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클리앙에 벌레들이 막 나타나는 것 같아서 세스코 5년 사용기를 올려드립니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원래는 공부 끝내고 통장에 잔고 쫌 쌓고 결혼할려고 했는데... 공부하던 놈이 돈을 모을리 만무해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1달인가 되었는데 집에 바쿠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집에 난리가 났습니다. 벌레라고 하면 아내는 완전 뒤로 넘어가는데....
그래서 세스코에 가입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이사한지 10년에 거의 10번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사하는 곳마다
벌레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벌레들인 쫌 상극인 놈들이 있네요. 바쿠님과 개미님... 바쿠님이 나오면 개미님은 없고 개미님이 계시면 바쿠님이 없고...
벌레가 나타나면 일단 전화... 세스코에 초기에는 전화하기 전에 사실하고 전화를 했는데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생포하거나 사체를 온전히
보전한 후에 전화를 하고 (벌레 신고) 그리고 현재 집을 담당하고 있는 세스코맨에게서 전화가 오면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면
어떤 벌레인지 답장이 오고 집에 방문합니다. 거의 신고하면 빠르면 오후... 2일 이내에는 거의 오시더군요.
그리고 약을 놓어드립니다. 바쿠님에게는 바쿠님이 잘 드시는 약으로 개미님에게는 종류가 많은지 해당 되지 않는 다면
개발해서 대응약을 놓아주시더군요... 거의 1주일 안에 바쿠님이든 개미님이든 집에서 사라집니다. 진짜 신기합니다. 물론
살든 집에서 옆집에 그 놈들이 이사를 가는 것 같다는....
한번은 쥐가 나타났는데... 아... 쥐... 저는 쥐나 벌레나 음... 쫌 친합니다.... 잡 잡거든요... 쥐도요....
그런데 아... 울 아내... 정신이 가출...
그래서 전화를 하니... 일반적인 세스코 서비스에 벌레서비스와 쥐서비스는 다르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따로 신청없이도
해주시더라고요... 10년동안 집에서 쥐 딱 한번 봤습니다. 한마리... 그 놈이 제가 집에서 본 마지막이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서비스도 하죠... 저희는 공기청정기 서비스 신청해서 이제 4년정도 되었네요.... 필터를 4달마다 교환해주고
벌레 서비스는 4달마다 방문해서 점검해주고... 그 분들 나타나면 신고하면 오시고...
집이 쫌 정리가 않되어 있는데도 벌레는 없습니다. 오셔서 점검하시고 집 밖에 (특히 침투예상 경로에) 약도 뿌려줍니다.
여름이라서... 신경쓰지만 그래도 저희는 일단 안심...
오늘 오전에 전화오셨네요 2~3주전에 벌레가 한마리 나타나서 오셨다가 가셨는데 4달이 되어서 정기점검 오신다고 하시네요...
평수에 따라 다르고... 처음에 한번 거하네 조금 내고 3번인가 하고... 정기는 월 얼마씩입니다.
세스코맨들이 오셔서 보시고 가격을 이야기 해주시네요...
장마철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늘 조심하세요...
근데 그 이후는 크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라 고민중입니다.
쓰신 내용처럼 방문 후 효과가 확실하면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대략적인 선이 궁금하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꼭 필요한 서비스였고 확실히 편해요 관리도 잘 해주고요.
이것도 평수에 따라서 다른가 싶기도 하고, 주력으로 박멸할(?) 해충에 따라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일단 처음에 방문상담 요청했더니 무상으로 싱크대 아래 부분이나 이런데 체크해주더라구요.
바퀴놈들 흔적은 없다길래 아직 이용은 안해봤습니다.
그때 나온 내용 얼핏 기억하기로는 확실히 약은 특별한거 없다고 하더군요. 퇴사자가 고객 빼가는게 제일 큰 문제였다고...
동네에 잘 하는 곳 있으면 저렴하게 좋을 것 같네요.
아파트는 모르겠지만, 개인주택의 경우 주변 주택을 모아서 가입하면 조금 할인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건에 따라 매달 방문하게도 가능하구요.
제 결론은 돈값은 확실히 한다였습니다.
단순히 방역만 해주는것이 아니라 다른것도 해주거든요.
제가 할때는 초기 비용이 30만원이었고 그 후 월 금액은 3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요새는 초기비용이 싸졌나 보네요.
이사할때마다 집 크기에 따라 비용이 늘어났었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아파트내에서 방역을 해서 의미가 없는것 같아 그만뒀네요.
제가 사용할때 2000년 초반은 굉장히 좋았다고 해야 될까요.
세스코맨들이 방역할때 큰 가방 가지고 오면 가방안에 있는걸 달라고 하면 다줬어요.
바퀴벌레약은 기본이고 에프킬라, 세탁조청소세제, 하수구청소세제 뭐 이런것들 달라고 하면 막줬어요.
어떤 느낌이냐 하면 "이거 주세요." 하면 "이건 쓰던 거니까 새거드릴게요. 한개면 되나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못주더라고요.
물어보니 이렇게 막주다보니 어떤 세스코맨이 팔아먹다 걸려서 재고 관리가 엄청 타이트해져서 이젠 막 못준다고 하더라고요.
뭐 그게 맞긴 한데 살짝 아쉽긴 하더라고요.
분명한건 방역 효과는 확실하다 였습니다.
원룸에 혼자 살때 신청했는데 제가 세스코 서비스 받은 이후로 해당 건물의 바퀴벌레가 전부 사라졌습니다.
옆집이랑 아랫집사는 분들이 바퀴벌레 없어졌다고 저한테 감사하고 그랬죠.
개미의 경우 잡을수 있는 개미가 1종류 밖에 없다라고 했는데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개미 나왔을때도 바로 방역해서 없어졌고요.
바퀴벌레 고생하신다면 맥스포스겔로 해보시고 안되면 써볼만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97455?combine=true&q=%EC%84%B8%EC%8A%A4%EC%BD%94&p=4&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아저씨가 현관 들어오더니 대뜸 "아니 이집에 바퀴벌레가 있다구요?"하심.
집이 너무 깨끗해서 이런 집에는 보통 바퀴벌레 없다고...
몇마리 나왔다고 하니까 약 몇군데 뿌려주셨는데, 그 다음날부터 싹 사라짐. 그 뒤로 몇년간 한마리도 못봤네요.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세스코몰에서 파는 제품들 품질도 꽤나 괜찮죠.. 곰팡이 제거젤 완소입니다.
다만 세스코 서비스를 안 쓰면 가성비가 그닥이라 아쉽긴 합니다.
나름 농담이라는 의미로 :) 이렇게 이모티콘고 넣었는데 말이죠 ㅎ
개미는 절대로 보이는 족족 죽이면 더 깊숙이 많이 군체를 만들어서 개미가 보이면 조용히 추적해서 개미들이 근거지가 어느 구멍에서 시작되는지 파악 후에 해당 지역에 개미약을 집중 배치 살포해야 개미들이 개미약을 처먹고 여왕개미한테 전달해줍니다.
개미들의 활동을 분석해 보니 대략 개미약을 냄새를 맡은 일개미가 맛난 독약을 집으로 나르면서 친구들을 몽땅 불러오고 3~4시간 동안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한 후 6시간 정도 지나니 약빨이 시작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근데 이 개미놈들은 자주 새로운 개체가 출몰하기 때문에 해당 주요 출몰지에 약을 정기적으로 쳐놔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너무 개미가 싫어서 한참 연구했네요
개미마다 약이 틀린데 유령개미는 바이엘맥스포스 퀀텀이 직빵입니다. 약국서 팔아요
마트에서 파는거 짜서 놨더니
그 위로 걸어다니시는 바퀴님들..-_-
저도 싱글 때부터 계속 써서 결혼하고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최근 좀벌레와 집게벌레가 출현하여 힘들었는데.. 저희 담당님은 저희의 멘탈까지 토닥토닥 해주셔서 최고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몇 안되는 소비.
뉴스만 검색해도 거하게 나오는 건데. 없던거는 아닐겁니다.
클리앙 링크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97455?combine=true&q=%EC%84%B8%EC%8A%A4%EC%BD%94+%EC%82%AC%EC%B0%B0&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예전에 조그만 점포에서 구더기가 나와서 문의했더니 위에 가격에 4-5배 정도(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금액 듣고 헉했던..) 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비싸서 포기했죠..
1주일 잠복근무해서 출처 밝혀서 해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