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경 클리앙 직접홍보 계시판을 통해서 LG U+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 본가에는 제 명의로 U+인터넷 사용중이고(약정 끝난지 오래) 누나와 분가를 하게 되어서 새로 가입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약 1년여간 사용하면서 지속적인 끊김현상이 발생 하였습니다.
(늦은 11시~새벽3시사이)
이는 modem 및 공유기의 문제가 아닌것으로 판단되며 (평상시에는 잘 되고 ping도 거의 뜨지 않는것이 그 시간대에만 유독 끊김현상이 발생한다는것) 그에따라 여러번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회의중에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 버려서 중요한 회의에 참석을 못한적도 있고 기타 등등 급한 상황에서 사용하지 못한적이 많이 있습니다.
더이상 인터넷 회선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서 지난 2월 말 해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상담원과의 통화결과 20여만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물론 제쪽의 문제가 아니라 LG사의 인터넷 망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인데 위약금 지불은 말이 안된다고 항의를 하였고 U+쪽에서는 그러시면 기사가 가서 확인을 해 보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하여서 지난 2월 28일 1차로 기사님이 방문을 하여서 점검을 하셨습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제가 살고있는 쪽 회선이 전체적으로 늦은 밤 시간대에 트래픽이 높게 발생되어 전체적으로 간헐적인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 해 주셨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실질적으로 회선을 다시 깔지 않는한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저는 다시 U+ 해지부서와 통화를 하였고 해지부서의 상담원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결국은 자기의 권한밖의 일이라는 식의 답변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장애부서와 통화를 하라고 하였고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가면서 약 1시간30여분의 통화와 함께 제 언성은 조금씩 높아져 갔습니다.
결국 U+의 민원팀장이라는 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고 다시한번 U+의 기사분이 방문을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와 본사직원이 같이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승락을 하고 기존에 방문하셨던 기사님께서 다시 오셔서 modem을 고체하셨습니다. (대체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port가 바뀌기 때문에 '일시적인' 해결책은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당장 내일이라도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뜻이겠지요. -기사님께서는 본사쪽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그래봤자 모뎀교체가 전부입니다만)을 지시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여쭤보니 본사직원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하청을 받아서 일하시는분이 바깥의 회선점검 정도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저는 다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U+쪽의 연락을 기다리고있습니다.(민원팀장이라는 분이 월요일에 전화주신다고 하셨거든요.)
약 10일간의 U+쪽과의 접촉을 통해서 느낀점은 대체 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느냐 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평상시에는 속도 측정해도 당연히 아무이상 없는것인데, 고객님께서 속도측정 하신 이력도 없으시고~ 라는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당연히 간헐적인 끊김현상이 발생하면서 접속 자체가 안되는 상황에서 인터넷 속도 측정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또한 그런 속도 측정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임에 이런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참 모순적이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물론 사람인지라 1-2회의 통화에서는 다 듣고 그럼 방법이 무엇이 있겠느냐 라는 식으로 대화를 계속하려는 의지를 가졌습니다. 다만 통화시간이 30분이 넘어가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를 보아하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 통화중 해지부서-> 장애부서-> 해지부서로 떠넘기더군요.
저는 제 고향에서 U+가 속도도 괜찮고 끊김현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믿고 사용했던 것인데 뒷통수 맞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급적이면 서울 북동부 지역에서는 U+인터넷 및 SK인터넷(어차피 SKB는 U+회선을 따서 쓰더군요) 을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만간 U+측에서 연락오는데로 추후 이야기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추가
이는 분명히 저의 특별한 케이스 라고 생각됩니다만, 담당기사님이랑 어쩌다보니까 좀 친하게 되버려서 이력을 잘 올려주셨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진 않았지요, 한분이 저와 전화통화도 몇번하고 연속해서 방문하심)
오늘 담당자에게 전화가 와서 위약금 없이 해지처리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될것을 왜 뺑뻉 돌리는지 알 수가 없네요.
현재는KT써서 상/하향 100메가로 즐거움을 느리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고생하시는것 같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은 Broadband.
KT가 그나마 낫네요.
티브로드는... 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됨.
민원팀장은 제게..오히려 그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유일하다고...
위약금 38만원 내라고 하더군요.
-지금 한달째 싸우다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제 경우는 작년 연말부터 동일한 중상이 발생중입니다.
고객쎈터에서는 약겅 1년남았으니...그냥 사용하랍니다.
-공유기문제라고...그런데..타사 인테넷은 아무 문제 없어요.
동네 유선 , 브로드밴드 ..임시 설치후 테스트헤보니 문제가 없는데...
내 공유기문제라고 우기는데 아주 환장합니다.
입안에서 쌍욕이 막 돌아다니는 걸 간신히 참았죠....
다시는 LG U+를 안쓰기로 다짐했죠.. 아무리 속도가 잘나와도 요금이 싸도
저야 이사오기전에 파워콤을 5년째썼나..
이사오고나서도 괜찮구요.
해지하느라 진짜 고생했네요..
정말 다신 LG쪽은 안쓸겁니다. 후;;;;
블루지니 // KT가 어쩔 수 없이 국내에서는 가장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한것같습니다.
HappStory // 저도 동일한 경험을 했네요;
아스레아 // 고생이 많으셨군요;
LORDSEPL // 저도 다시는 안 쓸 예정입니다 ㅠㅠ
결론은 수리이역 잔뜩 만드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해서 지난달 이번달..7번 이력 만들었습니다.
기사분도 방법이 없다고 모뎀만 교체해주고 갔습니다.
다시는 LG 안씁니다.
고객센터 전화하기 힘들지만 해지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듭니다.
무조건 모르쇠..........