지원합니다.
단점 :
1) 어댑터가 벽돌 급입니다. 크고 무겁습니다.
-> 고성능의 CPU를 채택했기에 고용량의(90W)어댑터를 쓸수 밖에 없게 되었고 결국 어댑터 무게만 500그램이 넘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PD 어댑터도 90W이상 넘어가면 아예 사이즈를 키워서 멀티 포트 어댑터로 만들어 버리기에
가볍고 작은 제품으로 대체도 어렵습니다.
일단은 가지고 있던 65W짜리 PD어댑터로 테스트는 해봤는데 사용에는 문제 없는듯 하긴 합니다 (장기간 검증은 안됨)
2) 팬 갈림 이슈?
-> 솔찍히 전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하단 통풍구에 쇠가루가 묻어 나오진 않았구요.
휴대해서 돌아다닐 일도 없어서 뜯어보기 전까진 모르겠네요.
아직 확인 안된 사항 :
1) 풀로드 시 소음 및 발열
-> 위에도 적었지만 사무실 용도로 풀도드까지 갈 일이 없어서 당장은 어떤지 파악이 안됩니다.
2) 어댑터 제거 시 배터리 지속 시간
-> 마찬가지로 사무실 용도라 아직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추가로, SSD는 모르겠는데 램은 32기가로 업그레이드 강력 추천합니다.
크롬 브라우저 수십게, 오피스 아무생각없이 여러개 열어놓고 써도 느린 줄을 모르겠네요.
한성이 뭔일 저질렀나요?....
혹 ?kg
근데 USB랑 DP port 연결되나요? DP alt mode 인가?
풀로드 거는경우에는 충전중에도 배터리 빠질겁니다.
사용상 문제는 없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어떤가요?
신기해요
https://www.monsterlabs.co.kr/src/customer_center/read.html?menu=notice&wr_id=212
막상 연결해서 4k 60hz 안된다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특히 프리미어..
배터리가 아쉬운데 올데이롱은 넘 무겁고 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https://www.amazon.com/Charger-RAVPower-Charging-Compatible-Nintendo/dp/B083ZBXXN5/ref=sr_1_1_sspa?dchild=1&keywords=ravpower+90w&qid=1594947409&sr=8-1-spons&psc=1&spLa=ZW5jcnlwdGVkUXVhbGlmaWVyPUExRFNOMjY4U0RWVzVFJmVuY3J5cHRlZElkPUEwNzMyMjQ1UTRWSlBDM1ZQVTRaJmVuY3J5cHRlZEFkSWQ9QTAxOTUwMjUyR1pPQUswVzZRM1lKJndpZGdldE5hbWU9c3BfYXRmJmFjdGlvbj1jbGlja1JlZGlyZWN0JmRvTm90TG9nQ2xpY2s9dHJ1ZQ==amazon
CPU가 100% 로 올라가면서 89도까지 올라가더군요. 평균은 80도 언저리구요. 당연 펜소음은 높죠.
써멀 재도포를 하면 얼마나 떨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